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광주서구청] 광주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지난 6월 치평동, 7월 상무2동 자원순환가게를 개소한데 이어 이번 달에 화정3동, 화정4동 풍암동 3곳의 자원순환가게를 추가로 개소하였다. 자원순환가게는 재활용품의 부가가치를 높여 기존 원료를 대체하는 재생원료로 활용함으로써 자원순환 실천문화 정착과 탄소중립을 실현에 앞장서기 위해 도입한 것이다. 주민들이 ‘비우고, 헹구고, 분리한’ 재활용품을 가져오면 포인트를 적립해주고 매달 1차례 정산해서 현금으로 되돌려준다. 각 동마다 매주 정해진 요일과 시간대에 열리고, 자원봉사자 3~8명이 재활용품 수거와 보관 등 운영을 도맡아 한다. 품목별 세부 보상내역은 투명페트병(개당 10원), 우유팩(㎏당 380원), 알루미늄 캔(㎏당 550원), 철 캔(㎏당 100원)이다. 6월부터 3개월 간 수거한 재활용품량은 투명페트병 31,272개, 종이팩 551kg, 알루미늄캔 등 철캔 31kg, 건전지 1,500개. 이렇게 수집된 재활용품들은 공장으로 옮겨져 재생원료로 만들어지고, 판매하게 된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자원순환가게 운영을 통해 별 의미없이 버려지는 재활용품들이 주민들이 올바른 분리배출을 실천하고 탄소중립에 참여토록
[출처: 광주광역시청] 광주광역시는 30일 국무회의를 거쳐 발표된 2023년도 정부예산안에 미래먹거리 신산업인 인공지능, 반도체, 모빌리티 등과 지역 현안사업으로 국비 3조 2397억원이 반영됐다고 밝혔다. 이는 새정부 들어 건전재정 기조로의 전면 전환 및 역대 최대 규모의 지출 구조조정 등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2022년도 정부예산안 반영액 3조 1457억원보다 940억원이 증액(국회 최종확정액 3조 2155억원 보다는 242억원 증가)된 것이다. 특히, 민선8기 공약인 반도체 특화단지 조성과 관련해 시스템 반도체 인프라 구축 및 반도체 전문인력 핵심 허브 조성을 위한 ▲시각지능 반도체 첨단공정 팹 구축(14억원), 국가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구축과 연계한 국산 인공지능(AI) 반도체 제품 조기 사업화 지원 환경 조성을 위한 ▲공공개방형 인공지능(AI) 반도체 실증환경 조성(70억원) 등이 반영돼 이들 공약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광주에 구축 중인 국가 인공지능 데이터센터와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반도체 특화단지 관련 사업들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또 ▲인공지능중심산업융합 집적단지 조성(563억원) ▲전
[출처: 광주서구청] 광주 서구가 혼자서 병원 내방이 힘든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집에서 병원진료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병원동행 서비스’를 시작하기로 해 눈길을 끌고 있다. ‘병원동행 서비스’는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의 일환으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이 병원진료를 받지 못해 건강이 더 악화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서비스 대상자는 서구 거주 65세이상 어르신으로 돌봄평가 후 대상자로 선정되면 월 2회 병원동행 이용권을 지원받아 2천원의 자부담으로 광주권역 병원부터 화순전대병원까지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이를 위해 서구는 지난 1월 3일 광주빛고을콜택시와 MOU를 체결하고, 사업에 참여하는 택시기사들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택시기사는 어르신들의 호출콜을 받으면 댁 앞으로 바로 출동하여 병원까지 모신 뒤, 진료, 수납, 약 처방, 귀가 등 모든 과정에서 보호자처럼 원스톱으로 동행한다. ‘병원동행 서비스’사업에 참여하지 않아 이용권이 없는 어르신들 도 긴급하게 병원진료를 받아야 하는 경우에는 24시 안심콜(☎062-350-4000)에 연락을 하면 긴급동행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받기를 희망하는 어르신은 거주지 동행정복지센터 또는 서
[출처: 영광군청] 영광군은 25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영광군 사회적경제 아카데미(창업학교) 수료식’을 통해 17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사회적경제 아카데미는 사회적경제 창업을 희망하고 관심이 있는 군민을 대상으로 전문교육기관인 사회적협동조합 지역혁신경제연대에 위탁하여 7월 26일부터 5주간 총 8차례에 걸쳐 운영됐다. 교육과정은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와 사례공유, 비즈니스모델 수립으로 전문적인 교육을 제공하였고, 수료식 후 사회적경제기업 창업 희망자들을 대상으로 사업계획서 작성 등 사회적경제기업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맞춤형 상담을 지원할 예정이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창업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군에서도 사회적 경제기업 창업과 육성에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광주서구청] 광주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국가 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한 비상대비훈련인 「2022 을지연습」을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3박4일 동안 실시하였다. 매년 8월 중 실시되는 을지연습은 전쟁발발 이후의 실제 상황을 고려하여 행정기관의 행동절차를 숙달하는 동시에 소방서,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제를 바탕으로 비상사태 발생 시 주민의 생활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된다. 특히, 올해 을지연습은 최근 러-우크라이나 안보환경에 부합하는 효율적인 전시대비를 위하여 드론을 이용한 국가중요시설 테러 상황을 가정하는 등 다양한 양상의 훈련들로 추진되었다. 주요 훈련내용으로는 지난 22일~23일간 ▲전시직제편성 훈련, 행정기관 소산훈련 ▲전시현안과제 토의 ▲국가중요시설 테러시 합동 테러 대응 ▲화재진압 실제훈련을 실시하였고 24일에는 △공직자 대상 민방공 대피훈련 △화생방 교육 △민방위장비 전시회 △VR 안전체험 교육을, 25일에는 구청장 주재 을지연습 종결보고회를 끝으로 훈련을 종료하였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이번 을지연습은 민․관․군․경이 견고한 통합방위체제를 유지하면서 비상대비태세 확립에 중점을 두고 실전과 같이 이루어진 훈련이었다
[출처: 광주광역시청] 광주광역시는 지역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소상공인 온라인 판매기획전 ‘빛고을 광주소상공인 페스타’를 12월31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빛고을 광주소상공인 페스타’는 롯데온 쇼핑몰에서 제철과일, 가공식품, 건어물, 밀키트 등 다양한 소상공인 제품을 판매하며 최대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중소기업유통센터) 공모사업에서 선정된 2022년 디지털커머스 전문기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다. 2022년 디지털커머스 전문기관 지원사업은 늘어나는 온라인 판매와 디지털 환경에서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의 디지털화를 지원하기 위해 교육컨설팅, 디지털콘텐츠 제작, 로컬프로그램 운영, 온라인 채널 입점 등을 지원·유도하는 사업이다. 소상공인 온라인 판매기획전 ‘빛고을 광주소상공인 페스타’에 입점을 희망하는 업체는 중소기업확인서(소상공인확인증)를 첨부해 11월21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 문의 : 카카오채널 @sodamgj (또는 ‘소담스퀘어 광주’ 검색) 송권춘 시 경제정책관은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소비문화 확산으로 지역경제의 버팀목인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은 시대적 흐름이다”며 “광주시도 디
[출처: 광주서구청] 광주 서구 화정3동 주민자치회(회장 김일호)가 지역 자생단체, 다양한 연령대의 주민들 총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3일 ‘2022년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주민자치회는 이번 주민총회 위해 분과활동을 통해 주요 의제 후보를 발굴하고 지난 17일부터 22일까지 6일간 현장투표, 온라인 사전투표를 거쳐 지역 주민들의 활발한 참여를 유도하여 신뢰도 높은 주민총회를 만들고자 노력했다. 이번 주민총회는 지난 7월 출범한 화정3동 주민자치회 축하영상을 시작으로 2021년 마을의제 성과보고, 2022년 주민총회 발굴의제 제안설명, 현장투표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마을 의제는 ▲반찬나눔 화삼골 공유주방 활성화 ▲학교주변 금연캠페인 추진 ▲연령별 맞춤형 주민교육 ▲불법투기 쓰레기 신고함 제작 ▲우리동만의 특별한 청소년 축제 ▲주택가 분리수거함 설치 총 6개 의제가 채택되었다. 해당 총회 영상은 유튜브 ‘채널화정3동’에 생생히 게시될 예정이다. 김일호 화정3동 주민자치회장은 “코로나19 재확산 등 어려운 상황에서도 주민총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투표에 참여해주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선정된 마을의제 사업이 성공적으로 결실
[출처: 광주서구청] 광주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소상공인의 판로 확대와 매출향상을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역 방송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구는 지난 22일 KBC광주방송 임채영 사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소상공인을 위한 온라인 비즈니스 지원사업을 위한 협약식을 갖고 본격적인 추진에 들어갔다. 서구청과 KBC광주방송은 이날 협약식에서 ▶서구지역 소상공인의 디지털화와 온라인 진출을 통한 매출 증대 ▶온라인 시장 진출 가능한 제품발굴 및 판로 지원 ▶온라인 마켓 입점 지원 및 라이브커머스 제작․홍보뿐만 아니라 참여업체의 사후관리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방송국 3층에 전문 스튜디오를 갖춘 KBC광주방송 측은 앞으로 입점 희망업체 모집과 공정한 심사를 통해 지원업체를 선정, 상품성 컨설팅과 상세페이지 제작 및 온라인 스토어 개설 등을 통해 ‘우리동네 좋드만마켓’에 입점할 수 있도록 종합적인 지원을 하게 된다. 서구는 이번 협약으로 온라인 플랫폼 진출에서 판매에 이르기까지 일괄적으로 진행할 수 있게 됨으로써 사업의 신속성과 효율성과 홍보 효과를 극대화함으로써 지역 상권을 회복하는 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이번 협약
[출처: 광주서구청] 광주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앞선 4년간의 성과를 인정받아 광주 최초로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을 획득하였다.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란 유엔아동권리협약에 담긴 아동의 권리를 온전히 실현하고, 아동친화적인 환경이 조성된 지방자치단체를 의미한다.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지자체의 실질적이고 긍정적인 변화를 검증하기 위해 4년마다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10가지 구성요소에 대하여 엄정한 심의를 거친다. 서구는 지난 2017년 광주전남 최초로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은 이후 ▲청소년 구정참여단 운영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 정비 ▲원탁토론회 등 4년 동안 아동의 참여권 확대에 집중했다. 또한 아동의 놀권리 보장을 위해 ▲서구 바로알기! 청소년 버스투어 ▲아동권리 그림공모전 개최 ▲아동의 인권 지킴이인 아동권리 옴부즈퍼슨 운영 등 다양한 정책을 통해 아동친화도시 구성요소들을 이행한 결과 광주 최초로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을 받게 되었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다양한 정책을 지원해 아동권리를 향상시키고 높은 수준의 아동친화도시 조성 환경을 고도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모
[출처: 광주광역시청] 광주광역시 도시철도건설본부는 추석을 맞아 도시철도 2호선 건설현장에 대한 특별안전대책을 추진한다. 먼저, 도시철도 2호선 건설공사가 진행 중인 유덕동 차량기지와 본선(시청~광주역) 6개 공구 등 7곳에 대해 3일간(26일, 29~30일)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안전점검에서는 추석 연휴기간 외부인의 건설현장 내 출입 차단을 위한 대책, 차량 및 보행자의 안전을 위한 교통시설물 정비 상태, 교통체증 완화를 위한 교통처리대책 및 이행 실태, 건설장비 등의 연휴기간 안전조치계획, 공사장 주변 환경정비 상태 등에 관해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하도록 조치하고, 중대한 결함이나 위험요인이 있는 사항은 현장에서 긴급 안전조치 후 소관부서를 통해 정밀안전진단과 보수보강 등 후속조치를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추석 연휴 전까지 건설근로자의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수시로 건설현장을 순찰하는 등 안전사고 예찰활동을 할 계획이다. 또한 현재 진행 중인 광주도시철도 2호선 건설공사가 일시 중지되는 추석 연휴기간에는 공사 관련 안전사고나 민원 발생 시 신속한 처리를 위해 공사 구간별로 비상근무반을 편성해 운영한다.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