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남구의회는 1월 26일, 대한적십자사에 2026년도 적십자 특별성금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 행정을 실천했다. 이번 성금 전달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 지역사회에 기부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주목할 점은 이번 성금이 타 지자체나 타 의회에서 통상적으로 사용하는 공공 예산이 아닌, 남구의회 의원 전원이 십시일반 사비를 걷어 마련했다는 점이다. 남구의회는 경기 침체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시민의 혈세인 예산을 사용하는 것보다, 의원들이 직접 나눔에 동참하는 것이 '봉사자'로서의 본분을 다하는 것이라는 데 뜻을 모았다. 이날 전달식에서 송민선 남구의회 의장은 "적십자 성금이 단순한 기부금을 넘어,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 등 도움이 필요한 우리 이웃들에게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거창한 구호보다는 실천하는 봉사로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소외된 이웃이 없는 따뜻한 남구를 만들기 위해 의정 활동의 최우선 가치를 '나눔'과 '상생'에 두겠다” 라고 말했다.
대구 동구청은 2026년 새해를 맞아 구정 소식지 ‘팔공메아리’를 구민 중심의 생활밀착형 소식지로 개편하고, 정보 접근성과 가독성을 대폭 강화했다. 이번 개편의 핵심은 구민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보다 쉽고, 편리하게 전달하는 데 있다. 먼저 팔공메아리 ‘알림마당’은 기존 구성에서 변화를 줘 소식지 가장 뒤편에 배치하고, 절취가 가능하도록 제작했다. 이를 통해 주민들은 필요한 정보를 뜯어 보관하거나, 눈에 잘 띄는 곳에 비치할 수 있어 생활 속 활용도가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모바일 소식지는 정보 소외계층을 위한 ‘읽어주는 기능’을 새롭게 도입했다.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이 기능은 모바일 소식지 화면에서 재생 버튼을 누르면 기사 내용을 음성으로 읽어주는 방식이다. 고령자와 시각 정보 이용에 어려움이 있는 주민들도 구정 소식을 보다 편리하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읽어주는 기능’은 2월호부터 본격 시행되며, 특집기사와 대구동구문화재단 소식, 알림마당 등을 중심으로 우선 적용됐다. 동구는 향후 구민 반응과 이용 현황을 분석해 3월호부터
대구광역시의회는 1월 23일 오전 11시, 시의회 2층 회의실에서 ‘대구광역시의회 윤리심사자문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위촉식에는 이만규 의장을 비롯해 윤리특별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했으며, 이어 열린 첫 회의에서 변호사윤지원법률사무소 윤지원 변호사를 위원장으로 선출하고 자문위원회 운영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윤리심사자문위원회는 학계, 법조계, 언론계, 시민사회단체 등 각 분야의 민간 전문가 7명으로 새로이 구성됐으며, 향후 의회의 투명성과 책임성 강화를 위해 활동할 예정이다. 이만규 의장은 “외부 전문가의 고견을 의정 활동에 적극 반영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어 가겠다”며, “이번 위촉을 통해 대구시의회 청렴도가 한층 제고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윤리심사자문위원회는 ‘지방자치법’에 근거해 ▲의원의 겸직 및 영리행위에 관한 의장 자문, ▲의원의 윤리강령과 윤리실천규범 준수 여부 및 징계에 관한 윤리특별위원회 자문 등의 역할을 수행하며, 위원 임기는 2년으로 1회에 한하여 연임할 수 있다.
대구 달성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장 이·취임식이 23일 비슬산유스호스텔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최재훈 달성군수를 비롯해 군의원,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함께했다. 이날 이·취임식은 그동안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헌신해 온 황성희 이임 여성의용소방대장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새롭게 여성의용소방대를 이끌 장해숙 신임 대장의 출발을 알리는 자리로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재난 현장과 일상 속 안전 활동을 함께해 온 의용소방대의 역할을 되새기며 새 집행부의 출범을 축하했다. 장해숙 신임 여성의용소방대장은 2018년 의용소방대에 임용된 이후 2020년 총무부장, 2023년 여성부대장을 차례로 맡으며 현장 경험을 쌓아왔다. 각종 재난 대응 활동과 예방 중심의 안전 활동에 꾸준히 참여해 온 점에서 실무 경험을 두루 갖춘 인물이라는 평가다. 이 같은 경험을 바탕으로 장 대장이 이끌 달성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는 관내 산불 발생 시 초기 진화와 주민 대피 지원 등 재난 대응의 최일선에서 활동하게 된다. 또한, 평상시에도 화재 예방 캠페인과 안전 홍보 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안전 의식
대구광역시교육감은 22일 오후 4시30분 대구달성교육지원청(2층 상황실)에서 경상북도교육감과 만나 교육통합 방향을 논의한다. 강은희 교육감은 어제 21일 오후 대구시장 권한대행과 만나 안정적 교육통합 재정 확보와 교육자치 조직권 강화 및 교육운영 자율권 확대를 위한 정부 권한 이양 등을 통합의 전제 조건이라고 분명히 밝힌 바 있다. 오늘 양 교육감은 국가와 통합특별시의 교육재정 지원, 교육자치 보장, 교육운영 자율권 확대가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에 뜻을 같이하며 첫째, 안정적 교육통합 재정 확보를 위해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산정 특례, 통합특별시 세율 감면·조정에 따른 법정전입금 감소분 보전, 통합특별교부금 교부 등 교육분야 예산지원 방안을 명문화하고, 둘째, 교육자치 조직권 강화를 위해 교육청 자체 감사 수행과 차관급 부교육감 1명을 포함한 부교육감 3명을 배치하도록 하며, 셋째, 교육운영 자율권 확대를 위해 교원 정원 및 신규채용 교원 자격기준, 교육과정 운영, 학교 설치·운영 특례 등 정부 권한을 대폭 이양하는 것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행정통
장한건설(주)은 지난 21일 수성구청을 방문해 구민들이 행복한 한 해를 보내길 바라는 뜻을 담아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장한건설(주)은 2023년도 대구 우수전문건설업체 명단 1위(토공사)에 이름을 올렸고, 2025년 제35회 건설의 날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등 30년간 건설업계에서 건설 안전문화 확산과 책임 시공 능력을 인정받아 왔다. 또한 지역 영세업체의 처우 개선에 앞장서는 한편,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에도 꾸준히 참여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성금을 기탁했다. 수성구청은 기탁받은 성금을 ‘희망수성 천사계좌’에 적립해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수성구형 특화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건설경기 불황 속에서도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장한건설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성금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대구광역시는 1월 22일 국회에서 대구지역 국회의원들과 만나 대구·경북 행정통합 추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김정기 권한대행은 대구경북 통합의 필요성과 추진 배경을 설명하고, 행정통합 특별법 제정 등 후속 절차를 신속히 추진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지역 정치권의 적극적인 이해와 지원을 요청했다. 아울러 광주·전남, 대전·충남 등 타권역과 연계한 특별법안 발의 및 국회통과를 시작으로 행정통합 절차를 본격화하기 위해 지역 국회의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정부는 지난 1월 16일 국무총리 브리핑을 통해 시·도가 행정통합을 추진할 경우, 연간 최대 5조원, 4년간 최대 20조원 규모의 재정 지원 및 2차 공공기관 이전 우선 고려 등의 파격적인 인센티브 방안을 제시한 바 있다. 이에 대구시는 대구·경북이 전국에서 가장 먼저 통합 관련 논의를 시작해 지역사회 공론화를 이루어온 만큼, 정부가 약속한 재정과 권한을 실질적으로 확보할 수 있도록 경북도와 통합 논의 절차를 보다 신속히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인선 국민의힘 대구시당 위원장은 “대구경북 통합으로 특
대구 동구청은 ‘2026년 청년도전 지원사업’ 참여자 130명을 모집하고 있다.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인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구직 기간이 길거나, 취업을 단념한 청년들에게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취업 자신감을 높이고, 사회 진출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동구 청년센터 The꿈에서 주관하며, 밀착 상담, 사례 관리, 진로 탐색, 취업역량 강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올해는 단기(5주 과정), 중기(15주 과정), 장기(25주 과정) 등 3가지로 운영되며, 참여 과정에 따라 50만원에서 최대 350만원까지 수당 및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대상은 신청일 기준 6개월 이상 취·창업 교육 및 직업훈련에 참여한 이력이 없어야 하며, 18세부터 34세까지 신청할 수 있다. 단, 주 30시간 미만 근로자 등 지역 특화 요건을 갖춘 경우는 39세까지도 할 수 있다. 신청은 ‘고용24’ 누리집에서 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동구청 홈페이지, 동구 청년센터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청년들의 사회 진출을 위한 도전을 응원하며 앞으로도 청년에게 필요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가도록 노력하겠
대구 동구청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 분석·진단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방세외수입 운영 실적 평가는 지방자치단체의 주요 자주재원인 세외수입의 징수실적과 관리시책을 평가하고, 효율적이고 적극적인 관리를 위해 2015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전국 자치단체를 인구규모, 재정력 지수등을 반영하여 징수율 개선, 체납액 정리실적, 체납관리 노력도‧우수사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로 동구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모든 항목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였다. 특히, 경제적 어려움과 시민들의 납세 여건이 악화된 상황에서도 체계적인 관리와 효율적인 행정 운영을 통해 세외수입 기반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며, 징수율을 높이고 체납액을 효과적으로 줄여 행정 신뢰도를 함께 높였다는 점에서 의미있는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2년연속 최우수상 수상은 전 직원이 하나되어 노력한 결과로, 앞으로도 공정성과 효율성을 바탕으로 한 세외수입 운영을 통해 지속가능한 지방재정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대구 북구청은 1월 21일 국우동 행정복지센터 건립 기공식을 개최하여 지역 인사, 주민들이 함께 첫 삽을 뜨며 오랜 숙원의 시작을 축하했다. 기공식에는 구청장과 구의장을 비롯해 시의원, 구의원, 지역 주민들이 참석해 청사 건립의 첫걸음을 함께 축하했다. 현장에서는 박수와 환호가 이어지며 지역의 기대감을 보여줬다. 그동안 국우동 행정복지센터는 임차 공간에서 운영돼 왔고, 청사가 여러 차례 옮겨지면서 주민 이용에 불편이 따르기도 했다. 주민들은 “이제야 우리 동에도 제대로 된 청사가 생긴다”며 반가움을 나타냈고, 완공 이후 달라질 지역 환경과 행정 서비스에 기대도 함께 내비쳤다. 새로 건립되는 국우동 행정복지센터는 국우동 1240번지 일원에 조성되며,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행정복지센터와 주민자치센터, 예비군 동대, 주차장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국우동 행정복지센터를 건립하게 되어 날씨는 춥지만 마음은 따뜻하다”며 “공사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안전관리와 현장 운영에 만전을 기하고,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