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은 9월 23일 호남권 감염병전문병원(조선대학교병원) 건립 현장을 방문하여 공사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시공사 및 관계기관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권역 감염병 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핵심 기반시설인 조선대병원 건립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차질 없는 사업 추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호남권 감염병전문병원은 2024년 6월 착공한 이후 토목공사가 진행 중이며, 코로나19 팬데믹 경험을 바탕으로 권역 단위에서 ▲신속한 신종감염병 진단, ▲중환자 중점 전문치료, ▲체계적 환자 분류 및 이송 관리 ▲인력 교육·훈련 등 감염병 의료대응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국내 최초의 시설로, 2027년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임승관 청장은 현장에서 건립 진행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시설계획, 공정률 및 향후 추진일정 등을 논의할 예정이며, 또한 조선대학교병원 관계자와 만나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고, 완공 이후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임승관 청장은 "호남권 감염병전문병원 건립은 미래 팬데믹 대비를 위한 핵심 과제로, 권역 내 감염병 대응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김광열 영덕군수는 9월 23일(화)부터 26일(금)까지 관내 9개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주민들을 만나 지역 현안을 청취하고 의견을 경청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이번 추석맞이 읍·면 방문은 민생 현안을 군민들과 함께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현장에서 직접 듣기 위한 자리다. 김 군수는 “군민과의 약속을 지키는 행정은 언제나 현장에서 출발한다”며 “작은 목소리도 놓치지 않고 듣는 것이 곧 영덕의 미래를 준비하는 길”이라고 말했다. 민선 8기 성과와 변화 김 군수는 취임 이후 6천억 원 예산 시대를 열고, 국비 공모사업을 확보하는 등 재정 기반을 강화했다. 청렴도와 친절도를 개선하며 행정의 신뢰를 높였고, 철도·고속도로 개통, 대형 호텔과 리조트 준공으로 관광 인프라를 확충해 지역경제 활성화의 토대를 마련했다. 특히 웰니스 관광 활성화를 전략적으로 추진했다. 인문힐링센터 여명이 ‘우수 웰니스 관광지’로, 고래불국민야영장이 ‘경북 웰니스 관광지’로 지정되면서 영덕의 경쟁력이 전국적으로 인정받았다. 국제 웰니스 H 페스타 개최와 블루로드를 포함한 동해안지질공원의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정도 영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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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급성심장정지란? 급성심장정지는 갑자기 심장기능이 중단되어 혈액순환이 멈추는 상태로 급작스러운 사망을 초래합니다. 2013년 - 29,356명 2014년 - 30,309명 2015년 - 30,771명 2016년 - 29,832명 2017년 - 29,262명 2018년 - 30,539명 2019년 - 30,782명 2020년 - 31,652명 2021년 - 33,235명 2022년 - 35,018명 2023년 - 33,586명 국내 급성심장정지 환자는 전반적으로 증가 추세를 보여왔으며, 연간 3만여 명 이상 발생하고 있습니다. *출처: 2023 급성심장정지조사 통계, 질병관리청 ■ 급성심장정지의 주요 위험 질환 - 심부전 22.60 - 심근경색 8.55 - 부정맥 2.79 - 뇌졸중 2.85 - 당뇨 1.63 - 고혈압 1.55 심부전과 심근경색 등을 포함한 여러 질환은 급성심장정지의 위험요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Adjusted OR (조정 승산비): Adjusted Odd Ratio 예) 심부전이 있는 사람은 심부전이 없는 사람보다 급성심장정지 발생 가능성이 22.6배 높다. * 출처: Par
광주광역시의회 교육문화위원회(위원장 명진)는 23일 제106회 전국체육대회를 대비하여 막바지 강화훈련에 집중하고 있는 광주체육고등학교를 방문하여 출전선수단을 격려했다. 지역 체육 인재 산실인 광주체육고등학교는 이번 전국체육대회에 근대5종 등 20개 종목 197명이 참가할 예정으로, 이날 교육문화위원들은 태권도, 복싱, 육상, 양궁 등 종목별 훈련장을 찾아 강도 높은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출전 학생들을 격려했다. 명진 교육문화위원장은 “우리 지역의 자랑인 광주체육고 학생들이 이번 전국체전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목표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106회 전국체육대회는 오는 10월 17일부터 23일까지 7일간 부산광역시 일원에서 개최되며, 광주에서는 50개 종목에 선수 1,071명과 임원 368명 등 1,439명이 참가한다.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은 오는 9월 27일 오후 3시, 토요상설공연 20회차 무대에서 광주광역시 무형유산 제1호 동초제 흥보가 보유자 김선이 명창과 차세대 소리꾼들이 함께하는 특별한 판소리 무대를 선보인다. 김선이 보유자는 염금향, 조통달, 오정숙, 김수연 명창 등으로부터 소리를 전승받아, 제25회 전국판소리경연대회 대통령상 수상과 동편제 수궁가 완창발표회 5회, 서편제 심청가 완창발표회 5회, 동초제 흥보가 완창발표회 6회 등 다수의 발표회를 개최했다. 현재는 백제남도소리고법진흥회 이사장으로 활동하며 소리 연구와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김선이 보유자가 고수 정한석과 함께 '수궁가'의 대표 대목을 선보이고, 이어 백제남도소리고법진흥회의 한승철·차예지 명창이 주요 대목을 나누어 불러 다채로운 무대를 꾸민다. 마지막에는 출연진이 모두 함께하는 입체창 무대가 이어져 관객들에게 판소리의 진수를 들려줄 예정이다. 다음 토요상설공연은 10월 4일에 진행되며, 판소리·산조 무대로 소리꾼 김맑음 씨의 보성소리 김세종제 '춘향가'와 산조연주자 김다혜 씨의 '김죽파류 가야금산조'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자
광주은행은 광주은행 창립 57주년을 맞아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창립 57주년 돈터치 이벤트 시즌2’를 오는 2026년 1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광주 와뱅크(APP)’에서 참여 가능하며, 1부터 100까지 숫자 중 ‘멈춰’ 버튼을 눌러 숫자를 멈추고, 광주은행의 나이인 ‘57’을 맞히면 리워드를 제공한다. 또한, 매일 도전만 해도 100% 소정의 리워드를 받을 수 있어 고객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다. 특히, 매월 7·17·27일은 ‘럭키세븐데이’로 정해 리워드를 7배로 제공하며, 해당일에 ‘57’을 맞힌 참가자에게는 스타벅스 모바일 상품권(1만원권)을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이벤트 기간 중 총 3회에 걸쳐 특별경품 추첨을 진행한다. 참가자는 이벤트 참여 후 획득한 응모권으로 본인이 원하는 회차에 응모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에어팟 프로2 ▲애플워치10 ▲아이폰17 ▲bhc 모바일 상품권 ▲GS25 모바일 상품권 ▲메가커피 아메리카노 등 다양한 경품들을 제공받을 수 있다. 응모권은 이벤트 기간동안 전자금융 서비스 가입, 예금/적금 신규가입(외화 포함), 대출 실행,
광주광역시의회 교육문화위원회가 제106회 전국체육대회를 대비해 강화훈련 중인 광주체육고등학교를 방문해 대표선수단을 격려했다. 이번 23일 선수단 격려에는 명진 위원장, 심창욱 부위원장, 김나윤, 정무창, 조석호, 홍기월 의원 등 6명의 시의원들이 나섰으며, 이들은 광주체고를 방문해 배구, 펜싱, 배드민턴, 육상, 양궁, 역도 등 강화훈련 중인 대표선수단을 격려했다. 제106회 전국체전에 광주선수단은 50개 종목 1,439명이 참가하는데, 이중 광주체고에서는 레슬링 등 242명(선수197, 임원45)이 광주를 대표해 참가한다. 지난 제105회 전국체전에서 총 50개의 메달(금13, 은15, 동20)과 7,142점을 획득해 역대 최고 득점을 따내며 ‘지역체육인재 양성 요람’ 역할을 톡톡히 한 바 있다. 제106회 전국체육대회는 내달 17일부터 23일까지 부산광역시 일원(82개 경기장)에서 개최되며 50개 종목 30,000여 명의 선수단이 시도 및 해외동포 선수단이 참가한다. 명진 위원장은 “광주시민을 대표하여 구슬땀을 흘려준 선수, 지도자분들께 감사하고 광주시민과 한마음으로 응원하겠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