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측-광주광역시 서구 풍암동 주민자치회 진용경 회장, 우측- 서구의회 고경애 의원] 광주광역시 서구의회 고경애 의원이 지난 9일 광주광역시 서구 풍암동 주민자치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광주광역시 서구 풍암동 주민자치회는 “고경애 의원이 한결같은 애향심과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서구 발전에 기여해 왔을 뿐만 아니라, 특히 광주광역시 서구 풍암동의 지역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크게 기여하였기에 이 패를 드린다.”고 전했다. 광주광역시 서구의회 고경애 의원은 “앞으로도 광주광역시 서구의 미래를 위해 더 열심히 일하라는 뜻에서 주시는 상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광주광역시 서구의 발전과 구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주광역시, 인공지능 특화산업 실증센터 개소, AI융합 생태계 다진다 [광주광역시 조인철 문화경제부시장이 참석자들과 기념촬영 / 광주광역시청 사진제공] 광주광역시(이용섭 시장)와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은 지난 7일 광주 빛고을노인건강타운에서 ‘인공지능 특화산업 실증센터 개소식’을 개최했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개소식 행사에는 광주광역시 조인철 문화경제부시장, 안영근 전남대병원장, 김병내 남구청장, 임미란 광주시의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용빈 국회의원 영상축사, 사업경과 및 추진계획 보고, 실증센터 홍보영상 상영, AI 헬스케어 서비스 시연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인공지능 헬스케어 실증센터를 둘러보는 광주광역시 조인철 문화경제부시장 / 광주광역시청 사진제공] 특히 AI 헬스케어 서비스 시연은 참석자들이 한눈에 이해할 수 있도록 흉부 X-ray 촬영을 예로 들어 보건소와 전남대병원간 생중계로 진행됐으며, 시연에 선보인 ‘AI시민의료앱’은 검진기록, 의료영상(X-ray) 등 기존 CD를 이용한 방법이 아닌 앱을 통해 본인의 건강관리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기술을 선보여 호응을 얻었다. 광주TP, 빛고을노인건강타운, 광주그린카진흥원 등 3곳에 문을 연
문재인 대통령, 4개월 만에 코로나19 특별방역점검 회의 주재 [문재인 대통령, 4개월 만에 코로나19 특별방역점검 회의 주재] 문재인 대통령은 29일 "정부는 지난 4주간 일상회복 1단계 기간을 면밀하게 평가해 일상회복 2단계 전환을 유보하면서 앞으로 4주간 특별방역대책을 시행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 기사내용을 요약해 보면 내용은 다음과 같다. 문 대통령, 4개월 만에 코로나19 특별방역점검회의 주재 "일상회복 2단계 전환 유보…4주간 특별방역대책 시행" "3차 접종 조기완료 급선무…전국민 조기 접종완료 총력" "먹는 치료제, 연내 도입 앞당길 것…국산 치료제 더 적극" "방역 관리 더 만전…'오미크론' 국내 유입 차단 조치 시행"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여민1관에서 주재한 '코로나19 대응 특별방역점검회의' 모두 발언에서 "어렵게 시작한 단계적 일상회복을 되돌려 과거로 후퇴할 수는 없는 일"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 한 달 결과 위·중증 환자 발생률이 의료계 감당 수준의 범위를 웃돌고 있는 데다, 신종 변이 '오미크론'의 국내 유입 위험성이 더해지면서 2단계 일상회복 전환 계획을유보한 것이다. 앞서 정부는 일상회복 1단계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