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광주광역시 현황 8월 13일(금)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8명 추가 - 광주 3627~3628(광산구) - 광주 3629~3630(북구) - 광주 3631(광산구) - 광주 3632(북구) - 광주 3633~3634(동구) [코로나 팩트체크-551] 어제(8.12.) 광주광역시 확진자는 15명(해외 1명) ※ 전국 1,990명 (해외 77명) ⠀ 11일에 이어 어제도 외국인 확진자가 5명이나 발생 국적은 다양하지만 유학생과 노동자 등 집단생활을 하고, 여럿이 함께 다니는 경우가 많아 감염의 위험이 더욱 커지고 있으며 대학과 사업장 등에서는 외국인들에게 방역수칙 안내 시 더욱 세심한 설명과 협조를 당부해주십시오. ⠀ 최근 병원에서 의료진에 의해 코로나19에 감염됐던 임산부가 어제 무사히 쌍둥이를 낳았습니다. 다행히 출산 직후 쌍둥이는 3차례 코로나19 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 아이들과 산모가 건강하게 퇴원할 수 있도록 방역당국과 의료진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 사실상 오늘 저녁부터 다음주 월요일(16일)까지 광복절 연휴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이동을 최대한 자제해 주십시오. 불법집회는 절대 가시면 안됩니다. 해수욕장과 게스트하우스 등
제 4차 한미우주정책대화 [출처 : 외교부] 제4차 한-미 우주정책대화(Space Policy Dialogue)가 박일 원자력비확산외교기획관과 에릭 데사텔즈(Eric DESAUTELS) 미(美) 국무부 군축검증이행국 부차관보 대행을 각각 수석대표로 하여 8.10.(화) 오전 국무부에서 개최됐다. 한-미 우주정책대화는 우주에서의 점증하는 안보 위협에 공동 대처하고 우주 안보 관련 국제 규범 마련 등 양·다자적 협력을 증진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2015.1월 발족하였으며, 작년 7월 제3차 대화 계기 정례화 합의 이후 이번에 대면회의로 개최된 것이다. 금번 회의에서 한-미 양국은 지난 5.21. 개최된 정상회담의 공동성명(Joint Statement)을 통해 양국 간 동맹 및 실질협력 분야의 지평을 우주 등의 분야로 확대하기로 한 점을 평가하며, 뉴스페이스 시대를 맞이하여 양국 간 민·관·군 차원의 포괄적이고 유기적인 우주 안보 관련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다. 한-미 양측은 우주의 평화적 이용 및 안전하고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safe, secure and sustainable) 우주 환경 조성을 저해하는 우주 위협을 공유하고, 이를 방지하기 위한 다자
[전 국회원 호남민심센터 이사장 천정배] 호남100년살림민심센터(약칭 호남민심센터, 이사장 천정배, 센터장 김명술)가 12일 성명서를 발표해 "이번 대선에서 얻어내야 할 광주권의 경제발전공약에는 미래자동차 모빌리티 산업·에너지 신산업·AI 융복합 산업 등의 대규모종합발전계획이 포함되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호남민심센터는 성명서에서 "역대 정권은 국가균형발전의 기치를 내걸고 나름대로 노력하기도 했으나 미봉책에 머물렀다. 이미 견고하게 구조화된 지역 간 격차를 해소하기에는 역부족이었으며, 도리어 그 격차는 날이 갈수록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다"면서 "우리 광주·호남의 주민들은 정부와 모든 국민들에게 헌법과 정의의 실현을 위해 낙후된 우리 지역의 경제를 육성해 줄 것을 당당하게 요구해야 한다"고 밝혔다. 호남민심센터는 "(20대 대선)광주권의 경제발전 공약에는 미래자동차 모빌리티 산업, 에너지 신산업, AI 융복합 산업 등의 대규모 종합발전계획이 포함되어야 한다"면서 "미래자동차, 즉 친환경 자율주행 자동차 산업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AI, 빅데이터, 5G, 사물인터넷 등 모든 첨단기술이 집약된 산업으로서 세계 경제를 이끌어갈 매우 유망한 분야"라고 지적
4.3 평화공원 위령제단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청] 제주특별자치도는 ‘4·3희생자추념일 지방공휴일’이 「천문법」에 따른 2022년 월력요항에 반영됐다고 밝혔다. 월력요항은 관공서의 공휴일, 기념일, 24절기 등의 자료를 표기한 것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천문법」에 따라 매년 발표하는 달력 제작의 기준이 되는 자료를 말한다. ‘4·3희생자추념일 지방공휴일’의 월력요항 반영은 2018년 3월 조례 제정을 통해 전국 최초로 4·3희생자추념일이 지방공휴일로 지정된 이후 4년 만이다. ‘4·3희생자추념일 지방공휴일’ 월력요항 반영으로 해마다 온 국민이 4월 3일을 인식하고 경건한 마음으로 4·3의 역사적 아픔을 되새김으로써 4·3 전국화의 새로운 시작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제주도는 2018년부터 ‘4·3희생자추념일 지방공휴일’ 월력요항 반영 건의, 도내기관·단체·기업 등에 지방공휴일 표기 요청 등을 위해 부단히 노력해왔다. ❍ 지난 5월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천문연구원에 지방공휴일 월력요항 반영을 공문으로 요청했으며, 이후 방문설명 등 적극적인 협의 과정을 거쳐 ‘2022년 월력요항’에 반영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와 관련 도의회에서는 「제주특별자치도 4·
[출처 : 창원시청] 경남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배달 음식의 소비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여름철 식중독 예방과 식품안전관리를 위해 오는 27일까지 김밥·햄버거 취급 식품접객업소에 대한 일제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타 지역에서 집단 식중독 환자가 발생하는 등 사회적으로 식품 안전에 대한 불안감이 높아짐에 따라 하절기 높은 기온에 변질 우려가 높은 조리식품인 김밥 취급 업소 655개소, 햄버거 프랜차이즈 83개소를 대상으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합동으로 식품, 조리시설 등 위생적 취급 및 원료 등 보관기준 준수 여부 등 식중독 예방 점검과 출입자 명부작성, 주기적 환기·소독 등 코로나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또한 8월 11일 경상남도 보건환경연구원에 김밥, 햄버거 등 조리식품에 대해 살모넬라, 장 출혈성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등 식중독균 항목에 대한 검사를 의뢰했다.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8월에는 생으로 섭취하는 식품에 의한 장염비브리오 식중독이 증가했고 채소류에 의한 병원성대장균 식중독이 많이 발생한 바 있다고 밝혔다.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개최 기원 여수시는 여수세계섬박람회가 지난 9일 국제행사로 최종 승인됨에 따라 11일 본청 현관 앞에서 성공개최 기원기 출정식을 열고 성공개최 결의를 힘차게 다졌다. 권오봉 시장, 전창곤 시의장과 섬섬여수 세계로 3대 시민운동 읍면동 실천본부장 등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정사, 축사, 성공개최 기원기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성공 개최 기원기 출정식은 쌍봉‧문수동을 시작으로 23일 삼산‧화정면까지 이어지며 여수시 전역의 섬박람회 성공개최 의지와 열망을 모아 8월 말 개최 예정인 섬박람회 범시민결의다짐대회에 전달할 예정이다. 행사에 참석한 실천본부 위원들은 “2012여수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이루어낸 여수시민의 저력을 다시 한 번 보여드리겠다”며 “3대 시민운동에 최선을 다해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반드시 이루어내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개최 기원기 출정식 단체사진 [출처 : 여수시청] 권오봉 여수시장은 출정사에서 “여수세계섬박람회는 여수의 새로운 미래 100년으로 나아가는 든든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2026년을 기점으로 여수시가 세계 속의 해양관광 휴양도시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코로나19 광주광역시 현황 - 8월 11일(수)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5명 추가 - 광주 3495(서구) - 광주 3496(남구) - 광주 3497(광산구) - 광주 3498~3499(북구) [코로나 팩트체크-549] ⠀ ◆ 어제(8.10.) 광주광역시 확진자는 20명 해외입국자가 3명(캄보디아,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이고, 격리 중 확진자가 7명 ⠀ ◆ 어제 전국 확진자가 국내 코로나19 발생 이후 처음으로 2천명을 돌파했습니다. ※ 전국 2,223명 (해외 78명) ⠀ 수도권이 전체의 70%에 이르고, 경남과 부산 확진자가 각각 100명을 넘어섰습니다. 우리시 확진자는 전체의 1% 수준으로 방역 관리시스템내에서 관리되고 있습니다. 시민들께서 적극 협조해주신 덕분입니다. ⠀ ◆ 그러나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습니다. 끊임없이 유증상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고, 타지역 확진자에 의한 감염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와 적극적인 백신접종만이 답입니다. 또한 당분간은 불요불급한 외출과 모임, 행사 참석 등을 자제해 주시고 식당과 카페에서 음식을 섭취할 때에는 가급적 대화를 삼가주시기 바랍니다.
[출처 : 외교부] 최종건 외교부 제1차관은 7.17(토) 오전 아이보시 코이치 주한일본대사를 외교부로 초치, 최근 주한일본대사관 고위관계자가 국내 언론인과의 면담시 우리 정상의 한일관계 발전을 위한 노력을 크게 폄훼하는 비외교적이고 무례한 발언을 한데 대해 엄중히 항의하였다. 또한 일본 정부가 이러한 상황의 재발을 방지하기 위한 차원에서 가시적이고 응당한 조치를 신속히 취해줄 것을 요구하였다. 이에 대해 아이보시 대사는 해당 관계자의 부적절한 발언에 대해 유감을 표명하고, 우리 정부의 요구 내용을 즉시 본국 정부에 보고하겠다고 하였다.
[서울특별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현황 2021.07.12.00시 기준]
[출처: EnableWow] 영화 '마이썬'(감독 최익환, 제작 영화사이다)이 2021년 시드니월드필름페스티벌(Sydney World Film Festival)에서 최우수서사장편영화상(Best Narrative Feature Film), 2021 뮌헨필름어워즈(Munich Film Award)에서 최우수장편영화상(Best Feature Film)을 연이어 수상했다. 시드니월드필름페스티벌 관계자 Kris De Meester는 '완전히 압도됐다'(completely over-whelmed)는 평가와 함께 수상 이유를 전했다. 3,700여 편의 영화 중에 최우수상을 선정한 뮌헨필름어워즈의 집행위원장 Harry Millard는 심사위원 모두 '얼마나 영화와 영화가 담고 있는 주제를 즐겼는지 모른다'(how much we enjoyed the film and the topics it covered)고 전했다. 캐나다 원작 연극 킬미나우를 영화화한 '마이썬'은 선천적 장애로 평생 보살핌을 받아왔지만, 이제는 성인이 되고 싶은 아들과 그를 위해 자신의 삶을 헌신했지만 더는 버틸 수 없는 아빠의 갈등을 그린 작품이다. 장현성, 이일화, 김국희, 안승균, 양희준이 연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