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의 한 LPG 충전소] 8월 국내 액화석유가스(LPG) 공급 가격이 ㎏당 65원씩 인하, SK가스는 8월 프로판 가격을 ㎏당 1천54.81원, 부탄 가격을 ㎏당 1천321.68원으로 정했다고 31일 밝혔다. 7월 가격보다 ㎏당 65원씩 인하했다. E1도 가격을 65원씩 내렸다. E1의 8월 프로판 가격은 가정·상업용 ㎏당 1천55.25원, 산업용 1천61.85원이다. 부탄 가격은 ㎏당 1천322.68원으로 결정됐다. 국제 LPG 가격 등을 고려해 가격 인하를 결정했다고 E1은 설명했다.
[국토교통부 찾아가는 전세피해 상담 시작] 국토교통부는 지난 4월 말부터 운영해온 ‘찾아가는 전세피해지원 서비스’를 31일부터 2주동안 강원도 원주시와 춘천시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상담서비스는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 방안의 일환으로 전세사기 피해자들을 위한 법률·심리·금융·주거지원 상담을 제공해 왔다. 앞서 지난 4월 21일~5월 31일 인천 미추홀을 시작으로 6월 5~16일 서울 강서·경기 동탄, 6월 19~30일 경기 구리·부산, 7월 4~14일 대구·대전, 7월 17~28일 경기 고양·의정부로 지역을 확대해 운영해 왔다. 이날부터는 피해 규모, 지자체 수요 등을 고려해 강원도 내 원주시, 춘천시에 찾아가는 상담서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원주는 이날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원주시 여성커뮤니티센터에서 상담하며 원주시청 주택과(☎033-737-3474)에 문의하면 된다. 춘천은 다음 달 7일부터 11일까지 춘천시청에서 상담하고 문의는 춘천시청 공동주택과(☎033-250-4198)로 하면 된다. 피해 임차인들을 위해 법률 및 심리, 금융·주거 지원 상담 서비스를 낮 12시부터 저녁 8시까지 제공하며, 아울러 거동이 불편하거나 외출이 부담
[출처=남구청] 광주 남구는 31일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시 대비를 위해 오는 8월 14일부터 18일까지 1대 1 입시 컨설팅을 진행한다”며 “컨설팅을 받고자 하는 수험생 및 학부모를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남구에 따르면 2024학년도 수시 대비 입시 컨설팅이 오는 8월 14일부터 18일까지 닷새간 남구청 1층 북카페에서 진행된다. 남구는 대입제도 개편으로 혼란을 겪고 있는 수험생 및 학부모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광주시교육청 진로진학지원단 및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소속 교사 4명을 초빙,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다. 1인당 컨설팅 진행 시간은 30분 가량이며, 수험생 및 학부모는 상담을 통해 전형별 이슈 분석을 비롯해 대입 합격에 이르는 로드맵 정보 등을 얻을 수 있다. 입시 컨설팅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오는 8월 1일부터 8일까지 문화교육행사 앱 또는 네이버 폼(https://naver.me/G6y3W99Z)을 통해 사전 신청하면 된다. 모집 인원은 선착순 80명이며, 입시 컨설팅에 대한 관심이 많은 관계로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이와 함께 남구는 오는 8월 28일 구청 8층 대회의실에서 2024학년도 수시 대비 입시 설명
[출처=동구청] 광주 동구는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복지정보 이음북’ 책자를 발간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책자는 ▲생애주기별 복지서비스(임신·출산, 영·유아, 아동·청소년, 청년, 중·장년, 어르신, 전 생애주기) 총 7단계 정보 ▲유형별 복지서비스 정보 ▲사회복지시설·단체 현황 및 복지자원 현황 정보 등을 담고 있다. 특히 구청 각 부서와 유관 기관 등 총 25개 소관 기관에서 담당하는 전체 170여 개 사업정보·제도 등 각 기관별로 구분된 복지자원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주민들이 찾아보기 쉽게 만들었다. 또한 사회복지 서비스를 비롯해 실생활에 유용한 정보를 담아내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길잡이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동구는 책자를 각 부서, 동 행정복지센터, 유관 기관, 사회복지시설, 학교·도서관, 마을사랑채 등에 비치하고 통장,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을 통해서도 배부할 예정이다. 동구청 홈페이지에도 게재해 정보를 필요로 하는 주민은 누구나 열람할 수 있다. 임택 동구청장은 “각종 복지정보를 통합한 책자는 동구 주민인 제게도 꼭 필요하다”면서 “다양한 복지정보를 한눈에 보기 쉽게 담은 이번 책자가 주민 누구나 공정하고 따
[출처=동구청] 광주 동구 충장동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충장동 일원에서 일제 대청소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청소에는 주민, 통장단, 광주AI창업캠프 직원,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들의 자율적인 청소 활동을 통한 깨끗하고 건강한 도심 환경 조성을 위해 힘을 모았다. [주민, 통장단, 광주AI창업캠프 직원, 공무원 등 30여 명이 무단 투기 쓰레기를 수거 하고 있다.] (사진:동구청) 유동 인구가 많아 무단 투기 쓰레기가 많이 쌓이는 중앙로160번길 13 주변을 집중적으로 청소하고, 충장로1~5가 상가 주변은 내 집·내 점포 앞 자율 청소, 주변 쓰레기 자율 수거, 일제 대청소 참여 등을 독려했다. 김병철 충장동장은 “주민은 물론 외지 방문객들이 충장로 일대에서 쾌적한 여름휴가를 즐기시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골목을 누비며 깨끗한 충장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산 사직야구장] 순위 구단 승-패-무 승률 승차 연속 1 L G 52-33-2 0.612 0.0 3승 2 SSG 49-35-1 0.583 2.5 1승 3 두산 44-40-1 0.524 7.5 4패 4 N C 43-41-1 0.512 8.5 2패 5 k t 43-43-2 0.500 9.5 2승 6 롯데 41-44-0 0.482 11.0 2패 7 KIA 39-42-1 0.481 11.0 2승 8 한화 37-44-4 0.457 13.0 1패 9 키움 41-50-3 0.451 14.0 1패 10 삼성 35-52-1 0.402 18.0 2승 ▲ 2023 KBO리그 중간순위 (29일) 구장 구단 선발투수 잠실 L G 두산 최원태 브랜든 인천 한화 SSG 한승혁 오원석
[방기선 기획재정부 차관이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28차 비상경제차관회의’를 주재,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기획재정부) 정부가 집중 호우로 인한 피해 회복을 위해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 농가에 추정보험금의 최대 50%를 선지급한다. 또 밥상물가를 덜어주는 차원에서 8월 중 최대 100억 원을 투입해 농축산물 할인 판매를 지원한다. 방기선 기획재정부 1차관은 2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비상경제차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농축산물 수급 관리와 물가 안정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호우피해로 인한 민생경제 어려움을 조속히 극복할 수 있도록 농작물 재해보험은 추정보험금의 50% 내에서 선지급한다”며 “정부 가용재원을 총동원해 8월 중 피해보상을 신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부는 호우 피해가 컸던 시설채소의 경우 상추 재정식 비용 6억 5000만 원을 지원하고, 오이·깻잎 등의 대체품목 출하장려비도 지원해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닭고기는 8월까지 할당관세 물량 3만t을 전량 도입할 예정이다. 방 차관은 “서민 밥상물가 부담 경감을 위해 8월까지 최대 100억 원을 투입해 농축산물 할인을 확대하는 등 농축산물 가격안정
[출처=남구청] 광주 남구는 공공 자전거 이용 활성화로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후 공유자전거를 새롭게 정비해 관내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제공한다. 취약계층 주민들의 건강을 챙기면서, 에코 남구까지 실현하는 일거양득 효과가 기대된다. 남구는 28일 “내구연한이 경과한 노후 공유자전거를 일제히 정비해 관내 취약계층 주민 27명에게 배부한다”며 “해당 공유자전거는 취약계층 주민들의 이동 수단으로 유용하게 사용될 것이다”고 밝혔다. 남구에 따르면 현재 구청에서 보유 중인 공유자전거의 수는 총 61대인 것으로 파악된다. 2017년 이전에 구매한 자전거 29대를 비롯해 2018년과 2019년에 각각 구매한 9대와 23대이다. 이번에 취약계층 주민에게 제공한 공유자전거는 지난 2017년 이전에 구매해 내구연한 6년이 지난 자전거이다. 남구는 노후 공유자전거 재활용을 위해 지난 6월부터 자전거 전문업체에 정비를 의뢰, 자전거 두 바퀴를 굴리는데 핵심 역할을 하는 기어를 비롯해 체인과 타이어, 튜브까지 모든 부품을 정비했다. 이 과정에서 자전거 29대 가운데 2대는 수리 불가로 폐기 처분했으며, 새 자전거로 거듭난 27대는 관내 취약계층 주민들의 이동 수
[출처=남구청] 광주 남구는 오는 8월 중순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기리는 다채로운 기념사업을 준비 중인 가운데 광주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위안부 및 항일 관련 영화감상 글‧그림 공모전을 개최한다. 27일 남구에 따르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기념사업이 오는 8월 9일부터 15일까지 1주일간 양림동을 중심으로 관내 곳곳에서 다채롭게 펼쳐진다. 먼저 일본군 위안부 및 항일 관련 영화감상 글‧그림 공모전이 오는 8월 3일까지 진행된다. 광주에 거주하는 9세부터 19세 사이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감상문의 경우 일본군 위안부 또는 항일 관련 영화를 감상한 뒤 1,000자 이내로, 그림은 만화 혹은 손 그림으로 8컷 또는 A3 크기 포스터 1장을 그려 제출하면 된다. 작품 접수는 공모전 담당자 이메일(n9002100@korea.kr)로 받으며, 신청서 양식은 남구청 홈페이지(www.namgu.gwangju.kr) 고시공고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분야별 우수작 수상자에게는 평화상(남구청장상)을 비롯해 인권상(국회의원상), 통일상(남구의회 의장상)을 수여한다. 이와 함께 남구는 오는 8월 9일과 11일 오후 7시 노대동 물빛 근린공원과 월산동
[한 부동산 중개업소에 전세 관련 안내문이 붙어 있다] 전셋값 하락으로 기존 세입자의 전세보증금을 돌려주지 못하는 ‘역전세난’을 해소하기 위해 정부가 27일부터 1년간 전세 보증금 반환 용도에 한해 대출 규제를 완화한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 대신 상대적으로 규제가 느슨한 총부채상환비율(DTI) 60%가 적용된다. 금융위원회는 이같은 내용의 역전세 반환 대출 규제 완화를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전셋값 하락으로 전세금 반환이 지연돼 주거 이동이 제약되거나 전세금 미반환 우려로 불안해 하는 세입자들이 보증금을 원활히 돌려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전세금 반환이 어려워진 집주인이 전세금 반환용도로 은행권(인터넷 은행 제외) 대출을 이용할 경우,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40% 대신 DTI(총부채상환비율) 60%를 적용한다 DTI 60%가 적용되면 집주인이 대출을 받을 수 있는 한도가 늘어나게 된다. 집 주인이 임대사업자인 경우에는 임대업 이자상환비율(RTI)을 현행 1.25~1.5배에서 1.0배로 완화된다. 후속 세입자가 당장 구해져서 전세금 차액분(기존 전세금-신규 전세금)을 대출받는 경우뿐만 아니라, 당장 후속 세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