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인천중구청] 인천 중구(구청장 홍인성)는 지난 13일 청년정책조정위원회를 구성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 청년정책조정위원회는 인천 중구 청년 기본 조례 시행 이후 전문가를 포함한 20명으로 처음 구성해 청년정책 기본계획·시행계획의 수립 및 변경에 관한 사항, 추진실적 점검에 관한 사항, 청년정책의 제도개선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 조정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청년정책조정위원회는 각계 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지난 7월과 8월 두 차례에 걸쳐 청년위원을 공개 모집했으며 외부위원을 포함한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발된 위원들로 구성했다. 이날 회의는 청년기본법에 따른 2021년도 청년의 날을 기념해 개최됐다. 2021년도 청년정책에 관한 추진 사항을 위원회와 공유하고 2022년도 청년정책 시행계획 수립을 위한 위원들의 아이디어 제안을 받았다. 또 인천대학교 서진완 교수가 강사로 '요즈음 청년세대의 특징'에 대한 특강을 진행했다. 청년정책을 입안·조정·심의하는 위원들에게는 필요성이 큰 강의였기 때문에 참석한 위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으며 향후 청년에 대한 정책을 새로 구상할 때 청년이 될 알파세대를 고려하는 장기적 관점을 가져야 한다는 교훈을 얻는
[출처 : 대구광역시청] 대구시는 추석 명절 연휴 기간 동안 결식 우려 아동에 대한 원활한 급식 제공을 위해 가맹점 운영현황 등을 홍보하는 등 대책을 마련했다. 추석 명절 연휴 기간 전체 급식대상 아동 1만5천777명 중 1만459명이 급식카드를 이용하고 나머지 5천318명은 자가 또는 가족이나 친인척 등과 식사를 할 것으로 조사됐다. 추석 연휴 기간 급식 제공 업체 휴무로 인한 결식아동의 급식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급식 가맹점의 추석 명절 영업 현황 안내, 연휴 기간 전 부식 사전제공, 급식 제공이 가능한 주민이나 민간단체를 파악해 결식 우려 아동과 사전연계 조치, 식중독 예방 등 위생관리 안내 등 지원 대책을 마련했다. 특히 급식 가맹점 휴무 여부 등 영업 현황을 파악해 급식대상 아동에게 문자 또는 전화로 안내하고 시와 구·군 홈페이지 게시 및 당직실 비치, 120달구벌콜센터 안내 등을 통해 연휴 중 급식카드 가맹점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아동급식카드는 '컬러풀드림카드 가맹점'으로 등록된 일반음식점, 부식 판매점, 편의점 등에서 이용 가능하며, 가맹점은 컬러풀카드 홈페이지에서 조회할 수 있다. 강명숙 대구시 여성청소년교육국장은 "
[출처 : 부산관광공사] 부산광역시(이하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이하 공사)는 글로벌 도시브랜드 개발을 위한 '세븐브릿지 랜드마크 프로젝트' 사업 대행사를 선정하고 브랜딩 작업을 내년 4월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세븐브릿지 랜드마크 프로젝트'는 부산을 가로지르는 7개 해양 교량 자원을 활용하여 새로운 도시브랜드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국제관광도시 육성사업 중 핵심사업이다. 이 사업에는 2021년부터 2024년까지 4년간 사업비 15억 원이 투입된다. 이번 사업은 ▲ 7개 교량 자원 환경분석 및 주요 도시브랜드 발굴사례 연구 ▲ 교량별 브랜드 이미지와 스토리텔링 발굴 ▲ 중장기 브랜드 홍보 마케팅 전략 수립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공사는 이후 발굴된 교량 자원 브랜드를 해수욕장을 포함한 부산의 주요 관광자원과 연계하여 부산만의 관광자원으로 콘텐츠화하는 마케팅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번 프로젝트의 특징은 전문가를 포함한 시민의 참여를 통해 추진된다는 점이다. 환경분석 단계에서 교량의 자연과 인문 환경적 특성 외에도 다양한 방식으로 시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시민들이 요구하는 관광시장의 요구를 반영할 방침이다. 또한 역사문화, 관광 등 다방면의 전문가를 중심으로 자문단
[출처 : 대구광역시청] 지난 8월 11일부터 시작된 연극공연 관람료 할인 지원 사업을 통해 현재까지 많은 관객들이 대구국제힐링공연예술제 등 연극공연을 찾고 있어 12개의 연극전용 소극장이 집적된 대명공연거리는 모처럼 활기를 띠고 있다. 대구시 연극공연 관람료 할인 지원사업은 코로나19로 관객이 특히 감소한 소극장 연극공연계를 지원하고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연극을 통해 위로와 즐거움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대구시가 공연 관람권 1매당 8천 원씩 지원하는 사업으로 대구연극협회에서 주관해 8월 11일 시작해 11월 30일까지 진행한다. 대구연극협회가 공모를 통해 지역연극단체 중 연극공연활동 실적 및 전문연극단체 여부 등을 심사해 선정한 23개 연극단체의 총 27개 공연이 관람료 할인지원 대상이며 할인 지원 기간은 8월 11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고 선정된 연극단체의 연극공연에 대해 공연당 1인 4매까지 8천 원씩 할인되고, 1인 5개 공연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출처 : 부산북구청] 부산 북구(구청장 정명희)는 오는 9월 14일 북구 백신접종센터에서 청년예술단체의 찾아가는 문화행사 '청춘백신 페스티발'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GKL사회공헌재단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협동조합이 운영하는 '청춘백신 페스티발'은 코로나19로 공연을 하기 어려운 상황 속에서 청년 예술가들에게 공연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코로나19로 지친 국민을 위로하고 백신접종을 독려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1차 공연으로 지난 7월 20일 울산 중구 백신접종센터에서의 공연을 시작으로 충북 청주와 충남 아산의 백신접종센터를 방문해 공연을 진행하였다. 북구 백신접종센터에서 개최될 '청춘백신 페스티발'에는 2인조 보컬팀 '노이마', 실험무대와 장르 융합을 지향하는 '더 아티스트', 현악4중주팀 '델라카토 콰르텟', 부산 유일의 탭댄스팀 '부산STAPS'가 참여하여 다채롭고 생동감 넘치는 공연으로 백신 접종자들의 접종에 대한 불안과 긴장을 해소하는 데 도움을 줄 예정이다. 한편 북구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자 공연에 참여하는 모든 예술가에게 사전 PCR 검사를 실시하고 공연 당일 자가 진단 키트를 이용하는 등 방역 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할 예정이다.
[출처 : 부산중구청] 부산 중구에 위치한 신동아수산물종합시장(상인회장 최환기)이 해양수산부에서 주최하는 '대한민국 수산대전 전통시장 부스 행사'에 참가한다. 해양수산부 주최 '대한민국 수산대전 전통시장 부스 행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산 전통시장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구매금액의 최대 30%까지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주는 행사다. 이번 행사는 오는 13∼19일까지 진행된다. 1만7천 원 이상 구매 시 5천 원, 3만4천 원 이상 구매 시 1만 원, 5만1천 원 이상 구매 시 1만5천 원, 6만8천 원 이상 구매 시 2만 원권의 온누리상품권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신동아시장 1층 회센터, 2층 건어물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영수증을 지참해 1층 전용부스로 오후 6시까지 방문하면 된다. 행사는 1인 1회에 한해 참여할 수 있다. 최환기 신동아수산물종합시장번영회장은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리며 이번 행사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상인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 부산광역시청]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서태건)와 글로벌 인디게임 축제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2021(BIC Festival 2021, 이하 BIC 페스티벌 2021)’을 오는 9일부터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5년부터 매년 부산에서 열리는 ‘BIC 페스티벌’은 치열한 경쟁을 거쳐 선정된 인디게임을 참관객들에게 선보이고, 참관객과 인디게임 개발사, 업계 관계자들이 함께 소통하는 글로벌 인디게임 축제다. 아직 출시되지 않은 작품부터 출시 1년 이내의 작품까지 아시아(12개국), 아메리카(4개국), 오세아니아, 유럽(10개국) 등 전 세계 총 27개국 121개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아주 드문 기회로 알려져 있다. 인디게임이란 저비용으로 개인이나 소규모의 단체가 모여 직접 또는 클라우드 펀딩 등의 방법으로 자금을 조달해서 제작한 게임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상업적인 게임에 비해 완성도는 떨어질 수 있으나 창작성이나 독창성이 뛰어나다는 특징이 있다. 행사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오프라인으로 병행해 진행되며, 주요 내용으로 인디게임 전시체험을 비롯해 ▲개·폐막식 ▲B
[출처 : 대구광역시청] 대구광역시는 개발제한구역에 누리길, 여가녹지 등을 조성, 주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제공해 구역 내 주민은 물론 인근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환경문화사업을 2009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현재까지 개발제한구역 37곳에 사업을 추진해, '수성 패밀리파크', '도원지 수변경관 조성', '구암동 여가녹지 조성', '점새늪 연꽃 생태공원', '배실공원주변 여가녹지 조성', '초례산 야간경관 조성' 등 다양한 사업을 시행했다. 내년도에 추진하는 환경문화사업은 동구 '금호강변 누리길 조성사업', 달서구 '수밭고개 옛길 복원사업', 달성군 '화원명곡 산림욕장 여가녹지 조성사업'이 올해 국토교통부의 공모절차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금호강변 누리길 조성사업은 사업비 3억 원(국비 2.7억 원, 구비 0.3억 원)으로 금호강변에 위치한 동구 봉무동 위남마을과 북구 동변동 화담마을을 연결하는 강변 누리길을 조성(북구∼동구 누리길 연결사업)해 시민에게 도심 속 걷고 싶은 길과 금호강의 뛰어난 친수공간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친환경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수밭고개 옛길 복원사업은 사업비 6억 원(국비 5.4억 원, 구비 0.6억 원)을 투입해 달서구 도원동에
[출처 : 국가보훈처] 국가보훈처(처장 황기철, 이하 보훈처)는 추석 연휴 기간(9.18~22, 5일간)에 현충원, 호국원 등 전국 11개 국립묘지는 현장 참배 대신에 ‘온라인 참배’로 대체 운영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추석 연휴 기간 국립묘지 참배객 집중에 따른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참배객 안전을 위한 불가피한 결정으로, 이에 해당되는 11개 국립묘지에는 현충원(서울/대전), 호국원(이천/영천/임실/산청/괴산), 민주묘지(3・15/4・19/5・18), 신암선열공원이다. 이에 따라 추석 연휴 기간에 국립묘지(야외묘역, 봉안당, 위패봉안소 등) 출입이 통제되고, 묘지 내 실내 편의시설(제례실・참배객 대기실・휴게실・식당 등)의 운영과 순환버스 운행도 중지된다. 다만, 야외묘역의 현장 참배에 대해서는 안장되신 분의 기일(忌日) 등 불가피한 경우에 한하여 사전예약을 받아 제한적으로 허용할 예정이다. 아울러 국립묘지로의 이장은 중지되나, 작고(作故)하신 분에 대한 당일 안장업무는 정상적으로 운영된다. 이러한 국립묘지 현장 참배의 일시적인 운영 중지에 따른 유족들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온라인 참배 서비스’를 확대・시행할 예정이다. 먼저 15일(수)부터 시작되는
[출처 : 부산북구청] 부산 북구(구청장 정명희)는 제11회 북구 평생학습 주간을 맞이해 9월 3일부터 9월 5일까지 구포동에 위치한 부산 솔로몬로파크 일원에서 '평생학습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최한 평생학습 페스티벌은 부산시의 사회적거리두기가 4단계로 유지됨에 따라 전면 온라인으로 진행했고, 특히 '2021 대한민국 독서대전'과 연계해 개최함으로써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누구나 다양한 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는 평을 받았다. 평생학습 페스티벌에서는 커피버섯키우기, 반려동물 네임플랫 만들기 등 온라인 체험을 진행했으며, '글쓰기의 슬픔과 기쁨'이라는 주제로 정유정, 정여울 작가 초청 평생학습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또 '나의 첫 책 만들기 프로젝트' 출판기념회, 평생학습관 수강생 작품 온라인 전시 등을 진행했다. 또한 북구는 평생학습주간을 맞아 8월 30일부터 일주일간 '공감, 성장, 치유'의 슬로건 아래 평생학습관과 도서관 등 9개의 평생학습 기관이 참여해 ▲그림으로 초대하는 감정수업 ▲영화인문학 리틀 포레스트 ▲프리저브드 캘리액자 만들기 ▲저자강연 부모교육 ▲책맥 저자 북콘서트 ▲독서힐링치유 강연 등 다양한 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