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영광군청] 전남 영광군 사회복지과는 지난 22일 마약중독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 마약범죄를 예방하자는 취지의 ‘노 엑시트(NO EXIT)’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노 엑시트(NO EXIT)’캠페인은 지난 4월부터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공동으로 주관한 범국민운동의 일환으로, 최근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마약 중독으로 인한 범죄 등 마약의 심각성을 알리고 국민의 관심을 확산시켜 마약을 근절하자는 취지를 담아 진행 중인 릴레이 캠페인이다. 강두원 사회복지과장은 “최근 마약과 관련된 범죄 소식들이 매우 빈번하게 뉴스를 통해 전해지고 있으며, 청소년들까지도 쉽게 마약에 노출되고 있는 상황이다.”며, “이번 캠페인이 마약의 심각성을 보다 널리 알려 경각심을 제고시키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택신 가정행복과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한 강두원 사회복지과장은 다음 주자로 조범기 영광군공무원노동조합장을 지목해 마약퇴치 및 마약 예방 릴레이 캠페인을 이어갔다.
[출처=영광군청] 호우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의 고통을 분담하고자 영광군 공직자 일동이 한마음 한뜻으로 성금을 모아 지난 28일 희망이 모이는 영광곳간에 840만원을 기탁하였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회복하여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다.”고 전하면서 “솔선수범해준 공직자 여러분께도 감사드리고 이번 행보가 피해 주민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 라고 밝혔다. 공직자들의 온정이 담긴 자발적인 동참으로 더욱 의미 있는 모금활동이었다고 전한 조범기 영광군공무원노조위원장은 “이번 기부가 우리군 복지사각지대 해결의 마중물이 되어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더불어 사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영광군 공직자는 어디서든 함께 하겠다.” 말했다.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한 달간 모아진 특별성금은 “희망이 모이는 영광곳간”을 통해 오는 9월 우리군 호우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저소득층 주민들의 일상생활 회복을 위해 생계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출처=영광군청] 전남 영광군은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응급처치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지난 8월 23일 지적장애인자립지원센터 및 예그리나 보호작업장 근로 장애인 및 기관종사자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응급상황이 발생할 경우 장애인들이 적절히 대처할 수 있는 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 응급상황 발생 시 즉시 시행해야 할 실습 위주의 교육으로 진행했다. 교육생들은“이론교육을 통해 심폐소생술의 의미와 필요성, 응급상황 발생 시 119에 신고 후 주변 건물을 이용한 사고 발생지점 알려주기 등 올바른 신고방법을 배우게 됐다.”며 만족스러워 했다. 보건소에서는 기관 대상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사고 발생 위험이 많은 환경에서 근무하는 근로자를 우선 대상으로 하고 있다. 심폐소생술 교육이 필요한 기관에서는 보건소 보건정책과 의약관리팀(☎ 350-4805)에 신청하면 된다.
[출처=영광군청] 전남 영광군은 오는 9월 5일(화) 오후 7시 영광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제47회 영광군민의날 기념음악회 심수봉!’으로 영광군민에게 감동과 전율을 선사한다. 1978년 데뷔 이래 음악에 대한 끊임없는 열정과 심오한 서정성을 바탕으로 세월이 가도 변치 않는 자태와 목소리로 한결같이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대한민국 최고의 싱어송라이터, 명실상부한 트로트의 거장 아티스트 심수봉이 영광군민을 위한 특별한 공연을 준비한다. 이번 무대에서 심수봉은‘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사랑밖에 난 몰라’,‘백만송이 장미’등 지금까지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히트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더하여, 연기와 춤, 노래 실력까지 겸비하여 핫한 셀럽으로 인정받고 있는 가수 조정민과, 뮤지컬 배우이자 주부들의 대통령으로 주목받는 가수 신명근이 함께 하여 화려한 무대로 영광군민의 흥을 북돋을 것으로 기대된다. 관람료는 전석3,000원(1인2매 한정)이며, 입장권은 오는 8월 29일(화)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인터넷 예매를 하거나 영광문화예술의전당 안내데스크에서 현장예매가 가능하다. 공연과 관련한 기타 자세한 정보는 영광군청 홈페이지((www.yeonggwang.go.kr) 영광
[출처=영광군청] 지난 23일 일포사진관(대표 김성회)에서 영광군(군수 강종만)에 다문화가족을 위한 행복저장 가족사진 촬영권 100매(1,500만 원 상당)를 기탁하였다. 이번 기탁은 생활 여건 등으로 가족 사진을 못 찍었거나 각종 기념일(결혼, 생일, 자녀 졸업 등)을 맞아 가족의 행복한 모습을 남기고자 희망하는 다문화가족 100세대에 지원될 예정이다. 가족사진 촬영권(사진+액자포함)은 주소지 읍·면사무소 주민복지부서에서 신청받으며, 선정자는 사진 촬영 1주일 전 사전 예약 후 일포사진관으로 직접 방문하여 촬영하면 된다. 강종만 군수는“남편만 바라보고 타국으로 건너와 가족을 이루고 살아가는 다문화가족을 위한 뜻깊은 재능기부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 영광군에 건강한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 다문화·비다문화 가정 모두 행복한 가정으로 살아갈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출처=영광군청] 전남 영광군은 지난 22일 영광군수협 주관으로 열린 참조기 위판행사에 이개호 국회의원, 강종만 영광군수, 강필구 군의회의장 및 군의원, 서재창 영광군수협장 등 20여 명이 참석하여 어업인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조기 위판행사는 금어기 종료 후 열린 첫 위판(경매)인 만큼 중매인과 상인 20여 명이 경매에 참여한 가운데 205상자, 3톤 가량이 거래되고, 최고가는 120미 1상자가 47만원에 낙찰되는 등 위판장이 오랜만에 활기가 넘쳤다. 위판행사에 참석한 이개호 국회의원은 “영광굴비 지리적표시제 관련 ‘농수산물품질관리법’일부 개정안이 지난달 통과되어 영광굴비 지리적 표시제 등록에 걸림돌이 제거됐다.”며 “앞으로도 수산인들을 위해 불합리한 법과 제도개선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강종만 영광군수는“군에서는 영광굴비 수산물 지리적 표시제, 참조기 양식, 수산물유통기반시설 확충 등 어업인들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다양한 수산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며“어업인들과 소통을 통해 현장에 필요한 정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출처=영광군청] 전남 영광군은 지난 8월 15일부터 20일까지 사전경기 2일을 포함한 6일간의 일정으로 영광 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된 제50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 시·도 대항 체조대회 및 2023 전국 대학·일반 체조선수권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하였다. 2022년에 전국 단위의 체조대회를 개최한 바 있는 영광군이 금년 최대 규모의 체조대회를 개최하여 스포츠 선진도시의 면모를 여실히 보여주었다는 평이다. 금번 대회는 단체종합(초, 중, 고, 대학, 일반부) 및 개인종합(초, 중, 고, 대학, 일반부)으로 진행되었다. 대회 결과 단체종합에서는 ▲초등부 남, 여 서울특별시 ▲중등부 남-인천광역시, 여-서울특별시 ▲고등부 남, 여 서울특별시 ▲대학부 남-경희대학교, 여-충남대학교 ▲일반부 남-전북도청, 여-경북도청이 우승을 차지했다. 개인종합에서는 ▲초등부 남(서울 대동초 김윤후), 여(서울 창천초 인정원) ▲중등부 남(인천 초은중 김태양), 여(경기체육중 박나영) ▲고등부 남(서울체육고 박선우), 여(경기체육고 임수민) ▲대학부 남(경희대 문경록), 여(한국체육대 김미소) ▲일반부 남(포스코이엔씨 문규용), 여(경북도청 함미주)가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출처=영광군청] 전남 영광군은 지난 18일 오전 영광문화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이정현 지방시대위원회 부위원장을 초청하여 ‘지방시대의 비전과 전략’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대통령 직속인 지방시대위원회는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이 시행된 지난 7월 10일 출범했으며, 종전 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지방자치분권위원회가 통합된 조직이다. 영광군 직원을 대상으로 한 이번 강연은 본격적인 지방시대를 맞아 지방시대의 비전과 전략을 이해하고 지역 성장을 위한 군정의 방향과 공무원의 역할에 대해 새롭게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정현 부위원장은 대한민국이 직면한 수도권 집중현상과 지방소멸 문제를 지적하고 역대 정부의 균형발전 정책과 그 한계를 언급하며 지방이 주도하는 분권형 균형발전으로의 전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공정과 자율, 연대와 희망의 균형발전 가치를 통해 어디서나 균등한 기회를 누리는 지방시대의 비전과 자치분권, 혁신성장, 교육개혁, 특화발전, 정주환경 등 5가지 세부 전략을 제시하고 분권형 국가경영시스템 구축 및 지방의 산업활성화와 투자촉진 등 지방시대 핵심과제에 대해 설명하였다. 특히, 기존의 특구제도의 한계를 보완하여 지방주도의 특구
[출처=영광군청] 전남 영광군은 지난 11일 영광문화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초등학교 1∼3학년 등 아동 100여명을 대상으로 아동권리 교육(성폭력 예방 인형극)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아동이 자신의 몸을 보호하고, 위험한 상황에서의 대처 방법을 습득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교육대상이 초등학교 저학년 것을 감안해 인형극으로 진행됐다. 교육내용으로는 ‘1막 경계를 지키는 방법’,‘2막 불편한 접촉을 거절하는 방법’,‘3막 우리 모두 안전을 위해 실천해요’를 내용으로 진행되었고, 아동들이 직접 상황극에 참여하여 위험한 상황을 파악하고, 도움을 구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중요한 시간으로 구성되었다. 아동권리 교육은 아동의 4대 권리(생존권, 보호권, 발달권, 참여권)에 대한 교육이며, 아동복지시설 종사자 및 아동, 공무원을 대상으로 아동권리향상을 위해 10월 경 한차례 더 실시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영광군이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추진하는 만큼 아동 권리와 인권에 대한 이해 향상을 위해 실시했으며, 앞으로도 아동권리 증진과 인식제고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출처=영광군청] 전남 영광군 환경관리센터 주변지역 주민지원협의체는 지난 8월 11일 환경관리센터 주변지역 주민지원협의체 사무실에서 감사패 전달식을 가졌다. 주민지원협의체 위원장은“주변지역 주민의 복리 증진과 화합에 기여하고, 주민기금사업에 대한 주민의 의견을 대변함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김강헌 군의원께 감사패를 전달하였다. 이에 김강헌 의원은“주변지역 주민들 현안 문제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주민지원협의체 위원장과, 위원 및 마을이장 등을 중심으로 화합하고 협력하여 지역현안을 이끌어 주시길 바라며,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지역 주민들의 부족한 부분을 헤아려 힘이 되어주는 주민지원협의체가 되길 바란다.”라고 하였다. 주민지원협의체는 홍농읍 성산리와 진덕리 등 폐기물처리시설 주변지역 8개리 주민대표 등으로 구성된 협의체로 적립된 환경보전기금의 사용을 영광군과 협의하는 법적 기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