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으뜸전남, 전남행복시대’ 실현을 위해 영광군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영광군민이 함께하는 도민과의 대화’[ 출처 : 전라남도청]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7일 영광군을 방문, 도민과의 대화를 통해 “영광을 차세대 이송수단으로 떠오르는 e-모빌리티 산업 중심지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날 오전 영광 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열린 도민과의 대화를 통해 “영광을 e-모빌리티 산업의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해 올해까지 3년간 280억 원을 투입해 연구개발(R&D) 및 주행실증을 통해 40%인 부품 국산화율을 80%까지 끌어올려 국내시장뿐 아니라 세계시장을 선점하겠다”고 밝혔다. 또 “초소형 전기차 산업 육성 서비스 지원 실증 사업을 위해 2022년까지 3년간 442억 원을 들여 실증인프라를 구축하고 초소형 자동차 관련 기업 유치 및 전후방 산업 육성의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송이도항, 법성항, 대신항 등 5개소에 450억 원을 들여 정박시설 현대화를 추진해 어업을 지원하고 관광거점으로 활용하는 것을 비롯해 ‘불갑사 관광지 확장 조성사업’, ‘영광칠산타워 주변 관장자원 개발사업’, ‘군남면 공설추모공원 조성’을 위해
모두애 마을기업- 영광 지내들 [출처 :전라남도청] 전라남도는 행정안전부가 지정한 2021년 ‘모두애(愛) 마을기업’에 영광 지내들 영농조합법인이 선정돼 2년 연속 전국을 대표할 간판 마을 기업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올해 ‘모두애 마을기업’으로 전국 5개소를 선정했다. 전남은 지난해 여수 송시마을에 이어 올해도 지내들 영농조합법인이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선정으로 지내들은 홍보·마케팅 및 판로 확보 등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업개발비로 1억 원을 지원받는다. 지내들은 지난 2013년 9명의 마을 주민이 출자해 전남형 예비마을기업으로 지정됐다. 이를 기점으로 2014년 행안부형 마을기업 신규지정, 2015년 재지정, 2019년 고도화를 거쳤으며, 지난해 전국 우수 마을기업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현재 주민 참여자가 21명으로 늘었다. 보리산업특구 지역에서 보리 계약재배 및 수매와 함께 12차 상품개발 등을 통해 지난해 연매출 6억 2천만 원 달성 등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고령농업인 40여 농가의 농산물도 수매하는 등 지역 주민과 상생사업을 추진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행안부 모두애 마을기업 선정은 전국의 간판 마을기업을 지정하
[출처 : 영광군청] KSPO국민체육진흥공단 에콜리안 영광골프장(이사장 조현재)은 2014년 개장 후 매년 지역상생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지난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침체된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영광 관내 발행 영수증을 지참한 내방객에게 이용요금을 할인해주는‘영광사랑 상생소비’공익 프로모션을 진행해 지역상생 협력에 기여한 바 있다. 이번 추석에도 인근 월현마을을 찾아 현안사항을 청취하고 지역민과 상생을 위해 기부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월현마을 관계자에 따르면“에콜리안 영광골프장이 매년 기부금을 지원해 준 덕분에 마을환경정비를 위한 장비, 방범CCTV설치 등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에콜리안 영광골프장 클럽하우스에 들어서면 관심을 끄는 ‘자율홍보대’라는 안내판이 있다. 자율홍보대는 영광관내 음식점 및 특산품 판매점에서 자율적인 홍보를 통해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려는 취지로 골프장내 작은 공간을 마련해 운영되고 있다. 이처럼 에콜리안 영광골프장의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상생 및 골프동호회 지원, 골프 꿈나무 육성지원, 초등학교 골프체험학습, 인근마을 농촌일손돕기 등을 매년 시행하고 있다. 에콜리안 영광골
[출처 : 국토교통부/사진 : 연합뉴스]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는 중대본의 방역대책 기본 방향인 “출발전 예방접종, 복귀후 진단검사, 이동시에는 방역‧안전 최우선”에 따라 “정부합동 특별교통대책”을 수립·시행한다. 한국교통연구원에서 실시한 ‘추석 연휴 통행실태조사에 따르면, 추석 특별교통대책기간(9.17~9.22, 6일간) 동안 총 3,226만 명, 하루 평균 538만 명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되며,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차량대수는 1일 평균 472만 대로 예측된다.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추이, 예방접종률 등에 따라 아직 이동 계획을 정하지 못한 국민들이 20.7%를 차지하고 있어, 실제 이동 규모 및 혼잡 상황 등은 달라질 수 있는 상황이다. 코로나-19 델타 변이가 주종을 이루면서 4차 유행이 진행 중이므로, 이번 추석은 지난 추석과 올해 설과 같이 ‘이동 시 방역과 안전 관리’에 중점을 두었다. 우선, 자가용 이용 증가에 대비해, 고속도로 휴게소 등 도로 분야 방역 강화 및 혼잡 완화를 집중 추진한다. 고속도로 휴게소 내 출입구 동선 분리를 통해 접촉을 최소화하고, 출입명부 작성, 모든 메뉴 포장만 허용, 실내테이블 운영 중단 등을 통해 이용자 출입
[출처 :영광군청]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3일 영광읍 일대에서 희망이 모이는 영광곳간 착한가게 4개소에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하였다. 이날 전달식은 루루part.2(190호점 김희선 대표), 농업회사법인(주)금호(191호점 박청 대표), ㈜명성건설(192호점 이규태 대표), ㈜이정건설(193호점 정종석 대표)에서 각각 진행하였다. 영광군민들의 따뜻한 관심을 작은 나눔으로 실천하고자 참여하게 되었다는 착한가게 대표들은 어려운 이웃이 없는지 주변을 살피는 것도 소홀히 하지 않겠다고 전했다. 김준성 군수는 “우리군 복지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고자 시작하게 된 영광곳간이 앞으로도 우리지역의 위기가구를 돕는 마중물 역할이 될 수 있도록 민·관이 협력하여 더욱 꼼꼼하게 살피고 관심을 가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2018년부터 시작한 희망이 모이는 영광곳간은 지역민의 자발적 참여와 후원으로 영광군 복지사각지대를 위해 쓰여 지고 있으며 영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홈페이지에 착한가게 1호점부터 현재까지 가입한 업체를 모두 등록하여 홍보를 하고 있다.
[출처 : 행정안전부] 국립재난안전연구원(원장 이상권)은 ‘2021년 행정안전부 재난안전 연구개발사업(R&D) 우수성과 대국민 온라인 심사’를 9월 12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온라인 심사는 재난안전 연구개발사업(R&D)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 연구개발사업 우수성과는 자체심사를 통해 선정된 8개의 과제 중 이번 국민심사와 전문가심사를 거쳐 최종 3건의 과제가 선정될 예정 자체심사부터 시상까지 우수 연구성과 선정 평가회 전 과정은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서면과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자체심사(8.23~24) → 종합심사(국민심사 9.3~12, 전문가심사 9.16) → 시상(10월 중) 국민심사는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투표에 참여자 중 10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모바일 상품권도 증정 국민심사*는 10일간(9.3~9.12) 온라인 광화문 1번가 사이트에서 진행되며, 과제별 ‘성과요약서’와 ‘영상자료’를 보고 투표를 하면 된다. 온라인(광화문1번가, www.gwanghwamoon1st.go.kr)을 통한 국민 투표로 심사 평가회 결과 우수성과로 선정된 과제 3건에 대하
[출처 : 영광군청] 전라남도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1일, 영광군에 위치한 ‘마트넷할인마트’ 김대규 대표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KF-94 마스크 6,000매를 영광군에 기탁하였다고 밝혔다. 마트넷할인마트는 2002년 설립한 영광군 대표 식자재할인마트로 주민에게 값싸고 우수한 식자재를 공급하며 2018년부터 2대째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설 명절에는 홀로 사는 어르신을 위해 쌀 50포를 기탁하며 매년 지역을 위한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김대규 대표는 “‘지역민과 함께 봉사하고 성실하게 살라’는 부모님의 뜻을 따라 사업을 운영하면서 어려운 시기이지만 나눔을 실천하고자 이렇게 마스크를 기탁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코로나19 경기침체로 사업경영이 어려움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마스크를 기탁해주셔서 감사하다”며“기탁한 마스크는 어려운 이웃들이 코로나19를 이겨내는데 큰 힘이 되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약속했다.
나폴레옹 3세 아파트 손님 접대 식당 [출처 : 중소상공인뉴스] 프랑스 루브르박물관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그린 모나리자는 드농관에 있으며 모나리자가 있는 방은 여전히 사람들이 많다. 작품 앞에서 잘 보고 사진을 찍기 위해서는 줄을 지그재그로 서서 기다렸다가 볼 수있고 작품 크기가 생각보다 작다고 하는 분들이 많다. [모나리자 작품을 보기위해 줄을서서 기다리고 있는 관객들] 크게 보면 루브르 안의 작품들은 고대부터 1850년까지의 작품들이 주로 전시되어 있고 오르세엔 1847년부터 1914년까지의 작품들이 있으며 퐁피두엔 1906년부터 현대까지의 작품들이 전시 그런데 루브르 안에서도 오르세와 시대가 겹치는 자연주의, 인상주의 작품들이 몇 점 있다. 밀레, 코로, 르노아르, 모네, 시슬리 등 기증받은 작품들인데 작품 크기는 비교적 작지만 루브르에서 발견했을 때 신선하고 더 자세히 보게 된다.
[출처 : 영광군청] 전남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저장강박 의심 7가구를 발굴해 쾌적한 환경에서 인간다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저장장애, 노환, 장애, 질병 등 다양한 사유로 대량의 쓰레기가 집안 곳곳에 방치되어 사회적 단절 및 고립이 우려되는 가구가 대상이며, 민·관이 힘을 모아 생활 쓰레기 수거 및 집수리를 통해 일상생활로 회복을 돕고 지속적으로 사례관리를 하는 사업이다. 대마면에서는 지난 28일부터 3일간 대마면 복지기동대와 영광소방서, 영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이 도움의 손길을 보태 저장강박의심 2가구에게 주거환경개선 및 침구세트 지원, 화재감지기 설치, 가전제품 안전확인 등 쾌적하고 건강한 보금자리를 만들어 주었다. 저장강박증은 어떤 물건이든지 사용 여부에 관계없이 저장하며 그렇지 않을경우 불편하고 불쾌한 감정을 느끼는 일종의 강박 장애이다.
[출처 : 영광군청] 영광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장오・김성덕)는 지난 26일 영광군 별관 2층 회의실에서 사회복지법인 대표자 15명을 대상으로 사회복지법인(대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박민수 강사(한국지역사회보장협의체 수석부회장)를 초빙하여 지역 내 사회복지법인의 투명성과 책임성 향상, 효율적인 운영 강화 및 외부추천 이사제도의 이해와 역할 등을 중심으로 법인 이사회 운영과 관련된 실질적인 사례로 진행되었다. 박민수 강사의 현장 목소리를 담은 내용의 열띤 강의에 교육에 참석한 법인 대표자들은 공감으로 호응하면서 심도있는 질문을 하였다. 사회복지법인 외부추천 이사제도는 영화 ‘도가니’ 열풍으로 사회복지법인의 인권침해 논란이 증폭되면서 2013년에 ‘사회복지사업법’이 개정되어 법인의 이사 중 1/3을 사회복지위원회 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추천한 이사 중에서 선임해야 한다는 제도이다. 한편, 법정사무 기관인 영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해 외부추천 이사 후보자 40명에 대하여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하였으며, 관내 사회복지법인에 대해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매년 외부추천 이사 후보자 관리 및 추천 등을 진행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