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한국마사회 ]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1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3년 연속 최고등급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한국마사회는 공공데이터 추진 기반 조성, 개방 데이터 활용도 제고 노력 및 실적 등에서 최고 점수를 획득했다. 특히 지난해 민관 합동 연구를 통해 추진한 지능형 스마트 마방 등 데이터 신사업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평가 의견에 따르면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을 위한 교육 이행 ▲데이터 역량진단 및 강화 노력 ▲디지털 뉴딜 정책 이행 등 공공데이터와 관련한 전반적인 영역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번 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548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공공데이터 관리체계, 개방, 활용, 품질 및 기타 영역 등 5개의 평가를 거쳐 3개 등급(우수, 보통, 미흡)으로 최종 분류됐다. 이 중 우수등급은 총점 80점 이상의 상위기관에 주어지는데, 전체 260개 공공기관 중 96개 기관(36.9%)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한국마사회는 올해도 수요자 중심의 다양하고 질 좋은 공공데이터 개방을 위한 수요를 사전에 파악하고 운영 방안을 협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완료했다. 또한
[출처 : 목포시청] 전남 목포시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비대면 온라인 심리지원 서비스를 운영한다. 시는 24시간 정신건강 위기 상담 전화를 운영하고 있으며 도움이 필요한 시민은 목포시정신건강복지센터(276-0199) 또는 정신건강 및 자살위기상담(1577-0199)으로 전화하면 정신건강전문요원과 상담할 수 있다. 또한 목포시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마음 자가검진, 비대면 온라인 마음 상담도 가능하다. 상담 결과 불안·우울 등 지속적인 관리와 추가 상담이 필요한 경우에는 정신건강복지센터에 등록하면 마음 건강 정보 제공, 정기적 사례관리 등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고 심층 상담이 필요한 시민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와 연계돼 심리지원을 제공받는다. 시 관계자는 "누구라도 코로나19 확산과 장기화로 우울, 불안을 겪을 수 있다. 심리지원 서비스의 적극적인 이용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기침체로 우울감을 겪는 소상공인을 비롯해 재난부서 대응 인력, 자가격리자 등을 대상으로 상담 및 우울 검사(6천387건), 심리지원 물품 제공(5천525건), 마음 건강 치유프로그램(7명) 등을 진행했다.
[출처 : 광양시청] 전남 광양시가 국문학자 백영 정병욱 탄생 100주년을 맞는 3월 25일, 망덕포구 정병욱 가옥을 찾아 그의 숭고한 우정과 문학정신을 기리는 소중한 시간을 제안한다. 1922년 3월 25일에 출생한 정병욱은 연희전문학교를 거쳐 1948년 서울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했으며 부산대, 연세대학교 교수를 거쳐 27년간 서울대학교 국문학과 교수로 재직했다. 고전시가, 고전소설 등 고전문학의 초석을 놓고 국어국문학회를 창립했으며 판소리학회를 창립해 판소리 연구와 대중화에 힘쓰는 한편 한문학, 서지학에서도 두루 탁월한 업적을 남겼다. 또한 하버드대와 파리대학 초빙교수로 활동하는 한편 브리태니커 백과사전의 한국 문학 부문을 집필했으며 미국, 프랑스, 일본 등 국제학술대회에 참가해 한국 문학의 위상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했다. 이러한 업적으로 1967년 한국출판문화상 저작상, 1979년 외솔상, 1980년 삼일문화상을 받았으며 1991년 한글날에는 고전시가 연구에 일생을 바친 공로를 인정받아 은관문화훈장을 추서 받았다. 정병욱은 윤동주의 친필 유고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를 간직했다가 세상에 널리 알린 일을 자신의 가장 큰 업적으로 꼽고 있다. 정병욱은
[출처 : 목포시청] 전남 목포시가 사단법인 대한노인회에서 주최하는 2022년 제1회 대한노인회 노인복지대상 기초자치단체 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시는 노인일자리 지원, 경로당 운영 활성화 등 노인복지를 위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시는 초고령사회에 발맞춰 2022년 전체 예산 8천900억 원 중 16.2%인 1천448억 원을 노인복지예산으로 편성했다. 특히 어르신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난 2018년부터 2022년까지 노인일자리 사회활동 지원에 사업비를 2배 규모로 확대했으며 노노케어, 스쿨존교통지원 봉사, 경로당지키미 등 다양한 사업단을 운영하고 있다. 또 시는 노인여가복지시설의 발전을 위해 관내 198개소 경로당에 매년 운영비를 지원하고 있는데 올해는 매월 5만 원씩 일괄 증액했다. 이와 함께 공기청정기, 에어컨, 냉온수기, 건강안마의자, 쇼파, 식탁 등을 지원해 경로당 환경을 개선해가고 있다. 아울러 모든 경로당에 미디어보드TV를 설치해 맞춤형 건강 프로그램을 제작·방영하고 한궁을 보급해 어르신 건강증진에 노력하고 있다. 대한노인회 목포시지회에 대한 지원에도 힘써 올해는 지난해 대비 2천696만 원의 운영비를 추가 지원했다. 노인
[출처:목포시청] 전남 목포시가 국토교통부장관이 공시한 표준지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조사해온 6만7,922필지에 대한 2022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의 열람 및 의견 접수를 오는 3월 22일부터 4월 11일까지 진행한다. 산정된 토지가격은 목포시청 민원봉사실에 방문 또는 전화하거나 시 홈페이지, 일사편리 홈페이지에서 열람할 수 있다. 토지가격에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열람 기간 내 목포시청 민원봉사실에 의견제출서를 제출하거나 시 홈페이지 ‘개별공시지가 365 열린 창구’(정보공개→부동산정보→개별공시지가 365열린창구)를 통해 의견을 제출하면 된다. 시는 의견이 제출된 토지가격에 대해 감정평가사가 토지특성 재확인, 인근 토지 가격과의 균형 여부 등을 재검증한 뒤 목포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예년보다 한달 정도 앞당긴 4월 29일 최종 결정·공시할 예정이다.
[출처 : 목포시청] 전남 목포시가 최근 사망자 급증 및 화장시설 수급 불균형으로 삼일장 화장 추진이 어렵고 장례기간이 길어지는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개장(파묘) 유골 화장을 오는 4월 15일까지 일시적으로 중지한다. 이 같은 조치는 코로나19 사망자와 환절기 사망자 급증에 따른 불편을 개선하기 위해 전국 60개의 화장시설에서 동시에 시행된다. 개장 유골 화장 일시 중지는 전국 사망자 증가 추이에 따라 연장될 수 있다. 아울러 시는 목포시민과 인근 지자체 주민들의 장례가 길어지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화장예약 시간을 1일 7회에서 8회로 증설·운영한다. 또한 오는 20일부터는 오전(5회차)까지는 목포시민과 인접 주민들만 예약받아 지역의 화장수요를 우선으로 처리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개장유골 화장 일시 중지는 전국의 화장수요 불균형이 해소될 때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당분간 불편함이 지속될 수 있으니 시민 여러분의 양해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출처:광주서구청] 광주 서구(구청장 서대석)가 지난 17일 경북 울진과 강원도 삼척 등 동해안 산불 피해지역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난 4일부터 13일까지 10일간 이어진 ‘동해안 산불’은 산림 약 24,000ha를 태우고, 동시에 발생지역 인근 주민들의 집과 농지 등 삶의 터전까지 앗아가며 역대 최대 피해, 최장기 산불로 기록됐다. 이에 서구는 지난 11일부터 16일까지 이번 산불로 실의에 빠진 피해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서구청 직원과 양동전통시장상인회, 동 자생단체 등이 참여한 가운데 약 1천만원의 성금을 모금했다. 이렇게 모집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이재민들의 긴급 지원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서대석 서구청장은 “이번 산불피해로 큰 실의에 빠진 이재민 분들의 아픔을 조금이나마 위로하기 위해 많은 분들이 십시일반 온정을 모아 성금을 마련하게 됐다.”면서, “피해복구가 조속히 마무리되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출처 : 구례군청] 전남 구례군은 오는 29일까지 귀농·귀촌 동네작가 8명을 모집한다. 귀농귀촌 동네작가 사업은 선정된 동네작가가 직접 SNS를 통해 귀농 성공사례 및 관광지 등 정기적인 지역 콘텐츠를 생산해 도시민에게 다양한 지역정보 제공하는 사업이다. 모집 대상은 구례군민이며 농촌지역 전입일로부터 만 5년이 지나지 않은 귀농·귀촌인, 글 작성 및 이미지·영상 편집이 가능하고 개인 SNS(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운영자, 관련 전공 또는 경험이 있는 경력자를 우선으로 한다. 선정되면 4월부터 8월까지 4개월간 동네작가로 활동하며 콘텐츠 1건당 3만 원으로 월 최소 3건 이상 최대 5건까지 지원을 받게 된다. 제작된 콘텐츠는 귀농귀촌 종합센터 홈페이지와 개인 SNS 등에 게재돼 귀농·귀촌인의 안정정착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활용할 계획이다. 신청을 원하는 경우 이달 29일까지 신청서와 증빙서류를 구비해 구례군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에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구례군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구례군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 귀농귀촌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에
[출처 : 전라남도청] 전라남도는 농림축산식품부의 가축 질병 대응기술 고도화 지원사업 선정으로 국비 13억 원을 확보, 연구개발(R&D) 과제를 수행해 인공지능을 활용한 방역프로그램을 개발한다고 밝혔다. 연구과제명은 '재난형 가축 질병 대응을 위한 인공지능 방역대 설정 및 예방적 살처분 대상 농장 선정 기술 개발'이다. 전남대학교 수의과대학 교수진(책임자 이창민)과 인트플로우(대표 전광명)가 공동 추진한다. 연구는 2023년까지 진행하며 총 연구개발 국비 13억 원 중 올해 6억 원을 투입한다. 인트플로우는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기술력으로 축산 분야 업계 최초로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의 국가인증(GS·Good Software)을 획득했다. 전남도는 재난 질병 발생 현황과 방역 추진사항 등 자료를 제공하고 활용 가능한 성과를 도출하도록 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해마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등 재난 가축 질병이 발생해 살처분 정책을 추진하는 데 어려움이 많다"며 "인공지능을 활용한 방역 프로그램을 개발하면 과학적인 방역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출처 : 무안군청] 전남 무안군은 무안읍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공동체 활성화의 기반을 마련하고 주민조직의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도시재생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2022년 무안읍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무안군에 주소나 거주·생활권을 둔 주민 5인 이상의 모임 또는 단체면 누구나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에 기반한 문화·복지·경제 등 다양한 분야의 무안읍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 계획을 신청할 수 있다. 지원 사업비는 건당 최대 1,000만 원으로 군은 총 3개소 내외를 선정할 예정이며 신청을 원하는 경우 신청서, 사업계획서 등을 작성해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무안군청 지역개발과에 직접 방문 제출하면 된다.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해 지금까지 총 12개 단체가 참여해 드론 촬영·비눗방울 퍼포먼스 기술 습득 및 홍보영상 제작, 후청동마을 종탑 복원, 그림책 북아트 활동, 마을지도·항아리 문패·3D 프린터 활용 사업지 모형(미니어처)·도시재생 홍보 창작곡 제작, 지역 농산물 활용 퓨전음식(밀키트) 개발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왔다. 최기후 지역개발과장은 "다양한 분야에서 주민 스스로 기획한 사업을 직접 실행하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주민 공동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