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영암군청] 전남 영암군은 관내 사업장을 두고 영업 중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해 '2022년 영암군 소상공인 이차보전금 지원사업'을 지난달 30일부터 시행해 진행하고 있다. 소상공인 기준은 영세 자영업자 및 소기업 경영자로서 도소매업·음식업·숙박업·서비스업은 상시근로자 5인 미만 업체, 광업·제조업·건설업·운송업의 경우는 상시근로자 10인 미만 업체를 말한다. 신용도에 따라 최대 5천만 원까지 융자받을 수 있으며 군은 융자금에 대해 3년 동안 연 3%에 대한 이자를 지원하고 사업대상자는 군에서 지원하는 3% 이율을 제외한 금리에 해당하는 금액을 부담한다. 이차보전금 지원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서류접수일 기준 대출실행 중이거나 3개월 이내 대출 예정이면 구비서류 작성 및 협약금융기관에서 대출 상담 후에 오는 17일까지 투자경제과(지역경제팀) 및 가까운 읍·면사무소로 방문하면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신용보증기관으로부터 보증을 받은 소상공인에게 신용보증 수수료를 1백만 원 이내로 지원하므로 이차보전금 지원사업과 병행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서류 및 지원 제한, 재산 기준 등 자세한 사항은 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영암군은
[출처 : 연합뉴스]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전주시, 전북대 지역혁신센터와 함께 '2022 세계 바이오 혁신 포럼'(WBIF)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디지털 치료제, 반려동물 혁신 의약품, 비대면 진료 등 최근 주목받는 바이오 신시장의 국내외 최신 동향·정보를 교류하기 위해 마련됐다. 채수찬(KAIST 기술경영학부 교수) WBIF 대표는 "전 세계 바이오 네트워크를 활용해 최고 전문가들을 섭외하려고 노력했다"며 "최선 정보, 현장 경험을 전하겠다"고 밝혔다. WBIF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비대면(Zoom)으로 진행되고,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된다.
[출처 : 장성군청] 전남 장성군이 '백양사 템플스테이'가 전라남도관광재단이 주관한 '전남 대표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남 대표 웰니스 관광지 공모사업은 '2022∼2023 전남 방문의 해'를 맞아 전남을 대표하는 치유 여행지를 발굴하는 사업으로 '백양사 템플스테이'를 포함해 도내 관광지 7개소가 선정됐다.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된 곳은 전남 관광재단으로부터 웰니스 프로그램 개발 및 홍보물 제작, 국내·외 온·오프라인 홍보 등을 지원받는다. 백양사 템플스테이는 1700년 한국불교의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백양사에서 수행자의 일상을 경험하는 전통문화체험 프로그램이다. 휴식형과 체험형으로 나뉘는데, 휴식형은 사찰에 머물며 자유롭게 쉬면서 예불과 공양, 타종체험, 사찰 예절 교육을 받는다. 체험형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으로는 사찰 음식의 대가 정관 스님과 함께하는 '사찰음식 체험'이 대표적이다. 정관 스님은 넷플릭스 '셰프의 테이블'에 출연해 사찰음식으로 세계의 이목을 끌었으며, 아이콘 어워드 아시아 2022 수상자로 선정된 인물이다. 최규원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웰니스 관광지 선정으로 백양사 템플스테이가 전남 대표 치유 관광지로 주목받는 계기가
[출처 : 무안군청] 전남 무안군은 지난 30일 자매도시 교류 활성화를 위해 군청 공무원을 대상으로 자매도시 성주군의 지역 특산물인 성주참외 판매 행사를 개최했다. 무안군과 성주군은 지난 2013년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로 농특산물 직거래 판매행사를 추진해 각 군의 대표 농수축산물을 홍보하고 판매해왔다. 이번 행사는 작년과 마찬가지로 현장 판매를 없애고 사전예약 주문을 접수한 뒤 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주문 수량은 총 254박스(3kg 67박스, 5kg 116박스, 10kg 71박스)로 금액은 700만 원이 넘었다. 군 관계자는 "성주 참외 농가들의 땀과 노력 덕분에 저렴한 가격, 좋은 품질의 농산물을 맛볼 수 있어 좋았다"며 "앞으로도 자매도시와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할 계획이며 결연 단체 간 농산물 판매행사가 지속해서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출처 : 목포시청] 목포시가 지방채 상환으로 재정건전성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시는 지난 2019년 발행한 대양산단 조성 관련 지방채 800억 원 중 지난 3월까지 300억 원을 조기 상환했고, 이달에는 5월 31일 만기인 300억 원을 31일 상환했다. 시는 대양산단 조성을 위해 지난 2012년 금융권에서 높은 금리(3.2%)로 차입한 대출금의 이자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2019년 낮은 금리(1.9%)로 지방채 800억 원을 발행했고, 이에 따라 연 12억 원의 이자를 절감하게 됐다. 시가 열악한 재정여건 속에서도 지방채의 일부를 상환할 수 있었던 것은 대양산단이 원활하게 분양됨에 따라 매각대금을 지방채상환기금에 적립했기 때문이다. 현재 대양산단의 분양률은 98%로 미분양 산업용지 2필지는 올해 안에 분양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대양산단 잔여 지방채 200억 원도 조기상환이 가능할 전망이다. 현재 시의 지방채 잔여액은 대양산단 200억 원과 일반사업 지방채 200억 원이며, 단계적으로 조기 상환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미분양 용지를 올해 안으로 매각하고, 불요불급한 예산을 감축하는 등 지방채 조기상환과 재정건전성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연합뉴스 (제공 = 신협중앙회)] 신협중앙회는 올해 상반기 60개 신협에서 근무할 인턴십 프로그램 참여자 60여명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다음 달 13일까지 'cu.incruit.com'에서 서류를 받고, 서류전형과 면접 등을 거쳐 6월 27일 최종합격자를 공고할 예정이다.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8주간 과정을 수료한 인턴에게는 전국 신협 공동채용 서류전형 면제 혜택을 주고, 우수 수료자에게는 신협중앙회 서류전형 면제와 함께 경품과 다양한 시상도 이뤄진다. 신협 홈페이지(www.cu.co.kr) 채용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이진흥 경영전략팀장은 "올해 처음 시행하는 제도"라며 "대학생에게 금융협동조합의 다양한 직무 경험과 취업 지원 기회를 줄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보성군청] '놀이숲'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제암산자연휴양림이 본격적으로 모험시설 운영을 재개했다. 제암산자연휴양림에서 운영하는 모험시설은 ▲곰썰매, ▲전동휠, ▲어드벤처, ▲짚라인 등이다. 곰썰매와 전동휠은 오전에만 체험할 수 있고 어드벤처와 짚라인은 오후 프로그램만 운영된다. 예약은 홈페이지에서 이용일 3일 전까지 가능하며 곰썰매만 당일 현장 상황을 고려 후 개인 고객에 한해 현장 접수가 가능하다. 기상 상황에 따라 시설 운영이 중단될 수 있으니 매표소 안내를 통해 운영 여부를 미리 확인해야 한다. 새로운 모험시설 곰썰매는 출발지 높이 15m, 총 길이 238m 규모로 썰매를 타고 내려가며 자연을 느끼며 높은 곳에서 호수를 조망할 수 있어 많은 체험객이 찾고 있다. 특히 4∼5세의 아이들도 부모님과 동반 탑승이 가능해 가족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많다. 모험 시설 이외에도 숲을 체험하며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시설물이 갖춰져 있다. 160㏊ 규모의 산림 안에 48개의 숙박시설과 야영장 51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유모차나 휠체어를 타고도 산림욕을 즐길 수 있는 무장애 데크길도 제암산자연휴양림의 대표 명소다. 여름이 되면 계곡물을 이용한 물놀이
[출처 : 인천미추홀구청] 인천 미추홀구는 다음 달부터 8월까지 공중위생업소 445개소를 대상으로 위생서비스수준 평가를 실시한다. 숙박업 197개소, 목욕장업 34개소, 세탁업 214개소를 평가하며 평가는 공무원과 명예공중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평가반 현지 방문조사를 통해 실시된다. 업소는 일반현황, 준수사항, 권장사항 3개 영역 업종별 30∼43개 평가항목으로 구성된 조사표에 따라 평가된다. 결과에 따라 업소는 최우수(녹색)등급, 우수(황색)등급, 일반(백색)등급을 부여받는다. 구 관계자는 "이번 위생서비스수준 평가 결과를 구 홈페이지에 공표하고 업소에 위생등급표를 발송할 예정"이라며 "평가를 통해 위생서비스 수준 향상 및 시설 개선 등 쾌적하고 안전한 공중위생환경을 조성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출처 : 장성군청] 전남 장성군이 영농철을 맞아 청년 농업인 대상 농기계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장성군 농업기술센터 농기계종합교육장에서 열린 이번 교육에는 장성미래농업대학 청년CEO학과에 재학 중인 젊은 농업인들이 참여했다. 교육은 관리기의 구조 및 일반정비 방법을 비롯해 두둑 성형, 비닐피복 작업 등 실습 위주로 진행돼 청년 농업인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안전교육에 참여한 청년 농업인 유지웅 씨(서삼면)는 "실습 교육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법에 대해 깊이 있게 배울 수 있었다"면서 "관리기의 새로운 기능도 많이 알게 되어 유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청년 농업인들의 농기계 안전사고 발생 위험을 현저히 낮추는 한편 농작업 효율 증대 효과도 가져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군은 권역별 3개소(본소, 서부, 북부분소)의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총 90종 796대의 임대농기계를 운용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어려워진 농촌경제 여건을 감안해 농기계 임대료 감면을 시행 중이다. 올해 감면 건수는 5,500여 건으로 금액으로 환산하면 3억100만 원에 이른다.
[출처 : 전라남도청] 전라남도가 2023년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대회를 각각 10월 13∼19일과 25∼30일 열기로 하고 구호와 마스코트, 엠블럼 등 대회 상징물을 확정했다. 제104회 전국체육대회는 7일간 주 개최지인 목포를 비롯한 도내 22개 시군 65개 경기장에서 분산 개최된다. 17개 시·도와 해외동포 선수단 등 3만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치러질 예정이다. 이어 열리는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6일간 11개 시군 36개 경기장에서 열리며 선수단과 임원 등 8천5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전남도는 대회 구호를 '함께뛰자! 전남에서, 같이열자! 대한민국'으로 정했다. 또 전남의 영문 이니셜인 'J'와 활활 타오르는 성화를 바탕으로 풍요로운 청정전남, 뜨거운 열정과 에너지가 비상하는 전남의 모습을 조화롭게 형상화한 작품을 대회 엠블럼으로, 전남의 포근한 이미지와 아름다운 만남, 화합을 뜻하는 전남의 캐릭터인 '남도와 남이'를 응용한 작품을 마스코트로 각각 확정했다. 도는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유치를 확정한 이후 현재까지 전국체육대회 49개 종목(정식 46, 시범 3)과 전국장애인체육대회 31개 종목(정식 29,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