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상공인뉴스) 수원특례시의회가 12일 수원제1야외음악당에서 열린 제20회 수원합창제에 참석했다. (사)수원음악협회가 60주년을 기념하여 열린 이날 합창제에는 이재식 의장 등 수원시의원을 비롯하여 수원음악협회 회원, 시민 등 1천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주요 공연으로는 ▲밀양아리랑, 뱃노래(수원여성합창단) ▲못잊어, 신고산타령(광교여성합창단) ▲Volare, 옹헤야(수원시여성실버합창단) 등이 있다. 이재식 의장은 “아름다운 합창을 들려주시기 위해 어린이부터 중장년, 실버합창단까지 15개 합창단이 매년 한자리에 모인다는 사실이 놀럽다”며 “수원합창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한마음으로 모여주신 합창단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수원음악협회는 1964년에 설립되어 회원수 110명을 보유하고 있으며 향토음악제, 수원합창제, 신예음악회 등의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중소상공인뉴스) 수원특례시의회가 13일 수원지방산업단지 내 인조잔디구장에서 열린 제4회 수원특례시장배 청소년 풋살대회에 참석했다. 수원시축구협회가 주최하고 수원시풋살연맹이 주관한 이날 대회에는 이재식 의장과 김정렬 부의장을 비롯한 수원시의원이 참석했으며, 수원시 청소년 풋살클럽팀 400여 명이 참가하여 멋진 승부를 겨뤘다. 이재식 의장은 “400여 명에 이르는 우리 어린이 선수들을 보니 풋살의 인기가 정말 대단하다는 것을 실감한다”며 “부상 없이 최고의 경기를 치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중소상공인뉴스) ● 장유빈 인터뷰 - 시즌 2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우승 소감은? 이번 대회 직전에 캐디 형에게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을 하고 싶다는 말을 했는데 계속해서 기회가 왔다. 2,3라운드는 1라운드에 비해 주춤했는데도 계속 공동선두 자리를 지켰다. 오늘은 퍼트도 잘 안되고 후반 홀에 들어서는 지키는 골프를 위주로 했는데 연장전에서 그동안 계속해서 보여드리고 싶어했던 플레이를 보여드릴 수 있어 기쁘고 의미 있다. 이번 대회가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다. - 지금까지 3번의 연장전을 경험했다. 이번 대회 연장전은 어땠는지? ‘비즈플레이-원더클럽 오픈 with 클럽72’때와는 완전히 다른 기분이었다. 그때는 짧은 퍼트를 놓치면서 연장전에 갔고 이번 대회에서는 짧은 퍼트를 넣으면서 연장전에 갔다. ‘비즈플레이-원더클럽 오픈 with 클럽72’ 기억 때문에 최근 짧은 퍼트에 대한 부담도 있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그 부담감을 이겨낸 것에 기분이 좋았다. 연장전에 들어서는 자신감이 올라와 있었고 뒤를 보지 않고 퍼트 한 것이 많은 도움이 됐다. -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은 처음이다. 언제부터
(중소상공인뉴스) 청주시지역아동센터 연합회는 12일 청원구 주중동 생명누리공원에서 ‘제13회 지역아동센터 희망오름 큰잔치와 작품전시회’를 개최했다. 행사에서 진행된 희망오름 큰잔치는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과 종사자 900여명이 목공예·포토존·전통놀이 등을 체험해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꾸려졌다. 또 아동들의 그림 등 작품 1천여점이 전시도 펼쳐졌다. 개회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김현기 청주시의회 의장, 안병권 청주교육지원청 교육국장 등이 참석해 아동들의 작품을 감상하고 격려했다. 한재희 연합회장은 참석한 내빈과 종사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어려운 환경에서 책임감 있게 아이들을 지도하고 있는 종사자들 및 아동들이 몸과 마음 모두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범석 시장은 “아동들이 작품 전시회로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주시는 아동들이 꿈을 키워가고 아동 인권이 보장되는 환경을 조성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지역아동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지역사회 아동의 보호와 교육, 건전한 놀이 등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동복지시설이다. 청주
(중소상공인뉴스)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청주시 내수읍 초정행궁 일원에서 열린 제18회 세종대왕과 초정약수축제가 17만명이 넘는 관람객의 폭발적인 반응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축제는 ‘초정행궁의 비밀’이라는 주제로, 세계3대 광천수인 초정약수와 세종대왕의 이야기를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연출했다. 청주시는 차 없는 거리, 한글을 형상화한 비밀의문(축제장 게이트) 포토존, 야간 경관조명 등 초정행궁 일대를 가족 단위 관람객이 즐길 수 있도록 재해석해 관람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올해 축제는 전통미와 더불어 현대적 감성을 더했다. 초정영천에 가을밤 음악과 조명이 어우러진 클래식한 공간 ‘세종라운지’는 MZ세대의 발길을 사로잡았으며, 치유마을 앞 어린이전용 놀이공간인 ‘아해놀이터’는 어린이와 보호자들 모두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했다. 축제 첫날 축하공연 무대에 선 트로트 가수 영기, 신성, 진해성을 보기 위해 5천여명이 운집했으며, 12일 축제의 메인이벤트인 ‘세종대왕 어가행차’에는 1만5천여명의 구름 인파가 몰려 어가행렬과 함께 장관을 연출했다. 초정치유마을에서 진
(중소상공인뉴스) 제주특별자치도는 12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2024년 트랜스 제주 국제 트레일러닝 대회가 열렸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을 세계에 알리고 스포츠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기획됐다. 트레일러닝은 산길과 같은 험준한 지형을 달리는 스포츠로, 기존의 도로 마라톤과는 차별화된다. 제주 국제트레일러닝대회는 11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트랜스제주국제트레일러닝대회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서귀포시가 후원했다. 이 대회는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UTMB(Ultra Trail du Mont Blanc) 월드시리즈의 일환으로, 내년 8월말 프랑스 샤모니에서 열리는 UTMB 본대회 참가 자격을 부여하는 43개 대회 중 하나다. 이번 대회에는 48개국에서 4,000여 명이 참가했으며, 이 중 외국인 참가자가 1,730여 명에 달해 국제적인 관심을 반영했다. 이날 오영훈 제주도지사를 비롯해 서귀포시장, 도의원, 트랜스제주 국제트레일러닝 조직위원회장, UTMB그룹대표단, HOKA Korea Fc 부사장 등도 참석했다. 대회는 20㎞, 50㎞, 100㎞ 3개 코
(중소상공인뉴스) 정선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12일, 하루 동안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16가구, 60명을 대상으로 서울특별시 일원에서 가족캠프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가족 간의 유대감 증진과 가족기능 강화를 목적으로 서울스카이전망대, 코엑스 아쿠아리움 등을 관람하고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또한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간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덕기 가족행복과장은 “이번 캠프는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금 되새기고 부모와 자녀 간 긍정적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중소상공인뉴스) 성남시의회 의원들이 지난 11일 시청 온누리에서 개최된 성남시 보육인 한마음대회에 참석했다. 성남시 어린이집 총연합회가 주최하고 성남시가 후원한 이날 행사는 보육 현장에서 고생하는 어린이집 선생님과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개최됐다. 성남지역 어린이집 선생님과 보육 교직원 6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육 발전에 애쓴 유공자 26명이 표창패를 받았으며, 보육교사를 위한 힐링 콘서트도 마련됐다.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은 “성남시의회는 부모와 아이, 보육교사 모두 행복한 성남이 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며, “성남시의 보육인들이 모두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 속에서 근무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중소상공인뉴스)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 서은경 의원, 이군수 의원, 성해련 의원이 지난 12일 탄천변에서 개최된 ‘제1회 성남시장배 유소년 드론 축구대회’에 참석했다. 드론 축구대회는 두 팀이 경쟁하여 드론으로 공을 다루고 골을 넣는 형태의 신개념 스포츠로, 이번 대회에는 초등부 9개 팀과 중등부 7개 팀이 참여하여 그 기량을 펼쳤다.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은 “성남시의회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자리를 만들기 위해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며, “오늘 하루 건전한 스포츠 정신을 바탕으로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성남시의회 의원들을 비롯하여 대회 참가 유소년 16개 팀 학부모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선언, 드론 퍼포먼스, 드론 시축 등이 진행됐다.
(중소상공인뉴스)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과 강상태 의원이 지난 12일 성남시 수정구 금토동 산35-5에 위치한 경기도 기념물 제179호 천림산 봉수지에서 열린 ‘제10회 천림산 봉수제’에 참석했다. 천림산 봉수지를 조선시대 모습 그대로 복원한 이곳 봉수는 낮에는 연기로 밤에는 불빛으로 변방의 군사정보를 중앙에 알리던 통신시설이자 군사시설이다. 한국향통문화전자대전에 의하면 천림산 봉수는 조선시대 5거의 봉수제에서 부산 응봉에서 처음 보내는 제2거 직봉노선의 내지 봉수로 용인 석상산 봉수에서 보내는 신호를 받아 최종 서울의 목멱산(현 남산) 제2봉에 신호를 보냈던 경기도 관내의 마지막 봉수로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다.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은 “오늘 행사가 천림산 봉수지의 역사적, 문화적 가치를 되새기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성남시의 소중한 문화유산이 현대에도 의미 있는 장소로 활용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