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곡성군청] 지난 7월 20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 전남 곡성군 자원봉사센터 청소년 자원봉사 프로그램이 지역 내 자원봉사 문화 확산에 촉매제가 되고 있다. 이번 자원봉사 프로그램은 보건복지전달체계강화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곡성군 다림돌지원센터 내 프로그램실에서 진행됐다. 효과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곡성군자원봉사센터는 청소년 자원봉사 프로그램과 드림스타트 목양말공예 멘토-멘티 프로그램을 연계해 청소년 맞춤형으로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를 통해 드림스타트 아동의 만족도를 높이는 동시에 청소년의 자원봉사 참여를 활성화하는 효과도 나타났다. 청소년들은 매일 10명씩 6일간 총 60명이 자원봉사자에 참여했다. 봉사에 앞서 청소년들은 재능기부 자원봉사강사 7명으로부터 공예품 만들기를 배웠다. 그리고 배운 것을 바탕으로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29명과 함께 목양말공예품 만들기를 진행했다. 드림스타트 아동과 자원봉사 청소년, 그리고 청장년 재능기부 자원봉사자가 한데 어우러지며 지역 공동체 속에서 선한 영향력으로 서로 인연을 맺는 순간이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 중에는 고3 학생들이 많았다. 학생들은 대학 가기 전 고등학생으로서 마지막 여름 방학에 의미 있는 프로
사단법인 중소상공인뉴스 장만생 기자 | 전남 곡성군(유근기 군수)에서 곡성 마을주민과 함께. 마을과 주민에게 도움이 되는 현지여행을 기획하고, 진행하는 곡성여행 플랫폼 '그리곡성'입니다를 진행하고 있다. 여행객과 곡성 곳곳의 마을을 연결하고있습니다. 1. 곡성한바퀴여행 : 섬진강기차마을과 증기기관차를 기본으로 마을투어, 제철음식, 계절별 특색있는 체험으로 구성된 '하루 지역여행'입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다른 곡성의 모습을 산책하듯 즐길 수 있습니다. (꽃바람 봄여행 / 개미진 여름여행 / 야무진 가을여행 / 코시린 겨울여행) 2. 단체여행 : 어린이집, 초중고 체험 및 여행, 회사워크숍, 동호회, 단체, 동호회, 복지관 등. 단체의 특성에 맞춘 여행 3. 곡성맛담 : 곡성 향토음식, 맛과 사람 사이를 걷다. 곡성 음식 손맛보유자 어머님들과 함께 요리하고, 먹고, 이야기도 나누는 맛있는 3시간 여행 4. 곡성N팜파티 : 365일 곡성에서 파티가 열린다! 곡성의 매력적인 마을을 골라골라 떠나는 기막히고 반짝이는 농촌마을 여행입니다. 체험 프로그램중 "내 몸이 웃는다"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초정발효학교를 찾아가 취재를 하였다. [초정발효학교 소개] &
[출처 : 곡성군청] 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이 농촌 관광 프로그램 '물멍 트레일워킹 확장판'을 선보인다. '물멍 트레일워킹'은 맑은 섬진강 경치를 구경하며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1박 2일 프로그램이다. 지난달 군이 농촌 관광 프로그램으로 선보여 많은 사람의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군은 물멍 트레일워킹 프로그램의 인기를 잇고자 이번에 '찾아가는 치유의 숲' 콘셉트를 더한 확장판을 내놓게 됐다. 산지가 70% 이상인 지역의 특성을 살려 강과 함께 숲까지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아울러 1박 2일 여행이 부담스러운 여행객들을 위해 당일 체험 '내 몸이 웃은 로컬체험'도 준비했다. 12가지 채소로 만든 새싹 비빔밥과 로컬푸드로 만드는 와인 등을 체험하며 하루를 알차게 보낼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집 밖을 나서기가 조심스러운 시기에 우리 군 농촌 관광프로그램이 좋은 해결책이 될 것"이라며 "지역의 식자재를 최대한 활용한 맛있는 로컬푸드 여행, 흔적을 남기지 않고 환경을 생각하는 지속가능한 여행을 마음껏 즐기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군의 '물멍 트레일워킹'은 코로나19로 인해 도보 및 자차를 이용해 개별 이동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단체 예약도 불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