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와 대한건축자재협회 업무 협약식] 미주 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이경철 회장)과 대한건축자재협회(이영준 회장)은 미국 내 365일하우징페어 상설전시장 개발과 미주 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에서 추진하는 미국 2025 K-GLOBAL EXPO에 참가하기로 23일 오전 11시 음성 바스엑스포 회의실에서 합의했다. 지난 3월 7일 미주 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 이경철 회장과 대한건축자재협회장의 사전만남으로 이영준 회장이 구체적인 제안으로 추가 MOU 계약 통해 이날 확정하게 된 것 이다. 국내 우수 건축자재 제조사의 미국 수출 판로를 위한 미국 내 365일 하우징페어 상설전시장을 거점으로 마련하고 대한건축자재협회와 함께 국내 제조사의 판로를 위한 협업을 추진하기로한것이다. 이날 총 10여 개 국내제조사 기업을 초대하여 제품시연과 함께 미국진출을 위한 원팀을 결성했다. 대한건축자재 조병연 상임이사는 "현재 10여개사를 시작으로 미국에 수출을 희망하는 건축자재 제조사를 올해 안에 관심 기업 300여 개사를 목표로 모집하고 심사를 통해 미국 내 대한민국 건축자재 상설전시장에 입점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업무협역식 후 양사 단체 기념사진] 또한,
[25일 오전 광주시청 앞에서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광주본부 조합원들이 소득공백 해소를 위한 재채용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광주본부는 25일 "소득 공백에 대한 방안으로 논의했던 '퇴직자 재채용' 제도를 시행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노조는 이날 광주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인사혁신처는 지난해 각 기관 퇴직자가 일반임기제로 재채용할 수 있는 제도를 시행하겠다고 밝혔으나 아직 시행하지 않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2015년 관련 법 개정으로 연금 지급 시기가 늦춰졌고, 이 때문에 일부 퇴직 공무원은 소득 공백을 겪고 있다"며 "재채용을 통해 이를 해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재난 안전관리·복지 사업 등 업무는 해마다 늘고 있지만 응당한 대가가 지급되지 않고 있다"며 "공짜 노동에 대한 방지책을 마련하고 일한 만큼 초과근무수당을 지급하라"고 덧붙였다.
[민주당 정준호 광주 북구갑 후보가 북구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 등록을 했다] 제22대 4.10 국회의원 선거 광주 북구갑에 공천받은 더불어민주당 정준호 후보가 21일 광주광역시 북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 국회의원 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후보 등록을 마친 정준호 후보는 “지난 한 달 여 기간 동안 정당 역사에서 유례를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혹독한 검증을 거쳤다”며 “민주당의 자랑스러운 후보로 당당하고 떳떳하게 서기 위해 스스로를 단련하는 계기로 받아들인다”라는 말과 함께 “민주당 후보로 뛸 수 있도록 주민들께서 주신 기회,무거운 책임감으로 받들어 여러분들의 기대와 열망에 부응하도록 혼신의 힘을 다 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이어 정준호 후보는 “4월 10일 총선은 무능한 윤석열 정권 폭정으로 파탄한 민생경제를 되살리고, 검찰 독재정권에 짓밟힌 민주주의를 다시 일으켜 세우는 절체절명의 기로다”라며 “민주당 총선 승리의 선봉장이 되어 국민의 삶을 외면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민주당 정권탈환의 교두보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정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원팀으로 반드시 총선에서 승리해 북구의 자부심, 호남의 자존심, 대한민국의 자긍심을 다
[조인철 민주당 후보가 22일 광주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 정책 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중소상공인뉴스) 22일 오후 2시 조인철 광주 서구갑 민주당 국회의원 후보가 광주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와 광주 경제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광주시 소상공인연합회는 “지역 소상공인이 살아야 좁게는 광주 서구지역, 넓게는 광주 전체의 경제가 산다”며 “경제전문가 조인철 후보가 지역 경제를 살려 우리 지역 소상공인이 걱정 없이 살아갈 부자 광주, 부자 서구를 반드시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이기성 광주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이 정책 발언을 하고있다] (사진=중소상공인뉴스) 조 후보는 “주된 관심 중 하나가 지역균형발전이고 광주가 살아야 지역균형발전이 완성된다”며 “상대적으로 소상공인의 비중이 높은 광주의 경제가 살기 위해서는 반드시 소상공인이 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진=중소상공인뉴스] 이어, “광주의 소상공인을 살리기 위해 모든 노력을 경주하겠다”며 “함께 잘사는 광주를 만들어 보자”고 말했다.
[전진숙 후보 21일 광주 북구선관위에 본후보 등록] 전진숙 더불어민주당 광주 북구을 후보가 21일 광주 북구선거관리위원회에 본 후보 등록을 마친 뒤, 광주답게 전진하겠다며 필승 의지를 다졌다. 전진숙 후보는 본 후보 등록을 마친 후 첫 일정으로 민주당 중앙당 선대위와 함께 국립5·18민주묘지를 찾아 참배했다. 이어 전 후보는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더불어민주연합 광주 현장 중앙선대위 합동회의에 참석하여 “국립5·18민주묘지를 참배하는데 죄송스러운 마음 금할 길이 없었다. 이렇게까지 민주주의를 모욕하는 정권이라니 참담하다.” 며 “우리 광주는 5·18 정신과 민주주의를 폄훼하는 그 어떤 행위도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 후보는 “이번 4월 10일은 민주주의를 다시 세우는 날”이 될 것이라며, “광주 시민들과 함께 이번 4월 총선에 꼭 승리해 성숙한 민주사회를 향해 나아갈 것” 이라고 총선 필승 의지를 다졌다. 또한 “광주의 더 나은 내일을 민주당과 함께 열겠다.”며, 지역균형 발전을 위해 수도권 중심으로 편재된 미래 신산업을 광주에 유치하여 지역의 미래 발전에 새로운 힘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광주 북구 첨
[더불어민주당 안도걸 광주 동구남구을 예비후보] 안도걸 후보캠프는 최근 벌어지고 있는 검찰수사와 후보 사무실 압수수색에 대해 허위사실과 악의적인 소문을 퍼뜨리고,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와 일부 인터넷 언론에 왜곡된 내용을 전달하고 게재하는 음모가 발생되어 강력히 대응하고 법적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안도걸 캠프관계자는 이병훈 의원 측 선거관계자에 의해 검찰에 고발된 사안과 관련해 안후보의 자원봉사자는 경찰조사에서 허위사실임을 진술했고 관련 인사 대질신문까지 벌이면서 검찰고발 내용에 반박을 했다. 그리고 경찰의 압수수색 역시 안도걸 후보와는 전혀 관계가 없으며 자원봉사자의 업무용 자료와 그 자택임에도 불구하고 마치 안도걸 후보가 압수수색 당사자인양 모함을 하였고 이후 특정 인터넷 언론을 통해 마치 안도걸 후보가 혐의사실과 관련된 것 처럼 보도하여 항의하자 기사를 삭제하는 사태까지 이르렀다. 특히 경악할 만한 사실은 이 고발사건과 관련이 있는 이병훈 의원 측 인사가 자원봉사자에게 허위사실을 인정하면 억대 금품을 제공하겠다는 회유를 단행한 사실이 확인되어 자원봉사자 명의로 경찰과 검찰에 매수죄로 고발조치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러한 제반 정황에 대해 안도걸 후보
[조인철 광주 서구갑 후보가 20일 광주 서구지역아동센터연합회 원장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있다] 20일 오전 김종엽 회장을 비롯한 광주 서구지역아동센터협의회 38개소 원장들이 조 후보의 선거사무소에 방문해 간담회를 갖고 조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이날 서구지역아동센터연합회 원장들은 “사회복지 현장에서 지역아동센터 종사자가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데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이 지역아동센터만 미적용 상태”라며 조 후보에게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처우개선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아동복지법은 보편적 복지를 지향하고 있으나 지역아동센터 돌봄서비스는 선별복지에 머물러 있다”며 “조 후보가 두루 살펴보고 정책을 만들어 관철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조인철 광주 서구갑 후보와 광주 서구지역아동센터연합회 원장들과 20일 단체 사진을 찍으며 총선승리를 결의하고 있다] 조 후보는 “저는 오직 아이들의 편이며 아이들의 편에 서야만 아이들을 위해 가장 좋은 방향으로 정책을 이끌어 갈 수 있다”고 강조하며 “아이들의 입장에서 여러분과 함께 생각하고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안도걸 광주 동구남구을 예비후보] 안도걸 광주 동남을 국회의원선거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전 기획재정부 차관)는 18일 “어제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으로부터 후보자 추천서를 받으면서 당내 공천절차가 최종 마무리됐다”며 “반드시 본선에서 승리해 호남을 대변하는 ‘큰 정치인’으로 호남정치 복원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안 전 차관은 “오직 광주시민만 바라보며 인물과 정책으로 승부하는 깨끗한 선거운동을 펼치겠다”며 “정치인이 아니라 국민을 위하는, 본인의 이득이나 당리당략이 아니라 민생을 지키고 해결하는, 정쟁이 아니라 대화와 타협으로 승부하는 선진 정치를 실천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지역에서는 광주시민들 특히 동구·남구 주민들이 염원하시는 ‘품격있는 부자도시’를 만드는 ‘큰 일꾼’이 되겠다”며 “중앙에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정책통, 경제통, 예산통으로 민주당이 가장 필요로 하는 경제해결사, 만능 정책통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고, 국가 예산을 효율적으로 투입함으로써 국정운영 전반에 영향력을 발휘하는 ‘큰 정치인’이 되겠다”고 주장했다. 안도걸 예비후보는 “이번 총선에서 민주당이 압승을 거둬 지난 2년간의 무도하고 무능한 윤석열 정부의 독주를 막고
[광주 3·15의거 기념식] 광주시는 15일 동구 금남로공원 광장에서 제64주년 광주 3·15 의거 기념식을 열었다. 기념식은 기록영상 상영, 선언문 낭독, 유공자 표창, 기념사 등 순으로 진행됐다. 호남 4·19 혁명단체 총연합회 관계자 등 참석자들은 '곡(哭) 민주주의 장송 데모 시위'도 재현했다. 광주 3·15 의거는 1960년 3월 15일 이승만 자유당 독재정권 유지를 위한 부정선거에 맞서 싸운 시민과 학생들의 시위다. 광주시는 민간 주도로 열리던 기념식을 2017년부터 주관했다. 고광완 광주시 행정부시장은 "3·15의거는 5·18민주화운동, 6월항쟁, 촛불 시민혁명으로 이어져 정의와 민주주의를 꽃피우는 씨앗이 됐다"고 평가했다.
[안도걸 광주 동남을 국회의원선거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전 기획재정부 차관)는 14일 동구 서은빌딩 이비티에스협동조합에서 ‘50+세대 인생2막 보람과 희망의 문, 어떻게 열 것인가?’를 주제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안도걸 광주 동남을 국회의원선거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전 기획재정부 차관)는 14일 동구 서은빌딩 이비티에스협동조합에서 ‘50+세대 인생 2막 보람과 희망의 문, 어떻게 열 것인가?’를 주제로 정책간담회를 갖고,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장년층의 재도약을 위한 지원방안을 협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정찬기 전 빛고을50+센터장과 조희송 빛고을50+센터 인생학교 1기 회장, 김현자 빛고을50+센터 서포터즈단을 비롯해 유영태·김용섭 조선대 교수 등 50여명이 참석해 50+세대의 여러 문제점들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광주시는 현재 청년인구는 줄어드는 반면 은퇴 연령이 낮아지고, 노후가 길어지면서 점점 늘어나는 장년층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며 “100세시대 생애주기 핵심은 인생 후반기이고, 은퇴 연령 53세를 기준으로 보면 은퇴 후 무려 40년 이상을 더 살아야 하는데 이같은 사실을 감안해 대책 마련을 서둘러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