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는 21일,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한 ‘2026년 1월 지역치안협의회 및 기관장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는 김제선 중구청장을 비롯해 오은규 중구의회 의장, 김경태 대전중부경찰서장, 오원화 대전세무서장, 김옥선 서부소방서장, 이윤학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중부지사장, 서민식 한국국토정보공사 대전지사장, 유근필 국민연금공단 동대전지사장, 신정란 서대전역장 등 중구 관내 유관 기관장 9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취약계층 및 소상공인 범죄예방을 위한 제도적 기반 강화 ▲공․폐가 정비사업을 통한 지역 안전 강화 및 협업 ▲PM(개인형이동장치) 없는 거리 추진에 따른 협조 요청 등, 총 3건의 주요 안건을 중점적으로 논의하고 고향사랑기부제 등 기관 간 홍보사항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주민의 일상 속 안전을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한 과제”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치안 대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해 주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중구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대전 대덕구는 지역 대표 역사인물 선양의 일환으로 구청사 내 상설 문학 공간인 대덕문학인 서가 ‘호연재의 뜰’을 조성하고 21일 제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호연재의 뜰’은 단발성 행사 중심의 역사인물 선양사업을 상시 접점 공간인 구청사로 확장해 김호연재의 문학정신을 현대적으로 계승하고, 지역 문학인과 주민을 연결하는 데 목적이 있다. 대덕구는 본청 카페 공간을 활용해 문학 전시와 열람이 가능한 공간으로 전환함으로써, 직원과 방문객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혔다. 서가는 ‘호연재의 뜰 안에서 자라는 대덕의 뿌리와 문학의 나무’를 주제로 꾸며졌다. 김호연재의 대표 시 구절을 캘리그래피로 연출하고 작품집과 지역 작가들의 도서를 배치해 과거와 현재의 소통을 형상화했다. 또한 하단부에는 향토 서적 등을 배치해 대덕의 뿌리와 정체성을 강조했다. 이 과정에서 대덕문학회는 도서 100여 권을 기증했고, 대덕문화원은 귀중 자료 21점을 제공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이날 제막식에는 대덕구청장을 비롯해 송석근 은진송씨 대종회장, 송순진 김호연재 11세손, 문희순 충청문화연구소
담양군이 과중한 농작업과 가사 병행으로 지친 여성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2026년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 신청을 오는 2월 27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올해 지원 규모는 총 4,166명으로, 전년 대비 확대된 총사업비 12억 5,000만 원(도비 2억 3,500만 원, 군비 10억 1,500만 원)을 투입한다. 지원 금액은 농가당 30만 원이다. 지원 대상은 담양군 내에 1년 이상(2026. 1. 1. 기준) 주소를 두고 실제 영농에 종사하는 20세 이상 80세 이하(1946. 1. 1.~2006. 12. 31. 출생자)의 여성농업인이다. 단, 사업자등록이 있거나 전업 직업을 가진 자, 그리고 2024년 기준 농업 외 소득이 3,700만 원 이상인 자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도비 지원금인 20만 원은 본인 명의의 NH농협채움카드(체크 또는 신용)에 포인트로 지급되며, 군비로 추가 지원되는 10만 원은 담양사랑카드로 지급된다. 사업 신청 기간은 오는 2월 27일까지이며, 주소지 읍·면 사무소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담양군은 대상자 확정 절차를 거쳐
담양군 궁도협회는 지난 21일 담양의 미래를 이끌어갈 지역 인재와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재)담양장학회(이사장 정철원)에 장학금 100만 원, (재)담양군복지재단(이사장 이정옥)에 후원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담양군 궁도협회 총무정은 총 96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궁술 체험과 수련 등 국궁 문화의 보급과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기탁은 지역 사회의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에 매진하는 학생들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회원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마련했다. 전주석 사두는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실천하고자 장학금과 후원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전통 국궁 문화 계승과 더불어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전 동구는 지난 20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4분기 민선 8기 공약사업 및 88대 핵심과제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박희조 동구청장을 비롯해 국·소장과 부서장 등 33명이 참석했으며, 민선 8기 공약사업과 핵심과제 전반의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남은 과제의 이행을 위한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지난해 12월 말 기준 동구 공약 이행률은 92.3%로 총 49개 공약사업 가운데 32개 사업이 완료됐으며, 추진 중인 나머지 17개 사업도 정상 궤도에 올라 계획대로 속도를 내고 있다. 분야별로는 ‘문화·예술·관광의 동구’ 분야가 이행률 100%를 기록하며 가장 높은 성과를 보였고, ‘일자리 중심 동구’ 분야도 98%의 이행률로 우수한 추진 성과를 나타냈다. 주요 완료 공약으로는 ▲만인산~식장산 임도 및 숲길 조성 ▲상소동 숲 어드벤처 시설 조성 등이 있으며, ▲대전역 역세권 개발 민간투자 유치 ▲동구 대표축제 육성 ▲중앙시장 중심 주말 축제 운영 등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사업은 ‘완료 후 계속 추진’ 체계로 전환해 행정의 연속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구정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20일 2026년 대전사회복지계 신년교례회에 참석해 사회복지시설·단체 관계자 및 유관기관과 함께 새해 인사를 나누고 복지 비전을 공유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한 해 사회복지 현장에서 헌신해 온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새해에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지속 가능한 복지체계 구축에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조원휘 의장은 “대전은 사회서비스원이 2년 연속 전국 최우수 기관에 선정되고 3월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통합돌봄 사업 준비율도 광역지자체 중 최고로 집계되는 등 사회복지분야의 전문성과 역량이 가장 앞서 있는 도시”라며, “의회에서도 사회복지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과 제도에 충실히 반영되도록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밝혔다.
[제호]대전 중구는 20일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중구청장(협의회 의장), 평생교육 전문가, 지역 교육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중구 평생교육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구 평생교육협의회는 평생교육 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평생교육전문가, 지역교육기관 관계자 등 총 12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회의에서 위원들은 2025년도 평생교육 주요 성과를 되짚어보고, 이를 바탕으로 수립된 ‘2026년 평생교육 주요 사업 추진계획’을 공유했으며, 구민 체감도를 높이기 위한 평생교육 활성화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구는 이번 협의회에서 제안된 현장의 목소리를 2026년도 사업 운영에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구민 누구나 소외됨 없이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중구 관계자는 “이번 협의회에서 논의된 다양한 의견은 중구가 평생학습도시로 한 단계 더 도약하는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보편적 평생학습 체계를 구축하고 각 기관과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누구나 배우고, 가르치고, 성장할 수 있는 평생 학습 공동체 도시, 중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
대전시는 20일 민선 8기 주요 현안과제 업무보고를 통해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계획을 논의하는 등 새해 시정 업무를 살폈다. 보고를 주재한 이 시장은 민선 8기는 각종 지표와 평가에서 눈부신 성과를 냈고 많은 숙원사업을 해결하는 등 숨 가쁘게 달려왔는데, 진행 중인 많은 과제들이 앞으로도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보고에서는 16개 실․국과 18개 공사.공단, 출자․출연기관이 참석하여 실.국별로 주요 현안과제를 보고했다. 특히, 민선 8기 공약 및 100대 핵심과제에 대해서는 대부분의 과제가 순조롭게 추진 중이나, 행정절차나 예산확보 문제로 시기가 조정되는 11개 과제에 대해서 중점 점검했다. 구체적으로는 기재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선정이 필요한 나라사랑공원 조성, 금융위원회의 인터넷전문은행 인가가 필요한 대전에 본사를 둔 기업금융중심 은행 설립, 외국인 투자와 관련된 평가 기준의 변화가 있었던 대전.세종 경제자유구역 지정 등 행정절차로 인해 시기가 늦춰지는 과제에 대해서 해소 방안과 추진계획을 재정립했다. 그 밖에도 안산.원촌.평촌 산업단지 조성,
담양군은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문화 다양성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다문화 감수성을 함양하기 위한 ‘2026년 다문화체험교실’을 운영한다. 군에 따르면 지난 16일 담양글로벌문화관에서 담양즐거운어린이집 40여 명을 대상으로 베트남 언어·문화 체험 수업을 진행하며 ‘2026년 다문화체험교실’의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다문화체험교실’은 성장기 아동과 청소년들이 문화적 편견을 해소하고 서로의 차이를 존중하는 세계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획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지난해에는 관내·외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등 25개 기관, 720여 명의 아동이 참여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올해 프로그램은 지역 내 이주배경인구 비율이 높은 중국, 베트남, 필리핀, 캄보디아 등 4개 국가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국가별 역사 소개를 비롯해 기초 언어 배우기, 전통의상 체험, 전통 놀이 활동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다문화 가정에 대한 올바른 인식 형성과 상호 존중 교육이 병행된다. 특히 지역 내 결혼이주여성들이 직접 강사로 참여해 자신의 모국 문화를 생생하게 전달함으로써, 지난해 체험교실
담양군이 군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생활 속 불편과 안전 문제를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해 카카오톡 채널 ‘담양군 민원톡’ 활성화에 나섰다. ‘담양군 민원톡’은 2023년부터 운영 중인 카카오톡 기반 생활민원 소통 창구로, 도로 파손, 가로등 고장, 불법 폐기물 등 일상에서 발생하는 각종 생활민원을 간편하게 접수할 수 있으며, 단순 질의나 간단한 문의도 함께 처리하고 있다. 카카오톡 채팅창에서 ‘담양군 민원톡’을 검색해 채널을 추가하면 누구나 별도의 절차 없이 이용할 수 있으며, 사진과 함께 현장 상황을 바로 전달할 수 있어 민원 접수의 편의성과 신속성이 크게 개선된 것이 특징이다. 접수된 민원은 총괄부서인 민원과에서 확인 후 소관부서와 협력해 처리하며, 처리 결과는 민원인에게 신속하게 안내해 행정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단순민원은 5일 이내, 복합민원은 국민신문고와 연계해 최대 7일 이내 처리 계획과 결과를 안내하고 있으며, 근무시간 외나 공휴일에 접수된 민원은 다음 근무일에 순차적으로 확인해 처리된다. 군 관계자는 “군민의 생활 속 작은 불편도 놓치지 않기 위해 민원톡을 지속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