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 이하 중기부)는 장관은 9월 9일(목) 여의도 소재의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중소기업 금융지원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금융지원위원회에는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을 비롯한 중소벤처기업 관련 단체장, IBK기업은행·수출입은행·KB국민은행·우리은행·하나은행· NH농협은행·신한은행 등 은행장,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 등 정책금융기관장이 참석했으며, 처음으로 무역보험공사도 금융지원위원회 위원으로 자리를 같이해 추석 맞이 자금 사정을 점검하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가중되고 있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금융 애로 해소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이해 중소기업 자금 사정 및 지원계획 점검과 더불어 중소기업 현장 금융애로 해소, 개인투자조합 재산 보관‧관리 수탁 참여 협조 요청과 함께 정책금융기관 및 시중은행의 중소기업 이에스지(ESG) 확산방안이 안건으로 논의됐다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실시한 ‘2021년 중소기업 추석 자금 수요조사 결과(900개사 대상)’에 따르면 응답기업의 55.8%가 자금 사정 곤란을 호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 주요 원인으로는
[출처 : 국민권익위원회] 국민권익위원회(이하 국민권익위, 위원장 전현희)는 6일부터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신청 및 지급이 개시됨에 따라 국민콜110에 상담인력을 추가로 배치하고 별도의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전담 콜센터를 개소했다. 이는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한 상담 건수 증가로 누적된 국민콜110 상담사의 피로와 업무 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것으로, 5차 추경 편성 이전부터 국민권익위와 관계 부처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결정된 사안이다. 국민권익위는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상담만 전담하는 콜센터를 별도로 운영함으로써 대표적인 감정노동자인 기존 국민콜110 상담사들의 업무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국민지원금 신청 요건이나 지급 시기 문의 등 급증하는 전화 상담에 효율적으로 대응해 나가고 있다. 한편, 국민권익위는 국민콜110 상담사 228명을 올해 2월 1일 자로 정규직(공무직)으로 전환 완료하였으며, 상담사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상담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업무부담 경감과 처우 개선을 위한 다양한 조치를 취해왔다. 우선, 상담사들이 전화상담 과정에서 겪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지친 마음을 회복할 수 있도록 힐링교육과 미술심리치료 특강(정부과천청사 소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9월 7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563명, 해외유입 사례는 34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63,374명(해외유입 13,764명)이라고 밝혔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정은경 청장)은 9월 7일 0시 기준으로 1차 접종은 741,052명으로 총 30,747,214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이 중 632,986명이 접종을 완료하여 총 18,385,936명이 접종을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51,669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97,745건(확진자 170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6,497건 (확진자 55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165,911건, 신규 확진자는 총 1,597명이다. 신규 격리 해제자는 1,530명으로 총 235,225명(89.32%)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25,819명이 격리 중위중증 환자는 364명, 사망자는 3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330명(치명률 0.88%)이다.
행정안전부 전경 [출처 : 행정안전부] 행정안전부(장관 전해철)는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신청 시 대리신청인 증빙 등을 위해 필요한 주민등록표 등·초본 발급과 관련하여 발급 수수료를 면제하기로 했다. 현재 온라인 정부민원서비스(정부24(www.gov.kr))를 활용하여 주민등록표 등·초본을 발급받는 경우 수수료가 발생하지 않으나, 읍·면·동 주민센터에 직접 방문하거나 무인민원발급기를 통해 발급받는 경우 1매당 400원(무인민원발급기는 200원)의 수수료를 지불해야 한다. 행정안전부는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신청에 따르는 국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다소나마 줄이기 위해 국민지원금 신청이 시행되는 9월 6일(월)부터 주민등록표 등·초본 수수료를 면제하기로 하였다. 이를 위해 행정안전부는 오늘 공문을 전 자치단체에 통보하여 시행 중에 있다.
대통령 주재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발언하는 문재인 대통령 [사진 : 청와대 제공] 문재인 대통령은 6일 청와대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백신 접종률이 높아지는 만큼 코로나 상황이 진정되어 나가면 방역과 일상을 조화시킬 수 있는 새로운 방역체계로의 점진적 전환을 모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회의에서 소상공인과 자영업 하시는 분들의 고통의 시간이 길어지고 있어 안타까운 마음이 크다며 "정부 또한 불가피한 선택으로 방역조치를 연장하고 있지만, 최대한 빨리 일상을 회복해야 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백신 접종률이 높아지고 백신 접종 완료자들에 대한 인원 제한을 완화하는 등 영업 정상화의 길로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코로나19 광주광역시 현황 9월 6일 (월)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1명 추가 - 광주 4268 (북구) [코로나19 팩트체크-575] ⠀ 어제(9.5.) 광주광시 확진자는 28명(해외 1, 격리 중 확진 4) ※ 전국 1,375명 (해외 24명) 어제도 외국인 고용사업장 선제검사에서 12명, 물류센터 관련 2명 등 광산구 소재 외국인 관련 확진자가 19명 발생하여, 현재까지 누적 164명 외국인 고용사업장 사업주와 근로자들은 오는 10일까지 반드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 오늘부터 다중이용시설 및 가정에서 사적모임의 경우 현재처럼 4인까지만 허용하되, 백신접종 완료자를 포함할 시 8인까지 가능합니다. 방역조치와 예방접종을 병행하며 ‘위드 코로나 시대’로 가기 위한 첫걸음입니다. 우리가 어떻게 하느냐에 성패가 달려 있습니다.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 등 개개인이 철저한 방역관리로 함께 노력해야 합니다.
[출처 : 코이카] 코이카(KOICA, 한국국제협력단)는 캄보디아 기술 창업 생태계 조성을 통해 산업 다각화를 실현하고 고부가가치 산업의 발전을 통한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기 위해 캄보디아 산학연계 비즈니스 인큐베이팅 체계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 3일 코이카는 캄보디아 교육청소년체육부와 함께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소재 왕립프놈펜대학(RUPP) 내 국립창업보육센터(National Incubation Center of Cambodia, 이하 NICC) 시공 현장에서 기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흥경 주캄보디아 대사, 노현준 코이카 캄보디아 사무소장, 헝쭈운 나론 교육청소년체육부 장관, 쳇 칠리 RUPP 총장 등이 참석했다. 코이카는 왕립프놈펜대학 내 비즈니스 인큐베이팅 센터 설립 및 운영 컨설팅 전수를 통해 ▲캄보디아 기술 창업 환경 조성의 장 마련 ▲창업 지원 전문 인력 양성 ▲기술창업 프로그램 개발 ▲스타트업 초기 운영자금 지원 등 창업보육 시스템 구축 및 대학 역량과 시장 수요 간 연계 지원 강화 등을 지원한다. 기공식을 개최하는 NICC는 교육청소년체육부로부터 IT분야 고급인력 양성 및 국가 차원의 산업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시설로
[출처 :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9월 3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675명, 해외유입 사례는 34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57,110명(해외유입 13,649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63,167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97,447건(확진자 318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5,983건(확진자 65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176,597건, 신규 확진자는 총 1,709명이다. 신규 격리해 제자는 2,396명으로 총 228,618명(88.92%)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26,184명이 격리 중위중증 환자는 367명, 사망자는 5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308명(치명률 0.9%)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 청장)은 9월 3일 0시 기준으로 1차 접종은 185,574명으로 총 29,644,464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이 중 498,924명이 접종을 완료하여 총 16,783,832명이 접종을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광주광역시 현황 9월 3일(금)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11명 추가 광주4165~ 광주4169, 광주4175 (광산구) 광주4170~ 광주4173(북구) 광주4174(동구) [코로나19 팩트체크-572] ⠀ 어제(9.2.) 광주시 확진자는 43명(해외 2, 격리 중 확진 7)으로 이틀째 40명대 ※ 전국 1,709명 (해외 34명) ⠀ 광산구 소재 물류센터에서 내‧외국인 근로자 15명이 확진 특히 8월 한 달간 외국인 확진자 수가 123명으로 전체 확진자(677명)의 18.4%를 차지, 광주시는 선제적 예방조치로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한 사업장에 대해 코로나19 진단검사 행정명령 발동 해당 사업장 운영자와 근로자들은 9월10일까지 가까운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 지역감염 확산세가 심각 우리시는 오늘 코로나19 민관공동대책위원회를 개최하여 최근 감염 양상을 분석하고, 향후 방역대책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 우리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 장기화로 고통받고 있는 12만여 시민‧시설‧업체에 351억원을 지원합니다. 정부의 5차 재난지원금과 별개로 우리시의 재정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어려운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드리고
전자발찌를 끊고 여성 2명을 살해, 훼손한 56세 강윤성의 신상정보가 공개됐다. 2일 오후 3시 서울 종로구 청사에서 신상정보 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강씨의 신상을 공개하기로 했다. 위원회는 동일한 수법으로 2명의 피해자들을 살해하는 범죄로 사회 불안을 야기하여 피의자의 신상정보를 공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현행 특정강력범죄의 처벌에 관한 특례법(특강법)에 따라 범행 수단이 잔인하고 중대한 피해가 발생한 특정강력범죄의 피의자가 그 죄를 범했다고 믿을 만한 충분한 증거가 있을 때 얼굴을 공개할 수 있다. 한편, 피의자 강씨는 8월 26일 살인을 저지른 뒤 27일 위치추적 전차장치를 훼손하고 도주한 후 29일 추가 살인을 저지른 혐의로 구속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