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 청장)은 8월 29일 0시 기준으로 1차 접종은 273,234명으로 총 28,622,306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이 중 254,978명이 접종을 완료하여 총 14,602,951명이 접종을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8월 29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576명, 해외유입 사례는 43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48,568명(해외유입 13,451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32,435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72,815건(확진자 377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1,851건(확진자 49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117,101건, 신규 확진자는 총 1,619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737명으로 총 218,726명(87.99%)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27,563명이 격리 중위중증 환자는 404명, 사망자는 3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279명(치명률 0.92%)이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국내 발생 및 예방접종 현황 2021.08.27일 0시기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8월 27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811명, 해외유입 사례는 30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45,158명(해외유입 13,355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60,993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97,374건(확진자 387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9,271건(확진자 41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177,638건, 신규 확진자는 총 1,841명이다. 신규 격리 해제자는 1,802명으로 총 214,673명(87.57%)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28,220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427명, 사망자는 8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265명(치명률 0.92%)이다.
25일 국민권익위원회 조사 결과 부동산 관련 불법의혹 제기도니 국민의힘 윤희숙 의원 의원직 및 대선후보 사퇴 기자회견 마치고 나서는 모습 [사진 :연합뉴스 제공] 27일 국민의 힘 윤희숙 의원이 부친의 부동산 매입을 관련 기자회견에서 부친의 세종시 논 구입과정을 둘러싼 의혹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윤 의원은 "KDI에 재직한다고 예타조사 정보 접근은 불가능하다 부동산 의혹은 공수처 수사에 의뢰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2016년부터 현재까지 사용한 통장거래 내역, 부친의 토지계약서를 공개하면서 “제가 얼마나 벌고 얼마나 썼는지 훤히 보실 수 있다”고 했다."문제된 농지 이익 모두 사회에 환원하겠다"는 부친의 편지 내용을 언급했다. 윤 의원은 "공수처 수사의뢰시 죄가 없어 무혐의 판결이 나면, 거짓 음해를 작당한 민주당 정치인들과 이재명 후보는 사퇴해라"고 말했다. 한편, 윤 의원은 권익위의 부동산 전수조사 발표 이후 의원직 사퇴와 대선 불출마 의사를 밝혔지만 내부정보 이용 의혹이 제기되면서 논란이 계속 되고 있다.
26일 아프가니스탄 카불 공항 외곽 연쇄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해 부상자들을 돌보는 모습 [출처 : 외교부] [사진 : 뉴시스 제공] 정부는 지난 8.26.(목)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 시내 공항 인근에서 발생한 폭발사건을 테러로 규정하고,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한데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하며, 이를 강력히 규탄했다. 지난 26일 카불 공항 인근에서는 두 차례의 자살 폭탄테러가 발생했다. 공합의 출입구와 인근 호텔 주변에서 발생했으며 통제하던 미군과 현지 민간인들이 피해를 입었다. ※ 미 국방부,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8.27.(금) 현재 상기 공격으로 미군 13명을 포함한 최소 90여명 사망, 140여 명 부상 정부는 이번 테러 사건의 희생자들과 유가족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했다. 또한, 정부는 "어떠한 이유로도 테러는 정당화 될 수 없다는 확고한 입장을 천명하며, 국제사회의 테러 척결 노력에 적극 동참해 나갈 것이다"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미국의 조바이든 대통령은 "용서하지 않으며, 대가를 치르게 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출처 : 소상공인연합회]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희망회복자금’이 작지만 크게 타오를 ‘희망’의 불씨가 되려면 현재의 방역 조치에 근본적인 변화가 필요하다”며 “최근 방역 당국도 이야기하고 있는 이른바 ‘위드 코로나’를 준비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권 장권은 “저는 이와 보조를 맞춰 집합금지와 영업제한으로 다수의 선량한 피해가 이어지고 있는 지금의 상황을 멈추기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소상공인연합회는 권칠승 장관의 이와 같은 언급은 코로나 사태로 생사의 기로에서 내몰린 소상공인들의 절규에 소상공인 주무부처의 장관이 응답하여 대안을 제시한 것으로 보고 환영의 입장을 밝히는 바이다. 지난 23일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회의에서 위중증 환자 관리에 집중하는 위드 코로나로의 전환 가능성을 언급한데 이어 소상공인 정책을 총괄하는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직접 나서 ‘위드 코로나’ 전환의 필요성을 강조한 것은 그 의미가 크다. 올해 들어 14번째로 이어진 방역단계 연장과 특히 7월부터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조치가 이어지며 저녁 6시 이후 2인 이상 모임금지와 9시까지 영업시간 제한 조치
[출처 :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8월 26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829명, 해외유입 사례는 53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43,317명(해외유입 13,325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60,189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90,366건(확진자 419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4,696건(확진자 62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165,251건, 신규 확진자는 총 1,882명이다. 신규 격리 해제자는 1,694명으로 총 212,871명(87.49%)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28,189명이 격리 중위중증 환자는 425명, 사망자는 20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257명(치명률 0.93%)이다.
코로나19 광주광역시 현황 8월 26(목)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6명 추가 - 광주 3943(서구) - 광주 3944~광주3948(광산구) [코로나19 팩트체크-564] ⠀ 어제(8.25.) 광주광역시 확진자 28명(격리 중 확진 9명) ※ 전국 1,882명 (해외 53명) ⠀ 어제 확진자 중 가족에 의한 감염이 9명, 지인 또는 직장동료에 의한 감염이 13명 밀접접촉이 많은 관계일수록 경각심을 갖고 거리두기를 하는 등 방역수칙을 더욱 철저히 지켜야 하는 이유입니다. ⠀ 서구 소재 고등학교 관련 확진자가 15명으로 늘었고, 어제도 중학생과 고등학생이 기 확진자와 접촉했다가 감염된 것으로 확인 초‧중‧고 전면등교가 시작되면서 학생들의 이동량이 증가하는 만큼 감염확산의 위험도 커지고 있으며 학교 당국을 비롯해 지역사회 전반의 각별한 주의와 방역 노력이 필요합니다. ⠀ 광주시가 코로나19로 생계가 어려워진 저소득층 6만 4,216가구에 총 100억 8,620만원의 추가 국민지원금 지급을 완료 이는 정부 5차 재난지원금과 별도로 1인당 10만원씩 저소득층에게 추가로 지급한 것입니다.
한국 정부와 협력한 아프가니스탄인들이 국내 이송을 위해 카불 공항에 도착한 한국 공군 수송기에 탑승하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사진 : 외교부 제공] 문재인 대통령은 25일 아프가니스탄 현지 조력인 국내 이송과 관련해 “우리 정부와 함께 일한 아프가니스탄 직원과 가족들을 치밀한 준비 끝에 무사히 국내로 이송할 수 있게 되어 다행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수년간 아프가니스탄 파병 한국군을 돕거나 한국 대사관·병원 등에서 근무한 아프간인과 그 가족 380여명이 26일 입국하기로 한 가운데, 문 대통령은 “우리 정부 및 군 관계자들과 아프간인들이 안전하게 한국에 도착할 때까지 면밀히 챙기라”며 “아프간인들이 국내 도착 후 불편함이 없도록 살피고, 방역에도 만전을 기해 달라”고 지시했다. 또한 문 대통령은 또 “우리를 도운 아프간인들에게 도의적 책임을 다하는 것은 당연히 해야 할 일이고, 또 의미 있는 일”이라고 강조하면서 “우리 국민들의 이해와 협조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최종문 외교부 2차관은 우리 군수송기를 이용, 26일 중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들은 난민이 아닌 '특별공
문재인 대통령 내외와 이반 두케 마르케스 콜롬비아 대통령 내외가 25일 청와대 본관에서 기념촬영 [출처 : 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전 10시, 청와대 영빈관에서 이반 두케 마르케스(Ivan Duque Marquez) 콜롬비아 대통령 부부와 콜롬비아 측 인사들을 맞이했다. 두케 대통령은 문 대통령의 초청으로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한국을 국빈 방문한다. 두케 대통령의 이번 국빈 방한은 양국 간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 수립 10주년, 콜롬비아의 한국전 참전 70주년을 맞아 양국 정상 간의 강력한 협력 의지가 바탕이 되어 성사되었다. 이날 청와대에는 콜롬비아의 국기가 태극기와 함께 게양되었고 영빈관 출입문에서부터 군악대, 육군, 해군, 공군 순으로 도열된 사열단이 두케 대통령과 일행을 맞이했다. 공식환영식 후, 양국 정상은 인왕실로 자리를 옮겨 우리나라의 ‘무궁화대훈장’과 콜롬비아의 ‘보야카 훈장’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정현 외교부 의전장은 무궁화대훈장에 대해 “우리나라 최고의 훈장으로 양국 관계 증진이나 세계 평화, 세계 안보에 기여한 정상께 수여해 드리는 것”이라며 “태극무늬는 대한민국을 상징하고 봉황은 대통령, 빨간 보석은 어려움을
코로나19 광주광역시 현황 8월 25(수) 0시 기준신규 확진자 12명 추가 - 광주 3909, 3911~3913, 3916 (광산구) - 광주 3910 (서구) - 광주 3914~3915 (동구) - 광주 3917~3920 (북구) [코로나19 팩트체크-563] ⠀ 어제(8.24.) 광주시 확진자는 23명(격리 중 확진 7명) ※ 전국 2,155명 (해외 41명) ⠀ 어제도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유증상 확진자가 9명(외국인 4명) 발생 이들은 이상 증상이 있음에도 직장근무 등 일상생활을 유지했던 것으로 확인되어 이동동선과 밀접접촉자 등 역학조사를 신속히 진행 중입니다. ⠀ 광주광역시는 지금까지 확진자 200명이 변이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 이 중 알파형 변이 사례가 34명(해외 7, 국내 27)이고 델타형 변이 사례가 166명(해외 21, 국내 145) 또한 백신접종 후 확진된 사례도 224명이나 됩니다. ⠀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살아남기 위해 끊임없이 변이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코로나19를 이기는 길은 하나, 시민 한분 한분의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로 물샐틈없는 방역망을 구축하는 것입니다. 오늘도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잊지 마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