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함평군이 경영 불안을 겪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한다. 함평군은 7일 “2025년 소상공인연합회 정책설명회가 전날 함평군 소상공인연합회 회의실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정책설명회는 함평군 소상공인연합회에서 주관했으며 관내 소상공인 50여 명이 참석해 소상공인 지원 정책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설명회에서는 함평군을 비롯해 소상공인진흥공단 나주지점, 전남신용보증재단 등 3개 기관이 참여해 최근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다양한 지원 정책을 소개했다. 특히, 함평군은 ▲음식점업 소상공인 공공요금 지원사업 ▲소상공인 융자금 이차보전 지원사업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 ▲노란우산 가입장려금 지원사업 ▲공공·상생 배달앱 활성화 지원사업 ▲디지털 소상공인 1만 양성 지원 ▲소상공인 동네가게 함께가게 ▲착한가격업소 활성화 지원 등 다양한 지원 정책을 소개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지역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경영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설명회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과 맞춤형 지원으로 지역 소상공인들
전남 함평군 우리동네 복지기동대가 궂은 날씨에도 이웃에게 봉사하며 지역 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함평군은 7일 “학교면 복지기동대가 지난 5일 저소득 한부모 가정을 대상으로 도배 및 장판 교체 등 주거환경개선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 가구는 청소년 자녀를 양육하는 한부모 가정으로 지난해 4월 학교면으로 이사왔으나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주거 환경이 열악한 상태였다. 복지기동대는 지원 대상 가구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공간을 마련해주기 위해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방 두 곳에 도배와 장판 교체 작업을 진행하며 주거환경 개선에 구슬땀을 흘렸다. 송주환 학교면 복지기동대장은 “대상 가구가 개선된 환경에서 밝고 건강하게 생활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언제든지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김선근 학교면장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면민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애쓰는 기동대원 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생활이 불편한 이웃이나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남 함평군이 농가 소득증대와 쌀 수급량 조정을 위해 한우협회의 총체벼 사업 참여를 적극 독려했다. 함평군은 6일 “총체벼 생산단지 조성 시범사업 간담회가 이날 한우협회 함평군지부 사무실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노병철 함평군 농업정책실장과 양문오 함평군축산단체협의회장 및 한우협회 함평군지부장, 읍면 이사, 운영위원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함평군은 간담회에서 한우협회 관계자에게 ‘고품질 조사료 생산’과 ‘벼 재배면적 조정’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한 ‘총체벼 생산단지 조성 시범사업’의 목적 및 사업 내용 등을 설명하며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특히 총체벼는 기존 벼 대비 생산량이 많고 전략작물 직불금 단가 상향 및 장려금 지급, 운송비 지원, 전량 수매 등의 혜택을 통해 일반 벼 재배보다 200평당 약 5만 2천원 이상의 추가 수익이 예상된다는 점을 강조했다. 사업신청은 오는 14일까지 농지 소재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함평군은 예산 7억 8천만원을 투입해 논 배수정비 등 생산 기반 장려금, 조사료 종자, 고품질 조사료 제조 및
전남 함평군이 이동 금연클리닉을 운영하며 담배 연기 없는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함평군 보건소는 6일 “찾아가는 이동 금연클리닉이 전날 한국전력공사 함평지사 전 직원을 대상으로 상담을 진행하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보건소는 금연클리닉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 경찰, 학생 등을 위해 5인 이상이 금연을 희망하는 사업장을 직접 찾아가 상담을 제공하는 이동 금연클리닉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이동 금연클리닉은 전문상담사가 1:1 맞춤형 금연 상담을 진행하며 니코틴 의존도 검사, 금연보조제, 행동 강화 물품 등을 무료로 지원해 금연 성공을 돕는 사업이다. 또한 금연 동기부여와 의지 강화를 위해 3개월 및 6개월 금연 성공자에게 기념품을 제공한다. 보건소는 이번 이동 금연클리닉 시작으로 초중고 학생 및 교직원 등 을 대상으로 확대 운영하며 금연 지원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시간적 여유가 없는 직장인들에게 금연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어 개인의 건강 향상 및 금연 분위기 확산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흡연 예방 교육 등 금연
전남 함평군이 지역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치매 예방과 만성질환 관리에 적극 나선다. 건강증진형 월야보건지소는 6일 "지역 특성을 반영한 2025년 상반기 건강증진 프로그램이 지난 4일 치매예방교실을 시작으로 6월까지 매주 진행된다"고 밝혔다. 앞서 건강증진형 월야보건지소는 지난달까지 나산·해보·월야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하고 지역사회 건강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주민의 건강 수준과 지역 특성을 반영한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월야보건지소는 상반기에 ▲굿모닝 필라테스 교실 ▲혈관건강 베리굿 만성질환 예방교실 ▲기억총총 치매예방교실 ▲삼삼한 건강밥상 교실 ▲시니어건강노리터교실 등 매주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만60세 이상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치매 예방 교실은 참여 대상자 모집 이틀 만에 접수가 완료돼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큰 호응이 예상된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주민 맞춤형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운영해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함평을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군민 건강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전남 함평군이 어르신의 치매 예방을 돕기 위해 적극 나선다. 함평군 보건소는 5일 “2025년 기억 활짝 놀이터 치매 예방 교실이 지난 4일 치매안심센터에서 개강했으며 4월 22일까지 운영된다”고 밝혔다. 치매 예방 교실은 인지 선별검사 결과 정상군에 속한 60세 이상 어르신 100명을 대상으로 오전·오후 2개반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치매 예방 실천 및 인지강화 훈련을 위해 마련됐다. 치매예방 교실에선 ▲치매예방체조 ▲인지향상 워크북 ▲치유농업 원예교실 ▲음악교실 ▲공예교실 ▲요리교실 등 다양한 방법으로 참여자의 뇌를 자극해 기억력과 실행 능력, 문제 해결 능력을 강화할 수 있는 여러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에 앞서 함평군 보건소는 어르신께 주관적 기억 감퇴 평가를 비롯한 단축형 노인 우울 척도, 치매 선별 검사(CIST) 등을 실시하고 교육이 끝난 후에는 만족도 평가 등을 통해 교육 전후 변화 등을 검증할 계획이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치매예방교실이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은 물론 신체 건강, 노년기 우울증 예방 등 여러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치매예방교실 외에도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니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전남 함평군이 ‘2025년 꿈키움 드림 오케스트라’ 수탁기관으로 사단법인 전남문화예술협회를 선정했다. 함평군은 5일 “‘2025년 꿈키움 드림 오케스트라’ 수탁기관 선정심의회가 지난달 28일 개최됐다”고 밝혔다. ‘꿈키움 드림 오케스트라’ 사업은 취약계층 아동에게 음악교육의 기회를 제공해 아동복지 증진 및 자존감 향상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선정심사에는 총 8명의 아동 관련 위원이 참여해 함평군 지역 아동들이 ‘꿈키움 드림 오케스트라’ 프로그램을 통해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했다. (사)전남문화예술협회는 초등학교 3~6학년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 40여 명을 대상으로 매주 수요일 방과 후 시간에 기산초등학교 강당에서 바이올린과 비올라, 첼로 등 각 분야 자격증을 보유한 전문 강사진의 지도로 악기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오케스트라 사업을 통해 아동들이 농촌 지역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악기 연주 방법을 배우고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문화예술 활동의 기회를 제공해 아동들의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전남 함평군이 농촌 및 농림축산업 진흥을 위해 적극 나선다. 함평군은 5일 “2025년도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회가 전날 함평군청 소회의실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심의회에는 부위원장인 강하춘 부군수를 비롯한 유관기관 및 농업인 단체장 등 23여 명의 위원이 참석했다. 심의회에서는 올해 농림축산식품 주요 지원사업 대상자를 선정하고 2026년도 농림축산식품분야 38개 사업, 844억원을 상정해 심의하고 확정했다. 2026년도 지원사업은 분야별로 ▲농업분야 29개 사업 694억6600만 원 ▲축산분야 2개 사업 107억9,300만원 ▲임업분야 7개 사업 41억5900만원 등으로 편성됐다. 이번 심의회를 통해 의결된 사업은 전남도와 농림축산식품부의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되면 2026년도 사업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또한, 심의를 통해 농번기 마을 공동급식, 과수농가 생산기반 확충 지원 등 올해 주요 지원사업에 대하여 사업별 사업목적 및 필요성에 대한 적정성을 평가하고, 대상자 우선순위 등을 엄격하게 심사해 보조사업의 투명성을 제고했다. 강하춘 부군수는 “농업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농업 관련 기관단체와 심의회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심의회
전남 함평군 한국생활개선함평군연합회가 연시총회를 개최하며 올해 생활 개선 실천 의지를 결의했다. 함평군은 5일 “2025년 한국생활개선함평평군연합회 연시총회가 지난 4일 농업기술센터 교육관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총회에는 생활개선회원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작업 안전교육을 시작으로 농사 준비에 앞서 농작업 현장을 점검하고 정비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생활개선회가 농업인 안전리더로서 농작업 안전 실천 의지를 다지며 안전 문화 정착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이어 총회에서는 연중 사업계획 수립하고 생활개선회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으며 읍면 회원 간 소통과 지역 축제 및 나눔 봉사활동에 적극적인 활동을 독려했다. 올해 생활개선회는 ▲읍면 과제교육과 역량강화 워크숍 ▲지역축제 참여 및 지역 나눔 봉사활동 ▲전문능력개발 교육 ▲농작업 안전실천 캠페인 등을 중점으로 활동할 계획이다. 김미자 한국생활개선함평군연합회장은 올해 “항상 지역을 위해 힘써주시는 회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배움과 실천을 통해 생활개선회원들이 지역 곳곳에서 역량과 재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정모 함평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촌 여성의 삶의 질
전남 함평군이 “상반기 인재양성기금 장학생 선발요강안 심의를 위한‘2025년 제1회 인재양성추진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함평군은 4일 ”상반기 인재양성기금 장학생 신청이 이날부터 28일까지 진행되며, 소속 학교 또는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할 수 있다“고 밝혔다. 정기회의의 주요 안건으로는 ‘2025년 상반기 인재양성기금 장학생 선발요강’에 대한 심의로 장학생 선발 규모는 고등학생 2종 40명, 대학생 3종 255여 명, 특기자 1종 25여 명으로 총 320여 명이며 총 지원 규모는 7억1천여만원에 이른다. 함평군은 올해에도 대학생 등록금 실납부액 전액을 장학금으로 지원하고 소득요건에 따라 대학생들에게 생활비로 학업장려금을 지원한다. 특히, 올해 상반기에는 ‘특기자 장학생’의 신청 대상을 당초 ‘고등학생 및 대학생’에서 ‘초등학생 및 중학생’까지 추가 확대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함평군에서는 학생들이 동등한 교육의 기회를 누리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며 “우리 지역의 성장동력인 인재들을 양성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