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는 7월 7일 16시제주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 회의실에서 제13대 교육위원회 위원과 전문위원실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위원회 의정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일반의원으로 새롭게 구성된 제13대 교육위원회의 교육 분야 전문성과 정책 이해도를 높이고, 급변하는 교육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의정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교육정책 및 교육행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전문가 특강과 함께 제주교육의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고, 교육위원회의 역할과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교육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실효성 있는 의정활동을 펼치기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강동우 위원장은 “교육의원제도 일몰 이후 일반의원으로 구성된 첫 교육위원회인 만큼, 교육 분야에 대한 이해와 전문성을 함께 키워나가는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더욱 충실히 담아내고, 전문성과 책임성을 바탕으로 도민이 신뢰하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올 여름 제주에 처음으로 폭염특보가 내려진 7일, 위성곤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도심 빗물받이 준설 현장과 무더위 쉼터를 잇따라 찾아 여름철 집중호우·폭염 대비 상황을 점검하고 도민의 목소리를 들었다. 지난 1일 남원읍 위미리 감귤 현장 방문에 이은 민선 9기 두 번째 현장 행보다. 위 지사는 먼저 칼호텔사거리에서 중앙여중으로 이어지는 준설 작업 현장을 찾아 집수구 정비 상태를 확인했다. 빗물받이는 도로 위 빗물을 지하 우수관로로 흘려보내는 첫 관문이자 도심 침수를 막는 1차 방어선이다. 담배꽁초와 낙엽, 쓰레기 등으로 입구가 막히면 호우 때 배수 기능을 잃어 도로가 순식간에 잠기고, 인근 저지대 주택과 상가로 물이 역류한다. 제주도는 도심지 상습 침수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도 전역의 빗물받이(집수구)를 누계 21만 9,742개소 점검하고, 3만 4,237개소의 준설을 마쳤다. 제주시에서 14만 368개소를 점검해 2만 5,802개소를, 서귀포시에서 7만 9,374개소를 점검해 8,435개소를 각각 준설했다. 기습적인 집중호우에도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동부·
제13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송영훈 의장이 7월 6일 첫 현장 행보로 제주시수협 위판장을 찾아 민생 중심 의정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새벽 위판이 한창인 현장에서 어업인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수산업 현안을 살핀 이번 방문은 현장에서부터 도민의 목소리를 듣고 의정활동에 반영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이날 송영훈 의장을 비롯해 의회운영위원장인 하성용 농수축위원(더불어민주당, 안덕면)과 장정훈 농수축위원(더불어민주당, 애월읍갑)은, 이경철 보건복지안전위원장(더불어민주당, 대정읍), 김기환 미래경제산업위원장(더불어민주당, 이도2동갑)은 오전 6시 제주시수협 위판장을 찾아 김경필 제주시수협 조합장, 박종택 제주시어선주협의회장 등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최근 유류비와 출어 경비상승, 주요 어종의 위판 가격 하락, 어획량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산업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수산업 경쟁력 강화와 어업인의 경영 안정을 위한 정책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 자리에서 송영훈 의장은 새벽부터 어업 활동에 매진하고 있는 어업인들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를 전하
제주특별자치도는 민선9기 출범을 맞아 도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새로운 도정 방향을 공유하기 위한 타운홀 미팅 ‘우리의 목소리가 제주의 미래가 됩니다’를 개최한다. 타운홀 미팅은 오는 11일 오후 2시 국제컨벤션센터 제주 탐라홀 A에서 열린다. 행사는 제주 미래를 함께 만들어갈 도민들과 함께 만들어 갈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민선9기 핵심가치와 7대 전략과제를 도민에게 소개하고, 도민이 체감하는 민생 현안과 정책 제안을 현장에서 듣기 위해 마련됐다. 위성곤 지사는 도지사 취임에 앞서 두 차례 진행한 ‘도민 경청투어’와 인수위 기간 도민 소통창구 ‘모두의 제주’를 통해 제주 현안과 정책에 대한 도민 의견을 수렴해 왔다. 행사에서는 그동안 수렴한 도민 의견을 바탕으로 마련한 민선9기 7대 전략과제를 소개하고, 참석자들과 제주의 미래와 주요 현안에 대해 자유롭게 대화할 예정이다. 7대 전략과제는 ▲민생 ▲기본사회 ▲인공지능(AX) 대전환 ▲기후·에너지 ▲인공지능 행정혁신 ▲인재양성 ▲갈등조정 분야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제주도는 이를 통해 도민 삶의 변화를 만드는 성과 중심의 실용 도정을 본
위성곤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4일 오후 서귀포시 송산동 석축 붕괴 현장을 방문해 주민 대피 상황을 살피고 안전조치를 점검했다. 이날 오전 10시경 송산동 556-15 자치경찰대 인근에서 건물을 지지하던 석축 일부가 무너졌다. 붕괴 구간은 길이 5m, 높이 3m 규모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인근 주민 5세대 7명은 모두 안전하게 대피했다. 신고 접수 직후 소방과 경찰, 서귀포시가 현장에 출동해 오전 10시 30분까지 응급 안전조치를 마쳤다. 현재 건물과 인근 지역의 출입을 통제하며 현장을 관리하고 있다. 붕괴 경위는 조사 중이다. 제주도는 서귀포시와 함께 건물 지지 석축과 건물 전반에 대한 안전성 평가 및 전문가 자문을 거쳐 조치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위 지사는 현장에서 대피 주민의 안전과 응급조치 상황을 살피고, 대응에 나선 관계 기관을 격려했다. 이어 신속한 안전성 평가와 대피 주민 지원에 행정력을 집중할 것을 당부했다. 위 지사는 “대피 주민들이 불편과 불안을 겪지 않도록 지원하고, 원인 조사와 안전성 평가, 복구를 서둘러 하루빨리 안심하고 일상으로 돌아오도록 챙기겠다”고 말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본청을 15실·국 70과 체제로 재편하며 ‘성과책임 중심 실용도정’에 나선다. ‘도민과 함께 미래를 만나는 제주’라는 도정 슬로건 아래 인공지능(AI)과 미래산업, 기후경제, 민생경제, 기본사회, 도민소통 등 민선 9기 핵심정책을 실행할 기반을 갖추기 위해서다. 제주도는 이런 내용을 담은 '제주특별자치도 행정기구 설치 및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제주특별자치도 사무위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6일까지 입법예고해 의견을 수렴한 뒤 7월 도의회 임시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 일하는 실용 도정을 위한 조직 재편…15실·국 70과 체제로 개편 일하는 실용도정을 구현하고 도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핵심정책의 실행력을 높이는 방향으로 조직을 재편한다. 이번 개편으로 본청은 16실·국 68과에서 15실·국 70과로 바뀐다. 기능이 비슷하거나 연계성이 높은 조직은 통합하고, 핵심정책을 맡을 기능은 확대·신설한다. 공무원 정원은 인공지능 기반 행정혁신과 미래산업 육성, 기본사회 추진 등 새로운 행정수요를 반영해 실무인력을 중심으로 37명 늘린다. 특히 2
제13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이경심)는 7월 3일 11시 제주도의회 소통마당 회의실에서 새롭게 구성된 행정자치위원들과 행정자치전문위원실 직원들이 함께하는 의정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이번 워크숍은 행정자치위원과 전문위원실 간 협업체계를 강화하고, 2026년 행정자치위원회 의정활동 방향 논의 및 도정 주요 현안 공유 등을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업무와 회의 운영 절차, 예산·결산 심사, 행정사무감사, 자치법규 입안 절차 등 의정활동에 대한 사항들을 공유하였으며, 정책연구위원의 ▲위원회 질의사례 분석을 통한 활용방안 ▲행정사무감사 중점의제 및 후속점검 ▲위원회 소관 주요정책 사례 분석 ▲공유재산 현황과 활용방안 ▲제주특별자치도 제도개선 과제 등 주요 정책 현안에 대한 발표와 토론도 함께 진행되었다. 이경심 행정자치위원장은 “도정 주요 현안에 대한 체계적 대응 및 도민 중심의 정책 대안 제시 등을 통해 생산적인 의정활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 도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전문성과 책임성을 갖춘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새롭게 출범한 제주교육이 취임 첫 3일 동안 학교와 교육현장, 제주의 역사와 미래를 잇는 행보를 이어가며 ‘현장 중심 교육행정’의 의지를 분명히 했다. 고의숙 제주특별자치도 교육감은 취임 첫날인 1일 별도의 취임식 대신 곧바로 교육 현장으로 향했다. 교육감의 첫 일정은 제주교육의 출발점이 된 제주교육발상지 제주북초등학교였다. 오랜 시간 제주교육의 역사를 이어온 교정을 둘러본 교육감은 학생들과 눈을 맞추고 교직원들과 학교 현안을 나누며 “제주교육의 미래는 현장에서 시작된다”며 “아이 한 명 한 명이 존중받고 성장하는 교육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특수학교인 제주영지학교를 방문해 장애학생들의 교육활동을 참관하고 학생과 교직원, 보호자들의 의견을 경청했다. 고의숙 교육감은 학생들의 배움과 자립을 위해 애쓰는 교직원들을 격려하며 교육 여건 개선과 맞춤형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또 사립학교인 신성여자중학교를 찾아 학교 구성원들과 교육 현안을 논의하고 공·사립이 함께 성장하는 제주교육의 방향을 공유했다. 이날 오후에는 자율학교인 한림항공우주고등학교를 방문해 미래 산업을 이
위성곤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2일 취임 후 첫 확대간부회의에서 ‘도지사 직속 민생경제 상황실' 설치를 제1호 행정명령으로 발동했다. 아울러 취임 100일 안에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과제를 담은 ‘민선9기 100일 실행계획'을 각 실·국과 행정시가 수립하도록 지시했다. 제주도는 2일 오후 도청 탐라홀에서 위 지사 주재로 민선9기 첫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민생경제 활성화 방안과 제주 AX 대전환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제주도 공식 누리집 공개방송과 유튜브 채널로 실시간 생중계됐으며, 도정방송 501번으로 전 직원에게도 송출됐다. 확대간부회의가 도민에게 생중계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위 지사는 "앞으로 제주도정이 추진할 모든 정책의 최종 기준은 오직 도민과 현장”이라며 “‘행정이 무엇을 했는가’라는 공급자 중심 사고에서 벗어나 ‘도민의 삶이 실제로 나아졌는가’를 성과 기준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이어 고물가·고금리·고유가 등 ‘3고(高)’의 파고 속에 서민경제가 흔들리고 있다며 “통계가 나온 뒤 대책을 세우면 이미 늦다. 실시간으로 점검하고 즉각 대응하는 체계가 반드시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