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제자유구역청은 19일 광주광역시청에서 국내 8개 기업과 투자금액 565억원, 고용창출 150여명 규모의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출처 : 광주광역시청] 이날 협약식에는 강기정 광주시장과 8개 협약체결 기업 대표, 김진철 광주경제자유구역청장, 박정환 시 일자리경제실장이 참석했다. 투자협약 기업은 ▲동국성신(주) ▲(주)에코란트 ▲한국축산데이터(주) ▲(유)성경글라스 ▲(주)넷온 ▲(주)참좋은넷 ▲(주)나눔세상 ▲엠투테크 등 8개 기업으로 각각 전기전자 핵심부품, 친환경·지능형 조명, 축산분야 스마트케어, 데코글라스, 인공지능보안 토탈플랫폼, 주차공간 제어 스마트 파킹시스템,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연구개발, 무선통신 모듈 개발 등 광주경자청의 주력산업 분야 기업이다. 동국성신㈜은 인천에 소재한 전기전자부품 제조기업으로 가전 분야의 도어가스켓, 히터류 등에서 부품 국산화에 성공한 핵심부품 기업이다. 이번에 광주에 투자를 결정하면서 자동차, 2차전지 분야 신규사업 진출과 함께 신성장 산업분야 해외 수출도 확대할 예정이다. ㈜에코란트는 인천에 소재한 도로조명 센서 및 제어장치 전문기업으로 인공지능과 IOT(사물인터넷) 기술을 활용한 친환경·지능
[(사)광주광역시서구자원봉사센터 보듬이 나눔봉사회] (사)광주광역시서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용주) 소속 보듬이·나눔이봉사회(회장 신상길)는 초복(16일)을 맞아 15일 쌍촌종합사회복지관에서‘닭죽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보듬이·나눔이봉사회는 매년 닭죽 나눔 행사를 진행해 오고 있으며 올해도 봉사자들이 직접 조리와 배식에 참여하여 삼계죽 300인분을 사랑의 식당 이용 어르신과 쌍촌종합사회복지관을 이용하는 독거어르신댁에 직접 방문하여 전달했다. 봉사자들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께서 건강하게 여름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행사에 참여했다. 보듬이·나눔이봉사회 신상길 회장은“초복을 맞아 무더위를 잘 이겨내시라는 의미에서 삼계탕을 준비했다”면서“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실천을 통해 이웃과 소통하고 상생하며 정이 넘치는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일에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광주서구청] 광주 서구(청장 김이강)가 하나금융나눔재단이 주최하고 여성가족부가 후원하는 제14회 하나 다문화가정 대상‘행복도움상’단체부문 수상자로 서구가족센터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난 14일 서울시 중구 하나금융그룹 명동 사옥 대강당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행복도움상을 수상한 서구가족센터는 다문화가정의 복지증진을 위해 지속적이고 헌신적으로 지원해온 공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하나 다문화가정 대상은 다문화가정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복지 증진을 위해 개최되는 전국 규모의 시상식으로, 이번 시상식에서는 행복가정상, 희망가정상, 행복도움상 등 3개 부문 수상자와 대상 수상자가 선정됐다. 광주서구 가족센터 윤옥희 센터장은 “다문화가정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이 높은 평가로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정의 안정적인 정착과 결혼이주민의 역량 강화를 위해 지역사회자원을 발굴·연계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 서구는 가족센터를 중심으로 다문화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가족 및 부부·자녀교육, 통번역서비스, 취업교육 등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다문화 이해 교육 및 활동가 양성을 통해 다문화 인식개선에
[출처:광주광역시의회] 광주광역시의회 교육문화위원회(위원장 신수정)가 제9대 의회 개원 이후 첫 업무보고를 현장 방문으로 시작했다. 교육문화위원회는 7월 18일(월)과 7월 21일(목) 이틀간 교육문화위원회 소관 6개 기관을 방문하여 시설 운영 및 개관을 앞둔 시설물 안전 등을 점검하고 건의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현장 방문은 문화예술회관 예술감독단과의 간담회, 현장 활동가의 건의사항 수렴 등 의견을 청취하고 이를 반영하는 소통 중심의 위원회 운영에 목적을 두었다. 신수정 위원장은 “첫 업무보고 시작을 현장 방문으로 열었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며 “현장과 시민이 참여하고 광주시민의 문화적 수요에 기반을 두는 활동 중심의 위원회 운영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광역시의회 교육문화위원회는 7월 18일에는 문화예술회관, 시립미술관, 김대중컨벤션센터를 방문하고, 7월 21일에는 광주미디어아트센터, 광주실감콘텐츠큐브, 신창동 마한유적 체험관을 방문할 예정이다.
[류재선 한국전기공사협회 회장를 비롯한 주요 인사들이 개회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출처:한국기공협회) 한국전기공사협회(협회장 류재선, 이하 협회)가 7월 14일 오송 사옥 내 특설 경기장에서 전국 전기공사기술인들의 축제 ‘제30회 전국전기공사 기능경기대회’를 개최했다. 2019년 이후 코로나19 여파로 3년 만에 열린 이번 대회는 협회 오송 신사옥에서 처음 열리는 대회라 의미를 더했다. 협회는 지난해 행정수도 세종과 가까운 오송에 전기공사업계의 새로운 100년을 이끌 신사옥을 건립했다. ◇국회·지역·전력 산업 관계자 총출동… 달라진 전기공사업 위상 증명 이날 대회는 ‘미래 에너지 패러다임 시대, 국가 전력산업의 희망찬 도약은 혁신가치 창조와 안전문화로부터’라는 슬로건을 아래 규모, 참석자 등 모든 부분에서 2019년 대회보다 업그레이드됐다. 전국 1만9000개 전기공사기업 기술인들이 주목하는 연례 최대 규모의 유일한 전기공사업계 전국 단위 대회인 만큼 40년 대회 역사와 전통을 계승하면서 기술인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만전을 기했다는 설명이다. 대회에는 전기공사업계의 달라진 위상을 대변하듯 각계각층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먼저 국회에서는
[출처 : 광주광역시청] 광주광역시는 15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 등 5개 기업과 108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김광진 문화경제부시장과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 한건호 부사장, ㈜펜타토닉 박관선 대표이사, ㈜비엔에스글로벌 백성식 대표이사, ㈜엘젠 김남현 대표이사, ㈜에이아이비즈 이송학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투자협약 기업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는 글로벌 업무처리 아웃소싱(BPO· Business Process Outsourcing) 기업인 트랜스코스모스 그룹의 가장 큰 해외 법인으로, 2001년 서울에 설립한 이후 컨택센터, 이커머스, 교육컨설팅, 챗봇 등 기업 비즈니스의 다양한 업무 영역에서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선도기업이다. 지난 2월 광주시와 투자협약을 체결한 후 바로 사업에 착수하고 ‘광주 인공지능(AI) 컨택센터’를 개소해 운영 중이다. 이번 투자협약은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 광주 연구센터 구축을 위한 신규 투자계획으로 ‘인공지능형 컨택센터’와 ‘스마트 키오스크’ 연계 플랫폼 모델 개발 및 사업화를 진행할 예정이다. ㈜펜타토닉은 인공지능 컨택센터 소프트웨어 개발․공급 기업으로 고객의 요구에 맞는 최적화
[출처:광주광역시청] 광주광역시는 지역 경제를 견인할 ‘2022년 예비(PRE)-명품강소기업’ 7곳을 선정하고 14일 광주테크노파크에서 지정서를 수여했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제6기로 ㈜덴바이오, ㈜멘퍼스, ㈜승광, ㈜전진티티에스, ㈜하이롬, 한국광학기술㈜, 21세기메디칼㈜이다. 예비(PRE)-명품강소기업은 광주시가 중앙정부와 연계해 운영중인 기업성장사다리 중 첫 단계로, 명품강소기업보다 규모는 작지만 독자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성장하는 지역 유망중소기업을 평가해 선정한다. 선정 대상은 매출액 10억원 이상 50억원 미만인 제조업(지식서비스산업은 5억원 이상 10억원 미만)이면서, 최근 3년간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R&D) 투자비율이 3% 이상인 기업이다. 지난 6월24일까지 실시한 공모에 21개 업체가 신청해 서류심사, 발표평가ㆍ현장평가, 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7개사가 선정됐다. 선정된 예비(PRE)-명품강소기업은 지정기간 2년 동안 기술력 확보를 통한 신속 성장을 위해 연구개발(R&D)과제 기획, 신기술 사업화, 공정개선, ‘사회가치 경영(ESG 경영)’ 준비 등 기업 성장 목표와 성장 수준에 따른 맞춤형 사업을 지원받는다. 또한, 시와
[출처 : 광주서구청] 김이강 광주 서구청장은 14일 오전 녹조 발생에 따른 악취로 민원이 계속되고 있는 풍암호수 현장을 찾았다. 풍암호수는 계속된 가뭄과 건장마로 인해 악취를 풍기는 남조류가 급격히 번식하여 장미원과 2목교 주변에서 악취가 난다는 민원이 접수되었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공무원들과 함께 민원 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체감하고 확인하여 호수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녹조 발생 민원이 집중된 장미원과 2목교 주변을 점검했다. 이날 풍암호수를 찾은 주민들의 불편 사항과 개선의견을 현장에서 직접 청취한 자리에서 “시민들이 좀 더 쾌적한 환경에서 휴식하며 호수공원 산책을 즐길 수 있는 도심속의 명품호수 공원이 되도록 구청장으로서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현장에 함께 한 중앙공원(1지구) 민간공원 특례사업 시행사인 빛고을중앙공원개발 관계자로부터 중앙공원개발계획과 풍암호수 수질개선 방안에 대한 보고를 받고‘수질개선을 위한 초기 비점오염수 배제와 맑은 물 공급 등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해줄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김이강 서구청장은 풍암호수를 품은 중앙공원이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어울림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현재 부족한 어린이
[출처 : 광주서구자원봉사센터] (사)광주광역시서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용주)는 초복을 맞이하여 14일 사회적가치지원센터 1층 커뮤니티 홀에서‘복맞이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 날 행사는 일찍 찾아온 더위에 힘든 여름을 보내는 서구 관내 홀몸 어르신에게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여름철 대표 보양식으로 원기충전에 좋은 삼계탕과 간편식 키트를 만들어 12개 동 자원봉사캠프를 통해 관내 120가구에 전달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하였다. 이 키트에는 서구자원봉사센터에서 준비한 삼계탕과 김 세트, 롯데아울렛 광주월드컵점에서 후원한 즉석밥, 라면, 비타민 음료도 담았으며, 물품 포장에는 서구자원봉사센터 이사장 및 이사들과 롯데아울렛 광주월드컵점 봉사팀이 직접 참여하였다. 채승기 서구자원봉사센터 소장은“무더위로 지치기 쉬운 어르신께 정성이 담긴 음식을 나눌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출처 : 광주동구청] 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관내 금융기관과 함께 실효성 있는 금융지원을 위한 ‘저신용 소상공인·자영업자 소액 금융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행정안전부 공모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됨에 따라 국비 1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2억5천만 원을 투입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특례보증과 이자차액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로써 총 40억 원 규모의 희망 대출이 이뤄지게 되면 특례보증 80명, 이자지원 150명 등 230명의 대상자가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