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광주광역시서구자원봉사센터] 광주광역시서구자원봉사센터에서는 12월 5일 자원봉사자의 날을 맞아 오는 12월 2일(금) 오후2시부터 서구청 2층 들불홀에서‘제8대 이사장 이·취임식 및 2022년 서구자원봉사자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구자원봉사자대회는 코로나19 위기에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우리 사회에 온기와 희망을 전하고 있는 서구 자원봉사자들에게 지난 한 해 동안 수고함을 위로하고 감사함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이 자리에는 김이강 서구청장을 비롯해 내·외빈 및 자원봉사자 20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대회는 제1부 행사로 법인 이사장 이·취임식을 진행하고 2부 행사로 자원봉사자에 대한 시상, 축하 공연 순으로 진행되었다. 채승기 자원봉사센터소장은“우리 사회에 희망을 심어주고 이웃에 등불이 되고 있는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 변화와 발전을 위해 보다 많은 시민이 자원봉사활동에 동참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출처: 광주서구청] 광주 서구 소상공인 대상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자금 지원 및 사업전략 전문교육이 절실히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구는 지난 10월 여론조사기관 ㈜코리아정보리서치에 의뢰해 관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890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영향에 따른 영업실태, 경영상 애로사항, 소상공인 지원시책 관심 분야 등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에 따르면 응답자 중 89.2%가 코로나19 이후 매출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음식업, 소매업, 서비스업 등 종사자 수가 5명 미만인 사업장의 매출이 크게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또 응답자들은 매출감소와 함께 운영자금 및 대출자금, 인건비, 임차료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답했다. 이런 맥락에서 서구 소상공인들은 정부 및 지자체에 바라는 지원대책으로 ‘자금지원 및 대출금리 인하’(57.3%)를 가장 많이 선택했고, 세제 감면 및 임대료 지원(22.7%), 고용 및 인건비 지원(8.5%), 영업시설 개보수(3.9%) 등을 바라는 응답자도 많았다. 아울러 응답자 81%가 매출향상을 위한 전문적인 영업기법을 전수하는 프로그램이 있다면 ‘참여하겠다’고 답했다. 또한 서구청이 현
[출처: 광주서구청] 광주 서구가 지난 1일 운천저수지 바닥분수대 광장에 주민들의 희망과 안녕을 기원하는 성탄축하 조형물을 설치하고 점화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김이강 서구청장, 서구기독교단협의회(회장 강민수) 회원 및 주민 약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선언, 축하찬양, 축하말씀, 점화식 순으로 진행됐다. 설치된 조형물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10m 높이의 대형 트리로, 운천호수를 방문하는 관광객·주민에게 또 다른 재미와 추억을 선사하면서 크리스마스 축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릴 예정이다. 아울러 운천호수공원을 찾은 방문객들이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조형물 경관조명, 포토존도 조성했다. 설치된 조형물은 이달 말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서구청 관계자는 “이번 점화식을 통해서 크리스마스의 설렘과 함께 주민의 안녕과 희망찬 새해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출처: 광주광역시청] 광주광역시는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 및 자치구, 지방공공기관 등 40여 개 기관 임직원 400여 명을 대상으로 감사관련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감사 때 유사·반복된 지적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인사 ▲예산 ▲기술·안전 ▲사회복지보조금 ▲직무감찰 등 5개 분야의 주요감사 사례 위주로 진행됐다. 강사는 현장에서 감사를 직접 지휘했던 김대중 감사1팀장이 인사분야를, 임대진 감사2팀장이 예산분야를, 박용수 감사3팀장이 기술·안전분야를, 박영숙 감사4팀장이 사회복지·보조금분야를, 고경미 윤리감찰팀장이 직무감찰 분야에 대한 강의를 실시했다. 광주시 감사위원회는 최근 2년간 시 산하 47개소 기관에 대해 감사를 실시해 주의 391건, 시정 49억원, 개선 등 267건, 징계 144명 등의 조치를 했다. 이갑재 감사위원장은 “유사·반복된 지적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직무교육을 확대하는 한편 산하 임직원들과도 소통을 하며 감사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광주서구청] 광주광역시서구자원봉사센터가 12월 5일 자원봉사자의 날을 맞아 오는 2일 서구청 2층 들불홀에서‘제8대 이사장 이·취임식 및 2022년 서구자원봉사자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서구자원봉사자대회는 코로나19 위기에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우리 사회에 온기와 희망을 전하고 있는 서구 자원봉사자들의 올해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김이강 서구청장을 비롯한 내·외빈 및 자원봉사자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구자원봉사센터 이사장 이·취임식, 자원봉사자 시상,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채승기 서구자원봉사센터소장은“우리 사회에 희망을 심어주고 이웃에 등불이 되고있는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 변화와 발전을 위해 보다 많은 시민이 자원봉사활동에 동참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출처: 광주서구청] 광주 서구는 광주광역시가 주관하는 ‘2022 탄소포인트제 운영 평가’에서 최우수 자치구로 선정되어 3,000만원의 온실가스 저감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서구는 목표 가구수 달성률, 목표 단지수 달성률, 참여자 개인정보 현행화 실적, 홍보 및 교육 실적, 온실가스 감축량 등 모든 지표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올해 동 행정복지센터 및 그린리더협의체 회원들과 함께 공동주택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탄소포인트제를 가입을 독려하고 온실가스 줄이기 캠페인을 추진한 점, 지난해 대비 600세대 이상 탄소포인트제 신규 가입을 이뤄낸 점이 유효했다. 현재 서구에는 총 75,400세대가 탄소포인트제에 가입해 탄소중립 실천에 기여하고 있다. 서구청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에너지 절약에 관심을 갖고 저탄소 녹색생활 실천에 적극 협조해 주신 구민 여러분 덕분”이며 “2045탄소중립도시 실현을 위해 무엇보다 실천이 중요한 만큼, 탄소포인트제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탄소포인트제 참여는 탄소포인트제 홈페이지(www.cpoint.or.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서구청 기후환경과 또는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또는 우편(팩스)을 통해
[출처: 광주광역시서구의회] 이태원 참사로 각종 재난사고 대비 인명구조의 필요성이 증대되면서 광주 서구의회가 최근 응급처치 요령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시행했다. 광주 서구의회는 지난 25일 의회 2층 본회의장에서 서구의회 의원과 사무국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응급조치 요령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시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119신고 요령부터 심폐소생술 및 제세동기 사용법까지 상세한 강의와 함께 실습이 병행되어 1시간 동안 진행됐다. 고경애 의장은 “최근 이태원 참사를 비롯해 각종 재난사고 현장에서 인근 시민들의 협조와 도움으로 소중한 인명을 적시에 구조한 사례가 왕왕 보도되고 있다”면서 “우리 광주 서구의회 의원들과 직원들도 언제든지 인명 피해를 막기 위해 제 몫을 다할 수 있도록 재난사고 대응 교육을 정기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제308회 정례회 중 사회도시위원회에서 옥외행사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가 원안 가결됐다”며 “500명 이상 다중의 옥외행사 시 체계적인 안전관리를 통해 구민들께서 보다 안전하게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조례를 통해 제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출처: 광주서구청] 광주 서구는 장애 인식개선과 장애인 사회참여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29일 광주광역시 장애인국민체육센터 다목적체육관에서 제17회 ‘서구장애인어울림복지축제’를 개최했다. 지역 내 장애인 가정 및 단체, 시설 이용자 등 300여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미스행복팀(행복주간보호센터)의 댄스공연 ▲비젼아코디언팀의 아코디언 앙상블 공연 등 장애인 예술인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노래 및 장기자랑, 시상식, 경품추첨 순으로 진행됐다. 서구는 축제가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의료진 및 안전요원을 행사장에 배치하는 등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했다. 서구청 관계자는 “코로나19 때문에 3년 만에 이번 행사를 개최했다”며 “모든 분들이 소통과 화합의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지난 9월부터 장애인의 이동권 확보를 위해 무장애 도시 조성 조례를 추진하는 등 사회적 약자를 포함한 모든 시민이 편리하고 안전한 삶을 누릴 수 있는 무장애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출처: 광주서구청] 광주 서구 치평동 17개 아파트 1만여 세대가 가뭄 극복을 위해 ‘수압조절 100% 달성’을 결의했다. 상무지구아파트연합회 소속 17개 아파트 입주자대표와 관리소장, 김이강 서구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등 50여 명은 28일 오후 서구 치평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물 절약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치평동 주민들은 물부족 상황을 공유하고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논의했다. 주민들은 “역대 최악의 가뭄으로 우리 상수원인 주암댐과 동복댐 고갈 위기가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며 “치평동에서부터 한마음 한뜻으로 물 절약 실천에 앞장서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세대마다 수압조절만 해도 평소보다 20~40%의 물을 절약할 수 있어 치평동은 아파트 차원에서 자율적인 수도밸브 수압저감에 나서기로 했다. 또한 치평동은 치평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양치컵 전달식, 치평동 마을단체 물절약 실천 릴레이 홍보 활동, 관내 공원 화장실 수압 저감 및 양변기 물병 넣기 등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물절약 실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조진옥 치평동장은 “주민들의 자발적 실천 의지가 위기 극복의 소중한 동력이 될 것이다”고 말했
[출처: 광주서구청] 광주 서구는 극심한 가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공공청사 물 절약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물 절약 실천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최악의 가뭄으로 광주·전남 식수원이 말라 가고 있는 가운데 지속될 경우 2023년 3월 제한급수 및 단수가 예상되는 만큼 현재 물 부족 사태가 심각한 상황이다. 이에 서구는 지난 17일 ‘공공청사 물 절약 추진계획’을 수립, 구청사를 비롯해 동 행정복지센터까지 물 절약 실천에 앞장서기로 했다. 서구는 청사 내 ▲개인용 양치컵 사용 ▲양변기에 벽돌․물병 넣기 및 수위조절 ▲수도 밸브 조절 ▲절수형(센서) 수전 교체 ▲배관 누수여부 점검 ▲물 절약 홍보 배너 설치 및 청내 방송 송출 ▲물 절약 홍보 스티커 부착 등을 시행했다. 이와 함께 현재 18개 동 행정복지센터의 수전 현황을 조사해 절수형(센서) 수전 교체를 단계별로 추진할 계획이다. 서구청 관계자는 “물 부족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공공기관에서부터 모범을 보이면서 시민 모두의 적극적인 물 절약 실천과 참여를 이끌어내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