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소상공인연합회] 전국 700만 소상공인들 다음달 17일 소상공인· 24일 저소득층 지원금 지급 시작된다. 2차 추가경정예산안 통과로 확정된 소상공인 피해지원금이 다음 달 중순부터 지급됩니다. 정부는 집합금지 업종에 최대 2,000만 원, 영업 제한 업종에 최대 900만 원을 지원하는 소상공인 희망회복자금을 다음 달 17일부터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지난달 7일부터 적용된 방역 조치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에 대해선, 10월 손실보상 심의위원회를 열어 10월 말쯤 보상금을 추가 지급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한부모 가정 등 저소득층은 다음 달 24일부터 별도 신청 없이 1인당 10만 원의 국민지원금 추가 지원을 받게 됩니다. 광주광역시 소상공인 연합회 이경채 회장은 정부와 지차체가 서둘러서 소상공인들이 피부에 와 닿게 보상이 이루워져야 할것이라며, 건국이래 최악의 상황을 맞고 있는 소상공인들이 버틸 힘이 없다고 강조하면서 실질적인 손해에 대해 현실적인 보상과 손실보상이 이루워져야 한다고 하였다. 또한 정부에서 현실적인 보상과 동시에 세금에 대해서도 건의를 한다고 하였다. 영세한 소상공인들이 연매출 1억이하의 업체에 한하여
[출처 : 부산동래구청] 부산 동래구(구청장 김우룡)는 지난 21일 구민의 안전과 도시관리 효율화를 위한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 구축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은 동래구 관내 1천226대의 CCTV를 연계 통합해 24시간 상황을 분석하고 사건·사고 발생에 따라 112·119 상황실 등 유관기관 간 실시간으로 영상정보 등을 공유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실시간 CCTV 영상정보를 각 기관이 공유함으로써 범죄나 재난사고 등으로부터 신속 대응이 가능하고 골든타임을 최대한 확보 할 수 있게 됐다. 이외에도 통합플랫폼을 통해 보행자의 안전을 돕는 스마트 횡단보도, 홀몸 어르신 AI 케어콜 서비스, 초등학교 및 문화재에 대한 지능형 감시 서비스, 마스크 인식 AI 카메라 서비스, 유동 인구 분석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7월 국토교통부의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 사업 공모에 선정돼 같은 해 11월 사업을 착수해 경찰과 소방서 등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협조로 완료하게 됐다. 김우룡 구청장은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을 이용해 첨단기술과 유관기관 간 상호협력을 바탕으로 더욱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동래구로 만들어나갈 것이다"며 "통
[출처 : 부산북구청] 부산 북구(구청장 정명희)는 지난 22일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최금식) 주관 '희망2021 나눔캠페인'에서 장려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북구는 작년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62일간 '희망2021 나눔캠페인'을 진행해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인 기부로 기탁된 각종 성품과 성금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으로써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 공동체 조성에 기여했다. 이날 구에 표창패를 전달한 최금식 회장은 "코로나19 상황으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이웃사랑을 실천해준 북구 구민과 다양한 이웃돕기 나눔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북구에 감사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정명희 구청장은 "이 상은 어려운 시기를 함께 헤쳐나가며 따뜻한 북구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준 구민들의 관심과 참여 덕분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따뜻하고 건강한 지역 공동체를 만드는 데 북구가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출처 :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가 여름철 전력수급 안정화를 위한 선제 대응에 나선다. 공사는 22일, 전북혁신도시 본사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전력수급 비상대책본부 발족식을 하고, 여름철 전력수요 급증에 따른 정전사고 예방과 위기 단계별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공사는 이날, 전력수급 안정화를 위한 자체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공공·민간 비상용 발전기 가동지원을 위한 협조체계 구축, 발전소 및 전력계통 설비 사용 전·정기검사의 철저한 수행, 취약시설 전기설비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현장 전기안전 실태점검과 함께, 24시간 종합상황실을 운영, 신속한 상황 전파와 출동태세를 유지하는 데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정전 등 전기사고에 대한 문의와 신고는 '전기안전 콜센터(1588-7500)'를 이용하면 안내와 긴급 출동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코로나19 광주광역시 현황 - 7월 24일(토) 08시 기준 신규 확진자 5명 추가 - 광주 3228~3229, 3231(광산구) - 광주 3230(서구) - 광주 3232(동구) [코로나19 팩트체크-531] ⠀ ◆ 어제(7.23.) 광주광역시 확진자는 9명으로 연이틀 ‘한 자릿수’입니다. 이 중 4명은 격리 중 확진되어 별도의 동선 및 접촉자가 없습니다. 방역에 적극 협조해주신 시민들께 감사드립니다. ⠀ ◆ 타 지역에 비해 확진자 수가 적지만 오히려 지금이 더욱 긴장해야할 때입니다. 아직 백신접종을 하지 않은 20~30대 젊은층 중심의 감염 확산이 계속되고 있고, 상당수가 수도권 등 타 지역 확진자와 접촉에 의한 감염입니다. ⠀ ◆ 자율접종 2차 대상자를 모집합니다. 감염 취약한 직업군이나 접종이 우선적으로 필요한 대상에 대해 좋은 의견을 주시면 내부 검토를 거쳐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 의견접수기간 : 7월24일(토)~7월26일(월) 오전 9시~오후 8시 - 문의 : 광주광역시 감염병관리과(062-613-1151) ⠀ ◆ 또다시 주말입니다. 단 한 사람의 방역수칙 위반이 수십명, 수백명, 수천명의 고통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출처 : 창원시청] 경남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짐에 따라 오는 28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로 격상한 가운데 집단감염에 취약한 실내체육시설 1,461개 소를 대상으로 방역수칙 준수 현장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현 거리두기 단계에서 수영장, 무도장의 경우 22시 이후부터 다음날 5시까지 운영 제한이 있지만 대부분 실내체육시설의 경우 8㎡ 당 1명으로 인원을 제한하며 운영 시간제한은 없다. 다만 실내에 머무르는 시간이 2시간을 초과하면 안 된다. 이는 관련 부처, 협회·단체와 협의하여 생업 시설의 집합 금지, 운영 제한은 최소화하되, 감염위험은 낮추기 위한 방역수칙을 반영한 결과다. 시는 집단감염에 취약할 수 있는 실내체육시설을 중심으로 현장 점검을 강화하고 방역수칙 위반사례에 대해 강력하게 단속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 사업장 내 마스크 상시 착용 ▲ 시설면적 이용 인원 준수 ▲ 시설별 공통방역수칙 준수 여부 ▲ 손 소독제 비치 및 주기적 환기 ▲ 시설 내 음식 섭취 금지 등이다. 시는 감염경로 대부분이 개인 간의 사적 활동을 통해 비롯되어 다시 지인과 가족 간 전파로 이어지는 n차 감염으로 이어지는 만큼
[출처 : 부산광역시청] 부산광역시(시장 박형준)는 부산시 상인연합회와 공동으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의 재도약을 위해 7월 26일부터 8월 27일까지 '가고 싶은 우리동네시장'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청년 상인 유입 및 전통시장 세대교체 방안, 빈 점포 활용 사업, 지역 커뮤니티 연계 사업, 전통시장 환경 개선 사업 등을 주제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시민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접수 방법은 부산시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https://www.busan.go.kr/nbgosi)을 참고해 아이디어 제안 신청서 및 제안서를 이메일(chosy90@korea.kr) 또는 우편(부산시 연제구 중앙대로 1001, 부산시청 21층 소상공인지원담당관)으로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아이디어는 효과성, 실현 가능성, 창의성, 능률성 등을 기준으로 하는 심사를 거쳐 9월 중 ▲최우수 1명(시장상, 상금 100만 원) ▲우수 1명(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상, 상금 50만 원) ▲장려 2명(상인연합회회장상, 상금 25만 원)을 선정할 계획이다. 상금은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되며 수상자
[출처 : 서울시청] 서울시는 공정거래위원회, 국토부, 경기도, 한국공정거래조정원과 함께 지난 4월~7월까지 서울‧경기지역에 등록된 배달기사 50인 이상인 ‘지역 배달대행업체’ 163개(서울 64개, 경기 99개)에 대한 배달대행업체-배달기사 간 계약 실태 점검을 완료했다고 22일(목) 밝혔다. 점검 결과에 따라 폐업 및 주소불명 업체(22개)를 제외한 총 141개 중 124개 업체가 계약서에 포함된 불공정 항목을 수정하거나 표준계약서를 채택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계약서 점검을 통해 권리를 보호받는 배달기사는 약 1만 2천명에 달한다. 시는 코로나19 장기화와 소비트렌드 변화로 배달기사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배달기사의 권익을 보호하고 업체와 배달기사 간 불공정한 계약 관행을 개선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이번 점검을 실시했다고 덧붙였다. 점검은 ‘분리형 배달대행앱’ 3개사(로지올, 바로고, 메쉬코리아 등)와 협조해 ‘지역배달업체’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서울시와 경기도가 지역배달업체로부터 계약서를 제출받아 1차 확인하고 공정위가 최종적으로 불공정 항목 포함 여부를 점검하는 방식이었다. 계약서 점검 결과 ▴배달료 미기재 ▴일방적 수수료 변경 ▴불합리한 배상책임 규
[출처 : 부산동구청] 부산 동구(구청장 최형욱)는 올여름 장마가 일찍 끝남과 동시에 33도 이상의 기록적인 폭염이 전국을 뜨겁게 달굴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구민들의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한 '2021년 폭염 대응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구는 오는 9월 30일까지를 폭염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폭염상황실 T/F팀 운영, 열섬지역 스마트그늘막 5대 추가 등 그늘막 21대, 경로당·복지관 등 (야외)무더위쉼터 114개 소 운영, 양심양산대여소 운영 등 폭염 대응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횡단보도 등 보행자가 많은 열섬지역에 스마트그늘막 5대를 추가 설치해 총 21개 소(스마트그늘막 9개 소, 파라솔그늘막 12개 소) 그늘막을 운영하고, 구 관내 행정복지센터와 경로당, 복지관, 마을거점시설 등 실내 무더위쉼터 90개 소와 정자·파고라 등 야외무더위쉼터 24개 소를 운영해 주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특히 경로당 등 어르신이 이용하는 실내 무더위쉼터는 코로나 예방백신 접종자를 중심으로 운영하는 등 코로나19 예방에도 각별히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또한 온열질환 예방에 효과가 큰 양산쓰기 캠페인을 전개하고, 12개
[출처 : 강서구청]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어르신 한의약 건강증진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어르신들의 치매와 우울증을 조기에 예방하고, 고령화로 인한 뇌혈관질환 의료비 부담도 줄인다는 취지다. 어르신 한의약 건강증진사업은 어르신들이 선호하는 전통적인 한의약적 건강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치매와 우울증 예방에 도움을 주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강서구에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 어르신 중 인지기능과 우울증 선별검사를 통해 고위험군으로 판정된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오는 7월 26일부터 선착순으로 100명을 모집하며, 신청 어르신은 구에서 지정한 한의원에서 치매와 우울증 선별검사를 받은 후 검사 결과에 따라서 최종 대상자로 선정된다. 단, 현재 치매 또는 우울증 진단을 받고 약물치료 중인 어르신은 사업에 참여할 수 없다. 선정된 어르신은 구에서 지정한 한의원 10개소 중 거주지에서 가까운 한의원에서 총명침 시술, 한약 처방(과립제 또는 첩약) 등 한방진료뿐만 아니라 개별 건강상담도 받게 되며 비용은 전액 무료다. 참여를 희망하는 어르신은 강서구보건소 의약과에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