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사장 감신)은 '6.25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의 두 번째 성과로 12∼13일까지 수여자들의 자택을 방문해 훈장을 전달했다. 공단은 국방부와 협업을 통해 '6.25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을 추진하며, 전쟁 당시 무공훈장 대상자였으나 주민등록법 부재로 제대 이후 탐문이 어려워 현재까지 수여하지 못한 4만6천여 명을 찾고 있다. 본사 주도하에 전국 6개 보훈병원, 7개 보훈요양원, 438개 위탁병원을 방문한 국가유공자 빅데이터를 수합해 국방부 자료와 비교, 검증하는 매칭 조사를 해 본 사업 홍보, 검색시스템 안내 등을 도왔다. 지난 5월 대구 지역 참전용사 2명을 찾아 무공훈장을 수여한 첫 번째 성과에 이어 최근 대상자 53명을 추가로 발굴했고, 이 중 생존자 3인의 자택을 직접 찾아가 무공훈장을 전달했다. 무공훈장 수여자인 최인서 참전용사(91세)는 6.25 전쟁 당시 육군정보학교 통역장교로 작전 수행에 공을 세웠고, 중앙보훈병원에서 진료를 받은 기록으로 발굴됐다. 위탁병원 이용 기록으로 확인된 한득섭 참전용사(90세)는 제7보병사단 소속으로 강원 양구지구 전투에 참전했으며, 광주보훈병원을 방문한 조종열
[출처 :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사장 감신)은 중앙, 부산, 광주, 대구, 대전, 인천 총 6개 보훈병원 간호사 371명을 선발하기 위해 10∼19일까지 채용 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공공의료기관의 역할이 증대된 만큼 급증한 의료인력 수요에 대응하고 공공의료서비스 수준을 향상하기 위해 진행됐다. 채용인원은 2022년 2월 간호학과 졸업예정자 257명과 기졸업자(간호사 면허 소지자) 114명이다. 장애인 및 취업보호대상자, 저소득층, 다문화가정, 북한이탈주민, 경력단절여성 등에게는 우대가점을 제공한다. 채용 과정은 나이, 성별, 출신학교 등 인적 사항을 기재하지 않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된다. 서류전형으로 자격요건 충족 여부를 확인하고, 필기시험은 간호학 90문항, 한국사 10문항으로 실무능력과 역사의식을 평가한다. 필기시험 합격자에 한해 AI역량검사와 비대면 화상면접이 진행되며, 최종합격자는 필기성적 70%, 면접성적 30%를 합산해 고득점자순으로 결정된다. 원서접수는 채용지원 사이트( https://bohun.scout.co.kr )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도 확인할 수 있다.
[출처=광주북구의회] 광주광역시 북구의회(의장 표범식)는 지난 4일 의회제도개선준비단 자문을 맡고 있는 전광섭 호남대학교 행정학과 교수를 초청해 북구의회 의원과 사무국 직원을 대상으로 내년 지방자치법 시행 대비 전문가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32년 만에 전부 개정되는 지방자치법의 주요 내용을 파악하고 앞으로의 대응전략과 의회 역량강화를 위한 것이다. 전광섭 교수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의 취지와 지방의회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지방자치법 개정안의 주요 내용 ▲지방자치법 전면 개정안의 기대 효과 ▲지방자치법 전면 개정안에 따른 과제 등으로 강의했다. 표범식 의장은 “32년 만에 이뤄낸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으로 많은 변화가 예상된 만큼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 강화 방안을 찾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북구의회는 철저한 준비를 통해 주민이 주인이 되는 진정한 자치분권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북구의회는 지난 3월 이정철 의원을 단장으로 구성한 의회제도개선준비단을 발족시켜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과 정책지원 전문인력 도입에 따른 제반사항 마련, 지방자치법 개정안에 따른 연계 자치법규 제·개정 등을 추진해 오고 있다.
중소상공인뉴스 최영도 기자 | [중소상공인뉴스= 최영도 기자 ] 광주서구 양동시장을 찾는 시민들이 교통 불편을 호소하고있다. 특히 이 지역은 출, 퇴근시간대엔 많은 차량이 운행을 하고 있는 상황에 큰 불편함으로 이곳을 이용하는 시민들로서 매우 혼잡한 곳을 운행한다는 것 자차가 어려운 실정이며 이런 혼잡한 지역에 공용주차장과 천변 주차장이 있지만 이 지역에 교통난을 해소하기는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특히 이곳은 혼잡한 교통으로 인하여 이용한 손님들과 이 지역에서 생활하고 있는 지역주민들과의 마찰로 인하여 민원이 많이 발생하고 있어 광주광역시청과, 서구청에서는 지역 경제 살리기와 주차문제를 두가지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여 이 곳을 이용한 손님들과 지역 주민들이 마찰도 일어나지 않고 현시점에서 문제가 해결 될 수 있는 근본적인 대책이 절실히 필요한 시점이다. 양동 재래시장을 찾는 시민들의 교통불편이 해소되기 위해서는 관계당국의 점검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