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영광군청] 전라남도 영광군과 장성군 그리고 전라북도 고창군은 지난 13일 연접 자치단체 상호상생발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고창군 상하농원에서 열린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전라남도 영광군 강종만 군수, 장성군 김한종 군수, 전라북도 고창군 심덕섭 군수와 3개 군 관계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연접 자치단체 상생발전 논의는 공동 생활권을 형성하고 있음에도 도를 경계로 나뉘어진 3개 군 자치단체가 가진 장점과 자원을 활용하여 주민 간 편익시설 공유를 통해 고령화로 인한 농촌인구 감소 등 지방 소멸을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시작되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오늘 상생발전 업무협약식은 경쟁이 아닌 협력으로 지역경제를 살리는 우수사례가 될 것이며, 상생발전의 마중물이 될 것이다”면서 “각 지자체에서 관리하고 있는 체육시설, 관광지 등 군민 편익 시설에 대한 감면‧혜택사항 공유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분야에서 연계협력을 이루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연접 자치단체 업무협약을 통해 영광‧장성‧고창 3개 군 군민은 영광군 ‘칠산타워’와 ‘테마식물원’ 등 5개 시설, 장성군 ‘장성호수변길’과 ‘홍길동체육관’ 등
[출처=영광군] 지난 11월 2일 한전KPS 한빛2사업소는 영광군에 전기 요금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및 복지사각지대 주민 지원을 위한 에너지 요금(150만 원)과 지역 농산물(150만 원 상당)을 기탁하였다. 한전KPS 한빛2사업소는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성금으로 2015년부터 현재까지 저소득층 생필품 및 생계비 지원, 저소득층 아동 가정 주거환경개선사업, 지역아동센터 컴퓨터 지원 사업 등 지역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꾸준히 시행하고 있다. 이승환 소장은 “한전KPS는 에너지 관련 기업으로서 전기 요금 및 난방유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의 사정을 나 몰라라 할 수 없어 에너지 요금 및 지역 농산물을 기탁하게 되었으며, 지원을 받은 주민들이 따뜻하고 건강하게 겨울을 나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한전KPS 한빛2사업소장님과 직원들의 지속적인 이웃사랑 실천에 감사드리며, 기탁 금품은 사회복지 시설 및 에너지 취약계층 가정에 골고루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출처=영광군] 전남 영광군은 지난 1일 2023년 영광군 신규공무원을 대상으로 영광바로알기투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어는 지역 명소와 문화유적지를 탐방하여 우리 군의 역사와 문화를 바르게 이해하는 기회를 마련하는 동시에, 영광군 소속공무원으로서 지역에 대한 소속감을 심어주고 다양한 군정과 인구시책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했다. 참석자들은 이 투어에서 지역의 대표 관광지인 불갑사를 시작으로 백제불교최초도래지, 백수해안도로, 기독교순교지, 칠산타워 등을 방문하였다. 이날 참석한 직원은 “영광바로알기투어를 통해 영광의 매력을 체험하고, 영광의 역사·문화를 알아볼 수 있어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을 제대로 알고 업무에 임해야겠다"라고 밝혔다.
[출처=영광군] 전남 영광군은 최근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에서 개최된 ‘제17회 전국 학생4-H 과제경진대회’에서 영광군 영산성지고등학교가 동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농촌진흥청이 주최하고 한국4-H본부가 주관하는 ‘전국 학생4-H 과제경진대회’는 학생회원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전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행사로, 지역별 학생4-H회원들이 모여 1년간 학교4-H활동에 대해 성과를 공유하고 평가하는 축제의 장이다. 메이커 프로젝트, 자원봉사 성과발표, 독서토론, 학생 텃밭, 단체 예능 등 여러 분야의 경진으로 구성된 이번 대회는 전국 50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하였으며, 전남 대표로 출전한 영광군 영산성지고등학교 ‘옥타곤밴드’가 단체 예능 특기 과제경진 분야에서 동상을 수상하였다. 고윤자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자기 주도적 역량을 배양하고 미래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학생4-H회원들이 많은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출처=영광군청] 전남 영광군은 지난 25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군의회의원들과 재생에너지위원회위원, 간부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재생에너지 산업육성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군은 이번 용역을 통해 ‘탄소중립실천으로 미래세대가 행복한 영광’을 비전으로 제시하고, 신재생에너지 집적화단지 조성 등 에너지 생산 및 소비전략, 넷째로 시티 조성 등 에너지 산업 생태계 구축 및 성장전략, 수소산업 육성 등 신산업발굴 전략과 RE100 산업단지 조성 등 기업유치 및 일자리 창출전략과 신재생에너지 주민참여 방안 등 6개 추진전략과 핵심과제가 제시됐다. 영광군은 이번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신재생에너지 산업 육성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실행하기 위한 세부적인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날 강종만 군수는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영광군이 탄소중립 선도 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체계적인 육성을 통해 미래세대가 행복한 청정부자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노력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영광군청] 전남 영광군은 남도음식거리 명품화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법성면에 조성된 법성포 굴비거리 내 굴비음식점을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팅을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남도음식거리 명품화 사업은 전라남도에서 시군에 조성된 남도 음식거리와 관광자원을 연계, 관광객을 유치해 지역의 특색 있는 음식과 관광지를 홍보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사업내용은 전문가가 업소를 2회 직접 방문하여 △맞춤형 경영진단 △홍보마케팅 △위생·친절마인드 교육 △상차림 개발 △메뉴개발 등 업소 전반에 맞춤형 종합 컨설팅이 제공된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단순한 맛집이 아니라 청결과 친절서비스 등 모든 면에서 영광을 대표할 수 있는 먹거리 관광지로 품격 있는 법성포 굴비거리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출처=영광군청] 전남 영광군은 오는 11월 3일(금) 오후 7시 영광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2023년 전국(장애인)체전 성공기원 문화공연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화합 콘서트 동행’을 공연한다. 화합 콘서트 동행은 성악가 이남현, 박선경, 휠체어 댄서 강세웅과 비장애인 파트너 이미경, 부활의 보컬 김재희, 그리고 앙상블 칸타빌레(지휘 강직, 대표 김은민)를 포함한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제104회 전국체전과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 성공개최를 기원하며 폭넓은 레퍼토리와 수준 높은 음악을 통해 영광군민에게 다가가고자 한다. 이번 공연은 웅장함이 특징인‘팔라디오’,‘사운드 오브 뮤직’,‘캐리비안의 해적’등 대중에게 친숙한 영화음악과 함께 휠체어 성악가 테너 이남현, 소프라노 박선경과의 합동공연의 아름다운 선율을 선보일 예정이며, 부활의 4대 보컬 김재희도 친숙한 대중가요를 통해 영광의 가을밤을 아름답게 수놓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라남도가 주최하고 영광군이 주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며 관람료는 전석3,000원(1인4매 한정) 입장권은 10월 27일(금)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인터넷 예매를 하거나 영광문화예술의전당 안내데스크에서 현장예매가 가능하다. 공연과
[출처=영광군청] 전남 영광군은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순천만 생태문화교육원 일원에서 2023년 국제농업박람회와 연계해 개최되는 전라남도 강소농 대전에 참가하여 영광군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농산물을 널리 홍보하였다. 강소농대전은 중소규모 농업경영체에게 도시소비자 및 바이어와의 교류 기회를 제공하고, 창의적이며 기술력이 높은 우수한 농식품을 국민에게 홍보하기 위해 개최되는 행사이다. 영광군 부스에는 영광이레(대표 이운환)가 친환경적으로 생산하는 비트즙, 비트분말, 건조 단호박 등을 전시·판매하면서 우리군에서 생산되는 우수 농산물을 도시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릴 수 있었다. 고윤자 영광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이번 강소농대전을 통해 우리 지역의 우수 농산물을 직접 알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농업인들이 소비자와 직접 대면하며 농산물을 판매·홍보 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출처=영광군청] 전남 영광군은 지난 10월 15일 제104회 전국체전 수상스키 웨이크보드 대회에 이어 10월 14일~18일 사이 열린 검도 대회도 성황리에 종료했다. 검도대회는 남자18세이하부·대학부, 일반부, 해외동포부로 나뉘어 단체전으로만 진행된 이번 대회는 전 경기가 승자의 수에 의하여 단체의 승패를 결정하는 승자수법에 의하여 치러졌다. 대회는 참가 선수들 모두가 하나같이 실력이 출중하여 매 경기가 박빙의 승부로 승패가 결정되었는데 ▲남자18세이하부 – 전북(익산고, 정읍고), ▲남자대학부 – 전남(목포대, 초당대), ▲남자일반부 – 광주(광주북구청) , ▲여자일반부 – 충남(유원대), ▲해외동포부 – 베트남이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전남은 남자18세이하 고등부가 8강, 남자대학부 우승, 남자일반부 준우승, 여자일반부 8강 등의 성적을 거둬, 종합순위 2위라는 성과를 달성했다. 한편, 지난 8월부터 전국 체전 준비를 위해 수많은 검도인들의 방문으로 기합과 죽도를 부딪치는 소리가 가득했던 영광군 국민체육센터는 경기가 끝난 후에도 검도의 진한 여운이 한동안은 이어질 것으로 보여졌다. 군 관계자는 이번 대회에 참가해 열정과 투지로 대회를 빛내주신 모든 선수
[출처=영광군청] 전남 영광군은 10월 12일부터 22일까지 11일간,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3 국제농업박람회에 참여해 영광군 농특산물 우수성을 알리기에 나선다. 2023 국제농업박람회는 ‘농업이 세상을 바꾼다’는 주제로 40개국, 500여개의 기관‧단체‧기업 등이 참여하는 가운데 3개 구역, 12개 전시‧판매장을 운영한다. 영광군은 시군 홍보 판매 통합부스, 남도 미니정원, 강소농 대전 등에 참여해 태양초고추, 찰보리 가공품, 모싯잎송편 등 농특산품 홍보와 우리군 관광명소 홍보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한편, 국제농업박람회 부대행사로 개최된 전라남도 목장형 자연치즈 경진대회에 ‘미르목장’이 참가하여 전라남도지사상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이번 국제농업박람회는 농업 분야의 혁신과 미래 농업 모델을 제시하는 데 중요한 장으로, 지역의 특산물과 농업 신기술을 널리 알리며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