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광주광역시청] 광주광역시는 시청사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전기차 충전 편의를 위해 ‘시청사 전기차 충전기 설치·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시청사 전기차 충전기 설치·지원 사업’은 사업 수행자를 선정하고 1억5000만원을 투입해 급속충전기 4기를 신설하고 노후 완속충전기 35기 교체 및 광주시 관리 관내 공용 충전기 50기의 운영을 맡기게 된다. 참여 사업자에게는 ▲100㎾ 급속충전기 1기당 2000만원 ▲150㎾ 완속충전기 1기당 150만원 ▲관내 공용 충전기 운영·관리 1기당 35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민간충전사업자는 관련 서류를 작성해 10월11일부터 14일까지 광주시 대기보전과로 등기우편(광주광역시 서구 내방로 111 9층 대기보전과)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신청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광주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광주시는 시청사 전기차 충전기 신설 및 교체를 연내 마무리하고 내년부터는 시청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충전 편의를 위해 1시간 이내 완충이 가능한 급속충전기 4기와 완속충전기 10기를 유료로 개방할 계획이다. 이정신 시 대기보전과장은 “미세먼지 없는 쾌적한 도심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전기자동차
[출처: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9월 25일(일)부터 「예술인의 지위와 권리의 보장에 관한 법률」(이하 「예술인권리보장법」, ’21. 9. 24. 제정)이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 법 시행에 따라 예술인뿐만 아니라 예술대학교 학생이나 문하생 등 예비예술인까지로 권리보호 대상이 확대되고 ‘불공정행위’ 외에도 ‘표현의 자유 침해’, ‘성희롱·성폭력 피해’ 등 권리보호 범위가 커져 예술인의 자유로운 창작 활동이 폭넓게 보장된다. 그동안 예술인의 권리보호는 「예술인복지법」에 따라 예술인이 예술사업자와 계약을 체결하거나 체결한 상황에서 ‘불공정행위*’가 발생한 경우에만 보호받을 수 있다는 한계가 있었다. 그러나「예술인권리보장법」시행에 따라 예술인이 국가, 지방자치단체, 예술지원기관, 예술사업자 등과 관련해 예술 활동을 할 때도 보호받을 수 있게 되었다. 또한 ‘불공정행위’ 외에도 ‘표현의 자유 침해**’, 성희롱·성폭력 피해까지도 이 법에 따라 보호받게 된다. * ➀ 불공정한 계약 조건 강요, ➁ 수익배분 거부 등, ➂ 예술 활동 방해・지시・간섭 ➃ 예술인 정보의 부당 이용・제공, ➄불이익한 거래조건 설정・변경 등 ** ➀ 자유로운
[출처: 광주서구청] 광주 서구(구청장 김이강) 서로西路이음 사회적가치지원센터에서는 오는 29일부터 10월 13일까지 매주 목요일 청년UP 원데이클래스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년을 대상으로 ‘서로잇는 MBTI’라는 주제로 MBTI선호 경향을 탐색하는 활동을 통해 자신과 타인에 대한 이해를 돕고, 긍정적 대인 관계 형성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MBTI 개념 소개, ▲자신의 인식하는 패턴·듣고 말하는 패턴·생활 양식 패턴 탐색하기, ▲MBTI 유형별 특징 및 갈등관리 방법 알아보기, ▲MBTI 굿즈(머그컵) 제작 등 총 3회차로 운영할 계획이다. 서구청 관계자는 “‘청년UP 원데이클래스’를 통해 청년들이 자신의 성격 유형을 확인하고 주체적으로 삶을 계획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서로西路이음 사회적가치지원센터에서는 앞으로도 청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가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청년UP 원데이클래스 신청 기간은 오는 25일까지며, 참가비는 무료다. 신청방법은 센터 공식 홈페이지(www.seogu.gwangju.kr/seoro2eum/), 네이버폼(naver.me/FMw3mNER), 이메일 또는 전화
[출처: 광주광역시청]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12월1일부터 ‘화재의 예방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이하 화재예방법)이 시행됨에 따라 건설 현장 소방안전관리자 선임을 의무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건설현장의 공사 시공자는 오는 12월부터 소방계획서의 작성, 임시소방시설의 설치 및 관리에 대한 감독 등의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안전교육을 받은 사람을 소방안전관리자로 반드시 선임해야 한다. 또한 공사 시공자는 착공 신고일로부터 건축물 사용승인일까지 소방안전관리자를 선임하고 선임한 날부터 14일 이내에 한국소방안전원에 신고해야 한다. 소방안전관리자는 한국소방안전원에서 주관하는 소방안전관리자 자격증을 발급받은 사람으로서, 건설 현장 소방안전관리자 강습교육을 수료해야 한다. 화재예방법 제29조에 따른 소방안전관리대상물은 신축·증축·개축·재축·이전·용도변경·대수선을 하는 건설현장 중 연면적 1만5000㎡ 이상이거나 연면적 5000㎡ 이상인 건설현장 중 ▲지하 2층 이하 ▲지상 11층 이상 ▲냉동창고, 냉장창고, 냉동·냉장창고(겸용) 등이다. 건설 현장에 소방안전관리자를 선임하지 않은 경우 300만원 이하의 벌금과 기간 내 선임 신고를 하지 아니한 경우 200만원 이하의
[출처: 광주광역시청] 광주광역시가 시민 주도형 에너지전환을 위해 신규 에너지전환마을 거점센터 5곳의 문을 활짝 연다. 광주형 에너지전환마을 주민들은 거점센터를 중심으로 기후위기 및 에너지 문제해결을 위해 태양광 발전 등 신재생 에너지전환 운동을 자발적으로 실천한다. 올해 가장 먼저 문을 연 북구 문흥동 ‘문산돌◎돌 에너지센터’는 16일 개소식을 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개소식에는 김광진 문화경제부시장, 조오섭 국회의원, 문인 북구청장 등이 참석했다. ‘문산돌◎돌 에너지센터’에는 옥상 태양광, 전환마을·에너지 관련 홍보관 및 에너지전환마을 자료 및 도서, 제로웨이스트샵, 자원순환 체험터 등이 조성됐다. 광주시는 9월 중 남구 사직마을, 서구 발산마을, 광산 수완마을이 차례로 개소식을 진행한다. 10월 중 동구 지산마을 거점센터가 최종 개소되면 광주시는 10개의 에너지전환마을 거점센터를 운영하게 된다. ※2021년 개소 : 동구 지원동, 서구 풍암동, 남구 양림동, 북구 일곡동, 광산 월계동 ※2022년 개소(예정) : 동구 지산동, 서구 양3동(발산), 남구 사직동, 북구 문흥동(문산), 광산 수완동 김광진 시 문화경제부시장은 “신재생에너지 중심의 에
[출처: 광주서구청] 광주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오는 10월 22일,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풀어보자, 통일’ 온라인 가족 평화통일 퀴즈대회」를 개최한다. 평화·통일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긍정적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된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줌(ZOOM)을 활용하여 생중계로 진행되며, 참가자에게 문제풀이 접속링크가 전송될 예정이다. 참가자는 가정에서 컴퓨터, 노트북, 스마트폰 등을 통해 화상으로 문제를 풀고, 진행자는 스튜디오에서 온라인 중계시스템을 통해 퀴즈를 진행한다. 이번 퀴즈대회는 통일상 1팀, 평화상 5팀, 자유상 10팀, 이음상 20팀 등 총 36팀을 대상으로 시상하며, 상금은 총 350만원이다. 오는 10월 13일까지 네이버폼(https://naver.me/FYaKTXR)을 통해 신청받고 있으며, 퀴즈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서구청 행정지원과 인권협력팀(062-360-7209)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이번 퀴즈대회는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통일 문제를 인식하고, 미래의 통일주체로서 평화통일에 대한 공감대 형성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면서 “관심있는 가족들의 많은 참여 바라며, 유익한
[출처: 광주광역시청] 광주광역시가 1년 365일 24시간 안전한 광주 조성을 위해 국토안전관리원과 손을 맞잡았다. 광주광역시는 23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강기정 시장, 김일환 국토안전관리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건설‧지하‧시설물의 안전관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건설현장의 안전 확보가 최우선 과제라는 인식을 같이하고, 상호 협력적 관계를 형성해 건설·지하·시설물의 안전 확보와 안전한 건설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는 ▲건설공사현장·지하·시설물의 합동 안전점검 실시 ▲안전관리에 대한 기술자문과 교류 ▲건설안전 홍보 협업체계 구축 및 교육 지원 등의 내용이 담겼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국토안전관리원은 관내 대형 건설공사 현장 뿐 아니라 중·소규모 건설현장도 스마트 안전장비 등을 적극 지원해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전문적 안전관리를 할 계획이다. 또 광주시는 안전점검 관련 인력을 보강하고 관련법령에 따라 건설사고 발생 취약시기별로 유관기관과 합동점검을 진행해왔다. 강기정 시장은 “‘안전한 광주’가 되기 위해서는 광주시의 정책 추진은 물론 민간기업, 시민의 스스로 지키고자 하는 안전의식 등 삼박자가 맞아야만 가능하다”며 “국토안전관리원
[사진: 연합뉴스] 광주시교육청은 일반 국민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2022년 하반기 광주교육 정책 제안 공모'를 한다고 23일 밝혔다. 공모 주제는 ▲ 기후 위기 대응 친환경 미래 교육 강화 방안 ▲ 효율적인 교육행정 운영을 위한 '일하는 방식' 개선 방안 ▲ 기타 광주교육 발전 방안 등이다. 오는 26일부터 10월 7일까지, 광주교육에 관심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국민 참여 포털인 국민신문고 누리집(www.epeople.go.kr) 공모 제안을 통해 응모할 수 있다. 채택된 제안에 대해서는 제안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등급에 따라 교육감 표창과 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최종 심사 결과는 오는 12월 중 시 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한다. 시 교육청 관계자는 "참신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교육 현장에 반영해 모두가 주인이 되는 광주교육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광주광역시청] 광주광역시가 내☆일이 빛나는 기회도시 실현을 위해 민선8기 투자유치 전략 수립 및 활성화를 위한 첫발을 뗐다. 강기정 시장은 22일 시청에서 ‘제1차 광주광역시 투자유치 공동대응TF회의’를 주재하고 급변하는 국내외 상황에 신속히 대비하기 위한 투자유치 추진전략 수립 및 활성화 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이날 회의에는 광주시 미래전략사업을 담당하는 8개 부서와 광주경제자유구역청, (재)광주테크노파크, (재)광주그린카진흥원, 한국산업단지공단 광주지역본부, 한국무역협회, KOTRA 광주전남지원단 등 5개 투자유치기관, 무역·경제 등 각 분야 전문가, 기업인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형식적 보고가 되지 않도록 실무자가 주로 참석해 자유로운 토의 분위기 속에서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 및 개선 방향 등을 제시했다. 참석자들은 민선8기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한 방안으로 ▲타 지차체와 차별화된 투자인센티브 및 세제 감면 지원 마련 ▲실현가능한 투자유치 추진전략 수립 ▲인력지원 및 기업 눈높이에 맞는 인력양성 프로그램 신설 ▲투자유치 정보공유 및 협력 ▲투자유치 성공 및 실패 사례 분석 등을 제안했으며 향후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구체적인 과제를 수립
[출처: 광주광역시청] 광주광역시는 관내 공공시설물의 효율적 관리·운영을 위해 추진했던 ‘광주시설관리공단’ 설립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22일 밝혔다. 광주시는 시 전역에 산재된 체육시설 등에 대한 전문적인 시설관리 전담기관이 필요하다고 판단, 4개 분야(주차·환경시설, 체육시설 등) 30개 시설을 전담하는 광주시설관리공단 설립할 계획이었다. 조직·인력은 1본부 4개 팀으로 총 163명이다. 이를 위해 광주시는 행안부에 설립 협의를 진행(2020년 1월)하고, 공단 설립 타당성 용역을 전문기관(지방공기업평가원)에 의뢰(2020년 3월)했다. 그러나 용역 결과(2020년 9월), 경제적 타당성이 낮게 나와 공단 설립 계획을 보완해 2차 설립 타당성 용역(2021년 9월~2022년 9월)을 추진했으며 지난 20일 최종 결과를 통보받았다. 지방공기업평가원의 용역결과에 따르면 ▲경제적 타당성 미확보 ▲타 시도 유사기관 대비 조직·인력 규모가 ¼수준 ▲주민 설문조사 시 반대의견 증가 ▲시체육회, 도시공사 등 기존 관리기관과 갈등·분쟁 소지 ▲시설공단 설립후에도 도시공사, 자치구 시설공단 등 여러 운영주체가 상존하는 문제 등을 이유로 설립타당성이 낮다는 결론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