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목포시 공생복지재단 공생원] 원장-양규성 / 상임이사-이연 □ 설립취지 1928년 윤치호전도사가 기독교정신으로 7명의 부모 잃은 아이들과 생활하게 된 것이 공생원의 시작이 되었다. 1938년 일본인 여성 윤학자(다우치치즈코)여사와 결혼하였으나 1951년 6.25 한국전쟁 당시 500명이 넘던 아이들의 식량을 구하러 광주에 갔던 윤치호전도사는 행방불명되었다. 그 후 윤학자여사는 일본으로 돌아가지 않고 일평생 희생과 봉사로 아이들을 키웠으며 그 공로로 1963년 문화훈장을 받고 1965년 제1회 목포시민상을 1968년 일본 황실에서 남수포장을 받는 등 민간대사로써 한일가교의 중요한 역할을 했다. 공생원은 한국 사회복지의 뿌리가 되어 현재까지 4천명의 아이들이 이곳에서 자라 사회의 일원으로 꿋꿋이 살아가고 있으며 1994년 공생원과 윤학자여사의 생애 「사랑의 묵시록」이 한일 공동영화로 제작되어 많은 이들의 가슴을 울리게 한 터전이기도 한다. 공생원을 시작으로 한 공생복지재단은 아동복지. 장애인복지, 노인복지, 직업전문학교, 정신보건복지 등 다양한 복지를 선도하는 재단으로 사회에 봉사하고 있다. □ 설립목적 보호자가 없거나 보호자의 보살핌을 받을 수 없게 된
[출처 : 강진군청] 전남 강진군이 지난 31일 마량항을 쾌적한 해양관광도시로 정비하기 위해 수중 정화 활동에 나섰다. 이날 행사는 바다의 날을 기념해 해양구조단, 마량면사무소, 완도해경 마량파출소 등 유관기관 50여 명이 참여해 해양쓰레기 수거와 불가사리 구제 활동을 했다. 특히 해양구조단 강진지역대원 11명이 4시간가량 수중 잠수를 통해 침적된 각종 폐어구류와 불가사리 등을 직접 수거했다. 손성은 해양구조단 강진지역대장은 "강진의 해상 관문인 마량 미항은 우리가 지킨다는 신념으로 대원 모두 수중정화 활동에 전념했다"며 "앞으로 깨끗한 항구, 청정해역이 될 수 있도록 정화 활동에 꾸준히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해양구조단 강진지역대는 분기별 수중 정화 활동은 물론 각종 해난사고 시 인명구조, 각종 지역 축제 교통정리 및 주차지도 등을 통해 활발한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출처 : 세종특별자치시청]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1생활권 주민들의 교통 편의 증진을 위해 28일부터 B5 노선을 20시 10분까지 확대·운행한다. B5 연장 운행은 당초 21일부터 예정돼 있었지만, 버스 운전원 코로나19 확진 등 이유로 운행이 연기된 바 있다. 또 운전원들의 자가격리가 최근 해제되면서 운행 시간을 변경했던 노선들도 정상화된다. 28일부터는 221번이 기존대로 운행되며 오는 6월 1일부터는 전 노선(1004번, 201번, 203번)이 정상 운행된다. 시는 시민들에게 지속 가능한 대중교통 편의성을 제공하고 운전원들의 코로나19 확진 방지를 위해 국토교통부에 운전원을 우선 접종 대상자로 검토 요청하는 한편 운전원들의 방역 지침 준수도 강화했다. 김태오 시 건설교통국장은 "운전원 코로나 확진으로 잠정 연기됐던 B5 확대 운행과 변경된 노선들이 정상화됐다"며 "시민들에게 원활한 대중교통 제공을 위해 방역관리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포천시청] 경기 포천시는 지난 21일과 24일 경기미 우수단지 농기계 공급사업으로 포천쌀(경기미) 우수생산단지에 농기계를 전달했다. 포천시는 2017∼2020년에 이어 올해에도 경기미 품질향상에 기여도가 높은 지자체로 선정되며 이앙기 2대를 지원받았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윤국 포천시장을 비롯해 포천시의회 손세화 의장, 지역주민 등이 참석했으며 승용이앙기는 일동면 영농회와 전농경기도연맹 포천시농민회에 전달됐다. 박윤국 시장은 "힘든 상황에서도 우수한 농산물을 생산하기 위해 땀 흘린 농업인들의 열정과 노고에 깊은 찬사를 드린다"며 "올해는 풍년과 쌀값 안정이 함께 이루어져 농업과 농업인의 얼굴에 웃음꽃 피는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전했다.
[출처 : 광명시청] 경기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하반기 공공일자리 사업을 확대해 총 7개 사업 975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광명행복일자리(구 공공근로) 185명, 신중년 일자리 215명, 희망근로 230명, 지역공동체 15명, 광명 1969 일자리 130명, 청년인턴 50명, 대학생아르바이트 150명이다. 광명 행복 일자리, 신중년 일자리, 희망근로 지원사업, 지역공동체 일자리 신청 기간은 오는 24∼27일까지로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24일은 짝수년 생, 25일은 홀수년 생만 신청 가능하며 나머지 기간은 전체 신청할 수 있다. 참여 자격은 광명행복일자리는 실직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만 18세 이상, 만 75세 미만의 근로 능력이 있는 자로서 재산이 3억 원 이하인 사람을 대상으로 한다. 신중년 일자리는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이고 재산 3억 원 이하인 1957∼1972년생 중 근로 능력이 있는 실업 및 퇴직자이다. 희망근로 지원사업은 만 18세 이상, 만 65세 미만의 근로 능력이 있는 자로 취업 취약계층, 코로나19로 실직·폐업한 자 등 지역경제 침체로 생계지원이 필요한 사람을 대상으로 한다. 지역공동체 사업은
[출처 : 양천구청] 서울시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이달 17∼28일까지 '신월6동 복합청사 명칭 공모'를 진행 올 7월 준공을 앞둔 신월6동 복합청사(신월동 1078-1)는 전체면적 6천71.03㎡로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된다. 총 9개 기관(신월6동 주민센터, 작은도서관, 자치회관,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지원센터, 드림스타트센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장애인지원센터, 50플러스센터)이 입주 예정이다. 복합청사는 행정 및 복지 관련 민원을 처리할 뿐 아니라 아이부터 어른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이용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신월동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구에서는 지역주민이 쉽게 접근해 입주한 시설을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시설의 특징을 살리면서 주민이 공감할 수 있는 명칭 공모를 계획했다. 이번 공모는 양천구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1인당 제안 건수는 제한하지 않지만, 시상은 1건만 수여되며 동일한 내용의 작품이 접수될 경우 먼저 접수된 작품만 인정된다. 당선작은 내달 초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구는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2명을 선정하고 부상으로는 최우수상 10만 원, 우수상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