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영광군청] 전남 영광군에서는 오는 8월 16일부터 8월 31일까지 2023년 하반기 여성문화센터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개설 강좌는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취업․창업 프로그램 ▲양식조리사 ▲매듭공예 2급과 취미․교양강좌 프로그램 ▲농구 ▲다이어트댄스(A) ▲다이어트댄스(B) ▲밴드스트레칭 ▲홈미싱 ▲미리캔버스 ▲하모니카 ▲캘리그라피 ▲아이와 소통하는 독서법(독서몰입의비밀), 하루 강좌로 △건과일 강정 만들기 △BLS 심화반Ⅰ·Ⅱ(심폐응급처치) 총 3개 분야 14개 과정을 운영한다. 모집 인원은 총 235명으로 1인 2과정 이내 과정별 선착순(여성문화센터 방문 및 홈페이지 접수)으로 모집되며 수강신청은 영광군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여성이면 누구나 가능하고, 여성문화센터 방문 및 영광군 홈페이지에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영광군 여성문화센터(☏353-5253) 또는 가정행복과 여성가족팀(☏350-5549)으로 문의하면 된다. * 군 홈페이지 인터넷 접수 방법 군 홈페이지 (www.yeonggwang.go.kr) ⇒ 교육복지 ⇒ 평생학습 ⇒ 기관별 평생학습 ⇒ 여성문화센터
[출처=영광군청] 전남 영광군과 담양군 농업인 학습단체는 지난 8월 11일 담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기부식을 가졌다. 이번 상호기부에 참여한 농업인 학습단체는 한국농촌지도자영광군연합회과 한국생활개선영광군연합회로 담양군 각 단체 40명의 회원이 총 400만 원을 상호교차 기부하며 서로의 우정을 확인했다. 이날 참여한 단체는 상호기부를 통해 서로의 지역발전을 응원하고 열악한 지방재정의 확충과 지역주민의 복지 증진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에 작지만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영광군농업기술센터 고윤자 소장은 “참여해 주신 회원들의 농업농촌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에 감사함을 전하다”며 “고향사랑기부금 상호기부를 인연으로 참여한 4개 학습단체가 서로 협력과 소통하여 농업발전에 앞장서는 단체가 돼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올해부터 추진되는 고향사랑기부제는 해당 지자체에 주소를 두고 있지 않은 개인이 그 지자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함께 기부액의 30% 범위에서 답례품을 지급하여 지방자치단체의 재정확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제도로, 참여는‘고향사랑e음’ 홈페이지 또는 전국 농·축협 은행에서 가능하다.
[출처=영광군청] 전남 영광군은 지난 9일 영광모범택시운전자회와 “치매안심택시 이동편의서비스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치매안심택시는 치매안심센터 접근성과 이동권 보장으로 치매검진사업과 프로그램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경증 치매환자와 가족, 치매정밀검진대상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오는 9월부터 본격시행에 들어가며, 치매안심센터 프로그램 시간과 정밀검진 예약시간에 준해서 운행된다. 또한, 사업운영의 내실화와 치매환자와 가족을 배려하고 이해를 돕기 위해 참여운전자 11명을 대상으로 치매파트너 교육 및 안전교육 등을 실시했다. 영광군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치매환자와 가족들의 실질적인 이동권 보장으로 치매가족의 돌봄 부담 경감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치매안심센터 치매환자 쉼터 프로그램 및 치매가족 헤아림교실, 치매예방교실은 11월까지 운영되며 관심 있는 치매 환자 및 가족은 치매안심센터(☎350-5097)로 문의하면 된다.
[출처=영광군청] 전남 영광군은 8월 주민세(개인분ㆍ사업소분) 2만9000여 건에 894백만원을 부과 고지했다고 9일 밝혔다. 주민세 개인분의 경우 7월 1일 기준 영광군에 주소를 두고 있는 세대주 및 외국인에게 부과되고 납부세액은 지방교육세 포함 1만1000원이며 납기는 8월 16일∼8월 31일까지다. 주민세 사업소의 경우 7월 1일 기준 영광군에 사업소를 둔 개인사업자 및 법인에게 부과되며, 기본세액(개인 55,000원/법인 55,000∼220,000원)과 연면적(330㎡초과 사업장)에 따른 세액을 8월 중에 신고・납부해야 하며, 신고 납기는 8월 31일까지다. 2021년 개편된 사업소분 주민세는 신고를 원칙으로 하나, 납세자 편의를 위해 한시적으로 예상 세액이 기재된 주민세(사업소분) 납부서를 우편 발송하며, 납부서와 과세현황이 일치하는 경우에는 납부서에 기재된 세액을 기한 내 납부한 경우 신고한 것으로 간주한다. 만약 납부서를 송달받지 못하였거나, 납부서의 세액이 실제와 다를 경우 사업주가 현황을 파악해 위택스를 통해 전자로 신고·납부하거나, 영광군청 재무과 또는 우편 및 팩스로 직접 신고·납부해야 한다.
[출처=영광군청] 7월, 8월 스포츠 성수기를 틈타 연달아 전국 단위 대회를 개최하고 있는 전남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오는 8월 15일부터 20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영광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에서 제50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 시·도 대항 체조대회 및 2023 전국 대학·일반 체조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 대한체조협회와 전남체조협회 그리고 영광군체조협회가 주최·주관하며 전국 140개 팀 700여 명의 선수 및 임원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체조 단일 종목으로는 올해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특히 지난 2020 도쿄 올림픽 기계체조 도마 금메달리스트인 ‘신재환 선수’와‘여서정 선수’도 이번 대회에 참가 신청을 해 국내 체조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영광군은 대회 기간 6일 동안 연인원 7,200여 명이 군의 숙박업소 및 식당, 그리고 특산품 매장 등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돼 6억여 원의 경제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금년 최대 규모의 체조대회를 영광군에서 개최한다는 자부심을 갖고 대회 준비에 성실히 임하고 있다.”며 “체조 종목의 특성상 발생할 수 있는 선수의 부상을 예방하기 위해 경기장 내에 설치된 시설물을 사전에 점검하는 등 선수단의
[출처=영광군청] 전남 영광군은 지난 8일 제78주년 광복절을 맞아 독립유공자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유족을 위로하고자 독립유공자 유족 위문을 실시했다. 이번 위문은 순국선열 및 애국지사의 숭고한 독립정신을 계승하고 조국광복의 역사적 의미를 기리기 위해 이루어졌으며, 관내 독립유공자 유족의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위문품과 함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강종만 군수는 “나라를 위해 모든 것을 바친 순국선열과 애국지사께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며 “광복을 위해 애쓰신 독립유공자와 그 유족의 희생이 있었기에 지금의 대한민국과 우리가 존재할 수 있었던 만큼 앞으로도 유공자 예우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영광군에는 독립유공자 유족 5세대가 거주하고 있으며, 매년 3.1절과 광복절에 나라를 위한 헌신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주기적으로 위문을 실시하면서 독립유공자의 위훈을 기리고 있다.
[출처=영광군청] 전남 영광군은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영광형 사회서비스형 선도모델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8일에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강종만 군수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 호남지역본부 김인 본부장, 영광시니어클럽 이헌기관장, 청람노인복지센터 임동완센터장이 함께했다. 영광형 선도모델 노인일자리 창출사업은 외부자원을 결합하여 신노년세대의 전문역량을 활용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사회서비스 확충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해당 사업은 총 6가지로 ▲ 커피찌꺼기 새활용 ▲ 공공의료시설 도우미 ▲ 이야기책 읽어주는 시니어 ▲ 한자랑놀자 ▲ 노인일자리 상담 ▲ 마음클리닉 시니어 이며, 해당 사업을 활성화하고자 56명의 60세 이상 어르신이 참여하게 된다. 선도사업의 대표적인 ‘커피찌꺼기 새활용’ 사업은 버려지는 커피찌꺼기를 수거해 친환경 탈취제로 생산하여 지역주민과 공공장소에 배포하게 된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어르신들에게 소일거리를 만들어 드리고 사회참여 활동 기회를 통하여 노년의 삶에 활력을 심어주기 위하여 더 많은 일자리 창출에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사업추진은 9월부터 3개월간 운영되며, 8월 중 참여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위 사업의 운영결과를 검증하여 일자리
[출처=영광군청] 전남 영광군은 오는 8월 17일(목)과 8월 24일(목) 오후 7시에 무더위에 지친 군민들을 위한 더위타파 명품공연 ‘연극 사랑해요 당신’,‘김태연과 함께하는 열린음악회’가 영광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펼쳐진다. 더위타파 첫 번째 명품공연 ‘연극 사랑해요 당신’은 8월 17일(목)오후 7시에 장용, 오미연, 송형은, 강산하, 엄선영이 출연하여 평범한 우리네 남편과 아내의 이야기를 풀어본다. 우리의 마음을 뜨겁게 달궈줄 명품연기를 통한 이열치열! 무더위로 인한 답답한 가슴속을 시원하게 날려 줄 것으로 기대된다. 더위타파 두 번째 명품공연 ‘김태연과 함께하는 열린음악회’는 8월 24일(목) 오후 7시에 국악 신동 김태연과 클라무 오케스트라(지휘 유수영), 퓨전국악 이희정 밴드가 명곡들을 선보인다. 오케스트라와 국악과 트롯을 넘나드는 신동 김태연이 선사하는 음악회로 관객들의 몸과 마음에 짜릿함과 전율을 느끼게 해줄 얼음골 같은 시원함을 전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고 영광군이 주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며 관람료는 전석 3,000원(1인2매 한정)이다. 입장권은‘연극 사랑해요 당신’은 8월 10
[출처=영광군청] 전남 영광군은 피서철을 맞이한 가마미해수욕장의 원활한 안전관리와 해상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사)영광드론협회 드론봉사단이 현장에 투입하여 해상인명구조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드론을 활용한 해상인명구조 봉사활동은 7월 20일부터 8월 15일까지 진행되며, 드론봉사단은 하루 2~3명이 팀을 구성하여 25일간 총 65명이 현장에 투입된다. 드론봉사단은 드론을 활용하여 ‘익수자 발생 시 인명구조 튜브 투척 임무’를 수행하고, 상황 대기 시에는 ‘해수욕장 안전 수칙 준수 및 폭염 시 휴식 권장 안내 방송’을 실시하는 등 해수욕장 안전관리 부서와 협업하고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영광군은 전라남도가 주최한 ‘2022~2023 사회혁신 공모사업’을 통해 드론봉사단이 현장에서 원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봉사활동 장비, 안전용품, 구급약품 등을 지원하고 있다. 봉사활동 총책임을 맡은 강원영 협회장은 “피서철 해수욕장 인명 사고는 초 단위를 다투는 대응이 필요하다. 이에 드론을 통해 신속하게 인명을 구조하는 것이 우리 봉사단의 임무이다. 생명을 보호하는 막중한 책임을 느끼며 맡은 바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농업기술센터 고윤자 소장은
[출처=영광군청] 전남 영광군은 8일 오전 군청 소회의실에서 강종만 군수 주재로 실과소장, 영광경찰서 및 소방서 등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태풍 ‘카눈’대비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제6호 태풍 ‘카눈’의 경로가 계속해서 변화하고 있고,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한반도를 관통하며 우리 지역에도 직간접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현재 태풍 상황과 예측 경로를 공유했으며, 각 부서별 태풍 대비 사전점검 등 조치사항과 대응대책에 대해 보고했다. 또한, 태풍 상황에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경찰과 소방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확인했으며, 피해 발생 시 신속한 상황 공유와 현장 안전조치를 요청했다. 군은 태풍에 대비하여 부서별 소관 시설과 급경사지, 산사태 우려지역 등 재해취약지역, 농경지 및 해안가 저지대 등 침수 우려지역 전수 점검하는 등 사전조치를 계속해서 추진 중이다. 군은 기상특보에 따라 비상근무를 발령하고 상황실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여 대응할 계획이며, 위험징후가 발견되거나 피해가 우려되는 즉시 주민 대피와 복구활동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군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