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11일 제2대심도인 사상~해운대 고속도로 추진을 위한 동서고가로 처리방안 관련 협약(안)이 시의회 동의를 얻음에 따라, 고속도로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시와 우선협상대상자는 동서고가로 처리방안과 관련해 시의 절차 이행, 철거공사 범위 및 비용 등을 협의하고, 이를 협약(안)에 반영했다. 시의회 동의를 받은 협약(안)은 국토교통부에 제출될 예정이며, 이후 실시협약 등 후속 절차도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이에 따라 사상~해운대 고속도로 사업이 본격적인 추진 단계에 들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사상~해운대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동·서부산의 이동시간이 획기적으로 단축되고, 부산·울산·경남을 연결하는 국가 간선축 기능이 강화된다. 사상~해운대 고속도로는 남해고속도로와 동해고속도로를 연결해 창원권~부산~포항·울산권을 잇는 고속도로 경제벨트를 구축하고, 부산을 중심으로 한 동남광역경제권을 1시간 생활권으로 형성하는 대규모 사회기반시설(SOC)사업이다. 개통 시 서부산 김해국제공항에서 동부산까지 이동시간이 기존 83분에서 36분으로 단축돼, 총 47분의 시간 절감 효과와
부산진구가 지난 11일 출근길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구청장과 노조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하여 출근길 직원들에게 ‘청렴 밸런스 게임’문구가 부착된 홍보 물품을 전달하고 밝은 인사로 사기를 북돋웠다. 직원들은 홍보 물품에 담긴 밸런스 게임 문항을 접하며 바람직한 조직문화에 대해 생각하고 자연스럽게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영욱 구청장은 “청렴은 서로를 배려하는 소소한 출근길 인사와 소통에서 시작된다”며, “노사가 한마음으로 추진한 이번 캠페인이 정직하고 활기찬 공직 분위기를 형성하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부산 북구가 오는 2032년 구포시장 개설 100주년을 앞두고 ‘구포시장 새로운 100년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 구포시장의 뿌리는 조선시대 낙동강 수운과 함께 번성했던 구포장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구포나루를 중심으로 영남 각지의 물산과 사람들이 모이면서 장터가 발달했으며, 1919년에는 상인과 노동자, 농민 등이 참여한 구포장터 만세운동이 펼쳐지는 등 부산 근현대사의 중요한 무대가 됐다. 1932년 현재 위치로 이전하면서 오늘날 구포시장의 기반이 만들어졌고, 이후 부산 서북부와 낙동강 유역을 대표하는 전통시장으로 성장하며 주민들의 삶과 함께해 온 만큼, 이 같은 역사적 자산을 단순히 기념하는 데 그치지 않고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는 지역경제·문화·관광 중장기 프로젝트로 발전시킨다는 구상이다. 특히 올해 구포시장이 중소벤처기업부의 ‘백년시장 육성사업’에 선정돼 2026년부터 2027년까지 2년간 최대 27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함에 따라, 이를 ‘구포시장 100년 프로젝트’의 출발점으로 삼아 2032년까지 사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한다. ‘365일 사람이 찾아오는 구포’를 비전으로 ▲사
부산 사상구는 지역의 오랜 숙원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서태경 구청장이 국회를 방문해 국비 지원을 요청하고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한 대응에 나섰다고 밝혔다. 서태경 구청장은 지난 9월 7일 국회를 방문해 국회 한병도 원내대표, 정태호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 박홍배 국회의원 등과 연속 면담을 가졌다. 이날 면담에서 사상구가 추진 중인 핵심 현안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하고, 주요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의 관심과 예산 지원을 요청했다. 이어 구는 숙원사업인 부산구치소 이전과 관련해서 박홍배 국회의원과 이홍연 법무부 교정본부장을 만나 부산구치소 이전의 필요성과 지역 의견을 전달하고, 향후 이전 논의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 간 지속적인 협의를 요청했다. 사상구는 국비와 특별교부세 지원이 필요한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관계기관 협의를 지속하는 한편, 부산구치소 이전에 대해서도 법무부 등 관계기관과 필요한 실무협의를 이어나갈 방침이다. 서태경 사상구청장은 “지역 현안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국비와 특별교부세 등 필요한
부산 동구는 지난 11일 부산진지역세무사회와 고향사랑기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철호 동구청장과 김대현 부산진지역세무사회 회장, 박성일 부산지방세무사회 부회장 등 주요 관계자 5명이 참석해 동구 지역 발전과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를 위해 뜻을 모았다. 협약에 따라 동구는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자료 등을 세무사회에 제공하고, 세무사회는 소속 세무사를 통한 기부를 홍보하며 기부 문화 확산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김대현 부산진지역세무사회 회장은 “세무 전문가로서 고향사랑기부제의 훌륭한 세제 혜택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동구의 지역 발전을 위해 세무사회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에 강철호 동구청장은 “동구 발전을 위해 뜻을 모아주신 세무사회에 감사드리며, 이번 협약이 고향사랑기부제 확산과 지역 공동체 활성화의 든든한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지방자치단체에 일정액을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자는 세액공제(10만 원 기부까지는 전액 공제) 및 답례품(기부금의 30퍼센트)의 혜택을 받게
초록우산 부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미조)은 9월 9일 어린이식당 수정점에서 2026년 동구 어린이식당 하반기 운영을 기념하는 ‘초대의 날’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철호 동구청장을 비롯해 지역 내 주요 관계자와 어린이식당 4개 지점 관계 기관과 ‘좋은엄마’, ‘좌천동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덕향만리’, ‘이음과나눔’ 등 어린이식당을 함께 만들어가는 주민공동체가 한자리에 모여 하반기 운영의 시작을 함께했다. 초록우산 동구 어린이식당은 지역 내 아동들이 건강한 먹거리와 놀이를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운영되는 아동 친화형 어린이식당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아동 돌봄 체계를 만들어 가고 있다. 이날 행사는 이미조 부산종합사회복지관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강철호 동구청장이 어린이식당의 하반기 운영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이음과나눔’ 공동체 조윤영 회장이 이날 준비한 메뉴를 소개하며 기관과 주민이 함께 아이들의 한 끼를 만들어가는 의미를 더했다. 이미조 관장은 “어린이식당은 단순히 한 끼 식사를 제공하는 공간을 넘어, 주민과 지역사회가 함께 아이들을 돌보고 성장을 돕는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기장군은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이 10일 기장군청을 방문해 우성빈 기장군수와 지역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박 장관을 비롯한 정부 주요 관계자들은 지역 보건의료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기장군보건소를 방문했다. 우 군수는 지역 보건소가 주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건강을 돌보는 풀뿌리 의료현장이라며, 빠르게 진행되는 고령화 속에서 기장군보건소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국가 차원에서도 지역 보건의료에 관심을 가져줄 것을 호소했다. 이에 박 장관은 “정부가 거점 의료기관부터 최일선 의료기관인 보건소까지 지역 완결형 의료 체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는 만큼, 기장군의 지역 보건의료 환경 개선을 위해 관심을 갖고 지원해 나가겠다”며,“주민과 가장 가까운 보건소가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꼼꼼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이어진 면담에서 기장군은 당면한 주요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군 주요 숙원사업인 도시철도 기장일광선 예비타당성조사 면제와 정관선 조기 착공, 기장군보건소 신축이전, 지역 청년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청년센터 건립 등에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부산시는 전재수 시장이 어제(10일) 오후 4시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콜린 크룩스(Colin Crooks) 주한영국대사를 접견하고, 한·영 우호관계와 부산과 영국 간 교류·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콜린 크룩스 대사는 지난 7월 앤 공주의 부산 방문 당시 재한유엔기념공원에서 인사를 나눈 데 이어, 두 달여 만에 다시 부산을 찾았다. 먼저 전 시장은 “지난 7월 앤 공주님의 부산 방문 당시 재한유엔기념공원에서 인사를 나눴는데, 두 달여 만에 부산에서 대사님을 다시 뵙게 되어 매우 반갑다”라며 환영의 뜻을 전했다. 한국과 영국은 6․25전쟁을 통해 맺어진 특별한 인연을 바탕으로 오늘날까지 굳건한 우호 관계를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 7월 앤 공주의 방문 역시 양국의 역사적 인연을 되새기는 뜻깊은 계기가 됐다. 이에 콜린 크룩스 주한영국대사는 “부산을 다시 방문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지난 앤 공주님의 부산 방문을 비롯해 부산시와 영국 간 교류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라고 화답했다. 이어 “부산과 영국의 도시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
부산 강서구는 9월 10일 구청장실에서 국회부산도서관과 지역 지식·문화 인프라의 유기적인 연계와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한 상호 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전문성과 공공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지식·문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문화 진흥과 주민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주민의 지식·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공동 사업 기획 및 추진 ▲지역사회 평생교육, 독서문화 진흥 및 지식정보 자원의 상호 공유 ▲지역 주요 문화·관광 행사 및 축제 연계 홍보·협력 ▲주민 편의 증진을 위한 공공 인프라 활용 및 행정적·재정적 지원 노력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주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편의 증진 방안으로 국회부산도서관과 낙동아트센터 방문객의 주차 편의를 위해 양 기관의 주차장을 상호 공유하고, 주차 관리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인근 문화시설에 대한 접근성과 이용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상준 강서구청장은 “국가 최고의 지식정보 자원을 보유한 국회도서관과의 이번 협약은 강서구민의 지식·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