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영광군청] 전남 영광군에서는 지난 13일 다나한 협동조합의 설립과 이주여성을 주축으로 한 반찬사업 창업식이 있었다. 다나한 협동조합은 결혼이주여성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사회참여기회 확대에 따른 일자리창출 및 경제적 자립을 실현하고자 지난 7월 설립된 조합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강종만 군수를 비롯한 영광군의회 의원들, 다양한 국적의 결혼 이주여성들이 참여해 국적에 상관없는 아름다운 첫 동행길의 힘찬 출발을 축하하였다. 강종만 영광군수는“대부분의 이주여성들이 고향을 떠나 우리지역에 정착하기까지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리라 생각한다”며 “여러분이 차별과 편견을 넘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자립역량을 강화시켜 위대한 영광군민이라는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전남 영광군청] 전남 영광군은 13일 무주택 청년들의 전세 사기 방지를 위해 전세보증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미 납부한 보증보험 보증료를 주는 방식으로 최대 30만원 이내로 지원한다. 신청자 본인(또는 배우자)이 영광군청 종합민원실 주택팀에 방문 신청해야 한다. 심사를 거쳐 최대 45일 이내에 신청인 본인 계좌로 보증료를 지급한다. 지원대상은 연소득 5천만원(신혼부부 7천만원) 이하인 무주택 청년(18∼45세 이하)이다. 올해 1월 1일 이후 주택도시보증공사(HUG), 한국주택금융공사(HF), SGI서울보증보험에 가입한, 임차보증금 3억원 이하에 거주해야 한다. 이 사업은 임대차 계약 종료 이후 보증금을 반환받지 못하는 전세사기 피해가 증가함에 따라 사회초년생, 저소득 청년들의 주거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출처=영광군청] 전남 영광군이 남도의맛! 세계를 잇다! 라는 주제로 지난 10월 6일부터 8일까지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개최된 제29회 남도음식문화큰잔치 시군 전시부 부문에서‘영광9美’로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국제남도음식문화큰잔치는 각 시·군의 대표 음식들과 남도의 맛과 멋을 세계적으로 알리는 전라남도의 대표적인 음식 축제이다. 이번 전시부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김가람(종가집 대표)은 우리군을 대표하는 음식인 영광 9味(굴비한정식, 민물장어, 간장게장, 청보리한우, 보리떡(빵), 백합, 보리새우, 맛조개, 덕자찜)를 활용한 굴비한정식 한상을 선보여 큰 호평을 받았다. 김가람(종가집 대표)은 “첫 출전에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정말 기쁘다, 현재 굴비를 활용한 밀키트도 개발중이라며 앞으로도 우리군의 다양한 식재료를 활용한 음식 발전 및 홍보에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전시관 외에 남도명인관, 일반부 음식경연대회, 으뜸음식판매장터 총 4개 분야에 참가하였고 우리군을 대표하는 향토음식들과 우수한 관광 자원을 세계적으로 널리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행사를 알차게 준비하여 더욱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출처=영광군청] 2023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가 지난 6일 대마산업단지 지식산업센터 일원에서 개막식을 개최하고 4일간의 일정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개막식에는 강종만 영광군수를 비롯하여 전라남도지사, 광주과학기술원 총장, 산업통상자원부 국장, 주한외국대사, 한국자동차연구원장, 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장 등 주요인사가 참여하여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였다. 이날 개막한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는 ‘미래로 도약하는 슬기로운 이동수단, e-모빌리티!’를 주제로 10월 9일까지 다양한 신기술과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선보인다. 11시 특설무대에서 진행된 개막식은 삼현육각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강종만 영광군수의 개회사, 김영록 전라남도지사와 임기철 광주과기원 총장의 환영사, 산업통상자원부 박동일 국장의 축사, 개막 세레머니 등이 이어졌다. 강종만 군수는 “이번 엑스포는 영광군의 경쟁력을 키워온 e-모빌리티 산업의 현재와 더 높이 성장할 미래를 보여주는 좋은 자리이다”며 앞으로“앞으로 가장 깨끗한 환경에서 군민과 기업이 함께 잘 살아갈 수 있는 친환경 e-모빌리티 산업을 더욱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이후 이어진 개막 축하공연에는 장윤정, 박재정, 황민우, 황
[출처=영광군청] 전남 영광군은 지난 5일 농업기술센터 2층 소회의실에서 「치유농업 육성 프로그램 개발 및 시범운영 용역」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김정섭 부군수 주재로 치유농업 관련 실과장 등 10여명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농업·농촌 자원을 활용한 치유농업 프로그램 개발에 대한 완성도를 높이기 위하여 참석자 간 의견 공유를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용역기관인 영광국제마음훈련원은 지역 특산자원인 모싯잎, 딸기, 찰보리 등을 활용하며, 사람의 생애주기를 크게 청년기, 성년기, 노년기로 구분하여 자아정체감 확립, 스트레스 감소, 신체적 노화 수용을 위하여 명상을 도입한 맞춤형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제시하였다. 영광군은 이번 중간 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들을 바탕으로 치유농업 프로그램 개선을 위한 협의 및 보완 과정을 거쳐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시범운영해 보고, 시범운영 결과내용을 추가하여 11월 중순에 최종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고윤자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식물, 동물, 자연경관 등 다양한 방면으로 치유농업 산업이 적용·발전되는 상황인 만큼 우리지역 농업·농촌 자원을 활용한 치유농업 산업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관련 기술보급, 교육진행,
[출처=영광군청] 전남 영광군은 지난 5일 영광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자원봉사단체 대표자 및 실무자, 읍·면 자원봉사담당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7회 영광군 자원봉사대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그동안 꾸준히 봉사활동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한편, 10월 23일부터 11월 3일까지 개최되는 제17회 영광군 자원봉사대회 개최 계획 등을 설명하고 자원봉사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내년 상반기에 운영될 자원봉사 마일리지제도에 대한 설명을 통해 우수 자원봉사자에 대한 인센티브를 제도화하여 자원봉사자들의 사기 진작 및 참여유도로 자원봉사활동 활성화를 촉진시켜줄 것을 기대하며 자원봉사활동 참여를 당부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도움이 필요한 현장에서 늘 아낌없이 봉사하시는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자원봉사대회를 통해 코로나19 등으로 침체되었던 자원봉사 활동이 활성화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각 계 각 층이 참여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마음 더해 희망 나누는 행복한 영광!”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제17회 영광군 자원봉사대회의 신청기간은 10월 10일부터 20일까지이고 대회 중에
[영광군 전통시장 소비촉진 및 물가안정 홍보 캠페인 실시] 전남 영광군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지난 27일 영광터미널과 굴비골영광시장에서 추석명절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계속되는 물가상승으로 인해 소비가 위축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상인 및 영세 소상공인들을 위로하고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강종만 군수와, 이개호 국회의원, 강필구 의장 및 군의원, 공직자, 유관기관 등 300여 명이 참여하여 영광사랑상품권을 이용하여 명절 선물과 농수산물, 제수용품 등을 구매하는 등 전통시장 소비촉진을 유도하였다. 또한, 장보기행사와 더불어 전통시장 및 주변 상점가를 대상으로 물가안정 동참 및 가격표시제 이행 등을 계도하고 시장 방문객들에게는 전통시장 애용 및 영광사랑상품권 사용 홍보 등을 병행하여 추진하였다. 강종만 군수는 시장 각 점포를 돌며 애로사항 청취 및 상인들을 격려하며 “장보기 행사가 고물가로 경기가 침체되고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 상인들에게 힘이 되고,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 넣어주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면서 “넉넉하고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는 명절인사를 전했다.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 개막 포스터] 2023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가 10월 6일 개막을 시작으로 10월 9일까지 4일간 대마전기자동차 산업단지 지식산업센터 일원에서‘미래로 도약하는 슬기로운 이동수단, e-모빌리티!’를 주제로 개최된다. 30개국 200개 e-모빌리티 관련 기업들이 다양한 제품을 전시 및 할인 판매하고, 수출 증대를 위해 해외바이어들을 초청하여 온·오프라인 수출상담회를 병행 실시한다. 6일에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엑스포의 개막을 알리는 축하 공연이 열린다. 축하공연에는 장윤정, 박재정, 황민우, 황민호 등 유명가수들이 엑스포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릴 예정이다. 행사기간인 10월 7일 토요일에는 전국 TOP10 가요쇼가 펼쳐진다. 설운도, 홍진영, 박군, 서지오, 박혜신, 별사랑, 강민, 조정민 등 인기 트롯 가수들의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10월 8일에는 블랙이글스 에어쇼가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의 성공을 응원하기 위해 대마산단 하늘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또한 윤정수·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 공개방송에는 마이티마우스, 한해, MC그리, 박혜원, 예린, 드리핀, 울랄라세션 등 인기가수의 공연이 펼쳐져 많은 관람객들을 끌어모을 것으로 보
[강종만 군수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사진=영광군청) 전남 영광군은 지난 2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다섯 번째 2023년‘찾아가는 혁신소통의 날-문화예술인편(강종만 군수와의 토크콘서트)’을 개최했다. 이번‘찾아가는 혁신소통의 날(토크콘서트)’에는 음악, 미술, 문학, 공연 등 다양한 분야의 문화예술인들이 참석하여 문화·예술 활동 시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등에 대해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했고, 문화예술 진흥·발전에 대한 다양하고 실질적인 의견을 나누며 소통·공감의 장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현장참여자 약 80여 명이 참석함과 더불어 지난 네 번의 4~7월 토크콘서트와 마찬가지로 유튜브 실시간 방송을 통한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쌍방향 소통의 폭을 확대하였다. 1부‘강종만 군수와의 토크콘서트’에서는‘문화예술 강군(强郡)’이란 주제로 영광군이 가진 문화예술의 힘은 우리 자신을 행복하게 하고, 나아가서 남에게 행복을 준다는 이야기를, 2부에서는 문화예술인들의 문화·예술·관광에 대한 정책이야기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었고, 격식과 틀에 구애 없이 자유롭게 토의하는‘타운 홀미팅’방식으로 논의하였다. 토크콘서트 참석자들은“문화예술인 중 한 사람으로서 이렇게 군수와
[강종만 군수가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사진=영광군청) 전남 영광군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어려운 이웃을 방문, 위문품을 전달하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위문행사를 통해 관내 사회복지시설 3개소와 옥당골 한가족 결연세대를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였으며, 시설 입소자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덕담과 함께 시설 대표자와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노고를 격려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길고 긴 코로나19가 끝이 났지만 아직도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이 많이 계신다”며 “군민 모두가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광군 한가위 위문품 전달식] 아울러 영광군에서는 9월 18일부터 9월 27일까지 전 공무원과 후원자들이 1:1 결연을 맺고 결연가정을 위문하는 「옥당골 한가족 결연사업」을 추진, 1,061명의 후원자들이 각 결연가정을 방문하고 위문품 전달과 함께 훈훈한 명절분위기를 만들어 가고 있다. 영광군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