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김이강 광주서구청장 당선인 사무실] 김이강 광주서구청장 당선인은 새로운 일꾼으로 선택해주신 서구민들께 진심으로 감사인사를 전하며 '착한사람 성공시대' 를 열겠다고 밝혔다. 김 당선인은 정직하게 땀 흘리는 사람들이 성공하고 잘 살 수 있다는 것을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보여주며 배우고 느낄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김 당선인은 광주 뿐만 아니라 전국이 주목하고 부러워하는 골목경제, 벤치마킹하고 싶은 골목경제 성공모델을 만들겠다 약속했다. 또한 서구민들에게 대한민국 최고의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하며 서구청의 문턱부터 낮추고 18개 동 행정복지센터의 소통 창구를 활짝 열겠다고 밝혔다. <김이강 서구청장 당선인 당선소감> 존경하는 서구민 여러분! 2022년 6월1일, 광주의 심장, 서구의 새로운 역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오롯이 서구민의 힘으로 ‘위대한 변화’의 물꼬를 텄습니다. 저 김이강을 서구의 새로운 일꾼으로 선택해주신 서구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서구의 변화. 현장에서 답을 찾았습니다. 선하고 가슴 따뜻한 사람들이 주인공이 되는 ‘착한사람 성공시대’를 열겠습니다. 상식과 원칙이 통하는 세상에서 정직하게 땀 흘리는 사람들이 성공하
[출처 : 연합뉴스] 6·1 지방선거를 통해 초광역 협력 시대 광주·전남의 상생을 이끌 선장은 강기정 광주시장 당선인, 김영록 전남지사 당선인이 맡게 됐다. 선거 과정에서 같은 민주당 후보로서 '원팀' 행보를 보인 두 당선인이 상생 협력의 흐름을 이어갈지 주목된다. 2일 지역 정관계에 따르면 양 당선인은 후보 시절인 지난달 16일 상생 정책 협약을 하고 지방선거 당선을 전제로 취임 후 광주·전남 상생특별위원회를 설치하기로 했다. 특위는 공동위원장 1명씩을 두고 분야별 전문위원회를 구성해 활동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상생 안건은 ▲ 반도체 등 첨단 미래산업 공동 유치 ▲ 광역철도·고속도로 등 교통망 확충 ▲ 물류·인적자원·관광 등 교류 협력 확대 ▲ 경제·행정·생활권 통합 등이다. 세부적으로 반도체·인공지능·자율주행 모빌리티·첨단 의료 등 지역 미래 먹거리 산업을 비롯해 서남권 원자력 의학원, 전남 국립 의과대, 광역 철도·도로망 구축 등 지역 현안을 망라했다. 특히 윤석열 정부의 지역 균형발전 정책인 기회 발전 특구를 활용해 광주·전남 상생 1호 공약으로 반도체 특화단지를 조성할 뜻도 비쳤다. 경제적 통합에서 행정 통합, 궁극적으로 생활권 통합을 목표로 특별
[강기정 광주시장 당선인이 꽃다발을 들고 환호하고있다] 3선 의원, 청와대 정무수석을 지낸 정치인 출신로 시정에도 변화의 바람이 예상된다. 강기정 당선인이 선거 과정에서 '밀린 숙제'로 표현하며 "임기 시작 6개월 안에 답을 드리겠다"고 지목한 묵은 현안에 어떤 해법을 내놓을지도 주목된다. 최대 현안 가운데 하나인 군 공항 이전의 경우 후보지 선정 과정에서 전남 지역과 갈등이 불가피하고 정부로부터 예산과 제도적 지원을 끌어내야 하는 상황이다. 강 당선인은 "수십 년간 누구도 해결하지 못한 군 공항 이전 문제와 관련해 임기 4년 안에 도장을 찍겠다"고 강조한 바 있다. 지난 대선부터 기정사실로 된 복합쇼핑몰 건립 추진 과정에서 예상되는 소상공인 반발도 극복 대상이다. 2005년 계획 수립 후 잡음만 낳고 있는 어등산 관광단지 개발, 안전성 미흡으로 준공해놓고도 개통하지 못하고 있는 지산 나들목(IC), 급격히 늘어난 도시철도 2호선 건립 예산 확보, 근대 산업 유산인 옛 방직공장터 개발 등 난제도 산적하다. 강 당선인은 "광주 현안에 대해 6개월 안에, 빠르게 답을 내겠다고 한 약속을 이행하겠다"며 "시민들이 '강기정은 다르다'고 인식할 수 있도록 변화 요구에
[윤석열 대통령이 31일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30 부산엑스포 유치지원위 전략회의 및 민간위 출범식에서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이인용 삼성전자 사장, 구자열 한국무역협회 회장 및 서포터즈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민간위원회가 공식 출범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31일 오후 부산 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지원 민간위원회’(이하 부산엑스포 민간위) 출범식을 개최했다.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부산엑스포 민간위원장을 맡고 삼성전자, 현대차, SK 등 국내 주요기업 11개사 등이 민간위원회에 참여한다. 기업들은 해외 진출 국가 대상 중점 유치 포섭, 비즈니스 포럼 개최, 유통망을 활용한 홍보 등 박람회 유치활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날 정부는 민간위 출범식에 맞춰 부산(북항)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외교부, 해양수산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30 세계박람회 유치전략회의도 개최했다. 전략 회의는 오는 11월 세계박람회 개최지 결정을 앞두고 범국가 유치역량을 결집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부는 앞서 지난해 6월 유치 신청서를 국제박람회기구(BIE)에 제출했고, 내달
[출처 : 광주서구청] 광주 서구 금호1동 보장협의체가 지난 25일부터 관내 거동불편 어르신, 장애인 30가구를 대상으로 LED전등으로 교체하고 무선리모콘을 지원하는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안성맞춤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연로하신 어르신과 장애인들이 자리에서 일어나 전등을 켜고 끄는 불편함과 낙상위험을 해소시키고자 추진하게 되었으며, 금호1동 자원봉사캠프와의 협업하에 캠프 회원들의 재능기부로 LED 전등을 직접 설치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더 크다. 이날 설치를 진행한 김○○어르신은 “다리가 불편해 전등을 끄러 가기가 힘들었는데, 누워서도 전등을 끌 수 있어 편하고 좋다.” “이런 부분까지 신경 써줘서 정말 고맙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정균 위원장은 “각 가정에 밝은 빛을 선물하게 된 것 같아 마음이 기쁘다.”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전했다. 한편, 금호1동보장협의체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후원금으로 사랑의쌀뒤주사업, 함께라서 행복한 생신상, 나눔애 후원기금 등 지역사회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손실보상금 신청 홈페이지] 위 사진을 클릭하시면 즉시 신청가능]-출처 :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조치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자영업자 371만명은 30일 오후부터 최대 1천만원의 손실보전금을 순차적으로 지급 받을 수 있다. ◆[손실보상금 신청 홈페이지]◆ https://xn--ob0bku917afvd82a0a49u37ndib.kr/pre/man/SMAN810M/page.do 중소벤처기업부는 이날 정오부터 손실보전금 신청을 받아 오후 3시부터 총 23조원 규모의 소상공인 손실보전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손실보전금 지원 대상은 작년 12월 15일 이전에 개업해 같은달 31일 기준 영업 중이면서 매출액이 감소한 소상공인·소기업, 연매출 10억원 초과 50억원 이하 중기업이다. 지금까지는 연매출 30억원 초과 50억원 이하인 식당과 카페, 학원, 실내체육시설 등은 손실보전금을 받지 못했으나, 이번에 새로 지급대상에 포함됐다. 매출감소 여부는 2019년 대비 2020년 또는 2021년, 2020년 대비 2021년 연간 또는 반기별 부가세 신고매출액을 기준으로 판단한다. 작년 개업자나 간이과세자, 면세사업자 등 부가세 신고매출액으로 연간
토요일인 28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제주도는 저녁부터 차츰 구름이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 27일 기상청에 따르면 28일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11∼19도다. [출처 : 연합뉴스] 주요 도시별로 살펴보면 서울 16도, 인천 16도, 대전 16도, 광주 16도, 대구 16도, 울산 16도, 부산 18도, 제주 20도다. 낮 예상 최고기온은 24∼33도다. 주요 도시별로 살펴보면 서울 29도, 인천 24도, 대전 30도, 광주 30도, 대구 33도, 울산 31도, 부산 28도, 제주 29도다. 기상청 관계자는 "강원 동해안과 충청 내륙, 경상권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이상으로 올라 덥겠다"며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매우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건조 특보가 발효 중인 경북 남부는 대기가 매우 건조해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 한다. 한국환경공단에 따르면 28일 전국의 미세먼지·초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출처 : 광주광역시청] 광주광역시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25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2022년 제2차 정례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광주시 조인철 문화경제부시장, 김준영 문화관광체육실장,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하 ‘전당’) 이강현 전당장, 이용신 기획운영관 등이 참석해 2023년 신규 국비 확보 공동노력 방안,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공간 활용 및 협업사업 발굴, 지역 시민사회, 문화예술계와의 소통 방안 등을 논의했다. 정례협의회는 두 달에 한 번 개최되며, 양 기관 협력과제를 발굴하고 주요현안에 대한 의견을 조율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또 필요 시 수시회의를 개최할 계획이다. 조인철 문화경제부시장은 “지난해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이하 ‘아특법’) 개정으로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국가기관으로서 위상을 확고히 하게 됐다”며 “아특법 유효기간 연장으로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사업을 재정비하고 성과를 가시화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 만큼 전당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향후 업무추진 시 함께 하며 시너지를 더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 광주서구청] 광주 서구가 지난 24일 금년 상반기 승진한 7급 이하 공무원 80여 명을 대상으로 청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청렴교육은 전문강사를 초청하여 이해충돌방지법과 청탁금지법, 부패·공인신고 등 청렴의 가치와 책임에 대해 공직자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주요 내용에 대해 비대면 온-오프라인을 병행한 현장 교육으로 진행됐다. 특히, 지난 19일부터 시행된 공직자 이해충돌방지법과 관련하여 공직자의 부당한 사익추구 행위를 금지하고, 이해충돌 상황을 예방·관리하기 위해 행위기준을 자세히 설명하며 청렴한 공직사회를 만들기 위해 모두가 노력해야 함을 강조했다. 서구청 관계자는 “관련 법령을 충분히 이해하여 위반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전 공직자를 대상으로 사전교육과 홍보를 적극적으로 펼쳐나갈 방침”이라면서 “이해충돌방지법 시행을 계기로 광주 서구 공직사회에 청렴문화가 확산되어 시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공직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출처 : 연합뉴스] 2021-2022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골든 부트(득점왕 트로피)의 주인공 손흥민(29·토트넘)이 '금의환향'했다. 눈부신 한 시즌을 보낸 손흥민은 2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정규리그 35경기에서 23골을 작성한 손흥민은 무함마드 살라흐(리버풀·23골)와 함께 정규리그 득점 공동 1위에 올랐다. 아시아 출신 선수가 EPL에서 '골든 부트'를 손에 쥔 건 손흥민이 처음이다. EPL뿐 아니라 유럽축구 5대 리그(잉글랜드·스페인·독일·프랑스·이탈리아)로 범위를 넓혀도 아시아 선수 득점왕의 전례를 찾아보기 어렵다. 특히 정규리그 마지막 날인 전날 노리치시티를 상대로 두 골을 몰아치며 득점 선두를 달렸던 살라흐를 기어이 따라잡는 '뒷심'이 돋보였다. 손흥민의 활약을 토대로 팀도 4위를 확정하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티켓을 따냈다. 손흥민은 골든 부트를 받은 후 인스타그램에 국내 팬들에게 "6만 명의 관중 속에서도 유독 태극기와 한국 분들의 얼굴은 참 잘 보인다"며 "한국 팬분들의 하루 시작이 즐거울 수 있도록 더 열심히 하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손흥민의 득점왕이 확정된 23일 파울루 벤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