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광주광산구청] 광주 광산구 첨단종합사회복지관은 19일 지역주민과 함께 공연과 체험, 전시가 함께 어우러진 문화예술제 ‘첨단, 우리들의 블루스’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올 한해 지역주민들이 복지관에서 학습하고 익힌 재능을 이웃과 나누며 모두의 행복한 삶을 응원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지역주민들의 미술‧공예 전시회, 음악‧댄스 발표회와 더불어 POP(피오피)&캘리그라피, 종이접기, 크로마키체험 등 다양한 참여 마당이 진행됐다. 문필동 첨단복지관 관장은 “문화와 예술을 통해 지역주민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이번 예술제를 개최하게 됐다”며 “지역주민이 주인으로 자연스럽게 즐겨 찾고 문화와 예술을 향유하는 복지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고 밝혔다.
[출처: 광주광산구청] 광주 이마트 광산점이 19일 반조리식품(햇반, 라면 등) 세트 100개(600만 원 상당)를 사단법인 ‘함께하는 한숲’을 통해 광산구 21개 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기탁된 식품 세트는 광산구 사회적 배려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출처: 광주광산구청] 광주광역시광산구시설관리공단(이하 ‘공단’)은 환경직 직원과의 노사갈등 해결방안에 대한 진정성 있는 소통의 일환으로 ‘따뜻한 새벽’ 행사를 진행하였다. ‘따뜻한 새벽’ 행사는 공단 환경직 직원들의 업무 시작 전 어묵 등 따뜻한 간식을 먹으며 휴게공간에 둘러앉아 직원 간 소통의 시간을 가지며 노사관계를 회복할 수 있는 화합의 장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의 효율적 운영과 단기간 노사관계 진정이라는 목표와 함께 생활환경팀을 센터로 이전하여 진행한 첫 번째 행사로, 올해 첫눈과 영하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직원들의 많은 호응을 이끌었다. 공단 관계자는 “앞으로 여러 방식의 노사 공감 행사를 기획하고 직원들이 신뢰할 수 있는 공단의 합리적인 기준을 마련하여 노사관계를 회복하고 공단의 비전인 변화와 혁신으로 신뢰받는 일류공단이 되기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실제로, 지난 2개월 동안 광산구시설관리공단은 노사관계 회복 및 안정을 위해 조직 개편, 청렴감사실 신설, 생활환경팀 관리체계 개선, 소통창구 강화, 전자게시대 설치, 센터 환경개선 등의 노력을 실시하였고, 그 결과 노사갈등이 일단락되어 외부기관의 진정,
[출처: 광주광산구청] 지난 주말부터 광주에 많은 눈이 내린 가운데, 박병규 광산구청장을 비롯한 광산구 전 직원이 19일 오전 제설취약지역과 시민이 자주 다니는 길목을 중심으로 제설작업을 진행했다.
[출처: 광주광산구청] 광주 광산구는 2022년 민선8기 시작과 함께 시민을 이롭게 한 2022년 광산구 5대 정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2022년 광산구 정책 대상’의 결과다. 광산구는 지난달부터 각 부서가 참여한 구정성과 평가단 심사와 각 국‧소별 자체심사를 거쳐 14건의 우수 정책을 선별하고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시민 온라인 투표를 실시했다. 국‧소별 자체심사(10%), 구정성과평가단(40%), 시민 온라인투표(50%)를 합산한 결과 높은 득점순으로 △광주 대표명소, ‘광주송정역 핫플레이스 프로젝트’ △‘역사마을 1번지를 꿈꾸는 광주 고려인 마을’ △기후위기 대응‧탄소 중립을 위한 자원 선순환 경제 조성’ △‘주민의 생각이 정책이 되고 예산이 되는 광산 구현’ △‘SNS를 통한 광산구 온라인 소통 창구 활성화’ 정책을 최종 선정했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더 새로운 광산을 위해 민선8기 시작과 함께 쉼 없이 달려온 결과 대한민국 주거복지대전 대통령상 등 구정 전 분야에서 많은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2023년은 빠르게 민생을 회복하고, 현안을 슬기롭게 풀어내 광산을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지역으로 만들어 가기 위해 공직자들과 함께 최선을 다
[출처: 광주광산구청] 광주 광산구가 19일 세이브더칠드런 서부지역본부와 아동의 안전한 보호체계 마련에 나선다. 광산구는 이날 오전 구청에서 세이브더칠드런 서부지역본부와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2021년 함께 지역아동센터 11곳을 대상으로 ‘아동에게 안전한 기관 만들기’ 사업을 진행한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아동에게 안전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사업 대상과 범위를 넓히기로 했다. 2024년까지 광산구 관내 지역아동센터 17곳을 대상으로 아동 안전 교육‧컨설팅, 아동 보호 책임 강화 등 아동의 안전한 시설 이용 환경 구축을 지원하는 한편, 놀권리 증진을 위해 ‘더 좋은 놀이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도 새롭게 추진할 계획이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아동의 보호 및 놀 권리 증진을 위한 제도적 장치 마련과 더불어 위험상황을 예방하는 다양한 민‧관 협력 사업을 추진하겠다”며 “광산구를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출처: 광주광역시청] 광주광역시는 19일 오전 광주은행 시청지점에서 광주은행·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광주·전남愛사랑카드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강기정 시장, 광주은행 송종욱 은행장, 조현기 부행장,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철홍 회장, 김진곤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한 기부금은 ‘광주·전남愛사랑카드’의 적립금 2억2956만1369원으로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돼 광주시 사회복지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광주은행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출시된 ‘광주·전남愛사랑카드’의 고향사랑 기부금은 2018년 5900만원, 2019년 1억5100만원, 2020년 1억6400만원 2021년 1억8300만원 등 총 7억8800여 만원이다.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광주·전남愛사랑카드에 뜨거운 성원을 보내주고 고향사랑을 몸소 실천해준 고객들 덕분에 기부금을 마련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상품을 개발하고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민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폭설과 한파로 돌봄 사각지대가 많아지는 만큼 따뜻한 손길들이 많이 필요한 때”라며 “광주·전남愛사랑카드로 모아진 작은 정성들이 온
[출처: 광주광산구청] 박병규 광산구청장이 17일 송정동에 위치한 광산구 제설작업기지를 방문해 대설주의보 발효에 따른 제설대책 상황을 보고 받고 제설 장비 작동 상황 등을 점검했다.
[출처: 광주광산구청] 소촌산업단지를 예술로 밝힐 ‘2022 광산미디어아트전(展)’이 16일 오후 개막했다. 이를 시작으로 25일까지 소촌아트팩토리 일대에서 ‘생명의 빛’을 주제로 디지털 아트‧쌍방향(인터렉티브) 아트‧레이저 아트, 빛 조각 등 과학기술과 예술을 접목한 미디어아트 작품이 전시된다.
[출처: 광주광역시청] 광주광역시는 16일 시청 2층 무등홀에서 시장을 포함한 4급 과장급 이상 공직자를 대상으로 ‘4대 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4대 폭력은 성희롱, 성매매, 성폭력, 가족폭력을 지칭한다. 이번 교육은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예방을 강화하고, 양성평등에 대한 건전한 가치관을 함양해 폭력 없는 밝고 건전한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폭력예방교육 전문강사인 김향화 경찰인재개발원 성평등정책담당 행정관이 ‘조금 더 깊이 들여다보기’라는 주제로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을 예방하고 근절하기 위한 실천행동 등 사례 중심으로 진행됐다. 민선8기 강기정 시장 취임 후 처음 실시한 이번 폭력 예방 교육은 지난해까지 실·국장 등 고위직을 대상으로 진행됐지만, 올해는 조직 내 양성평등 조직문화 형성을 위해 부서장인 과장급 간부공무원까지 확대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이번 폭력 예방 교육부터 ‘안심도시 광주’ 정책을 수립하고 집행하는 과장급 간부 공직자들까지 확대했다”며 “공직자들의 성인지 역량을 강화하고 양성평등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앞장서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