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영광군청] 전남 영광군의 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와 보조체육관 등 관내 4개 실내체육관에서 지난 7월 25일부터 8월 4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된 제78회 전국 남녀 종별 농구선수권대회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로써 영광군은 2013년부터 올해까지 총 10회의 대회 중 7회의 전국 남녀 종별 농구선수권대회 개최 이력을 남겼다. 군은 전국 132개 팀 2,400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한 이번 대회 기간 동안 숙박 및 식당과 특산품 판매점, 주유소 등의 지역 상인들의 수익을 26억여 원으로 추산하였다. 최근 계속되는 전국 규모 대회는 지역 경제에 훈풍으로 작용하고 있다. 경기 결과 ▲여자 일반부 - 사천시청 ▲대학부 – 단국대 ▲남자 고등부 – 용산고 ▲여자 고등부 - 온양여고 ▲남자 중등부 – 삼선중 ▲여자 중등부 – 온양여중 ▲남자 초등부 - 대구칠곡초 ▲여자 초등부 – 성남수정초 ▲남초 클럽부 – 거제시 공공스포츠클럽 ▲남자3×3 – 당진시 농구협회 등 2023년 전국 종별 농구 최강자가 가려졌다. 한편, 대회 기간 중 영광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를 방문하여 경기 관전 후 남자 고등부와 대학 우승팀 시상식에 참여한 영광군 김정섭 부군수는“영광군
영화 '밀수' 캐릭터 포스터 (포스터=뉴(NEW)) 류승완 감독의 신작 '밀수'가 개봉 11일째인 5일 누적 관객 수 300만명을 넘겼다고 배급사 뉴(NEW)가 밝혔다. 지난달 26일 나온 이 영화는 개봉 나흘 만에 100만 관객을, 일주일 만에 200만 관객을 각각 돌파하며 흥행 가도를 달렸다. 이달 2일 김성훈 감독의 버디물 '비공식작전'과 김용화 감독의 SF 영화 '더 문'이 개봉하면서 치열한 3파전이 예상됐으나, '밀수'는 개봉 이후 10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고 있다. 전날에도 관객 21만여 명(매출액 점유율 41.0%)을 동원, '비공식작전'(9만9천여 명·19.3%)과 '더 문'(4만8천여 명·10.1%)을 큰 차이로 따돌렸다. '밀수'는 1970년대 한 바닷가 도시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해녀들의 밀수 범죄를 다룬 영화다. 김혜수, 염정아, 조인성, 박정민, 고민시 등 스타 배우들이 대거 출연했다.
[출처=영광군청] 전남 영광군은 지난 7월 31일부터 비대면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인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건강검진결과를 이용하여 5개의 만성질환 건강위험 요인(혈압, 공복혈당, 허리둘레, 중성지방, 콜레스테롤)이 1개 이상인 대상자에게 모바일 애플리케이션과 관련 전자기기를 활용한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참여 대상자에게는 24주 동안 건강관리서비스가 제공되며, 초기·중간·최종 방문건강검진을 기반으로 전문인력(의사, 코디네이터, 간호사, 영양사, 운동처방사)의 상담 후 해당하는 건강위험요인에 따라 관련 전자기기(활동량계, 혈압계, 혈당계)의 지급이 이루어진다. 사업 대상자는 영광군민 중 선착순 100명으로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의 질환자·약물 복용자가 아닌 사람이며, ‘채움 건강’ 앱과 호환되는 스마트폰을 사용 중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와 관련 문의사항은 영광군 보건소 건강정책팀(061-350-5812, 5173)으로 문의하면 된다. 보건소장(김점기)은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을 통해 군민의 만성질환에 대한 정보 습득과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이 기대되니,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며, “앞으로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프레스센터에서 이기순 여성가족부 차관이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이하 새만금 잼버리) 현장에 군의관 30명, 간호사 60명 등 의료인력이 온열환자 발생에 대비해 추가 투입된다. 또 폭염 상황에 따라 기존 프로그램 대신 더위를 피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확대하는 등 탄력적으로 운영하기로 했다. 이기순 여성가족부 차관은 3일 오후 전북 부안군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프레스센터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 차관은 “세계 연맹의 가이드라인을 준수하며 이번 새만금 잼버리가 진행 중”이라며 “폭염 경보와 관련해 모든 진행 과정을 논의하고 청소년의 안전에 부합하는지 확인하며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폭염대응과 관련, “향후 잼버리클리닉 총 5곳 시설에 냉방기 각 2대씩을 보강할 예정”이라며 “온열환자 휴식용 헌혈차 5대(1대당 10명 휴식)를 추가 투입해 휴식할 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의료인력의 경우, 군위관 30명·간호사 60명을 추가 투입해 온열환자 추가 발생에 대비하기로 했다. 또 글로벌 청소년 리더센터 내의 새만금홀 대강당에 최대 150개 병상을 추가 설치
[출처=영광군청] 전남 영광군은 노인 지역사회 통합돌봄사업의 일환으로 취약계층 만성질환 어르신 100명을 계획으로 지난 6월부터 맞춤형 영양도시락 제공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사업은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으로 지역 내 위탁기관을 선정하여 읍면 농협과 각 마을 새마을부녀회와 배송체계를 구축하여 대상자에게 제공하는 시스템으로 현재 55명이 서비스를 받고 있다. 대상자는 취약계층 만성질환 독거노인과 병원(시설) 퇴원 후 영양섭취에 어려움이 있는 노인 등을 우선순위로 선정하고 주 3회 밥, 국, 반찬(5종), 과일, 음료로 구성하여 대상자의 질환과 영양상태에 따라 맞춤형 영양식을 제공한다. 도시락을 제공받은 독거 어르신은 “혈압약, 당뇨약을 먹고 있는데 따뜻한 밥에 반찬도 많고 맛이 있어서 먹으면 힘이 난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맞춤형 영양도시락 제공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진단서를 준비하여 해당 읍면사무소에서 신청하고 선정심사를 거쳐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가정행복과 관계자는 “맞춤형 영양도시락 서비스 뿐만 아니라 요양, 돌봄 등 통합돌봄서비스를 연계·제공하여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츨처=영광군청] 전남 영광군은 지난 27일 영광딸기연구회원 20여 명을 대상으로 선진지 현장견학을 실시하였다. 이번 선진지 현장견학은 영광딸기연구회원들의 역량 강화와 사기 향상을 목적으로 타지역 선진 농장의 딸기 고설재배시설 및 육묘시설을 방문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이날 참가자들은 진주시 대평딸기특화단지에 위치한 한들농장(대표 정연정)을 방문하여 딸기 육묘와 관련된 다양한 내용에 대해 교육을 받았다. 이 과정에서 딸기 육묘기술에 대한 지식과 노하우를 습득하였으며, 선진 농가의 사례를 통해 더욱 효과적인 농업 경영 방안을 모색하였다. 또한, 영광딸기연구회원들은 산청군의 유승현(前 산청군딸기연합회장) 농가를 방문하여 평소에 겪었던 딸기육묘과정 등에 대한 질의 응답과정을 통해 현장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해결책을 논의하였다. 영광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영광딸기연구회의 발전을 위해 견학 뿐만 아니라 기술교육을 병행하여 딸기 전문 농업 경영인이 한 명이라도 더 배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영광군청] 전남 영광군은 2023년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 2기 참가자 5명을 신규 모집한다고 밝혔다. 영광군에서 시행하는 ‘농촌에서 살아보기’는 도시청년들이 농촌에서 다양한 농촌일자리, 활동 등을 경험할 수 있도록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실행하는 청년‘프로젝트참여형’으로 도시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청년(만 40세 미만)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가희망자는 최근 개편된 귀농귀촌 통합 플랫폼인 ‘그린대로 홈페이지(https://www.greendaero.go.kr/)’에 8월 15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서류심사 및 면접을 통해 최종 참가자로 선정된 가구는 8월부터 3개월간 백수놀체험휴양마을에서 생활하게 되며 군은 해당 기간 숙박료, 체험프로그램 비용, 연수비 등을 지원한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참여형은 영광군지역관광협의체(대표 차상혁)가 운영하는 ‘귀농귀촌탐사대’ 프로젝트로 도시민들을 대상으로 농촌에서 살아가는 방식, 네트워크 형성, 우수 선진지 농가 견학, 관광두레 청년 주민사업체 우수사례 탐방 프로그램들이 진행된다. 한편 이번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통해 2023년 1기수 참가자 3명 중 2명 김○○(광주, 만 31세), 김○○(부산,
[출처=영광군청] 전남 영광군은 연일 지속되는 폭염·폭우와 긴 장마기간 동안 감염병 발생 우려가 있는 침수지 및 방역취약지에 “장마 후 특별 방역”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읍·면 자율방역단 및 방역기동반 등 1,143명이 참여한 ‘장마 종료시점 특별 방역’은 대형건물의 정화조, 하수구, 방역 취약지 및 침수지역에 친환경 약품을 투입하여 유충구제 방역소독을 집중 실시하였고, 지역 특성에 따라 적합한 연막·분무소독을 병행 실시하여 성충구제 방역 효과를 높였다. 또한, 보건소에서는 일상생활 속에서 지역주민 스스로가 자체 방역 활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고 있으며, 소독약품이 필요한 기관이나 개인에게 보건소 및 각 읍·면사무소에서 수시로 소독액을 배부하고 있다. 아울러 집중호우와 폭염으로 고온다습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위생 해충의 개체수가 늘고 있어, 자율방역단의 수시방역을 통해 더욱 촘촘한 방역활동을 구축하고자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장마 종료시점 특별방역과 더불어 매월 실시되는 마을별 정기 일제 방역으로 지역사회 전파를 차단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지역주민들이 위생해충으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출처=영광군청] 전남 영광군은“「제39회 대통령기 전국승마대회」에 참가한 영광승마장 승마교관들이 장애물(60cm) 부문에서 모든 메달을 휩쓸었다.”라고 밝혔다. 지난 7월 29일부터 6일간 경상북도 상주시 상주국제승마장에서 개최되고 있는「제39회 대통령기 전국승마대회」에서 영광승마장 승마교관 ▲조수형, 유설희 교관이 일반부 장애물(60cm) 최적시간에서 1, 2, 3위를 차지하며 한 개 종목의 금, 은, 동메달을 수상하였다. 이번 대회는 초등부, 중등부, 고등․대학부, 일반부로 나뉘어 경기가 이루어졌다. 단순히 장애물을 빨리 넘어 결승선을 통과하는 경기가 아니라 정해진 기준 시간과 가장 근사치의 시간에 결승선을 통과해야 하는 경기이다. 이날 금메달을 목에 건 ▲조수형 교관은 –0.31초를 기록해 장애물 통합 1등이라는 타이틀을 동시에 거머쥐었고, ▲유설희 교관은 –1.33초, -2.81초를 기록하여 은메달과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영광승마장 실내승마장 신축 및 시설 정비, 조경공사 등 훈련 악조건 상황에서도 승마에 대한 열의와 열정으로 이루어낸 값진 성과이다. 한편, 영광승마장은 지난 2월 실내승마장 건축물이 사용 승인되면서 예약을 통한 부분적 시설 운영을
[출처=영광군청] 전남 영광군은 9월 추석 명절을 앞두고 8월1일부터 9월30일까지 영광사랑상품권(지류형)을 현재 할인율 5%에서 10%로 확대해 특별할인 판매를 실시한다. 영광사랑상품권 중 카드형은 상시 10%의 인센티브를 지원하며 매월 50만원까지 충전이 가능하고, 지류형 상품권은 명절 전과 명절 포함 달 2개월간 10% 특별할인을 실시하며 1인당 구매한도는 20만원이다. 행안부 지역사랑상품권 지침 변경(2023.3.)에 따라 1인 구매 한도가 축소되어 이번 특별할인 판매는 지류형 상품권을 기존 50만원에서 20만원으로 축소하여 판매한다. 상품권 구매는 관내 농․축․신협 및 새마을금고 등 32개소의 금융기관에서 신분증과 현금만 있으면 개인별로 월 20만원 한도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해당 기간 동안 월 최대 2만원의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영광사랑상품권은 상품권 가맹점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이용 가능한 가맹점 내역 및 자세한 사항은 군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추석 명절 맞이 10% 특별할인 판매를 통해 물가상승으로 위축된 관내 소비를 촉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및 소상공인 경영안정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