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8월 31일(수)부터 9월 2일(금)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아시아 최대 규모로 ‘국제방송영상마켓(BroadCastWorldWide) 2022’를 열고 세계적인 한류 콘텐츠 열풍의 지속 가능성을 모색한다. 이번 행사에는 해외 주요 구매자(바이어)를 포함해 38개국 관계자가 참여한다. ‘국제방송영상마켓(BCWW)’은 2001년 시작 이래 매년 꾸준히 성장해 한류 콘텐츠의 수출을 견인하고, 국내외 방송영상산업 관계자들이 정보를 교류하는 아시아 최대 방송영상 국제시장으로 자리매김했다. 작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열렸음에도 3,502만 달러(약 470억 원)의 역대 최고 계약실적을 달성했다. 올해는 3년 만에 대면 행사로 진행하는 만큼 다양한 기업과 구매자들의 높은 참여 속에 그 이상의 성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새로운 콘텐츠의 시작(Play the New Content, Dive into the BCWW)’이라는 주제로 전시·상담(비즈니스 마켓), 사업자 연계(비즈 매칭, 피칭) 유통상담회 등 기업 간 거래(B2B) 행사부터 학술회의, 신
[출처: 광주북구청]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환경보전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오는 9월 3일부터 23일까지 무등산 평촌마을 일원에서 ‘반가워, 반디야!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생태체험은 가족참여 4회, 초등학생 5회 등 총 9차례 진행된다. 가족참여 체험은 3일부터 18일까지 총 120명의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북구 작은음악회 연계 버스킹 공연, 도자기 공예, 환경교육, 반딧불이 관찰 등이 이뤄진다. 19일부터 23일까지는 초등학생 300명을 대상으로 도자기 공예, 평촌 누리길 숲 놀이터 생태교육, 환경퀴즈대회 등이 열린다. 북구는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개선사항을 다음 행사에 반영하는 등 행사 만족도를 지속적으로 높여나간다는 방침이다. 북구청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주민과 학생들이 자연과 생태의 모습을 경험하고 환경의 소중함을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림, 담안, 우성, 닭뫼 등 자연마을 4곳으로 형성돼 있는 무등산 평촌 반디마을은 친환경 쌀이 재배되는 평무뜰, 무등산 깃대종 수달의 서식지인 풍암천, 분청사기 도예공방, 무돌길 쉼터 등 다양한 생태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출처: 광주북구청]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에 관내 최대 규모인 ‘북구종합체육관’이 문을 연다. 북구는 오는 9월 2일 오후 2시에 광주시장, 국회의원, 시․구의원, 체육 관계자, 주민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구종합체육관’ 개관식을 열고, 9. 5.(월)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고 30일 밝혔다.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의 주민 염원을 담아 민선7기 대표공약으로 추진한 ‘북구종합체육관 건립사업’은 지난 2018년 말 타당성 용역을 시작으로 시유지 무상사용 협의, 주민설명회 등 3년여에 걸친 노력 끝에 개관에 이르렀다. ‘북구종합체육관’은 총 사업비 160억 원을 들여 첨단2산업체육공원(연제동 1059) 내에 연면적 4995㎡, 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됐다. 1층에는 체력인증센터, 체육회사무실, 다목적회의실, 카페, 스포츠용품점, 샤워실 등이 들어서 있고, 2층은 다목적 체육관이, 3~4층에는 관람석 671석과 주민 여가 프로그램실 등이 자리하며, 체육공원 내 기존 야외 풋살장, 농구장, 족구장 역시 활용 가능한 실내․외 종합 스포츠 시설로 구성됐다. 특히, 체육관 면적이 2066㎡로 북구 관내 체육관 중 최대 규모이며, 광주시에서는 광주여대유니버시아
[출처: 광주동구청]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관내 학생들의 먹거리 복지실현을 위해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학교급식 재료 공급 시스템을 구축했다. 북구는 관내 유치원 및 학교에 질 좋은 급식재료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학교급식 지원센터’를 조성, 오는 9월 1일부터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북구 효령동(효령노인복지타운 입구)에 위치한 학교급식지원센터는 사무실, 저온저장고 등을 갖추고 있으며, 21개 농가 8개소의 친환경 농산물 공급업체 및 4개 권역 배송업체가 참여하기로 했다. 이에 북구는 지난 7월 수요조사를 통해 신청한 지역 유치원, 초등․중․고등학교 65곳에 내달부터 양질의 식재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학교급식지원센터는 유통기능 부분위탁을 제외한 운영전반을 북구에서 직접 운영하며, 식재료 공급을 희망하는 학교가 식단을 작성, 센터에 제출하면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학교급식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급식 재료의 질을 높이고, 농가 판로 개척에 따른 도․농 상생 효과도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학교급식지원센터가 책임과 역할을 잘 수행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는 내달 14일 시․
[출처: 광주북구청]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코로나19 재확산세 속에 추석을 맞이하는 주민들의 불편 최소화에 나섰다. 23일 북구에 따르면 추석을 맞아 내달 12일까지 코로나19 대응과 주민생활 관련 2대 분야 10개 과제로 구성된 ‘주민생활안정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먼저 특별 방역주간을 정해 생활방역 실천을 안내하고, 대형마트, 전통시장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수칙 준수여부도 집중 점검한다. 또한 추석 연휴 기간에도 선별진료소와 코로나19 콜센터를 정상 운영하며, 비상진료기관 6곳을 지정해 코로나19 유증상자 검사부터 재택치료자 관리까지 주민 안전에 빈틈없이 대응할 방침이다. 아울러, 불공정 상거래 행위 제한, 유통업체별 가격 구 홈페이지 공개, 원산지 표시 점검 등 명절성수품 구입편의도 제공한다. 취약 시설물 점검을 통해 안전사고 발생을 예방하고 호우․폭염 등 기상상황에 따른 단계별 근무체계를 구축해 만약을 대비한다. 그밖에 생활불편신고센터 운영, 생활쓰레기 수거대책 마련(연휴 4일 중 2일 수거), 15개소 무인민원발급기 홍보 등을 통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추석당일에는 성묘객 편의를 위해 국립 5・18민주묘지와 영락공락공원 일원에
[좌측=제이엘치과 대표원장 / 이기성 광주소상공인연합회 회장] (사진=중소상공인뉴스) 광주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이기성)는 8월 22일 오후 광주 제이엘치과(김두희 대표원장)와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을 체결한 두 기관은 앞으로 상호협력과 발전을 도모하고 "광주광역시 10만 소상공인들의 편의 와 증진 및 의료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공동의 목표로 삼겠다"고 말했다. 김두희 제이엘치과 대표원장은 "투명한 가격정책과 과잉진료 없는 합리적인 진료를 약속하며, 어려운 시기에 더 많은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방안을 물색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기성 회장은 "좋은 기회로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이 기회를 발판 삼아 더 의미있는 활동으로 남은 올해를 채워보겠다"고 말했다.
[출처: 광주북구청]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광주시관광협회와 함께 오는 23부터 24일까지 여행 전문기자와 서울시관광협회 임원 등 20여명을 초청해 ‘메이썬 5·18 팸투어’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북구의 5.18 사적지를 테마로 한 다크투어 코스 및 연계 관광지 소개를 통해 민주예향의 도시 광주를 적극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참여자들은 국립 5·18민주묘지를 참배하고 광주민주화운동 사적 1호인 전남대 정문 일원을 둘러보며 민주영령의 숭고한 정신을 느끼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남도향토음식박물관에서 오월 광주정신을 상징하는 주먹밥을 소재로 음식 만들기 체험도 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무등산 자락의 충장사, 원효사, 환벽당 등 남도 문화유산을 탐방하고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광주호 호수생태원에서 힐링의 시간을 갖는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팸투어가 5·18 광주민주화운동 정신을 널리 알리고 관련 관광지를 홍보하는 좋은 계기 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북구의 역사와 문화자원을 활용한 관광상품 개발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는 역사·문화자원과 자연경관이 뛰어나고 생태보전의 가치가 높은 8곳(▲무등산 ▲국립518민주묘지 ▲중외
[사진:광주소상공인연합회] 소상공인연합회는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하나은행과 함께 소상공인에 노후 사업장 환경 개선금을 지급하는 '골목상권 리프레시 지원사업' 참여자를 19일까지 사업 참여자을 모집한다. 최종 선정된 소상공인 사업장에 옥외간판 교체, 내부 인테리어 개선, 노후 시설교체 POS기기 및 프로그램지원 키오스크, 설치 등을 위한 지원금이 최대 150만원 지급될 예정이다. 최종 지원대상은 선정평가위원회를 통해 신청서 및 사업계획서 심사를 거쳐 100개의 사업장을 선정한다.
[사진: 연합뉴스] 광주은행은 광주전남지역 출신 학생 104명에게 장학금 1억3천만원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광주은행은 최근 본점에서 송종욱 행장과 김양균 광주은행장학회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광주은행장학회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장학금을 전달했다. 지난 1981년 재단법인 광주은행장학회를 설립한 광주은행은 올해까지 41년간 4천여명에게 36억원 상당의 장학금을 지급해왔다.
[사진: 연합뉴스] 시멘트 가격이 9월부터 또다시 인상될 전망이다. 올들어서만 두 번째 인상이다. 한일시멘트[300720]는 다음달 1일부터 현재 t당 9만2천200원인 시멘트 가격을 10만6천원으로 약 15% 인상하는 내용의 공문을 레미콘사 등에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시멘트 업계가 올해 2월 15∼18%의 가격 인상을 단행한 데 이어 7개월 만에 또다시 가격 인상을 추진하고 나선 것이다. 앞서 삼표시멘트[038500]도 9월 1일자로 t당 9만4천원에서 10만5천원으로 11.7% 인상하는 내용을 공문을 레미콘사들에 보냈다. 이에 따라 쌍용C&E, 성신양회[004980] 등 나머지 대형 양회사들도 줄줄이 가격 인상에 동참할 것으로 보인다. 쌍용C&E와 성신양회는 각각 "현재 가격 인상에 관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으며, 내부 검토를 진행 중"이라고 밝혀 조만간 인상 요구 공문이 발송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멘트 사들은 현재 호주산 유연탄 가격이 t당 414달러(2일 기준)까지 치솟은 만큼 가격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업계에 따르면 호주 뉴캐슬탄(6천㎉ 기준)은 지난해 말 165달러 선이었으나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등으로 올해 3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