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부산금정구청] 부산 금정구(구청장 정미영)는 지난 2일 정미영 금정구청장이 관계 부서 공무원들과 함께 민선 7기 공약사업과 올해 주요 역점 사업의 추진상황을 현장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주요 현안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현장을 찾아가 구민과 소통하며 갈등을 예방하고 효과적인 문제 해결책을 강구해 사업 추진율과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실시됐다. 이들은 ▲상마마을 누리길 조성 ▲다람쥐 녹색쌈지공원 조성 ▲황산도 옛길 테마 거리 조성 ▲오륜동 본동마을 진입도로 확장 등 주요 사업장 6개소를 방문해 추진상 문제점 및 해결방안 등을 점검했다. 특히 '다람쥐 녹색쌈지공원 조성'과 '윤산터널 상부 도시숲 조성'은 내달 준공돼 주민들의 녹색 휴식 공간이 확충되는 한편 '오륜동 본동마을 진입도로 확장공사'를 통해 갈맷길과 연계된 누리길이 조성돼 마을 주민 편의가 증진되고 관광객 유입도 늘 것으로 기대된다. 또 금정구 랜드마크가 될 '금샘도서관'도 지난달 준공검사를 마치고 자료와 비품 구매 등 오는 11월 개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정미영 금정구청장은 "코로나19와 여름철 폭우로 애로사항이 많았는데 대부분 사업 일정에 따라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어
사진은 잿더미로 변한 영덕시장 [출처 : 행정안전부][사진 : 뉴시스 제공] 행정안전부(장관 전해철)는 지난 9월 4일 발생한 경북 영덕시장 화재발생으로 많은 피해를 입은 경북 영덕군에 조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특별교부세 10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지원은 화재로 인한 잔해물 처리, 추가 피해 발생 예방을 위한 안전 대책 마련, 각종 시설물 응급복구 등에 쓰이게 된다. 행정안전부 전해철 장관은 “이번에 지원되는 재난안전 특별교부세가 화재로 피해를 입은 영덕시장의 신속한 응급복구를 통해 시장 상인들의 빠른 피해 회복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면서 “영덕군에서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대비하여 응급복구가 차질없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출처 : 소방청] 소방청(청장 신열우)은 위험하고 참혹한 재난현장에서 활동하기 때문에 마음 건강과 생명‧신체 안전에 취약한 소방공무원들이 안심하고 안전하게 직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소방공무원 보건안전지원사업과 개인안전장비 보급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방청이 재난현장에서 활동하는 소방공무원의 신체건강과 마음건강을 관리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소방공무원 보건안전지원 사업은 크게 예방‧관리 단계와 치료단계로 구분된다. 예방‧관리 단계는 설문조사 및 개인상담, 스트레스 회복력 강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고, 치료 단계는 심층상담 및 정신건강 전문의의 진단‧치료가 있다. 예방‧관리 단계에 해당하는 마음건강 설문조사는 소방공무원 마음건강실태를 파악하는 기초자료로 2018년부터 소방청 주관으로 실시하고 있다. 설문은 PTSD, 외상사건 노출경험, 우울증 관련 141개 설문으로 구성되어 있고 전문의료기관(분당서울대학교 병원)에서 설문지 제공, PTSD 위험군 분류, 통계분석 등의 작업이 이루어져 소방공무원의 정확한 마음건강 상태를 파악할 수 있다. 소방공무원들은 ‘소방공무원 보건안전관리시스템’에 로그인하여 마음건강 설문조사에 참여하게 되는데, 이는 중복참여 방지로
[출처 : 부산금정구청] 부산 금정구(구청장 정미영)는 오는 7일까지 구청 본관 1층 로비에서 '양성평등주간 기념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당초 구는 양성평등주간을 맞이해 초청 강연과 홍보 부스 운영 등 기념행사를 개최하려 했으나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연장 시행으로 기념사진전으로 대체했다. 지난 1일부터 열린 사진 전시회에는 올해 구가 양성평등을 지향하며 추진한 사업인 '초보아빠 육아방', '건강한 가족·다문화가정 프로그램' 등의 진행 모습을 담은 사진과 더불어 부산시 일·생활 균형지원센터의 '워라밸 슬로건 공모 선정작' 등 25점이 전시됐다. 로비 입구에는 남성과 여성의 조화로운 발전과 일·가정 양립 실천이라는 남녀평등의 이념을 상징하는 '함께 걷는 꽃길'도 조성됐다. 정미영 금정구청장은 "양성평등 기념사진전을 통해 양성평등의 '같이'의 가치를 공감하고 출산장려 분위기를 만들어 갈 수 있길 바란다"며 "힘든 출산과 육아를 온 가족이 함께 만들어가는 행복을 모두가 누릴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출처 : 부산광역시청] 부산시(시장 박형준)가 오는 9월 6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3단계로 조정한다. 기간은 추석 연휴를 고려해, 내달 3일까지 4주간 적용할 예정이다. 부산시는 오늘(3일) 오후 기자설명회에서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정방안에 맞춰 부산지역 거리두기 단계를 3단계로 완화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오는 10월 3일까지 수도권에는 4단계를, 비수도권에는 3단계를 적용하는 거리두기 단계 조정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부산지역은 지난달 둘째 주를 정점으로 확진자가 차츰 감소하고 있고, 예방접종률은 증가하는 등 다소 안정적인 감염 추세를 보이고 있다. 실제, 부산시는 지난달 21일 세자릿수 확진자(118명)가 발생한 이후 열흘 넘게 하루 두 자릿수 확진자 발생을 유지해오고 있다. 그러나 지난 7월 19일부터 7주째 유흥시설, 노래연습장 등에 대한 집합금지가 이어지고, 지난달 10일부터는 사회적 거리두기 최고 단계인 4단계를 적용하면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는 그야말로 뼈를 깎는 고통 속에서 절박한 삶을 이어가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부산시는 서민경제와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생활방역위원회, 중대본과 협의를 거쳐 사
박범계 법무부장관과 신희영 대한적십자사 회장이 환담을 나누는 모습 [출처 : 법무부] 박범계 법무부장관은 2021. 9. 3.(금) 10:00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명동 소재)에서 아프가니스탄 특별기여자와 그 가족들에 대한 인도적 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사(회장 신희영)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법무부와 대한적십자사는 아프가니스탄 특별기여자와 그 가족들에 대한 기부금품 지원․전달, 의료(건강검진 등)지원 및 심리상담 등이 효율적으로 지원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할 것을 밝혔다. 박범계 법무부장관은 “대한적십자사 회원들의 봉사활동의 빛나는 가치를 잘 알고 있다. 특별히 금 번 업무협약에 구호 물품 지원 외 의료지원, 심리치료 등 의료 봉사의 깊은 뜻도 담겨있어 매우 감사하게 생각하며 향후 아프간 특별기여자들이 우리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때까지 상호 긴밀히 협력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출처 : 부산해운대구청] 부산 해운대구(구청장 홍순헌)는 정부가 지난달 30일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 세부 시행계획을 발표함에 따라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하는 국민지원금 TF팀을 본격 가동해 신속하고 체계적인 지급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 기간은 오는 6일부터 내달 29일까지이고 사업 규모는 해운대구 전체 인구인 40여만 명의 78.35%에 해당하는 31만3천여 명에게 1인당 25만 원을 지급하며 사업 예산은 구비 78억 원을 포함한 780여억 원이 소요될 것으로 추정된다. 지급기준은 2021년 6월 부과된 가구별 건강보험료 본인부담금의 합산액이 선정기준 이해야 하며 1인 가구는 6월 건강보험료가 17만 원 이하면 지급대상이 되고 맞벌이 가구는 가구원 수를 1명 추가해 적용한다. 단 2020년 재산세 과세표준 합계액이 9억 원을 초과하거나 2020년 금융소득 합계액이 2천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 고액자산가로 분류해 대상에서 제외한다. 참고로 국민지원금 지급 대상 선정을 위한 가구 구성은 기본적으로 2021년 6월 30일 기준 주민등록을 기준으로 가구를 구성한 후 주소가 다른 건강보험 피부양자인 배우자와 자녀를 한 가구에 포함해
[출처 : 제천시청] 충북 제천시는 지난달 28일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장에서 이상천 제천시장과 배동만 시의회 의장, 로컬푸드 생산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천시 로컬푸드 활성화 생산자 보수 교육을 시행했다. 제천로컬푸드협동조합 주관으로 실시된 이번 보수교육은 '제천시 로컬푸드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한 교육이다. 시는 참석자들의 안전을 위해 사전 코로나19 방역 소독 및 예방수칙을 준수한 상태에서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로컬푸드 안전성 관리 및 농산물 판매 활성화 방안을 중점으로 교육이 진행됐으며 1차에 이어 기획생산 및 연중생산 가능 품목 조사를 위한 생산 품목 현황조사도 함께 진행됐다. 이상천 시장은 "로컬푸드는 2050 탄소중립과 지역경제의 핵심으로 기획 생산 및 생산시설 지원 등 소비자 신뢰도 형성에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며 "생산자분들의 좋은 먹거리 생산에 최선을 다해주시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배동만 시의회 의장은 "안전한 먹거리 생산에 힘쓰시는 조합장을 비롯한 생산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오늘 교육을 통해 역량을 한층 강화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는 추석맞이 로컬푸드 특별 할인행사를 9월 16∼20일까지
[출처 : 부산동래구청] 부산 동래구(구청장 김우룡)는 이달 1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2021년 양성평등주간(9월 1일∼ 9월 7일)을 기념해 양성평등 유공자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양성평등주간은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인권선언문 여권통문이 발표된 1898년 9월 1일을 기념해 9월 1일부터 한 주간 운영된다. 구는 매년 개최하던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코로나19 지역 확산 방지를 위해 생략하고 1일 개최한 직원 정례조례에서 양성평등 사회 구현과 여성의 권익 증진에 공헌한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대한적십자사봉사회동래구지구협의회 이매희 회장이 시장 표창을 ▲동래구새마을부녀회후원회 주혜자 씨 ▲바르게살기운동동래구협의회여성회 성희경 씨 ▲동래구여성자원봉사회후원회 박미숙 씨 ▲신생윤리연구소모윤회동래구지부 이말이 씨가 구청장 표창을 받았다. 이 자리를 축하하기 위해 여성 권익 증진을 위해 활동하는 동래구여성단체협의회(회장 박희숙, 부회장 박지은)도 함께 했다. 협의회는 양성평등주간 동안 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홍보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우룡 구청장은 "'더 좋은 세상, 성평등을 향해!'라는 슬로건으로 평등한 일상을 구현하기 위해 함께 노력한 분들의
[출처 : 부산광역시청]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2021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ENTECH 2021)'을 내일(1일)부터 3일간 해운대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은 지난 2007년부터 시작해 올해 15회를 맞는 환경·에너지 분야 전문 전시회로 국내 환경·에너지기업의 우수제품과 기술력을 선보이고 해외 판로개척을 지원하는 등 국내 최대 비즈니스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확대하고 있다. 올해는 '그린뉴딜의 미래'를 슬로건으로 200개 사에서 참여하며 600부스 규모로 개최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전시회(환경산업관, 그린에너지관, 전력발전관, 가스산업관) ▲상담회(해외수출상담회, 공공내수상담회, 발전공기업 구매 상담회) ▲부대행사(개막식, 기업 제품 설명회, 전문세미나, 투어지 시승, 수돗물 환경캠프) 등이 진행된다. 특히 정부 정책과 연계한 ▲그린뉴딜 특별관 ▲친환경제품·업사이클링 체험관을 통해 그린뉴딜과 탄소중립에 대한 기업과 시민의 관심을 높일 계획이다. 아울러 수출상담회는 실시간 화상상담 방식으로 중국·베트남·중동 등 해외 채널을 다양화해 기업의 구체적 성과에 주력하고 국내 60개 공공기관과 35개 발전 협력사가 참여하는 내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