경기도는 5월 11일부터 6월 7일까지 경기지역화폐의 부정유통을 막기 위한 합동 단속을 실시한다. 경기도와 31개 시군은 단속반을 편성해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 부정 유통 의심 사례와 부정유통 신고센터 접수 사례 근거로 의심 가맹점을 우선 점검한다. 주요 단속 대상은 경기지역화폐 가맹점으로 ▲물품 판매나 용역 제공 없이 지역화폐를 수취하거나 환전하는 부정수취 및 불법환전 행위 ▲사행산업·유흥업소 등 제한업종에서의 지역화폐 사용 ▲지역화폐 결제 거부 ▲현금영수증 발급 거부 등 현금과 차별하는 행위 등이 포함된다. ‘지역사랑상품권법’ 제8조·제10조의 위반사항 적발 시 가맹점 등록 취소, 현장 계도, 과태료 부과, 부당 수령액 환수 등의 조치가 취해질 예정이다. 남궁웅 경기도 지역금융과장은 “경기도는 지역화폐의 공정한 운영을 위해 단속을 계속 강화한다”며 “이번 점검이 부정유통을 막고 지역화폐의 기능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은 13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경기도 아빠스쿨’ 정규과정 2기 참여자 300명을 모집한다. 지난해 시범사업 운영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참여자 규모를 기존 150명에서 2배 늘렸다. ‘경기도 아빠스쿨’은 남성양육자가 아이의 발달단계(5개 Step)에 적합한 양육 지식과 실천 방법을 배우고, 실제 양육 과정에서 겪는 고민을 함께 나누며 소통하는 학교형 통합 지원 사업으로, 정규과정과 비정규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정규과정은 만18세 이하의 아이를 양육하면서 경기도에 거주하거나 도내 사업체에 재직 중인 남성양육자 및 예비 남성양육자가 신청할 수 있다. 아빠에듀(교육), 아빠코칭(코칭), 아빠하이(교류)의 3개 트랙으로 나뉘어 세부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6월 13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총 23개의 실시간 온라인 교육, 1:1 맞춤 코칭, 가족과 함께하는 대면 양육 코칭, 동창회, 졸업식이 11월까지 이어진다. 재단은 정규과정 외에도 사업에 참여하기를 희망하는 도민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공개강좌, 직장 내 찾아가는 교육, 가족 축제, 캠페인 등 공개형 비정규프로그램을 기획해 더 많은 도민이 ‘아빠
경기도가 다가오는 여름철 우기와 폭염에 대비해 5월 20일부터 6월 4일까지 공동주택 10개 단지를 대상으로 ‘우기・폭염 대비 공동주택 건설현장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토목, 건축, 안전관리 분야별 민간전문가, 도와 시군 담당자가 함께하는 합동 점검 방식이다. 점검 대상 10개 단지는 도내 공동주택 건설 현장 가운데 터파기 등 지반공사 중이거나 골조공사 초기 단계에 있는 현장으로 절개지가 있거나 1천 세대 이상의 대규모 단지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수해방지대책(배수시설정비, 지하층 침수 방지 대책, 수방 자재 확보 등) ▲지반 및 가시설물 안전관리(절개지 등 사면 안전성, 옹벽, 석축, 터파기 구간 등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 ▲타워크레인 등 장비 관리 실태 등이다. 특히 매년 높아지는 여름철 기온에 대비해 열사병 등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근로자 쉼터설치 운영, 폭염 시 휴식시간 준수 여부 등도 살필 계획이다. 도 점검 대상 외의 현장은 시군에서 자체 점검을 실시토록 했으며, 점검 결과 긴급하거나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고, 보수․보강 등 후속 조치가 필요한 사항은 해당
경기도가 오래된 아파트의 주거환경 개선과 화재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승강기 교체 및 소방 안전시설 보강 비용을 직접 지원하는 가운데 일부 미배정 물량에 대해 시군별로 추가 접수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경기도는 올해 ‘주거환경개선 및 소방 등 안전시설 지원사업’을 통해 노후 공동주택 118개 단지에 승강기 교체와 공용시설 보수 비용을 지원한다. 또, 115개 단지에는 전기차 충전시설 이전, 하부 주수 장치 및 화재 감지 CCTV 설치, 노후 화재 감지기 교체 등 소방 안전시설 보강도 지원한다. 4월 말 기준 과천시를 제외한 도내 30개 시군은 사업별 대상 단지 모집 공고를 내고 신청 접수를 마쳤다. 경기도는 이 가운데 광명시는 승강기 보수와 안전시설 분야, 시흥시는 안전시설 분야, 남양주시는 승강기 보수 분야에서 접수 물량이 남아 추가 모집을 진행 중이다고 설명했다. 이밖에도 노후 화재 감지기 교체 등 소방 안전시설 보강 사업의 경우 남은 예산 3천만 원에 대해서도 추가 신청을 받는다. 소방 안전시설 추가 신청은 31개 시군 모두 가능하다. 지원 사업의 선정 방식과 규모, 제출
경기도가 도민의 교통 편의 증진과 택시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5월부터 10월까지 도내 법인택시업체 180곳과 법인·개인택시 등 약 3만 8천 대를 대상으로 ‘2026년 경기도 택시 경영 및 서비스 평가’를 실시한다. 이번 평가는 ▲모니터링 평가 ▲경영평가 ▲이용자 만족도 조사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도민이 직접 참여하는 QR코드 기반 만족도 조사는 여름철 약 두 달간 진행될 예정으로, 택시 이용객 누구나 설문에 참여해 서비스 수준을 평가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설문 항목은 친절도, 차량 청결도, 운행 태도, 요금 만족도 등 택시 서비스 전반을 포함한다. 법인택시는 ‘모니터링 조사’와 ‘경영상태 평가’ 2개 분야를 종합 평가하며, 개인택시는 ‘모니터링 조사’ 단일 지표를 기반으로 평가한다. 모니터링 조사는 전문 조사원의 현장 평가와 도민 참여형 QR조사 방식을 병행해 객관성과 신뢰성을 높일 계획이다. 도는 평가 결과를 토대로 우수 택시업체 및 개인택시조합 등을 선정하고, 내년도에 인센티브를 차등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경기도는 2025년 택시 경영 및 서비스 평가 결과에 따라 올해 총 15억 원
경기도가 사회적경제제품 온라인몰 ‘공삼일샵’(031#) 입점 및 판로지원 희망 기업을 상시 모집한다. 공삼일샵은 경기도 지역번호 ‘031’에서 착안한 경기도 사회적경제 판매 브랜드로, 도내 사회적경제조직과 공정무역기업 제품의 온라인 판로 확대와 도민의 가치소비 확산을 위해 경기도주식회사에서 운영하고 있다. 입점 기업은 공삼일샵 온라인 스토어 할인 프로모션, 외부 온라인 쇼핑몰 연계 기획전 등 다양한 판촉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공삼일샵 외부광고와 콘텐츠 홍보를 통해 제품 인지도 제고와 신규 고객 확보 기회도 제공된다. 신청 대상은 경기도에 공장 또는 주사무소를 두고 사업자 등록을 완료한 (예비)사회적기업, (예비)마을기업, 협동조합, 자활기업 등 사회적경제조직과 공정무역 기업이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정책에 따라 위탁판매가 가능한 품목을 납품해야 한다.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 5~11월 도내 고령자, 저학력 성인, 농어촌 주민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AI·디지털 문해교육(찾아가는 디지털 문해 정거장)’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교육생들은 무인 주문, 모바일 금융, 공공서비스 앱처럼 일상에 필요한 내용을 중심으로 키오스크, 스마트폰, 태블릿PC, AI 스피커 등 자주 접하는 디지털 기기를 직접 사용하며 기능을 익힐 수 있다. 교육 참여를 원하는 기관과 단체는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 유형은 ▲디지털 문해교육 강사비 지원 ▲교육 희망 장소로 찾아가는 교육 ▲도내 거점센터 조성·운영(디지털 체험존 및 심화 교육장) 총 3가지다. 진흥원은 오는 11월까지 교육 희망 기관·단체를 상시 모집하고, 신청 요건 검토 절차를 거쳐 강사비 또는 교육을 지원할 계획이다. 박명혜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 직무대행은 “찾아가는 문해 정거장이라는 친근한 이름처럼 도민 가까이에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해 교육의 문턱을 낮추겠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환경 변화에 어려움을 겪는 도민 누구나 쉽게 배우고 활용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교육 지원을 확대해 나
경기도가 추진 중인 ‘화성~과천 고속화도로 민간투자사업’이 한국개발연구원(KDI)의 민간투자사업 적격성조사를 통과하며 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게 됐다. 경기도는 지난 4월 29일 한국개발연구원(KDI) 공공투자관리센터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적격성 조사 통보를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화성~과천 고속화도로는 화성시 봉담읍에서 과천시 관문동을 연결하는 총연장 31.1km, 총사업비 약 1조 8천억 원 규모의 사업으로, 경기 서남부와 서울을 연결하는 핵심 광역교통축이다. 이 사업은 3기 신도시 개발로 급증이 예측되는 교통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22년 경기도의 정책연구를 통해 발굴됐다. 효성중공업을 대표사로 하는 (가칭)경기스마일웨이주식회사 컨소시엄이 2024년 11월 사업을 제안했으며, 경기도는 제안서 검토를 거쳐 같은 해 12월 한국개발연구원(KDI)에 적격성조사를 의뢰한 바 있다. 적격성 통과에 따라 도는 전략환경영향평가를 시작으로 제3자 제안공고,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실시협약 체결 등 후속 절차를 신속히 추진하는 한편, 광역교통개선대책 분담금 등 사업비 재원 확보를 위해 중앙부처와 적극
수원특례시의회는 5월 9일 화성행궁 광장과 장안문 일원에서 열린 ‘2026 수원 연등축제’에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 연등행렬에 참여하고 축제의 의미를 나눴다. 이번 행사는 불기 2570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마련된 것으로, 봉축법요식과 봉축문화제, 연등행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화성행궁 광장에서 장안문, 팔달문 일원까지 이어진 연등행렬은 수원의 밤거리를 화려하게 수놓으며 시민과 관광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행사에는 수원특례시의회 의원들도 함께 참석해 시민들과 소통하며 축제의 의미를 더했다. 연등행렬에는 불자와 시민, 각 사찰 및 단체 관계자들이 참여해 화합과 평안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재식 의장은 축사를 통해 “연등의 따뜻한 빛처럼 시민 모두의 일상에도 희망과 평안이 함께하길 바란다”며 “오늘 여러분께서 밝힌 등불이 수원의 밤을 더욱 따뜻하게 밝혀준 만큼, 그 희망의 빛이 각 가정에도 오래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