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광산구청] 광주 광산구는 25일 오후 6시 광산문화예술회관 1층 대극장에서 ‘2023 꿈의 댄스팀 광산’ 첫 번째 공연 ‘MY DANCE(마이 댄스, 나의 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광산구 아동‧청소년이 교육과 꾸준한 노력으로 창작한 공연을 처음으로 선보이는 것. 광산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꿈의 댄스팀 운영 사업’에 선정돼 국비 1억 원을 지원받고, 지난 5월부터 아동‧청소년 댄스팀인 ‘MY DANCE’를 모집, 운영해 왔다. 댄스팀에는 초등학교 1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까지 광주지역 29명의 아동‧청소년이 단원으로 참여했다. 나의 일상을 춤으로 표현함으로써 행복과 성취감을 얻고, 성장한다는 댄스팀의 핵심 주제 아래 매주 일요일 광산구 소촌아트팩토리에서 20여 회 현대무용 교육을 진행하며, 실력을 갈고닦았다. 25일 공연은 올해 사업 성과를 발표하고 공유하는 자리로, 한층 성장한 댄스팀의 멋지고 감동적인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나의 이름은’, ‘내가 좋아하는 것은’, ‘내가 함께 하고 싶은 것은’ 등 나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몸으로 표현한 12개 세부 공연이 진행된다. 신희흥 ‘2023 꿈의 댄스팀 광산’
[한국토지주택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 (사진:LH 광주전남지역본부) 한국토지주택공사(LH) 광주전남지역본부는 광주 광산구 선운2지구 신혼희망타운 공공분양주택 223세대에 대한 청약접수를 한다고 16일 밝혔다. 광주 선운2지구 공공분양주택은 광주·전남 최초의 신혼희망타운으로 전용 55㎡형이다. 지난해 2월 최초 모집 당시 부적격 등의 사유로 계약하지 않은 223세대다. 지난 14일 모집공고를 낸 데 이어 오는 20일 청약접수, 22일 당첨자 발표, 12월 계약체결 일정이다. 혼인 기간이 7년 이내 또는 6세 이하의 자녀를 둔 신혼부부와 공고일로부터 1년 이내 혼인 사실을 증명할 수 있는 예비 신혼부부, 6살 이하 자녀를 둔 한부모가족이면 청약할 수 있다. 분양 가격은 2억7천100만∼2억7천800만원으로 중도금 납부 없이 계약 시 분양가격의 10%만 납부하고 나머지 90%는 입주 시(2025년 4월 예정)에 납부한다. 청약은 LH청약플러스(https://apply.lh.or.kr) 또는 모바일앱에 접속해 신청할 수 있다. 청약 상담과 견본주택 관람은 오는 19일까지 LH광주전남지역본부 1층 주택전시관(☎062-441-4141)에서 할 수 있다.
[KBS 광주, 남도일보, 세계일보, 함평지역발전연구원, 광주연구원 조사 결과] (출처=광주연구원 제공) 광주 군 공항 이전 설문조사에서 전남 함평에서는 찬성, 무안에서는 반대 의견이 늘어나면서 지역별로 찬성과 반대 여론이 강화하는 경향을 보였다. 16일 광주연구원에 따르면 광주 군 공항 유치 의향서 제출 관련 3차 여론조사 결과 함평은 찬성 의견이 반대 의견보다 6.6P 높았다. 적극 찬성 30.6%, 대체로 찬성 17.8% 등 48.4%가 찬성했으며 적극 반대 23.5%, 대체로 반대 18.3% 등 41.8%는 반대했다. 모름·무응답은 5.4%였다. 지난달 조사에서 처음으로 찬성 의견이 3.0%P 높게 나타난 뒤 이번에는 오차 범위 밖에서 찬성이 우세했다. 무안은 반대 의견이 찬성보다 10.1%P 높았다. 반대 52.4%(적극 반대 41.1% ·대체로 반대 11.3%), 찬성 42.3%(적극 찬성 30.4%·대체로 찬성 11.9%), 모름·무응답 5.4%였다. 지난달 조사에서 반대가 찬성보다 3.4%P 많았지만, 이번 조사에서는 찬성 의견은 줄고 반대 의견은 늘어나면서 격차가 벌어졌다. 군민들은 반대 이유로 소음 피해(함평 57.9%·무안 56.4%)를
[출처=동구청] 광주 동구는 지난 2~12일까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일원에서 열린 문화축제 ‘서남동 인쇄굿즈데이#2(굿즈공장-서남 유니버스)’가 시민 2만여 명이 방문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남동 인쇄의 거리 활성화를 위한 도시재생뉴딜 사업의 일환으로 서남동 인쇄장인들의 이야기를 담은 도구와 인쇄 굿즈 전시를 통해 인쇄산업의 현주소를 살피고 전문가 포럼을 통해 인쇄산업의 미래를 조명하며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실제로 지난 2021년 열렸던 ‘서남동 인쇄굿즈데이 시즌1’에 3천여 명의 시민들이 방문했던 것에 비해 올해 시즌2에는 5배가 넘는 1만 7천여 명의 시민들이 함께하며 서남동 인쇄문화마을에 대한 더욱 커진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행사 기간 중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아시아문화박물관 내 기획전시 ‘굿즈공장–서남 유니버스’에서는 서남동 인쇄장인들이 살아온 삶의 이야기가 담긴 인쇄 도구와 잉크, 인쇄판 등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아시아 컬쳐샵’에서는 주민들의 참여를 통해 개발한 로컬브랜드 ‘그래서남동’ 굿즈가 전시돼 방문객들의 구매 문의가 이어졌다. 특히 이번 ‘서남동 인쇄굿즈데이#2’에서는 인쇄문화를 직접 체험
[출처=동구청] 광주 동구 계림1동은 익명의 기부자로부터 ‘쪽방촌 등 비주택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귤 2.5㎏ 100박스(130만 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익명의 기부자는 지난 13일 계림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극구 이름을 밝히지 않고 ‘열악한 쪽방에 사는 분들께 조금이라도 따뜻한 겨울을 선물을 전하고 싶다’는 메시지만 남긴 채 과일가게 업체를 통해 물품을 전달했다. 계림1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관내 쪽방촌 거주민 등 주거 취약 돌봄 이웃에게 귤 100박스를 전달할 예정이다. 윤섭현 계림1동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나보다 힘든 환경에서 생활하는 이웃을 생각하며 따뜻한 마음으로 후원해주신 익명의 기부자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올겨울에도 훈훈한 계림1동을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광산구청] 광주 광산구는 지난 15일 왕동 산 101 일원 용진산에서 광주광역시, 광산소방서, 영암국유림관리소, 광주 5개 자치구가 참여한 가운데 산불 진화 통합 훈련이 진행됐다고 밝혔다.
[출처=동구청] 광주 동구는 마을사랑채 활동가들이 한데 모여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사랑채 운영에 대해 논의하는 ‘마을사랑채 활동가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은 임택 구청장이 특강 강사로 나서 마을사랑채 활동 우수사례 발표 함께 상호 격의 없는 소통을 통해 노하우를 공유했다. 이어 색채 테라피 체험 등 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활동가들이 마을별 비전을 스스로 수립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동구가 민선 7기 출범 이후 역점사업으로 추진·조성 중인 ‘마을사랑채’는 주민 스스로 마을 문제를 해결하고 마을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운영하는 소통과 나눔의 복지거점 공간이다. 지난 2019년부터 관내 13개 동에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현재 8개소가 운영 중이며, 오는 17일 충장동에서 9번째 사랑채가 개소식을 앞두고 있다. 현재 8개 동에서 운영 중인 ‘마을사랑채’는 주민 대표·마을활동가·복지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운영협의체’와 재능기부를 위한 ‘희망나눔실천단’이 주축이 돼 동별 특색에 맞는 마을 사업을 기획·실행하고 있다. 동구 마을사랑채 활동가들은 마을사랑채를 거점으로 주민과 함께 동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특화사업 신규 발굴, 마을사랑
[출처=동구청] 광주 동구는 15일 조선대학교에서 연말 출시 예정된 ‘광주 아트패스’를 적극 알리기 위해 마련한 ‘AR(증강현실) 도슨트 체험’이 학생·주민 등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동구에서 추진 중인 ‘스마트 아트빌리지 조성 시범사업’ 일환에 따라 현재 구축 중인 모바일 플랫폼 ‘광주 아트패스’와 이를 통해 구매할 수 있는 ‘골목여행 상품’ 홍보를 위해 조선대 LINC3.0사업단과 협력해 기획했다. 이날 임택 구청장과 민영돈 조선대 총장을 비롯해 사전 모집을 통해 선정된 재학생 30여 명은 AR 도슨트 체험은 물론 아뜨랑 골목여행(광주극장 및 보리밥 골목) 등에 참여하며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스마트 아트빌리지 조성 시범사업’은 관광객의 편의 증진을 위해 모바일 플랫폼인 ‘광주아트패스’를 구축해 숙박·식음·체험·예술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신개념 디지털 관광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동구만의 특색을 담은 ‘아뜨랑 골목여행’ 상품이 포함되어 있다. 광주 아트패스의 기획상품 중 하나인 ‘아뜨랑 골목여행’은 특색있는 골목 곳곳에 숨어 있는 역사와 인물을 서사를 통해 즐기는 여행 상품이다. 이 상품을 구매하면 예
[출처=남구청] 광주 남구는 생활폐기물을 수거하는 환경관리원의 업무강도를 낮추고, 쓰레기 수거가 안정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관리 인력 및 차량을 대폭 늘렸다. 남구는 15일 “종사자 안전사고 예방 및 청소행정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에 관한 연구용역을 실시한 결과 환경관리원의 근무 환경이 매우 열악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를 개선하기 위해 인력 27명을 충원하고, 청소 차량도 10대 증차했다”고 밝혔다. 환경관리원과 청소 차량을 늘린 이유는 올해 2월에 열린 광주 5개 자치구 및 각 자치구 가정청소환경관리노동조합간 간담회에서 도로교통법상 위반 사항인 청소 차량 발판에 대한 대책 마련을 노동조합에서 요구하면서부터다. 현행법에서는 다리 절단 등 각종 안전사고 발생으로 발판 설치를 금지하고 있다. 이에 따라 남구는 지난 3월 업무 효율성보다는 환경관리원의 안전 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두고 관내 청소 차량의 모든 발판을 제거했다. 이로써 문제가 일단락되는 듯했으나, 발판이 사라진 뒤 환경관리원의 피로도 및 업무강도가 오히려 큰 폭으로 증가하는 복병을 만났다. 남구는 사실 확인을 위해 지난 5월부터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연구용역을 실시했고,
[월곡2동이 바르게살기위원회 짜장면 나누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출처=광산구청) 광주 광산구 월곡2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이몽룡)가 지난 14일 산정공원 상록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에게 짜장면을 점심 식사로 대접하며 안부를 묻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