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장흥군청] 지난 5월 베트남에 수출된 전남 장흥 새청무쌀 '아르미'가 또 다시 러브콜을 받았다. 베트남 첫 수출을 계기로 장흥군이 전라남도, 창대F&B, 정남진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의 상호 유기적인 협조 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여 8월 12일 아르미쌀 8t이 2차 수출길에 올랐다. 장흥 쌀산업 발전에 희망이 되는 마중물의 역할을 톡톡히 하는 셈이다. 장흥 브랜드쌀 새청무 '아르미'는 전라남도농업기술원에서 육종한 새청무쌀을 완전미(head rice)로 가공하여 소포장 형태로 수출되며 베트남 호치민시 현지마켓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또한 이탈리아, 몽골 등 향후 30t을 추가로 수출할 계획이다. 정종순 장흥군수는 "앞으로도 많은 장흥의 농식품이 세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홍보와 유통 등 마케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쌀뿐만이 아닌 잡곡류, 장류, 표고버섯 등 다양한 농산물이 수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목포시청] 전남 목포시가 전라남도 문학 자원 연계프로그램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목포문학, 너의 목소리가 들려' 교육프로그램을 목포문학관에서 진행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주민이 낭독법을 배워 목포문학 오디오북을 직접 제작하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지난달 17일 접수가 마감된 가운데 20명 모집에 47명이 신청함에 따라 시는 인원을 증원해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낭독 교육은 성우 서혜정(KBS 성우 17기) 씨와 성우 송정희(KBS 성우 29기) 씨의 지도에 따라 2개 반으로 진행되며, 코로나 확산세로 인해 온라인강의를 병행해 오는 9월 23일까지 8주간 운영된다. 교육은 오디오북 낭독을 위해 ▲낭독의 개념 ▲낭독화법 ▲책 분석 방법 등이 진행된다. 시는 교육을 마치면 목포문학 20편을 오디오북으로 제작해 큐알(QR)코드 방식으로 목포문학관 홈페이지 및 유튜브를 통해서 배포한다. 또한 사회적 약자인 시각장애인을 위해 전국의 시각장애인도서관 34개소에도 무료로 배포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한국문학관협회 상주작가지원사업, 지역문학관 특성화 사업 등에 선정돼 국비를 활용한 다양한 문학 관련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출처 : 무안군청]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올해 상반기 코로나19와 경기 불황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위기가정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지원한 결과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위기가구 643세대에 배정된 4억3천만 원의 예산을 모두 집행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눈에 띄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긴급복지지원은 주 소득자의 사망, 실직, 휴폐업 등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으로 생계유지가 곤란한 저소득 위기가구에 생계비, 의료비 등을 신속하게 지원해 위기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돕는 제도이다. 오는 9월 30일까지 한시완화기준이 적용돼 소득 기준 중위소득 75% 이하(1인 기준 137만 원), 재산 기준 1억7천만 원 이하, 금융재산 500만 원 이하(생활준비금 중위소득 150% 공제) 기준을 충족하면 긴급복지지원 신청이 가능하다. 지원금은 생계지원(1인당 47만4천600원), 의료지원(최대 300만 원)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주소지 읍면사무소 맞춤형복지팀에서 상담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군은 하반기에도 5억2천만 원의 긴급복지예산을 추가로 확보해 총 9억5천만 원의 예산을 복지기동대 등 읍면 단위 인적 안전망을 활용한 현장밀착 협업체계 구축에 투입해 저소
[출처:목포시청] 2021목포문학박람회「목포문학상공모전」이 국내외의 뜨거운 참여 열기로 국내 대표 문학상으로 발돋움해가고 있다. 장편소설, 시(시조), 희곡, 문학평론 등 4개 부문으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은 지난 7월 30일 접수를 마감한 가운데 전국의 문학인과 해외 6개국(미국, 일본, 독일, 캐나다, 호주, 캄보디아) 교민 등 총 1,136명이 3,728편을 응모해 뜨거운 참여 열기를 보였다. 이는 지난해 315명 1,167편에 비교하면 3배 가량 증가한 수치다. 시(시조)가 지난해 144명에서 648명으로, 희곡이 지난해 10명에서 91명으로 참가인원이 대폭 증가한 가운데 장편소설에는 371편이 접수됐다. 장편소설 출판을 담당하는 ㈜문학과 지성사 관계자는 “일반적인 장편소설 공모전을 기준으로 150여편 내외를 예상했으나 훨씬 많은 작품이 응모된 만큼 출판사와 심사위원들 모두 더욱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올해 목포문학상이 높은 열기를 보인 것은 적극적인 홍보와 함께 오는 10월 열리는 목포문학박람회와 연계해 총상금이 1억3천만원으로 확대된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목포문학박람회의 대표 프로그램인 목포문학상 공모전의 상금은 장편소설이
[출처 : 영광군청] 전남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코로나19로 생계가 어려워진 저소득층의 가계 부담완화를 위해 저소득층 한시적 생활지원 추가 국민지원금 10만 원을 8월 24일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급되는 저소득층 추가 국민지원금은 8월 기준 기초생활보장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차상위본인부담경감, 차상위자활, 차상위장애인(차상위장애인연금, 차상위장애(아동)수당), 차상위계층확인, 아동양육비 지원 법정 한부모가족 자격보유 대상자에게 1회 지급되며 1인당 10만 원을 보장가구 대표 1인 계좌로 일괄 지급한다. 복지급여계좌가 사회보장정보시스템에 입력된 대상자에게는 별도 신청없이 추가 국민지원금을 계좌를 통해 지급하지만 복지급여계좌가 시스템에 입력되어 있지 않은 대상자는 8월 11일부터 주소지 해당 읍·면에 저소득층 추가 국민지원금을 신청하여 복지계좌를 시스템에 입력해야만 추가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모두가 생활이 어렵지만 저소득층이 생활하기 어려운 시기이므로 이번에 지급하는 저소득층 추가 국민지원금이 저소득층 주민의 생활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함께 힘을 내서 코로나19 감염병극복과 일상의 회복을 위해 더욱
[출처 : 영광군청]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코로나19로 생계가 어려워진 저소득층의 가계 부담완화를 위해 저소득층 한시적 생활지원 추가 국민지원금 10만 원을 8월 24일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급되는 저소득층 추가 국민지원금은 8월 기준 기초생활보장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차상위본인부담경감, 차상위자활, 차상위장애인(차상위장애인연금, 차상위장애(아동)수당), 차상위계층확인, 아동양육비 지원 법정 한부모가족 자격보유 대상자에게 1회 지급되며 1인당 10만 원을 보장가구 대표 1인 계좌로 일괄 지급한다. 복지급여계좌가 사회보장정보시스템에 입력된 대상자에게는 별도 신청없이 추가 국민지원금을 계좌를 통해 지급하지만 복지급여계좌가 시스템에 입력되어 있지 않은 대상자는 8월 11일부터 주소지 해당 읍·면에 저소득층 추가 국민지원금을 신청하여 복지계좌를 시스템에 입력해야만 추가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모두가 생활이 어렵지만 저소득층이 생활하기 어려운 시기이므로 이번에 지급하는 저소득층 추가 국민지원금이 저소득층 주민의 생활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함께 힘을 내서 코로나19 감염병극복과 일상의 회복을 위해 더욱 노력
[출처:신안군청] 전남 신안군(박우량 군수)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을 돕기 위해 1인당 10만원의 추가 국민지원금을 지급한다. 지원대상은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법정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3천804명으로 국민상생지원금 소득하위 88% 이하인 국민에게 지원하는 정부 5차 재난지원금과는 별도로 현금으로 지급된다. 지급대상 선정 기준일은 '21년 8월 31일 이전 자격 보유자로 24일 지급일 이후 자격 취득자는 9월 중순 지급할 예정이다. 대상자는 별도의 신청 없이 기존 입금되고 있는 복지급여 계좌로 가구원 수에 따라 오는 24일에 지급되며 복지급여를 수령하지 않는 차상위계층 등은 소재지 읍·면사무소에 신청해야 한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이번 저소득층 추가 국민지원금이 코로나19로 힘든 저소득층의 생활 안정과 위축된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전라남도청] 전라남도농업박물관 농업테마공원의 벼 한살이 체험장에 조성된 논 그림이 멋진 경관을 만들어 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농업박물관에 따르면 지난 6월 농업테마공원 내 7천12㎡ 규모의 논에 모내기하면서 '블루 투어' 문구를 새겨 넣었다. '블루 투어'는 전남도 민선 7기 핵심 시책인 '청정 전남, 블루 이코노미'의 관광 분야로 전남의 친환경 먹거리와 청정 자연환경을 이용한 여행을 뜻한다. 이 같은 논 그림은 농업테마공원을 찾는 관광객들과 지역민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모내기 후 벼의 생장을 관찰하는 것은 물론 '블루 투어'라는 슬로건을 통해 전남 관광이 활성화되기를 바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농업박물관은 지난 2015년부터 해마다 도정 방침을 중심으로 특정한 주제의 문구를 새겨 넣는 논 그림 연출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신선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임영호 관장은 "벼 이삭이 패기 전인 8월은 짙은 녹색 바탕에 암갈색으로 연출된 논 그림이 가장 아름답고 선명한 시기다"며 "벼 수확 전 많은 분이 찾아와 감상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문화체육관광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하 출판진흥원)과 함께 8월 5일(목) 오후 2시, ‘우리의 환경을 개선하는 방법 – 지속 가능한 지구 환경을 위해 필요한 것들’을 주제로 아홉 번째 ‘인간과 문화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누구나 볼 수 있도록 온라인*으로 생중계한다. 시청을 원하는 경우 8월 4일(수)까지 인문360° 누리집(https://inmun360.culture.go.kr)에서 참가 신청을 하면 중계 영상에 바로 접속할 수 있는 인터넷 주소(URL)를 안내받을 수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우리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정책, 대처, 실천 방법 등에 대해 논의한다. ▲ 에너지경제연구원 유동헌 명예선임연구위원이 ‘친환경 에너지 정책과 환경 보호는 양립할 수 있을까?’를 주제로 발표하고, ▲ 박재용 과학작가는 ‘2050 탄소 중립을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를, ▲ 알맹상점 고금숙 대표는 ‘환경 보호에 대한 인식을 어떻게 행동으로 옮길 것인가’를 이야기한다. 이후 발표자들은 ‘지속 가능한 지구 환경을 위해 필요한 것들’을 주제로 종합 토론을 이어간다. 이번 토론회의 발표자는 환경 보호에 대해
[출처:영광군청] 전남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달 30일, 원전소재 광역지방자치단체 행정협의회와 기초지방자치단체 행정협의회가 공동으로 정부 에너지정책 전환에 따른 건의서를 산업부와 국토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행정협의회는“원전 소재 지자체는 정부 에너지 전환 정책 추진으로 일자리와 지방세 수입 감소 등 경제적 어려움이 예상되는 실정으로 국가 차원의 정책적 배려가 필요하다.”고 공동건의의 배경을 설명했다. 따라서 정부가 ▲지역에너지 산업의 단계적 전환과 지역별 특화된 산업구조 개편을 위해 원전 소재 1 시 ․ 군 1 국가산업단지를 지정 ․ 조성하고 ▲원전 소재 지방자치단체의 장기적 발전계획 수립과 체계적 지원을 위한 정부 주도 협의체 구성 운영을 통해 중장기적으로 원전 지역의 산업 구조를 개편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번 공동건의한 행정협의회는 광역지방자치단체 행정협의회(부산, 울산, 전남, 경북)와 기초지방자치단체(기장, 울주, 영광, 울진, 경주) 행정협의회로 구성되어 있으며, 원전으로 인한 주요 현안문제 공동대처와 협력을 위한 원전 소재 지자체간 협의체이다. 이와 관련하여 행정협의회 소속 지자체장인 김준성 영광군수는 2034년까지 총 13개 원전이 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