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종만 군수 영광3대대 통합방위 협의회 추석명절 위문금 전달] (사진=영광군청) 전남 영광군 통합방위협의회(의장 강종만 영광군수)는 지난 26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영광 3대대, 영광소방서, 예비군 지역대를 방문하여 지역방위태세 확립과 치안질서 유지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군 장병들과 소방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강종만 영광군수는“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군민들이 편안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각자의 자리에서 헌신하는 대원들의 노고에 군민을 대신해 감사를 전한다.”며 “우리 군에서도 군부대·소방서와 협력하여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종만 군수 영광소방서 방문해 위문금 전달] 영광군 통합방위협의회는 영광군수, 영광군의회 의장, 영광경찰서장, 영광소방서장, 영광 3대대장, 영광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기관·사회단체장 21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년 설, 추석 명절에 위문금을 전달하는 등 빈틈없는 지역 통합방위 태세 확립과 유관기관 협조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출처=영광군청] 강항문화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제4회 K-선비한복모델선발대회 본선’과 ‘2023년 대한민국 K-문예제전 시상식’이 오는 9월 25일 오전 9시부터 영광 불갑산상사화축제장 상설무대에서 ‘강항 어록 50선 휘호전’과 식전공연인 <강항, 승리의 역사를 쓰다.> 낭독공연을 시작으로 개최한다고 21일 대회 관계자는 밝혔다. ‘K-선비한복모델선발대회 본선’은 제1차 부산예선대회(5월 17일, 농심호텔 대청홀)와 제2차 광주예선대회(5월 19일, 데일리 컨벤션 비스타홀), 제3차 영광예선대회(9월 16일, 영광문화예술의전당 소공연장)를 통과한 10명의 진출자가 무대에 올라 자웅을 겨룰 예정이다 . 또한 ‘대한민국 K-문예제전’은 ‘강항정신, 강항의 저서(문적), 가정과 가족(유학사상이 포함된 자유주제)’을 주제로 펼쳐졌다. 탁인석 심사위원장(문학박사)은 “산문부분 ‘김태헌의 <간양록을 꼼꼼히 읽다>’와 운문부분 ‘이요헌의 <어찌 알아보았나요 수은 강항>’, ‘윤홍식(동토 윤순거의 후손)의 <사제의 인연> ’외 3편이 엄정한 심사결과 입선작으로 선정되었으며 접근하는 태도와 메시지를 높이 평가했다”고 심사평을 전
[출처=영광군청] 농가주부모임 전남도연합회 정혜숙 도 회장과 임원 일동이 지난 21일 영광군청을 방문하여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하였다. 농가주부모임은 영농에 종사하는 여성농업인의 사회참여를 확대하고자 지난 1999년 설립되어 여성농업인의 위상과 권익향상을 위해 농협과 협력중인 단체로, 지속가능한 농업ㆍ농촌 기반조성과 여성농업인 생산자단체로서 농축산물 답례품과 연계하는 등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기탁식에 참여한 정혜숙 도 회장은 “2022년까지 전라남도 농정업무 종합평가에서 4년 연속 최우수군에 선정되는 등 농업 발전에 크게 기여하였고, 이번 기부를 통해 영광군에 작게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쁜 마음이며 앞으로도 영광군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응원하겠다.”고 말했고 이에 강종만 영광군수는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해주신 농가주부모임 정혜숙 도 회장 외 임원분들게 감사드리며 이러한 온정의 마음이 헛되지 않도록 모금된 기부금의 사용처를 공정하고 투명하게 선정하여 영광군 농업의 발전과 군민의 행복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광군 고향사랑 기부는 온라인(고향사랑e음)과 오프라인(NH농협 대면접수 창구)으로 가능하며, 고향사랑기부제에
[출처=영광군청] 전남 영광군은 지난 9월 21일 영광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과 문화가 함께하는 ‘2023년 청렴콘서트’를 개최했다. 청렴실천결의대회에서 공직자 두 명이 대표로 청렴 의지를 다지는 결의문을 낭독하며 콘서트의 막을 올렸다. 특히 이번 행사는 4급 부서장과 임용 5일차 주무관이 함께 영광군 공직자를 대표하면서 모든 직급이 영광군의 청렴에 대한 의지뿐 아니라 평등과 화합마저 다짐하는 모습을 비췄다. 그 후 진행된 청렴교육은 정경채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전문강사를 초빙해 ‘공직자의 청렴과 건강한 조직문화’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또한 공직자에게 발생할 수 있는 부패 유형별 캐릭터를 그려낸 청렴 뮤지컬은 공직자들의 고충과 청렴 제도들의 목적과 의미를 같이 선보이며 많은 공감과 호응을 얻었다. 특히, 고위직 공무원들과 신규 공직자들을 중심으로 참여한만큼 청렴의 가치를 마음 깊이 새길 수 있는 유익한 기회가 됐을 것으로 보인다. 강종만 군수는 “앞으로 영광군의 청렴한 공직문화를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며 “다가오는 이번 추석 ‘안주고 안받기’ 운동을 통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길 원한다”고 전했다.
[전남=영광군청] 전남 영광군은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맞아 깨끗하고 안전한 귀성길이 될 수 있도록 도로 정비에 나섰다. 위임국도 2개 노선, 지방도 6개 노선 및 군도 등 주요 간선도로 31개 노선을 대상으로 일제 점검하여 포트홀(도로 파임) 보수, 배수시설 퇴적토 정비, 도로표지 정비, 도로노면청소를 중점적으로 추진 할 계획이다. 금년 연이은 집중호우 및 태풍 등으로 강우량이 예년보다 많아 도로 파손이 잦았고, 응급복구 추진하여 통행에 지장이 없도록 신속히 정비완료하였고, 금번 응급복구 노선 구간을 우선 재점검하여 통행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도록 도로 정비에 만전을 기하겠다. 또한, 겨울철 눈도 예년보다 많이 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제설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하여 군민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한편, 군 관계자는“이번 추계정비가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시가지 주정차 차량 이동 등 주민들의 협조를 부탁드리며, 철저한 정비를 통해 군민 교통편익 제공 및 귀성객들이 안전하게 다녀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영광군청] 전남 영광군은 8일부터 10월 3일까지 6일 동안 귀성객과 군민의 편안한 추석 연휴를 위해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수립하여 추진한다. 연휴기간 동안 매일 당직자를 제외한 96명/8개반으로 편성된 비상근무반이 물가안정, 교통, 안전사고, 비상진료, 급수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민원에 신속히 대응해 나간다. 연휴기간 영광종합병원, 영광기독병원 2개소에서 응급실을 운영하여 응급 환자 발생 시 대응, 보건소에서는 연휴기간 비상진료를 실시하고, 당직의료기관(18개소)과 약국(16개소)도 운영된다. 연휴기간 비상진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 안내는 119종합상황실과 영광군 보건소(☎061-350-5552)로 문의하면 된다. 아울러 추석 연휴기간 중 9. 29.(금), 10. 1.(일)을 제외하고 생활폐기물(음식물류 폐기물 포함)을 정상수거하고, 24시간 비상급수대책 상황실을 운영하여 연휴기간 중 상수도 관련 민원해결, 단수사고 발생 시 비상급수 및 복구조치를 지원한다. 군 관계자는“군민들이 추석 연휴를 걱정 없이 편안하게 보낼 수 있도록 종합상황실을 설치하고 읍․면에서도 민원처리반 등을 운영해 추석 연휴 기간 중에도 각종 민원을 원활히 해결하는 등 군민
[출처=영광군청] 전남 영광군은 9월 20일과 21일, 2일간 전남 지역에 많은 비가 예상됨에 따라 지난 20일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김정섭 부군수 주재로 실과장이 배석한 가운데, 우리 지역의 예상 강우량과 미칠 영향을 분석하고 소관 부서별로 사전 점검사항 확인 등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 주요 점검 내용으로는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등 비상체계 가동, △급경사지·침수 우려·산사태 위험 지역 등 재해취약지역에 대한 예찰 활동 강화, △배수로, 배수펌프장 등 시설물 긴급 정비△위험징후 관측 시 신속한 사전통제 및 주민대피 실시△경찰·소방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 강화 등 사전 준비 태세를 점검했다. 특히, 우리 군은 현재 제23회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가 진행 중으로 호우에 따른 행사장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집중호우 예상 시 방문객의 안전을 위해 등산로, 산책로를 선제적으로 출입통제 및 재난문자, 마을방송 등을 활용하여 상황전파를 강화하기로 했다. 김정섭 부군수는 “최근 소낙성 강우 등으로 호우특보가 자주 발생되고 있고 내리는 비의 양도 상당히 많아 피해가 우려되므로 군민과 우리 군을 찾는 방문객 등의 인명피해
[출처=영광군청] 전남 영광군은 9월 19일(화) 영광문화예술의 전당 대공연장에서 치매대상자와 가족, 유관기관 종사자, 치매에 관심이 있는 지역주민과 관계공무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따뜻한 관심과 사랑으로 함께 만드는 치매친화사회”라는 주제로 제16회 치매극복의 날을 기념하는 치매인식개선 캠페인과 치매예방 공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치매극복의 날은 1995년 세계보건기구(WHO)가 국제알츠하이머병협회와 함께 치매예방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극복을 위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전 세계적으로 9월 21일로 지정했다. 이번 기념행사에는 치매예방을 위한 웃음치료로 각설이 웃음한마당과 신체활동 및 치매예방을 위해 150여 명의 경로당 어르신들이 참석해 짐볼난타 공연으로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해 큰 박수를 받았다. 강종만 영광군수는“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에 치매극복과 치매예방을 위해 어르신들이 혼연일체 되어 준비한 짐볼난타 공연을 보며 가슴이 뭉클했다”며 “치매로부터 가장 자유롭고 안심할 수 있는 영광군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아울러 영광군에서는 치매예방과 조기검진을 위해 관내 전 경로당을 방문하여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9988 뇌청춘
[출처=영광군청] 전남 영광군은 최근 전라남도농업기술원에서 개최된 ‘2023년 전라남도 학생4-H 과제경진대회’에서 영광군 영산성지고등학교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대회에서는 자원봉사 성과발표·학교텃밭 성과발표·단체 예능 특기경진 3종목에 8개교 9팀 53명의 학생4-H 회원들이 참여하였으며 영광군은 4-H 과제활동을 통해 익힌 단체 예능 특기경진 분야에 참가하여 합동 악기연주를 선보였다. 대상을 수상한 영산성지고등학교는 전라남도 대표로 10월에 있을‘전국 학생4-H 과제경진대회’에 출전한다. 고윤자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청소년들이 학생4-H 과제 활동을 통해 자기 주도적 역량을 배양하고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출처=영광군청] 전남 영광군에서는 생활체육공원이 탁구장, 배드민턴장 냉·난방기 설치 및 노후된 샤워장과 화장실 개보수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더욱 편안하고 현대적인 환경을 제공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지난 2010년 조성된 생활체육공원은 일부 시설의 노후화 진행, 실내체육시설 냉·난방시설 미설치로 체육시설 이용 시 불편을 겪고 있어 시군 현안사업 신청을 통해 도비 5억원을 확보, 군비 1억원을 더해 총 6억원의 사업으로 군민들에게 더 나은 체육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이번 사업으로 탁구장 천장형 6대, 배드민턴장 스탠드형 7대 냉·난방기를 설치하였으며, 이를 통해 겨울과 여름철에도 쾌적한 환경에서 스포츠 활동을 즐길 수 있게 되었으며, 게이트볼장은 영광게이트볼협회의 의견을 반영해 냉·난방기 1대 설치 예정으로 향후 단열 문제 등의 해결을 통해 냉난방시설 구축을 검토할 계획이다. 또한, 노후화된 샤워장과 화장실 개보수로 더욱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생활체육 활성화로 체육시설을 찾는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게 되었다. 영광군 관계자는 “이번 시설 개선공사로 체육시설을 이용하는 모든 군민들에게 큰 혜택을 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