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강서구청] 지난해 코로나19 확산으로 등교하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해 엄마와 아이가 함께 성장하는 '슬기로운 동네생활'이라는 사업을 기획하고 신청했다. 아이들은 또래와 함께하는 소소한 놀이와 나눔 실천을 통해 즐거운 추억을 쌓았다. 사업에 참여한 엄마 심○○ 씨는 "좋은 이웃과 친구가 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며 "아이가 친구들과 좋은 경험을 한 후 짜증이나 불평보다 긍정적인 표현이 더 많아졌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주민 모임의 첫걸음마, 강서구가 든든하게 지원한다.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동단위 주민모임 형성 공모사업'에 참여할 대상자를 오는 2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동단위 주민모임 형성사업'은 동을 중심으로 공통 관심사를 함께할 수 있는 이웃을 만들고 마을 공동체 활동을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주민 3인 이상이 스스로 모여 처음 구성한 모임을 구에서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한다. 공동 육아, 체험 교육, 우울증, 건강, 에너지 절약, 코로나19 등 일상 문제를 주민 모임을 통해 해결해 나갈 수 있는 활동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 대상은 대표제안자 3인 모두 같은 동에 거주(근무)하며 마을공동체 사업 경험이 없는
[출처 : OK금융그룹] OK금융그룹의 계열사인 OK저축은행(대표 정길호)은 지난 3일 자사 직원이 '보이스피싱 사전 차단' 공로를 인정받아 청주청원경찰서로부터 감사장을 수여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이날 OK저축은행 청주지점에서 열린 수여식에는 이소라 OK저축은행 청주지점 대리, 정재영 OK저축은행 청주지점장, 이우범 청주청원경찰서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 대리는 평소 영업점에 자주 방문해 거래하던 60대 고객 A씨가 지난 1일 760만 원을 5만 원권 현금으로 전액 인출하려는 행동을 이상히 여겼다. 이 대리는 작성된 문진표를 확인하며 현금 인출 경위를 거듭 물었으나, A씨는 '자녀에게 빌려주려 한다'고 답변했다. 이에 이 대리는 송금 혹은 수표 발행을 통한 출금을 권유했으나 A씨는 계속 '현금이 편하다'며 현금 인출을 요구했고, 기타 특이 사항이 없어 현금 출금 처리를 했다. 그러나 출금 후 영업점 밖을 나간 A씨가 휴대전화로 '네, 찾았습니다'며 통화하는 모습을 목격했고, 자녀에게 존대하는 A씨의 모습에서 확신을 얻은 이 대리는 즉시 A씨에게 달려가 출금 사유를 재차 확인했다. 결국 A씨는 '명의도용을 당한 자신의 휴대전화로 본인이 범죄에 연루됐고,
[출처 : 강서구청] 대학생이라면 구청의 행정을 직접 맛볼 기회의 장이 열린다.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여름 방학을 맞아 구정을 체험하고 사회 경험을 쌓을 '대학생 행정·복지 체험단' 10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학생들에게 행정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구정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진로 선택을 위한 사회생활 기회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지원 자격은 접수 시작일(2021년 6월 7일) 현재 강서구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대학교(전문대 포함) 재학생 또는 휴학생이다. 단 원격 대학, 방송통신대학, 전산원 등 평생교육시설과 국가평생교육진흥원 학점 은행 교육 기관 학생은 제외된다. 모집 인원은 일반 모집 70명과 국민기초생활수급가정, 법정 차상위가정 등 특별 모집 30명으로 총 100명이다. 선발된 학생들은 구청, 동 주민센터, 종합사회복지관 등에서 민원 안내, 기록물 정리 등 다양한 행정·복지 업무를 현장에서 직접 수행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오는 7일 오전 10시부터 11일 오후 6시까지 강서구청 홈페이지 팝업 메뉴에서 신청하면 된다. 구는 추첨을 통해 대상자를 선발하며 결과는 오는 14일 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시하고 개별 통보도 병행할
서양호 중구청장 현장 소리에 답변 [출처 : 서울중구청] 서울 중구(구청장 서양호)가 지난 4월 29일 청구동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마다 동을 찾아 지역 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동네의 고질적인 민원을 해결하는 적극 행정을 펼치고 있다. 이미 발로 뛰는 구청장으로 정평이 나 있는 서양호 중구청장은 매일 새벽마다 걸어서 출근하며 주민의 소리를 경청하고 담당 공무원들과 함께 해결 방안을 모색해 실행으로 옮겨왔다. 서 구청장은 "2019년 어린이집을 방문해 염분을 줄인 건강한 한 끼 식사와의 거리가 먼 아이들 식판을 보고 매우 놀랐다. 아이들 얼굴만 한 밥그릇과 국그릇이 식판을 꽉 채워 반찬 칸은 아이들 손바닥만 했다. 한창 자라는 어린이들에게 먹거리만큼은 제대로 제공하자는 생각에 중구형 건강 식판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중구형 건강 식판은 2019년 9월 어린이집 관계자, 조리사, 보육교사와 중구어린이급식지원센터 전문영양팀의 여러 차례 의견 수렴을 거쳐 탄생했다. 다양한 음식을 골고루 섭취할 수 있도록 기존 3찬 형태의 식판을 발전시킨 4찬 형태의 식판을 만들어 모든 어린이집에 지원했고 친환경 식재료로 중구형 식단을 개발했다. 또한 급식재료 단가를 1일 4천
[출처 : 서초구청] 올해 공공기관 청렴도 1등급 달성을 목표로 내건,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구민에게 신뢰받는 부패 제로(zero), 청렴 서초'를 목표로 삼아 다양한 청렴 시책을 강력하게 추진 중이다. 구는 '2021년 서초 반부패 종합계획'을 4개 분야 20개 세부과제로 수립하고 ▲청렴 1등 도시 서초 구현을 위한 취약분야 집중관리 ▲기관장·고위직의 청렴 정책 참여 활성화 ▲신뢰받는 공직사회 구현 위한 청렴하고 공정한 공직문화 조성 ▲구민과 직원이 공감하는 실질적인 청렴 시책 추진 등 4가지 추진 전략을 세워 올해 외부청렴도와 내부청렴도 두 마리 토끼를 다 잡기 위한 의지를 보였다. 특히 청렴 정책의 핵심은 지난해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에서 취약분야로 나타난 '공사관리 감독 분야'를 집중적으로 관리하는 것으로 부패 위험을 사전에 제거하고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고자 했다. 이를 위한 사업으로는 우선 '찾아가는 청렴 트라이앵글'이 있다. 감사담당관이 공사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 시공업체와 발주부서 간 중간자 역할을 하는 사업으로 현장에서의 애로사항 및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부서와 시공업체 간 갈등 상황을 공유하고 해결하는 역할을 한다. 이어서 전문
[출처 : 강서구청]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올여름 오픈 예정인 '강서평생아카데미' 수강생을 6월 1일부터 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운영 기간은 오는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이며 주 1회, 총 12주 동안 운영 '강서평생아카데미'는 누구나 배움의 즐거움을 누리고 양질의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된 강좌다. 건강, 취미, 외국어, 자격증, 요리 등 다양한 강좌를 통해 여가도 즐기고 취미도 만들 수 있어 인기가 많다. 강의는 온라인 강좌와 온·오프라인 전환 강좌로 구분 온라인 강좌는 외국어 전문강좌와 취미, 요리, 자격증 과정, 직장인을 위한 사진, 정리수납 과정 등을 마련했다. 온·오프라인 전환 강좌의 경우 온라인 강좌를 기본으로 하되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이하에서는 현장 수업으로 전환된다. 강좌는 기능, 건강, 취미, 외국어, 자격증, 요리, 직장인 분야로 구분되며, 총 32개 강좌를 마련 통기타, 밸리댄스, 서예 등 취미생활은 물론 프랑스자수, 생활 미용 등 기능습득, 제과·제빵 기능사, 커피 초급 등 자격증, 수지침, 생활 건강 테이핑 등 건강까지 다양한 분야의 과정들이 준비됐다. 수강 신청은 6월 1일 오전 9시부터
[출처 : 강남구청] '온택트리더' 서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시각장애인을 위한 홈페이지 전자점자 서비스를 20일 지자체 최초로 선보였다. 이 서비스는 구가 제공하는 민원정보는 물론 코로나19 확진자 이동경로와 백신접종·재난지원금 지급 일정 등을 전자점자 파일로 변환하는 시스템이다. 시각장애인은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은 파일을 점자정보단말기로 인식해 읽을 수 있다. 구는 기존 음성변환 서비스에 전자점자를 더해 시각장애인의 접근성을 높이고자 이 사업을 기획했다. 음성만으로 이해가 어려운 표나 숫자를 확인하기 쉬운 데다 시각장애인의 개인정보를 보호할 수 있다. 구는 각종 기념일 특색을 살린 '미미위강남' 로고 29종을 제작해 '로고아카이브'에 공개했다. 로고는 해당 기념일에 자동 표출될 예정이다. 내부 자료뿐 아니라 외부 기관이 소장한 강남의 옛 전경과 구민의 생활상이 담긴 사진·영상자료를 한 데 모은 '강남아카이브'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한다. 이기호 정책홍보실장은 "민선 7기 강남구는 PD·기자·퍼블리셔·기획·아나운서·작가·프로그래머를 직접 채용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콘텐츠의 질적 양적 향상, 10억 원 이상의 예산 절감효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온택트리
[출처 : 양천구청]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살아가는 구민들의 미래역량 강화를 위해 성인 대상 '4차 산업혁명 프로그램'을 3개월간 시범 운영한다. 양천구평생학습관(목동서로 367) 3층 배움나눔학당에서 진행될 이번 수업은 변화하는 시대 흐름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구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4차 산업혁명 관련 프로그램 중에서도 가장 수요가 많은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구는 ▲현실을 초월한 3차원 가상세계(메타버스) ▲현실에서 가상세계를 만나는 방법(AR/VR 증강현실) ▲상상하는 것을 실제로 구현해보는 (3D 프린팅) ▲예술과 코딩이 만난다면? 블록 코딩으로 쉽게 배워보는 (융합 코딩) ▲누구나 쉽게 도전하는 앱 개발(앱 인벤터) 과정을 운영한다. 양천구 주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분야별 선착순 10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모집 기간은 오는 24∼31일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구 홈페이지 또는 양천구 평생학습관으로 직접 문의할 수 있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이번 시범운영을 통해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춰 4차 산업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취미 위주의 프로그램에서 미래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4차 산업 관련 프로그램으로 변화
[출처 : 서울중구청] 서울 중구(구청장 서양호)는 재난 및 사고예방을 기본으로 하는 2021년도 구민 재난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4월부터 시작한 전 구민을 대상으로 하는 '찾아가는 재난안전교육'을 올해 11월까지 진행한다. 지역 내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 경로당, 복지관뿐만 아니라 교육을 희망하는 시설·단체를 포함한다. 전문강사가 대상기관을 방문해 화재, 교통, 승강기, 물놀이, 심폐소생술 등 다양한 분야 중 적합한 주제를 가지고 실시한다. 코로나19로 영유아 대상 기관은 비대면 교육을 활용할 예정이며, 현재 초·중·고등학교는 현장 교육을 시작하고 있다. 7개 학교를 대상으로 23회 교육을 완료했으며 앞으로 교육대상 및 횟수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화재취약시설 종사자 및 거주자를 대상으로도 화재 예방 전문교육도 실시한다. 소상공인 밀집지역이나 인쇄소, 전통시장, 고시원 등을 집중 관리대상으로 지정해 12월까지 교육을 진행한다. 전문강사가 화재 원인 및 예방, 대피요령, 경보·소화·피난 설비, 장소별 체크포인트 등 화재예방뿐만 아니라 화재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교육도 철저히 챙긴다. 5월 말부터 봉제협회를 시작으로 중앙시장, 인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