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22만 구민 여러분! 그리고 1천여 공직자 여러분! 2026년 병오년(丙午年)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도약과 전진을 상징하는 말의 해를 맞아, 구민 여러분의 가정에 희망과 성취가 가득한 한 해가 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취임 당시, 저는 구민 여러분께 과감한 변화와 혁신으로 더 새롭고, 더 힘찬 동구를 만들겠다고 약속드렸습니다. 오직 구민만을 바라보며 달려온 3년 반의 시간이었고, 이제 곳곳에서 가시적인 변화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주거와 돌봄, 안전이 연결되는 정주 여건이 갖춰지고, 도시의 기능과 활력이 되살아나며, 문화와 교육을 통해 동구의 내일을 준비하는 기반도 하나씩 완성되어 가고 있습니다. 민선 8기는 르네상스를 향한 기틀을 세우고, 미래로 이끄는 전환의 시간이었습니다. 그 흐름 속에서 선택과 실천을 이어가며 동구만의 변화를 꾸준히 만들어 왔습니다. 이제 그간의 성과를 발판 삼아 더 큰 도약을 시작하려 합니다. 2026년, 동구의 구정방향 키워드는 ‘L. I. K. E. 동구’입니다. 주거와 도시, 문화
존경하는 구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서구 가족 여러분!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주신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 우리는 여전히 고물가와 저성장이라는 경제적 어려움, 그리고 급변하는 사회 환경 속에 놓여 있습니다. 거창한 미래를 이야기하기에 앞서, 당장 구민 여러분의 장바구니 물가와 일상 속 불편함을 살피는 것이 구정의 최우선 과제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 이러한 막중한 책임감을 안고 맞이한 2026년은, 민선 8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새로운 민선 9기를 맞이하는 중대한 전환점입니다. 또한, 대전과 충남의 통합 가능성이 높아진 상태에서 거대 특별시 출현으로 복지·문화·환경·체육 등 생활행정을 주로 담당하는 구(區) 기능의 재정립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이에 따라 공직자들도 시대적 변화에 따른시각을 갖고 대처해 주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약속드린 사업들을 꼼꼼히 챙겨구체적인 결실을 맺고, 부족한 부분은 겸허히 보완하여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책임 행정’의 해가
담양군은 지역 내 대나무 공예인을 양성하고 지속 가능한 대나무공예 산업 발전을 위해 지난 12월 18일 ‘2025년 하반기 대나무공예 명인·계승자 전수교육 성과 점검’을 마쳤다고 밝혔다. 군은 이번 성과 점검을 바탕으로 오는 2026년 1월 2일부터 2월 27일까지 한국대나무박물관 홍보관에서 전수교육 성과물 전시회인 ‘대숲 겨울 작은공방’을 개최한다. ‘대나무공예 계승자’는 대나무공예 기능을 전수받고자 하는 자로, 명인 또는 준명인의 추천을 받아 군수가 지정한다. 계승자들은 지정 후 5년간 전수 종목에 따라 각 명인으로부터 주 1회, 회당 8시간씩 대나무공예 제작 기법에 대한 집중 교육을 받으며, 연 2회 엄격한 성과 점검을 거치는 체계적인 이수 과정을 밟게 된다. 담양군은 대나무공예 기능의 맥을 잇기 위해 지난 2008년부터 현재까지 총 28명의 계승 이수자를 배출했으며, 2025년 12월 기준 8명의 계승자가 전수 교육에 매진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대나무공예 명인·준명인과 계승자 등 총 17명이 참여해 한 해 동안의 연구성과물 30여 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관람객들은
담양군이 31일 군청 면앙정실에서 공직자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을사년 종무식을 열고 한 해를 마무리했다. 이날 종무식에서는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성공개최 유공, 공예산업 발전 유공, 으뜸마을 만들기ᐧ주민자치 활성화 유공자 표창과 군정 발전에 기여한 공직자와 부서를 대상으로 모범ᐧ우수ᐧ베스트 공무원, 혁신주니어보드 우수팀, 청렴마일리지 우수 부서 등에 대한 표창이 이어지며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정철원 담양군수는 송년사를 통해 “‘군민 중심, 현장 중심 행정’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오직 담양의 발전과 군민의 행복을 위해 쉼 없이 달려온 한 해였다”며 “군민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공감하는 행정을 바탕으로 농업 경쟁력 강화, 지역 경제 활성화, 어르신 복지 확대, 기초생활기반 확충 등 담양의 미래를 여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고 강조했다. 이어 “다가오는 2026년 병오년에는 행정의 질적 성장과 더불어 군정 대전환의 원년으로 삼아 모두가 풍요롭고 행복한 담양을 만들기 위해 군정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대숲맑은 담양쌀이 제주도 학교급식 쌀 납품업체로 선정되어 제주도 내 700여 개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의 안전한 먹거리를 책임지게 됐다. 제주도는 친환경농산물의 학교급식 납품업체 선정을 위해 지난 11월 전국단위 공모를 실시했으며, 담양군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이하 담양통합RPC)를 포함한 3개 업체를 최종 선정했다. 친환경쌀 생산 및 납품 관련 서류 심사, 현장 평가 등 엄격한 기준을 통해 선정된 업체는 2026년부터 2028년까지 3년간 제주도 내 학교급식용 친환경쌀을 공급하게 된다. 대숲맑은 담양쌀은 2026년 서울시 친환경 학교급식 납품업체 선정에 이어 제주도 학교급식까지 공급하게 되면서 안정적인 쌀 판로를 확보하게 됐다. 이는 생산부터 수확, 가공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담양 지역 농업인들이 친환경농업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온 결과로 평가된다. 대숲맑은 담양쌀은 대한민국 명품쌀 대상을 수상했으며,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쌀 평가에서 13년 연속 선정, 이 중 대상 8회, 최우수상 5회를 수상하는 등 품질 경쟁력을 대내외적으로 인정받아 왔다. 정철원 군수는 “대숲맑은 생태도시 담양군의 친환경
대전 대덕구가 계족산 임도 초입에 공영주차장을 조성해 주차 여건 개선에 나섰다. 구는 연축동 27-1번지 일원, 죽림정사 인근에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을 마무리했다고 30일 밝혔다. 해당 지역은 주차 공간 부족으로 불법 주·정차와 교통 혼잡이 잦았던 곳으로, 대덕구는 구비 6억원을 투입해 총 50면 규모의 공영주차장을 조성했다. 구는 이번 주차장 조성을 통해 등산객과 인근 주민의 주차 불편 해소는 물론, 안전하고 쾌적한 등산 환경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덕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들의 주차 편의 향상을 위해 공영주차장 확충과 시설 개선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덕구는 계족산 일원에 읍내방죽 산중골 주차장, 산디마을 주차장, 장동 제1~4 주차장, 2024년 준공된 비래사 입구 공영주차장 등 공영주차장을 지속적으로 조성하며 등산로 이용 환경 개선에 힘쓰고 있다.
대전 동구는 지난 29일 가오도서관에서 ‘2025년 도서관 우수이용자 시상식 및 간담회’를 개최하고, 우수이용자들과 함께 한 해의 독서 성과를 공유하며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꾸준한 독서 습관으로 독서마라톤에 참여한 527명 가운데 17명의 우수 완주자에게 상장이 수여됐으며, 도서관을 활발히 이용해 온 ‘책 읽는 가족’ 2가족과 작은도서관 활성화·독서문화 확산에 기여한 독서진흥 유공자 3명에게도 표창이 전달됐다. 이어 열린 간담회에서는 수상자들이 각자의 독서 경험을 공유하고, 지역 독서문화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시간이 마련됐다. 특히, 참석자들은 ‘동네북네 북카페’, ‘스마트도서관’ 등 생활 밀착형 독서 공간이 확충되면서 동구의 독서환경이 크게 개선됐다는 점에 공감하며 긍정적인 평가를 전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책을 통해 지혜를 쌓고 지역 독서문화 확산의 마중물 역할을 해주신 수상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명품 교육·문화 도시 동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담양군이 군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국가 무료 접종 대상이 아닌 고가의 대상포진 예방접종비를 지원한다. 주민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대상포진 발병과 합병증으로부터 군민을 보호하고자 추진하는 이번 예방접종 지원 사업은 2026년 1월부터 예방약이 소진될 때까지 진행한다. 보건소와 보건지소에서 대상포진 생백신(1회 접종)은 본인부담금 2만 원을 내면 접종받을 수 있으며, 새로 도입한 사백신(2회 접종)은 회당 13만 5천 원 중 군에서 4만 원을 지원해 차액을 지불하고 접종하면 된다. 대상자는 만 50세 이상으로 담양군에 1년 이상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주민이다. 단, 2020~2025년 군비 지원으로 이미 생백신을 접종한 군민은 사백신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분증과 주민등록초본(전입 일자 표시)을 준비해 보건기관에 방문하면 되며, 선택예방접종 신청서를 제출해 의사의 예진을 거친 뒤 접종받으면 된다. 이미 대상포진을 앓은 경우라면 회복 후 6~12개월이 지난 뒤 접종할 수 있으며, 다만 예방약 성분에 심각한 알레르기 반응이 있었거나 중등도 이상의 급성 질환을 앓고 있는 등 금기 사항에
담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차량 배분 사업에 최종 선정돼 공무용 차량을 지원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차량 지원은 관할 구역의 광범위하고 이동 여건이 제한적인 지역 특성을 고려할 때, 현장 대응 중심의 신속하고 촘촘한 지원체계 구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담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이번에 지원받은 공무용 차량을 활용하여 ▲위기청소년 및 학교 밖 청소년 가정 방문 상담, ▲긴급 보호 및 연계 지원, ▲청소년 안전망 구축을 위한 협력 활동, ▲위기청소년 긴급구조 및 보호 등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현장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손은아 센터장은 “이번 차량 지원은 이동 제약으로 어려움을 겪는 위기청소년들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따뜻한 지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위기청소년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담양군복지재단에서 위탁 운영하는 담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9세부터 24세 이하 청소년을 대상으로 심리상담, 정서지원, 부모교육, 학교밖청소년
정용래 대전 유성구청장이 불법 현수막 단속 강화를 주문했다. 연말연시와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현수막이 크게 증가하며 도심 미관을 해치고 운전자들의 시야를 방해하고 있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30일, 주간간부회의를 열고 “거리를 다니다 보면 연말연시를 맞아 불법 현수막이 크게 늘었다”라며 “유성구는 상대적으로 덜하지만, 보다 깨끗한 도시 조성과 안전을 위해 불법 현수막 철거와 단속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라고 강조했다. 정 유성구청장은 “특히 철거와 단속이 허술한 주말과 휴일에 불법 현수막을 많이 게시하고, 새해 설 명절 등을 앞두고 더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관련 부서에서는 주말·휴일의 불법 현수막 관리를 강화해달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정 유성구청장은 “내년도 예산안에 반영한 소상공인 30만 원씩 지원금을 조기에 집행할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라며 “대전시, 관계기관 등과 긴밀하게 협력하고 논의해 가급적 설 명절 이전에 지급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이날 2025년 마지막 간부회의를 맞아 정 유성구청장은 “올 한 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