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광주서구청] 광주 서구(구청장 김이강) 서로西路이음 사회적가치지원센터에서는 오는 29일부터 10월 13일까지 매주 목요일 청년UP 원데이클래스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년을 대상으로 ‘서로잇는 MBTI’라는 주제로 MBTI선호 경향을 탐색하는 활동을 통해 자신과 타인에 대한 이해를 돕고, 긍정적 대인 관계 형성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MBTI 개념 소개, ▲자신의 인식하는 패턴·듣고 말하는 패턴·생활 양식 패턴 탐색하기, ▲MBTI 유형별 특징 및 갈등관리 방법 알아보기, ▲MBTI 굿즈(머그컵) 제작 등 총 3회차로 운영할 계획이다. 서구청 관계자는 “‘청년UP 원데이클래스’를 통해 청년들이 자신의 성격 유형을 확인하고 주체적으로 삶을 계획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서로西路이음 사회적가치지원센터에서는 앞으로도 청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가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청년UP 원데이클래스 신청 기간은 오는 25일까지며, 참가비는 무료다. 신청방법은 센터 공식 홈페이지(www.seogu.gwangju.kr/seoro2eum/), 네이버폼(naver.me/FMw3mNER), 이메일 또는 전화
[출처: 광주광역시청]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12월1일부터 ‘화재의 예방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이하 화재예방법)이 시행됨에 따라 건설 현장 소방안전관리자 선임을 의무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건설현장의 공사 시공자는 오는 12월부터 소방계획서의 작성, 임시소방시설의 설치 및 관리에 대한 감독 등의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안전교육을 받은 사람을 소방안전관리자로 반드시 선임해야 한다. 또한 공사 시공자는 착공 신고일로부터 건축물 사용승인일까지 소방안전관리자를 선임하고 선임한 날부터 14일 이내에 한국소방안전원에 신고해야 한다. 소방안전관리자는 한국소방안전원에서 주관하는 소방안전관리자 자격증을 발급받은 사람으로서, 건설 현장 소방안전관리자 강습교육을 수료해야 한다. 화재예방법 제29조에 따른 소방안전관리대상물은 신축·증축·개축·재축·이전·용도변경·대수선을 하는 건설현장 중 연면적 1만5000㎡ 이상이거나 연면적 5000㎡ 이상인 건설현장 중 ▲지하 2층 이하 ▲지상 11층 이상 ▲냉동창고, 냉장창고, 냉동·냉장창고(겸용) 등이다. 건설 현장에 소방안전관리자를 선임하지 않은 경우 300만원 이하의 벌금과 기간 내 선임 신고를 하지 아니한 경우 200만원 이하의
[출처: 광주광역시청] 광주광역시가 시민 주도형 에너지전환을 위해 신규 에너지전환마을 거점센터 5곳의 문을 활짝 연다. 광주형 에너지전환마을 주민들은 거점센터를 중심으로 기후위기 및 에너지 문제해결을 위해 태양광 발전 등 신재생 에너지전환 운동을 자발적으로 실천한다. 올해 가장 먼저 문을 연 북구 문흥동 ‘문산돌◎돌 에너지센터’는 16일 개소식을 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개소식에는 김광진 문화경제부시장, 조오섭 국회의원, 문인 북구청장 등이 참석했다. ‘문산돌◎돌 에너지센터’에는 옥상 태양광, 전환마을·에너지 관련 홍보관 및 에너지전환마을 자료 및 도서, 제로웨이스트샵, 자원순환 체험터 등이 조성됐다. 광주시는 9월 중 남구 사직마을, 서구 발산마을, 광산 수완마을이 차례로 개소식을 진행한다. 10월 중 동구 지산마을 거점센터가 최종 개소되면 광주시는 10개의 에너지전환마을 거점센터를 운영하게 된다. ※2021년 개소 : 동구 지원동, 서구 풍암동, 남구 양림동, 북구 일곡동, 광산 월계동 ※2022년 개소(예정) : 동구 지산동, 서구 양3동(발산), 남구 사직동, 북구 문흥동(문산), 광산 수완동 김광진 시 문화경제부시장은 “신재생에너지 중심의 에
[출처: 광주서구청] 광주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오는 10월 22일,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풀어보자, 통일’ 온라인 가족 평화통일 퀴즈대회」를 개최한다. 평화·통일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긍정적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된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줌(ZOOM)을 활용하여 생중계로 진행되며, 참가자에게 문제풀이 접속링크가 전송될 예정이다. 참가자는 가정에서 컴퓨터, 노트북, 스마트폰 등을 통해 화상으로 문제를 풀고, 진행자는 스튜디오에서 온라인 중계시스템을 통해 퀴즈를 진행한다. 이번 퀴즈대회는 통일상 1팀, 평화상 5팀, 자유상 10팀, 이음상 20팀 등 총 36팀을 대상으로 시상하며, 상금은 총 350만원이다. 오는 10월 13일까지 네이버폼(https://naver.me/FYaKTXR)을 통해 신청받고 있으며, 퀴즈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서구청 행정지원과 인권협력팀(062-360-7209)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이번 퀴즈대회는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통일 문제를 인식하고, 미래의 통일주체로서 평화통일에 대한 공감대 형성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면서 “관심있는 가족들의 많은 참여 바라며, 유익한
[출처: 광주광역시청] 광주광역시가 1년 365일 24시간 안전한 광주 조성을 위해 국토안전관리원과 손을 맞잡았다. 광주광역시는 23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강기정 시장, 김일환 국토안전관리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건설‧지하‧시설물의 안전관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건설현장의 안전 확보가 최우선 과제라는 인식을 같이하고, 상호 협력적 관계를 형성해 건설·지하·시설물의 안전 확보와 안전한 건설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는 ▲건설공사현장·지하·시설물의 합동 안전점검 실시 ▲안전관리에 대한 기술자문과 교류 ▲건설안전 홍보 협업체계 구축 및 교육 지원 등의 내용이 담겼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국토안전관리원은 관내 대형 건설공사 현장 뿐 아니라 중·소규모 건설현장도 스마트 안전장비 등을 적극 지원해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전문적 안전관리를 할 계획이다. 또 광주시는 안전점검 관련 인력을 보강하고 관련법령에 따라 건설사고 발생 취약시기별로 유관기관과 합동점검을 진행해왔다. 강기정 시장은 “‘안전한 광주’가 되기 위해서는 광주시의 정책 추진은 물론 민간기업, 시민의 스스로 지키고자 하는 안전의식 등 삼박자가 맞아야만 가능하다”며 “국토안전관리원
[사진: 연합뉴스] 광주시교육청은 일반 국민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2022년 하반기 광주교육 정책 제안 공모'를 한다고 23일 밝혔다. 공모 주제는 ▲ 기후 위기 대응 친환경 미래 교육 강화 방안 ▲ 효율적인 교육행정 운영을 위한 '일하는 방식' 개선 방안 ▲ 기타 광주교육 발전 방안 등이다. 오는 26일부터 10월 7일까지, 광주교육에 관심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국민 참여 포털인 국민신문고 누리집(www.epeople.go.kr) 공모 제안을 통해 응모할 수 있다. 채택된 제안에 대해서는 제안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등급에 따라 교육감 표창과 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최종 심사 결과는 오는 12월 중 시 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한다. 시 교육청 관계자는 "참신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교육 현장에 반영해 모두가 주인이 되는 광주교육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광주광역시청] 광주광역시가 내☆일이 빛나는 기회도시 실현을 위해 민선8기 투자유치 전략 수립 및 활성화를 위한 첫발을 뗐다. 강기정 시장은 22일 시청에서 ‘제1차 광주광역시 투자유치 공동대응TF회의’를 주재하고 급변하는 국내외 상황에 신속히 대비하기 위한 투자유치 추진전략 수립 및 활성화 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이날 회의에는 광주시 미래전략사업을 담당하는 8개 부서와 광주경제자유구역청, (재)광주테크노파크, (재)광주그린카진흥원, 한국산업단지공단 광주지역본부, 한국무역협회, KOTRA 광주전남지원단 등 5개 투자유치기관, 무역·경제 등 각 분야 전문가, 기업인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형식적 보고가 되지 않도록 실무자가 주로 참석해 자유로운 토의 분위기 속에서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 및 개선 방향 등을 제시했다. 참석자들은 민선8기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한 방안으로 ▲타 지차체와 차별화된 투자인센티브 및 세제 감면 지원 마련 ▲실현가능한 투자유치 추진전략 수립 ▲인력지원 및 기업 눈높이에 맞는 인력양성 프로그램 신설 ▲투자유치 정보공유 및 협력 ▲투자유치 성공 및 실패 사례 분석 등을 제안했으며 향후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구체적인 과제를 수립
[출처: 광주광역시청] 광주광역시는 관내 공공시설물의 효율적 관리·운영을 위해 추진했던 ‘광주시설관리공단’ 설립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22일 밝혔다. 광주시는 시 전역에 산재된 체육시설 등에 대한 전문적인 시설관리 전담기관이 필요하다고 판단, 4개 분야(주차·환경시설, 체육시설 등) 30개 시설을 전담하는 광주시설관리공단 설립할 계획이었다. 조직·인력은 1본부 4개 팀으로 총 163명이다. 이를 위해 광주시는 행안부에 설립 협의를 진행(2020년 1월)하고, 공단 설립 타당성 용역을 전문기관(지방공기업평가원)에 의뢰(2020년 3월)했다. 그러나 용역 결과(2020년 9월), 경제적 타당성이 낮게 나와 공단 설립 계획을 보완해 2차 설립 타당성 용역(2021년 9월~2022년 9월)을 추진했으며 지난 20일 최종 결과를 통보받았다. 지방공기업평가원의 용역결과에 따르면 ▲경제적 타당성 미확보 ▲타 시도 유사기관 대비 조직·인력 규모가 ¼수준 ▲주민 설문조사 시 반대의견 증가 ▲시체육회, 도시공사 등 기존 관리기관과 갈등·분쟁 소지 ▲시설공단 설립후에도 도시공사, 자치구 시설공단 등 여러 운영주체가 상존하는 문제 등을 이유로 설립타당성이 낮다는 결론을 내렸다
[출처: 광주광역시청] 광주광역시는 23일부터 25일까지 금남로 차 없는 거리 일원에서 ‘2022 광주청년주간’을 개최한다. 올해 청년주간은 ‘what’s your color?’라는 주제로, 청년을 정의하지 않고 청년의 다양성과 개성을 존중하며 청년이 직접 소통하고 정의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청년주간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전국 청년들이 모여 청년정책에 대해 논의하는 ‘청년정책콘퍼런스’ ▲청년창업가의 아이템을 둘러보고 구입할 수 있는 프리마켓인 ‘청년상인마켓’ ▲다양한 청년정책을 한자리에서 알아볼 수 ‘형형색색 파렛트’ 등이 준비돼 있다. 특히, 청년 감성을 불어넣어줄 특별프로그램으로 유명 디제이(DJ)로 소다, 예송, 수라 등이 참여할 예정인 EDM 페스티벌, EXID의 솔지와 신성보이그룹 T.A.N 등이 출연하는 ‘K-POP 공연’, MZ세대의 아이콘 이짜나언짜나와 청년을 대표하는 랩퍼 딘딘, 영원한 청춘 양동근이 참여하는 ‘힙합 페스티벌’ 등 다채로운 공연도 펼쳐질 예정이다. 이와 함께, 축제 현장을 찾은 청년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보이는 라디오’, 자신의 정체성을 다양한 방식으로 알아보는 ‘나를 찾는 체험 부스’ 등 이벤트도 열릴 예정이다. 특
[출처: 광주광역시의회] 광주광역시의회(의장 정무창)가 2022년도 광주시와 교육청 등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9월26일부터 10월25일까지 30일간 시민의 감사제보를 받는다. 올해 행정사무감사는 오는 11월 2일부터 15일까지 14일간 실시할 예정인데 행정사무감사 실시에 앞서 시정과 교육행정 전반에 걸쳐 위법·부당한 사례가 있는지 시민의 눈높이로 정책현장의 문제점을 제보 받아 불합리한 정책을 바로잡고 시정 발전방향을 제시하는 생산적인 행정사무감사로 되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시민제보대상은 시정과 교육행정 전반에 대하여 위법·부당하거나 예산낭비 사례 등 개선이 필요한 모든 분야에 대한 의견제출이 가능하며, 시민으로부터 제보 받은 내용들은 행정사무감사에 반영하거나 의정활동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다만, 개인의 사생활을 침해하거나 재판이나 수사에 관한 사항, 특정인에 대한 인신공격 또는 허위비방이 우려되는 사항, 익명으로 제보하는 사항이나 기타 행정사무감사로 처리하기 부적절한 내용은 제보대상에서 제외된다. 행정사무감사 시민제보는 시의회 홈페이지(행정사무감사 시민제보 메뉴) 및 이메일(gjcouncil@korea.kr), 팩스(062-613-5201)·우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