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광주광산구청]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가 수완문화체육센터 3층에 ‘꿀잼! 모두누리 XR(확장현실)체험존’을 조성, 2일부터 무료 운영에 들어간다. XR(확장현실)은 ‘eXteded Reality’의 약자로, AR(증강 현실), VR(가상 현실), MR(혼합 현실) 기술을 활용하여, 사용자에게 경험과 몰입감을 제공하고 확장된 현실을 창조하는 초실감형 기술을 의미한다. 광산구는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4차 산업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수완문화체육센터 3층에 XR체험존을 조성했다. △창의력, 순발력, 상상력 향상을 위한 VR △골프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AR △스포츠와 생활안전, 기후위기 등 학습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MR이 주요 시설로 구축되어 있다. 광산구는 본격적인 개방에 앞서 1일 시연식을 갖고, 체험 시설을 점검했다. 2일부터 시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광산구 관계자는 “체험존에서는 온가족이 함께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4차 산업기술을 체험할 수 있다”며 “급변하는 기술에 대한 거리감을 해소하고, 삶에 활력을 불어넣는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출처: 광주서구청] 광주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대비하여 귀성객과 명절을 맞는 주민들의 안전한 도로교통 이용과 야간통행에 불편이 없도록 관내 주요 도로와 골목길 조명시설에 대해 일제점검을 추진한다. 오는 8월 29일부터 9월 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점검은 8명으로 2개 점검반을 구성해 주․야간으로 실시한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가로등과 골목길 보안등의 미점등 상태, 가로등 내부의 누전차단기 정상작동 여부 등을 사전 파악하여 오는 추석 연휴 전까지 일제정비를 마칠 계획이다. 한편, 서구는 안전한 거리조성을 위하여 가로등 약 1만여 등 및 보안등 7천여 등을 도로조명관리시스템을 통해 관리하고 있고, 가로등에 표찰번호를 부여하여 신속하게 민원을 처리하고 있다. 서구청 관계자는 “서구를 찾는 귀성객과 주민들의 야간통행에 불편이 없도록 점검 및 정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광주광역시청] 광주광역시는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1년도 국민안전교육 실태점검 결과 17개 광역자치단체 중 우수기관으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국민안전교육 실태점검은 ‘국민 안전교육 진흥 기본법’ 제7조 및 17조의 규정에 따라 지자체 등 안전교육 추진기관을 대상으로 전년도 안전교육 추진상황을 평가하는 제도다. 각 기관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미흡한 분야에 대한 개선점을 마련하기 위해 2019년 처음 실시됐다. 이번 실태점검은 중앙부처와 시·도를 민간전문가와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중앙안전교육점검단이 점검하고, 5개 자치구는 시 점검단이 점검한 후 중앙점검단이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점검단은 ▲안전교육 추진체계 구축 ▲안전교육 활성화 ▲체험 위주의 안전교육 확대 ▲안전교육·교재 및 프로그램 개발·보급 ▲안전교육 전문인력 육성·활용 ▲사회안전교육 지원 체계 구축 등 6대 분야 56개 세부 지표에 대해 평가했다. 광주시는 ▲빛고을국민안전체험관(8개 체험존, 23개 체험시설) ▲지역 맞춤형 안전교육을 위한 ‘시민안전교육센터’ 개소·운영 ▲취약계층 및 대상별 맞춤형 안전체험교육 추진으로 안전교육 사각지대 해소 등이 우수사례로
[출처: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9월 1일(목), 예술인 복지를 지원하고 예술 활동 관련 권리침해로부터 예술인을 보호하는 전담 조직인 ‘예술인지원팀’을 신설한다. 이에 따라 예술 관련 정책을 담당하는 예술정책관은 기존 4과에서 4과 1팀으로 변경*된다. * (기존) 예술정책과, 공연전통예술과, 시각예술디자인과, 문화예술교육과 →(변경) 예술정책과, 공연전통예술과, 시각예술디자인과, 문화예술교육과, 예술인지원팀 2012년 「예술인 복지법」 시행 이후 예술인 창작준비금 지원 사업부터 예술인 고용보험 도입까지 예술인 복지 업무는 양적·질적으로 크게 증가했다. 또한 2022년 9월부터 ‘예술인의 지위와 권리의 보장에 관한 법률*’이 시행됨에 따라 예술인 권리침해에 대한 본격적인 보호조치가 시작된다. 이에 문체부는 ‘예술인이라는 사람에 초점’을 두고 집중적으로 지원할 전담부서가 필요해 ‘예술인지원팀’을 신설하게 됐다. * 표현의 자유, 직업적 권리, 성평등한 예술활동 등 예술인 권리를 보호하고, 침해된 권리에 대한 구제 절차 등을 규정한 법률 예술인지원팀은 팀장 1명을 포함해 8명으로 구성된다.[2023년 상반기 조사인력(7급 상
[출처: 세계조경가대회조직위] 1992년 서울, 경주, 무주에서 개최한 데 이어 30년 만에 열리는 ‘제58차 세계조경가대회(IFLA WORLD CONGRESS)’가 31일 개막했다. 세계조경가대회는 오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3일간 광주 상무지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며, 조경전문가, 관련 학계, 기업체 등 77개국 1500여 명이 참여한다. 세계조경가협회(IFLA, International Federation of Landscape Architects)와 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제58차 세계조경가대회 조직위원회, 한국조경학회, 한국조경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한다. 협회는 전 세계 77개국의 나라 약 2만5000여 명의 조경가가 참여하는 글로벌 조직으로, 1948년 영국에서 설립됐다. 현재 유럽, 아시아태평양, 아메리카, 아프리카, 중동 등 5개 지역 지회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번 대회의 주제는 ‘리:퍼블릭(RE:PUBLIC)’으로, 우리 도시가 직면하고 있는 감염병·기후위기·인구감소·도시재생 등의 복합적 난제를 풀어갈 수 있는 사회적 좌표가 ‘공공성의 회복’에 있다는 문제의식에서 선정됐다. 조경의 공공 리더십을 되찾기 위해 현재까지 전문적이고 학문적인
[출처: 광주광역시청] 광주광역시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는 ‘7일간의 동행축제’에 참여해 특별판매전과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7일간의 동행축제’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개최하는 전국 단위 대규모 세일 행사다.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활력을 위해 대기업,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 다양한 주체들이 참여하고, 온 국민이 함께 즐기는 소비축제로 행사 기간은 9월1일부터 7일까지다. 이번 축제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전통시장(말바우·남광주·월곡), 광주김치온라인쇼핑몰, 광주공공배달앱(위메프오) 등에서 진행된다. 특히 지난해에 이어 100% 국산재료를 사용하는 광주시 전통식품인증업체 15곳과 세계김치축제 대통령상수상자들의 광주김치공방이 입점되어 있는 광주김치 온라인 쇼핑몰(www.k-kimchi.kr)이 참여한다. 광주김치 온라인 쇼핑몰은 행사기간 품목별로 최대 35% 할인과 무료배송 혜택을 제공한다. 또 김치 구매금액에 따라 추첨을 통해 다양한 사은품을 지급한다. 전통시장에서는 동행축제와 연계해 소비촉진 행사가 열린다. 주요 행사는 ▲말바우시장 바우세일 ‘판축제’, 적십자사 헌혈프로그램과 연계한 경품행사 ▲남광주시장 추석맞이 동행세일 한마당 문화공연
[출처: 광주서구청] 광주시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청각·언어 장애인의 의사소통을 위해 설치․운영 중인‘수어 통역 영상서비스’가 2020년 6월 광주 자치구 최초 시행 이후 3년째를 맞는다. ‘수어통역 영상서비스’는 청각·언어 장애인이 동 행정복지센터 등 기관을 방문하면 영상 전화기로 수어통역센터의 수어 통역사와 담당공무원 등 3자 간 수어로 의사소통을 할 수 있게 해 준다. 영상전화기는 현재 민원봉사과, 장애인희망복지과, 서구보건소, 복지급여과 및 18개 행정복지센터에 각 1대씩, 총 22대가 설치되어 있고 평일 월~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수어통역 서비스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시간은 평일 월~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서구 화정동에 거주하는 청각언어장애인 김모씨는“ 3년전부터는 수어통역 영상전화기를 통해 수어통역사의 도움을 받으니, 내 의사가 정확하고 편리하게 전달되어 무척 수월하다”고 말했다.
[사진: 연합뉴스] 박민식 국가보훈처장이 5·18 민주유공자 등급에 따라 달라지는 예우와 보상의 격차를 줄일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박 처장은 31일 광주 북구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한 뒤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5·18 민주유공자 뿐만 아니라 독립·호국 국가유공자에 대한 보상과 예우가 형평에 맞으면 좋겠지만 유공자 본인들 입장에서 볼 때 기준에 안 맞는 경우가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5·18 민주유공자의 경우 14등급(부상자)으로 나뉘어 있고 그 외 기타 등급(공로자)으로 1~2급, 무급으로 나누어져 있다"며 "그 사이에 혜택 격차가 있는 부분은 전향적으로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물론 재정적·법률적인 문제를 검토해야 하지만 5·18 정신을 바라보는 국민들의 눈높이에서 볼 때 단 한 분도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한 원칙"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6월 개정된 5·18 보상법 조항에 오류가 있어 5·18 해직언론인이나 성폭행 피해자 등이 보상 신청을 하지 못하고 있는 문제에 대해서는 "보훈처가 (문제 해결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이 있을지 관심을 두고 적극적으로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서
[출처: 광주광역시청] 광주광역시는 하절기 집중호우를 틈탄 오염물질 무단배출 및 공공수역 유입 우려 사업장 54개소에 대해 지난 6월부터 8월31일까지 집중 단속을 실시해 위반업소 14개소를 적발했다. 이번 단속은 시민 건강을 위협하는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미신고 대기배출사업장과 비산먼지 날림 공사장 등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주요 단속 사항은 ▲공공수역 환경오염행위 ▲무허가(미신고) 배출시설 설치운영 여부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부적정 운영 여부 ▲비산먼지 억제시설 미설치·운영여부 등이다. 위반사항으로는 북구 A사업장은 미신고 대기배출시설을 불법 운영하며 대기 중으로 오염물질을 무단 배출했으며, 광산구 B사업장은 공공주택 도장공사를 진행하며 비산먼지 억제조치를 하지 않아 대기 중으로 오염물질을 무단으로 배출한 행위 등이 적발됐다. 광주시는 위반 사업장 1개소에 대해서는 관할 자치구에서 행정처분하도록 조치하고, 중대한 위반 사항이 드러난 13개소에 대해서는 시 민생사법경찰과에서 자체 수사해 검찰에 송치했다. 박남주 시 시민안전실장은 “시민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환경오염행위에 대해 지속적인 단속과 홍보를 통해 시민이 살기 좋은 기회도시 광주가 건설되도록 최선을
[출처: 광주광역시청] 광주광역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성수 물품을 중심으로 물가안정 집중관리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는 30일 김광진 문화경제부시장 주재로 광주대인시장 상인회교육관에서 광주민생경제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광주전남본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광주호남지역본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광주지역본부, 광주신용보증재단, 5개 자치구 등 23개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물가안정‧민생대책을 논의했다. 시는 지난 22일부터 물가안정과 동향관리를 위해 물가대책상황실을 운영하고 원산지 및 가격표시 미이행, 담합에 의한 가격인상 등 불공정 거래를 중점 지도 단속하기 위한 물가안정대책반을 구성‧운영 중이다. 또 ▲물가안정을 위한 착한소비 캠페인 ▲착한가격업소 인센티브 지급 ▲로컬푸드 직매장 및 농산물 직거래장터 운영 ▲추석 성수식품 특별점검 ▲추석대비 농산물 유통 종합대책 추진 ▲식품접객업소 위생점검 ▲연료수급 상황실 운영 ▲LPG가스 판매소 연휴기간 권역별 지정 운영 ▲검소한 명절보내기 캠페인 등 물가안정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광주공공배달앱 소비촉진 마케팅 ▲대한민국 동행세일 연계행사 ▲대한민국 수산대전 참여 ▲온누리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