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유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광주광역시 서구 유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서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협의회장 이기성)가 지난 27일 가정의 달을 맞아 다문화, 한부모 가정 28세대 90명에게 외식상품권을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가정의 달을 맞아 소외되기 쉬운 돌봄이웃들이 가족간에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나누며 정서적 지지를 나누는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또한 이날 전달된 외식쿠폰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상권을 살리는 취지에서 관내 착한가게 식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출처 :유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유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이기성)은 “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미래의 꿈나무인 아동의 행복을 기원하며 가족외식쿠폰 지원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가족 간 화목을 돈독히 하는 작지만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종준 유덕동장은 “이번 사업으로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일깨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매월 나눔 활동을 함께하고 있는 착한가게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 고 말했다.
[출처 : 광주광역시청]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27일 오전 광주글로벌모터스 회의실에서 광주도시공사 등 25개 공공기관장이 참석한 공공기관장 회의를 주재하고 기관별 현안 및 코로나19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각 공공기관별 주요 핵심 현안이 공유됐다. 광주도시공사는 임대주택 입주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시행하는 ‘임대주택 그린뉴딜 리모델링’, 광주도시철도공사는 기업가치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제시한 ‘ESG 중심 사회가치경영’, 광주환경공단은 시 공공기관 최초 ‘ISO27001(정보보호경영시스템) 인증’을 소개했다. 광주사회서비스원은 돌봄공백 해소를 위한 ‘긴급‧틈새 돌봄지원단 운영’, 국제기후환경센터는 2045 탄소중립도시 조성을 위한 ‘스마트그린도시 조성사업 추진’, 광주신용보증재단은 코로나19 지속에 따른 ‘3無 지원, 청년창업 특례보증’ 등을 공유했다. [출처 : 광주광역시청] 이용섭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대한 기관별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최근 다수 감염확산 사례 등을 볼 때 조그만 방심이 또 다른 감염 고리를 만들 수 있어 경각심을 갖고 방역 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및 사적모임 자
[출처 : 서구청] 광주 서구(구청장 서대석)가 변정섭 광주신용보증재단 이사장, 이춘우 광주은행 부행장과 함께 26일에 ‘서구 소상공인 특례보증’ 업무 협약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소상공인 특례보증’은 담보능력 부족으로 은행대출이 어려운 소상공인이 금융기관에서 저금리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지역신용보증재단을 통해 보증을 지원하는 제도다. 이를 위해 서구와 광주은행은 각각 1억원, 5천만원을 광주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하고 재단에서는 18억원의 범위 내에서 보증한도가 소진될 때까지 소상공인의 대출보증을 지원한다. 특례보증 대상은 서구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으로 광주은행을 통해 업체당 최고 2천만원 한도 내에서 최장 5년 상환으로 대출을 보장받을 수 있고, 서구는 연 2%의 이자를 최대 1년간 지원해준다. 서대석 구청장은 “코로나 19확산으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이 자금난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경영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광주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 이경채 회장은 이번 서대석 서구청장께서 서구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해 노력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함을 전하면서 다른 구청에서도 좋은 정책을 많이 만들어 코로나19로 인하여
[출처 : 광주광역시서구청] 광주 서구청이 운영하는 온라인 플랫폼인 '서구톡톡'에 제안된 시민 의견이 실제 구정에 반영돼 실행되게 돼 관심을 끌고 있다. 서구가 운영 중인 '서구 톡톡'은 구정의 모든 정책 과정에 시민의 참여가 가능하게 만든 온라인 쌍방향 소통창구다. 주요 기능은 정책에 대한 제안이며 서구 정책에 대해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설문 투표, 서구의 다양한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공모 접수, 단순 생활불편신고, '어려운 이웃을 알려주세요' 등 주민들과의 다양한 소통기능 또한 갖추고 있다. 한편 광주 서구 구정조정위원회는 지난달 26일 '서구톡톡'에 접수돼 다수 시민의 공감을 끌어낸 3개 제안에 대해 심사했다. 그 결과 '공원 산책로 개선방안' 제안을 실행 제안으로 채택하고 심의토론을 통한 실행방안을 마련해 관계 부서에 정책 추진을 권고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서구를 전체적으로 연결할 수 있는 산책로 개발 ▲안전한 산책 환경 제공을 위한 산책길 보수 ▲여름 폭우 전 정비 완료 ▲시설물 설치 시 자연 친화적인 자재 사용 등이다. 이번 정책 추진 권고는 '서구 톡톡'을 통해 제안된 시민의 의견이 실제 정책으로 실행된 첫 사례로 큰 의미가 있다. 이 권고
[출처:광주광역시청] 광주광역시는 광주교통의 미래 청사진을 제시할 ‘2040 광주교통 비전’ 수립에 시민의견을 적극 수렴한다고 밝혔다. 시는 광주형 3대뉴딜을 교통 분야에서 구체적으로 실현시킬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선진교통체계의 전국적인 선도 모델을 창출하기 위해 올해부터 그린뉴딜·대중교통 중심의 ‘2040 광주교통비전’을 수립하고 있다. 정책제안은 광주시에 거주하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빠르고 편리한 대중교통 이용환경 조성 ▲녹색교통 이용 활성화 ▲사람이 우선되는 안전한 교통환경 구축 ▲기타 광주 미래교통 관련 창의적인 아이디어 등 총 4개 분야에 응모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25일부터 6월13일까지 시 온라인 소통 플랫폼 ‘바로소통광주’에 접속해 자유롭게 제안하면 된다. ※ 바로소통광주 바로가기 https://barosotong.gwangju.go.kr/agoraVView.do?pageId=platform109&seq=6160482&orderBy=B&sort=D&listType=C&searchCtgry=agora01&searchTp=T 제안은 관계공무원 및 전문가 심사 절차를 거쳐 우수제안과제를
[출처:광주광역시 서구]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서대석)가 2021 서구 생생문화재사업(서창 들녘에 부는 바람)의 일환으로 지역 문화재 활용을 위한 전문가를 양성하는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양성교육은 (사)광주문화나루(대표 박구환) 주관으로 풍암동에 있는 벽진서원에서 실시한다. 2015년부터 시작된‘생생문화재사업’은 문화재청과 광주광역시, 서구가 후원하고 (사)광주문화나루가 주관하여 시민들에게 서창 일대의 문화재를 널리 알리고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문화재 활용사업이다. 최근 코로나19로 가족 단위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문화재 활용도 또한 소규모이면서 몰입형 체험 프로그램으로 변화하면서 이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 서구는 이러한 흐름에 맞춰 문화재에 대한 몰입도를 높이는 소규모 맞춤형 체험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이를 진행하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문화재 활용 전문가 양성 교육’을 추진하게 됐다. ▲문화재에 대한 이론과 전국의 문화재 활용사례 ▲문화재 활용 실습 등으로 구성된 이번 교육은 오는 6월 7일(월)부터 총 15강좌(이론 10회, 실습 5회)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을 수료한 후에는 서구 문화재 현장에서 정기적인 프로그램을 기획
제2황룡교 아래와 서삼교 개천 인도[출처 : 장성군청 ] 전남 장성군 황룡강에 피어난 화사한 봄꽃들이 찾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가장 인기 있는 꽃은 금영화다. 제2황룡교 아래와 서삼교, 개천인도교 등지에서 볼 수 있다. 주로 황금색과 주황색 꽃이 식재돼 있으며 빨간색 꽃도 드문드문 섞여 있다. 동그란 모양의 꽃잎을 활짝 피운 모습이 앙증맞다. 해가 서쪽으로 뉘엿뉘엿 기울면 꽃봉오리가 길쭉해지도록 잎을 오므린다. 꽃말은 '희망'이다. 진한 빨강 꽃잎을 한껏 뽐내고 있는 꽃양귀비는 강변 곳곳에서 만날 수 있다. 안개초, 끈끈이대나물과 함께 황룡강 꽃길의 아름다움을 책임지고 있다. 서삼교에 조성된 서삼장미터널은 방문객들의 '인생샷' 촬영 장소로 유명하다. 노란 장미를 비롯해 디기탈리스, 비덴스, 베고니아 등 다양한 꽃으로 꾸며져 있어 감상만으로도 즐겁다. 5월을 대표하는 봄꽃 '유채꽃'도 활짝 피었다. 군은 황룡강 인근 빈 농지를 활용해 유채단지를 조성했다. 총 규모가 48.1헥타르(㏊)에 이른다. 황미르랜드 인근과 힐링허브정원 방면 유채정원이 특히 아름답다. 강변을 따라 길게 이어진 노랑꽃창포도 기억해둘 만하다. 제2황룡교에서 장안교에 이르기까지 거의
[출처 광주광역시청] 광주광역시는 21일 열린 ‘2021 광주시민총회’에서 내년에 실천하고 싶은 의제를 토론 투표한 결과 ‘걷기 편한 길’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광주시는 지난 3월부터 온라인 민주주의 플랫폼 ‘바로소통광주’를 통해 시민들로부터 접수한 144개 제안에 대해 시민들의 공감순으로 10대 예비의제를 뽑고, 다시 여론조사기관의 여론조사로 3대 후보 의제를 압축했다. 이날 시민총회에 오른 3대 후보 의제는 ▲걷기 편한 길, 함께 가는 광주! ▲‘아이들에게는 안전을, 학부모에게는 안심을’ 안전한 골목길을 만듭시다 ▲골목상권이 살아야 광주 경제가 숨을 쉽니다 등이다. ‘걷기 편한 길’은 지산2동 주민자치회에서 제안한 의제로, 발표자로 나선 안병락 지산2동 주민자치회장은 “마을 내에는 좁고 위험한 인도가 곳곳에 산재에 있다”며 ‘시민들은 자투리 공간을 활용해 꽃을 심거나 정원을 조성하고, 행정에서는 친환경 보도블럭, 도로 다이어트나 일방통행 등 걷기 편한 길을 조성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곳곳에 걷기 편하고 예쁜 길이 만들어지면 길을 매개로 공동체가 회복되고 골목상권도 활성화 될 것이다“고 주장했다. 이 의제는 지난해 12월 지산2동 주민총회
[서구, 독서동아리 역량 강화 교육]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서대석)가 독서 모임과 토론에 관심 있는 동아리 회원을 대상으로 독서동아리 활성화 지원 사업의 하나인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과정은 오는 25일부터 8월 26일까지 오후 7시부터 2시간씩 총 6회에 걸쳐 상록도서관에서 3명의 전문가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독서 모임 기획, 토론 도서 선정, 독서동아리 소통을 위한 지도자의 역할, 논제 발제법 등을 포함해 독서동아리 운영과 진행법 등 독서동아리 운영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진행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과정은 참여자 간 토론 실습 시간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구성돼 있어 독서에 관심 있는 동아리 회원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전문 강사의 지도하에 심리적 부담이 줄어드는 만큼 더욱더 유익한 시간을 보내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독서 모임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서구는 2019년부터 해마다 독서동아리 활성화 지원 사업 공모를 통해 선정된 동아리에 '토론 도서 지원, 역량 강화 교육, 북 콘서트 행사' 등을 지원하며 우수동아리도 선정해오고 있다. 독서동아리 모집 기간은 매년 1∼2월 중이며 5인 이
[김두관 의원 과 언론사 임원진] 김두관 의원(더불어민주당 양산을)이 5월 17일 바쁜 일정 속에서도 "중소상공인뉴스" 언론사를 직접 방문하여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김 의원은 '중소상공인뉴스' 창립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과, 명실상부한 언론사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깊은, 관심을 가지고 응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