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에서는 2주동안 사적모임 취소요청
질병관리청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단장: 정은경 청장)은 9월 26일 0시 기준으로 1차 접종은 312,348명으로 총 38,064,856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이 중 214,852명이 접종을 완료하여 총 23,213,814명이 접종을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포스터 [질병관리청 제공]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본부장 정은경)는 추석 연휴를 맞이하여 접촉과 이동량 증가로 환자 발생이 큰폭으로 증가하였다고 발표하였다. [질병관리청 정은경 청장] 사진 질병관리청 제공 ○ 환자 급증의 가장 큰 이유는 전파력이 높은 델타변이가 우세종으로 변화한 점, 추석 전후 인구 이동량이 크게 증가하여 사람간 접촉이 늘어난 것으로 추정되는 점으로 판단되었다. ○ 특히 추석전후 인구 이동량(구글 이동량 ; 소매 및 여가활동 지표)은 두드러지게 증가하여 4차유행 시작시기인 6월말~7월초 수준인 +12%(‘20.1.3∼2.6 기간 이동량 대비)까지 증가하여, 보다 활발한 접촉이 발생하였음이 추정되었다. □또한, 추석 연휴와 복귀 전에 국민들의 적극적으로 선별검사에 참여하여 확진자를 조기에 발견할 수 있었다. ○ 검사건수가 대폭 늘어 추석연휴 직후 선별진료소와 임시검사소의 검사건
- 최영묵 의학전문기자 기자
- 2021-09-26 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