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광주광역시서구자원봉사센터] (사)광주광역시서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용주)는 28일 광주 서구화정1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화정1동 자원봉사캠프’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김이강 서구청장과 고경애 서구의회의장, 양동환 서구자원봉사센터 부이사장, 캠프지기, 자원봉사자 등 70여명이 참석해 현판 제막식을 진행했다. 자원봉사캠프는 생활권을 중심으로 자원봉사자들이 주도적으로 운영하는 소규모 자원봉사센터로 2012년 금호2동캠프 개소를 시작으로 현재 16개 동 자원봉사캠프를 운영하고 있으며, 화정1동 자원봉사캠프는 17번째로 개소하는 자원봉사캠프이다. 채승기 서구자원봉사센터 소장은“지역주민들이 참여하는 자원봉사캠프가 앞으로 사회문제 예방과 해결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한다”며“자원봉사캠프의 개소로 주민들이 자원봉사에 대한 정보를 얻고 생활 속 자원봉사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출처: 광주광역시청]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대표 콘텐츠기업 창업가들을 만나 스타트업과 벤처기업이 떠나지 않고 머물기 좋은 광주, 스토리 있는 문화중심도시 광주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강 시장은 28일 오후 광주콘텐츠허브가 조성돼 있는 전일빌딩245에서 ‘정책소풍’을 개최하고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의 핵심인 애니메이션, 게임, 웹툰·스토리, 지식서비스 등 콘텐츠기업 관계자들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다. 광주시는 민선8기 들어 현안사항에 대해 시장과 시민 간 정책소통을 위한 ‘정책소풍‘을 개최해 행사 중심이 아닌 현장 중심으로 관련 업계의 생생한 의견을 청취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고 있다. 강 시장은 ’두다다쿵‘ 애니메이션으로 유명한 ’아이스크림스튜디오‘와 모바일 게임 제작기업인 ’플렉시마인드‘ 사무실 등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간담회를 통해 사업 진행 사항 및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정책소풍 간담회에 참석한 대표들은 기업의 지속성 확보를 위한 광주시 지원책 확대, 미래 인재육성 및 우수 인재 공급, 해외 바이어 매칭 등 투자활성화 방안 등을 마련해줄 것을 제안했다. 강 시장은 “광주시가 스토리가 있는 문화중심도시로 성공하기 위해서는 문화콘텐츠 영역이 더
[출처: 광주광역시청] 광주광역시는 29일부터 30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광주광역시와 함께 찾는 내일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광주시, 북구, 광산구가 컨소시엄으로 참여해 추진중인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사업’(고용노동부 공모)의 일환으로, 가전·자동차기업의 구인난 해소와 취업을 희망하는 지역민에게 폭넓은 정보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은 직업상담관, 구인기업 채용관, 기업컨설팅관, 내일전환아카데미관 등으로 운영되며 ▲구직·취업 상담 ▲이력서 및 면접클리닉, 1대 1 컨설팅 ▲재무설계 및 취·창업 설계 ▲청년·중·장년, 재직경력자 컨설팅 ▲인사·노무컨설팅 등 100여 개의 현장부스를 마련해 각종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구직기업 채용관에는 ㈜광주글로벌모터스, 한국알프스㈜, 코비코㈜ 등 지역기업 60개사가 참여해 지역기업 인사담당자와 구직자 간 현장상담, 지역기업 인재상, 기업정보 제공 등 맞춤형 취업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내일전환아카데미관’에서는 위기근로자 대상 교육연계 서비스를 안내하고, 정부·지자체사업 일자리정책 등을 홍보한다. 부대행사로는 무료이력서 사진촬영, 희망명함 만들기, 경품추첨 등 다양한 행사도 함께 열린다. 또한
[출처: 광주서구청] 광주 서구(구청장 김이강)는 9월 28일 서구청 나눔홀에서 양동전통시장, 이마트광주점과 동반성장과 상생을 위한 업사이클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전통시장과 대형마트가 장바구니 에코백을 공유하며 일회용 비닐봉투 없는 장보기 문화 확산에 힘을 모으고, 나아가 탄소중립 실천과 기후위기 대응에 협력키로 한 것은 광주 서구가 전국 최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이마트광주점은 회수용 장바구니 에코백을 매월 2만5천여장씩 양동전통시장에 무상 제공하기로 했다. 양동전통시장 7개 상인회는 이를 재활용해 물건을 구매하는 시민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일회용 비닐봉투 없는 시장문화를 새롭게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서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대기업과 전통시장의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여 지역상권 활성화와 지역경제 발전을 꾀하고 시장고객의 편의성과 서비스 질을 한층 더 향상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이강 서구청장, 김세민 이마트광주점장을 비롯해 양동시장 상인회 정성민 부회장, 양동복개상가 유경임 상인회장, 양동닭전길시장 김장호 상인회장, 양동수산시장 양선관 관리소장, 양동건어물시장 이명근 상인회장, 양동산업용품시장 박병기 상인회장, 양동경열로시장 최규웅
[사진: 연합뉴스]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27일 소상공인 채무조정 지원을 위한 새출발기금의 온라인 사전신청을 개시한 결과 876명이 채무조정을 신청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들이 신청한 채무조정 신청 규모는 총 1천279억원이다. 사전접수 첫날 새출발기금 온라인 플랫폼에 접속한 방문객은 총 3만1천571명이었으며, 콜센터 상담은 4천680건 이뤄졌다. 캠코는 "사전신청 첫날 홀짝제 운용 등으로 신청대상자가 분산돼 온라인 채무조정 신청과 콜센터 상담이 원활히 진행됐다"고 말했다. 새출발기금은 코로나19 사태 여파로 불어난 부채로 고통받는 소상공인을 돕고자 정부가 30조원 규모의 기금 조성을 통해 마련한 채무조정 프로그램이다. ◆여기를 클릭하면 신청가능- https://새출발기금.kr 내달 4일 공식 출범을 앞두고 원활한 접수를 위해 이달 27일 오전 9시 30분부터 4일간 새출발기금 온라인 플랫폼에서 사전신청을 받는다. 신청자의 출생연도 끝자리가 홀수면 27일과 29일, 짝수면 28일과 30일 사전 신청을 할 수 있다. 내달 4일부터는 오프라인 현장 창구와 온라인 플랫폼 접수를 동시에 가동한다. 현장 창구 방문 신청을 원하는 경우 미리 새출발기금 콜센터(☎
[출처: 광주광역시청] 광주자치경찰위원회는 27일 빛고을노인건강타운을 찾아 자치경찰제를 설명하고 시민의견을 수렴하는 등 현장소통 행보에 나섰다. 이번 현장소통은 광주자치경찰위원회가 사회적약자의 현장을 찾아가 교통·생활안전 분야 등 일상에서 겪는 어려움을 경청하고 맞춤형 치안 시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마련한 자리로, 11월까지 노인·여성 등 사회적약자를 대상으로 계속될 예정이다. 광주자치경찰위원회는 이날 현장소통에 참여한 50여 명의 어르신들에게 자치경찰제도에 관한 기본 설명과 출범 이후 성과를 공유하고, 사회적 약자를 위한 교통사고 대처 방법과 보이스피싱 예방법을 안내했다. 이어 열린 소통 시간에는 ▲출퇴근 시간 북구 군왕로 부근 사거리·두암타운 사거리 등 교통흐름 개선방안 요청 ▲어린이보호구역 제한속도 단속 관련 저녁·공휴일 시간대 탄력적 운영 건의 등 의견이 제시됐다. 김태봉 위원장은 “출범 초기인 자치경찰제도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뒷받침되어야 한다”면서 “앞으로도 시민 중심 치안 정책 발굴을 통해 성공적인 광주형 자치경찰제가 안착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1년 7월 출범한 광주자치경찰위원회는 지
[출처: 광주광역시청]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문화예술인들과 만나 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축제 및 문화콘텐츠 발전 방향 등을 논의했다. 강 시장과 문화예술인들은 26일 오후 7시에 열린 3차 월요대화에서 ▲지역의 모든 축제와 연계, 시민이 참여하는 광장축제 ▲외지인이 머물다 가는 체류형 문화·관광 상품화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광주시 주최 문화행사 운영 감독, 문화기획자, 미디어아트 작가, 문화 분야 학생 등 참석자들은 현재 광주시 축제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광주만의 색깔과 정체성을 담을 수 있는 축제 기획 및 콘텐츠 발굴 ▲현재 진행하고 있는 축제들의 자체 발전 전략 ▲시민(관광객) 참여 확대를 위한 방안 수립 ▲축제 지속성 확보를 위한 소통플랫폼과 행정 지원 등을 제안했다. 또한 참석자들은 “광주에 축제는 많지만 시민 속으로 들어가 함께 즐기는 축제가 없다”는 의견에 공감하고 축제 기획 단계부터 상상력을 더해 광주 브랜드가 될 수 있는 축제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강 시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는 값진 시간이었고 광주시도 축제 지속·발전을 위해 나서겠다”며 “기획자의 상상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은 하되 간섭은 하지 않
[출처: 광주광역시청] 광주 인공지능(AI) 산업 융합 생태계와 비즈니스 트렌드를 전망하고, 인공지능(AI) 기술과 제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글로벌 인공지능(AI) 콘퍼런스 ‘AICON 광주 2022’ 와 인공지능전시회 ‘AI TECH+ 2022’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 AICON : Artificial Intelligence Congress ※ AI TECH+ : Artificial Intelligence Technology Plus 이번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광주광역시,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주관하며 ‘인공지능 중심 산업융합 집적단지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올해로 제2회를 맞은 ‘AICON 광주 2022’는 ‘세상의 AI, 빛나는 이곳에서’라는 주제로 기조강연, 인공지능 클러스터 포럼 및 강연 세션, 인공지능 기술 교류회를 통해 광주의 인공지능 융합산업의 생태계와 비전 및 인공지능 관련 기업의 비즈니스 전망 등을 논할 예정이다. 행사 첫날인 28일에는 미국 아마존 본사 하대웅 부사장이 기조 강연을, 영국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Imperial Coll
[출처: 광주광역시청] 광주광역시는 지난 6월 재정소진으로 일시 중단된 광주상생카드 할인발행을 10월1일부터 재개한다. 재개 첫날인 10월1일은 토요일이므로 운영대행사인 광주은행의 인터넷뱅킹, 스마트뱅킹 등 온라인 매체를 통한 카드 충전만 가능하며, 은행 영업일인 10월4일부터는 온라인 충전 뿐 아니라 광주은행 전 영업점에서 구매와 충전이 가능하다. 단, 기존에는 1인당 월간 체크·선불카드 각 50만원씩, 총 100만원 한도 내에서 할인구매가 가능했지만 10월부터는 1인당 월간 체크·선불카드 할인 한도가 통합 50만원으로 조정된다. 할인율은 10%로 이전과 동일하다. 체크카드만 이용할 경우 전월 충전잔액을 제외한 금액만큼만 해당 월에 충전할 수 있다. 선불카드만 이용할 경우 충전 시는 체크카드와 충전방법이 동일하고, 구매 시는 매월 한도 금액 내에서 구매 가능하다. 체크·선불카드를 함께 이용하는 경우는 카드별 금액을 자유롭게 조정해 50만원 한도 내에서 충전하거나 구매하면 된다. 이와 관련, 지난해 8월 체크카드를 충전방식으로 변경하면서 추가된 자동충전기능은 할인한도 변경에 따른 혼선을 방지하기 위해 올해 연말까지 중단된다. 광주상생카드는 백화점, 대형마트,
[출처: 광주서구청] 광주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어린이와 주민 등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2022 어린이 생태 독서운동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24일 풍암생활체육공원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에게 생태와 책에 대한 관심을 불러 일으키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이날 서구는 생태가족 책놀이 운동회, 엄마랑 아빠랑 에코티어링, 생태톡톡! 그린토요일!, 환경음악극 <안녕 펭구> 등 사전예약 프로그램과 생태 체험마당, 생태특화도서 대출이벤트 등 현장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특히, 풍암생활체육공원에서 진행한 ‘엄마랑 아빠랑 에코티어링’은 이날 행사에서 가장 큰 호응을 얻었다. 가족줄넘기나 소나무 인증샷 남기기, 물속 생물 낚시하기 등 각 지점별로 제시된 수행과제들을 해결하면서 가족들과 유대감과 자연감수성을 높이는 기회가 됐다는 평이다. 아울러, 어린이생태학습도서관 곳곳에서 열린 생태·환경을 체험을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가족들로 행사장은 인산인해를 이뤘다. 서구청 관계자는“온 가족이 함께 도서관에서 다양한 생태체험을 누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참신한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