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광주광역시 서구청] 광주 서구(구청장 서대석)가 소속 공무원의 공무수행 중 발생한 과실로 인해 주민이 손해를 입을 경우, 최대 2억원까지 보상할 수 있는 행정종합배상공제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행정종합배상공제’란 자치단체 소속 공무원이 공무수행 중 발생한 과실행위로 배상책임이 발생한 경우 그에 따른 손해배상금, 소송비용 등을 공제회에서 보상해주는 제도이다. 서구는 기존의 영조물배상과 일부 업무배상에만 국한되었던 보상체계를 행정업무 전반에 적용할 수 있도록 행정종합배상공제 가입을 추진했다. 이를 통해 서구 주민이라면 앞으로 행정상 착오 등 과실로 인해 발생한 손해에 대해 인․허가나 각종 증명서 발급 등 분야에 관계없이 광범위하고 신속하게 보상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더불어 행정종합배상공제는 행정상 과실을 범한 공직자에게 전가될 수 있는 민․형사상 책임과 관련한 제반 비용도 보장해주고 있다. 이로써 서구청 직원들은 배상책임의 위험부담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는 제도 도입을 계기로 직무수행에 보다 적극적인 자세로 임할 수 있으리라고 기대하고 있다. 서구 관계자는 “행정업무의 영역이 확대되고 있는 만큼 이로 인한 손해 관련 배상체계 마련은 필수다”며 “앞으
[출처:중소상공인뉴스] 광주공항 전투기 소음피해 주민대책위원회 위원장 진보당(광산구의원 국강현)은 지난 5월18일과 5월20일 서울 중앙지법에서 광주공항 소음피해 소송에 관한 화해공고 판결이 내려지고 국방부의 이의 제기가 없어 6월11일 소송에 참여 하여 해당되는 주민들께 배상금 지급 하였다. 이번 판결은 광산구 주민 15.000명 200억원과 지연이자 12억원 서구 상무지구를 비롯한 해당지역 15.000명 200억원과 지연이자 12억원 총30.000 여명에게 224억원 입니다. 이번 소송 판결에 해당되지 않는 2020년에 접수하신 주민들은 2022년에 판결을 예정하고 있으며 소송 참여 순서에 따라 지급되고 있으니 조금 더 기다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코로나19 방역 수칙에 따라 방문 상담은 일체 금지하고 있으니 문의 사항 안내 전화(945-2021, 945-2024, 945-2025) 대상자가 많아 전화 문의가 폭주하여 통화 대기 시간이 길어질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로 시끄러운 전투기 소음피해 소송이 마무리 되어가고 있습니다. 2022년부터 적용되는 군 공항 소음피해 보상법을 개정하여 실질적이고 형평성 있는 보상과
[출처:광주시교육청] 화운유치원이 10일 학부모 참여교육 ‘엄마, 아빠가 들려주는 환경 이야기’를 원생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번 교육활동은 화운유치원 학부모회 교육 참여 지원 활동 일환으로 실시했다. 학급별 학부모가 유아의 수준에 적합한 환경 동화를 들려준 후 환경보호의 중요성에 대해 함께 대화하고 에코백을 나눠주는 활동으로 이뤄졌다. 전 세계적으로 기후위기의 심각성이 더해 감에 따라 환경·생태교육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커지고 있다. 2021 광주교육 또한 ‘친환경 미래 교육 강화’를 핵심 역점과제로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활동 또한 그에 발맞춰 이뤄져 의의를 더하고 있다. 화운유치원 백선희 원장은 “갈수록 심해지는 환경오염과 자원고갈은 지구의 현재 문제이자 미래의 문제이기도 하고, 이번 교육활동이 우리 아이들의 환경에 대한 관심이 더해지는 계기가 됐다”며 “지속가능발전 환경교육을 통해 실천중심의 생태시민으로 자라갈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광주 서구 농성1동 보장협의체] 9일 광주서구 농성1동 보장협의체 조영숙위원장, 최영철동장 이하 서구 농성1동 보장협의체 천사위원 ,김태영 서구의회의장, 전승일 서구의원,등이 참석한가운데 6월 월례회의와 홀로계시는어르신들 여름나기 쿨링사업의일환으로 시원한 여름이불 67셋트를 전달하였다. 이불을 받으시고 고마운마음을 표현해주시는 어르신들을보면서 저희들도 같이 흐믓했다. 어르신들이 건강하신 생활로 더운여름 잘 넘기시길기원합니다.
[금호1동 노르틱워킹 스틱 전달식] 광주서구 금호1동 보장협의체 강선주 위원장(서구18개동 부회장)강사 선생님을 모시고 노르틱워킹 스틱사용법을 3개월코스로 수료식과 실내 운동을하였다. 서구 금호1동 보장협의체 주관(보행약자와 함께 내딛는 힐링워킹)장소는 중앙공원산책로 강사지도하에 운동프로그램 주1회 매주수요일 회당 50분 운영실시하였다.
[출처 : 광주광역시청] 9일 오전 광주시 서구에 위치한 행복나눔원예치료센터. 그리 넓지 않은 공간에서 20여명의 여성들이 힐링원예플래너 과정의 직업교육에 여념이 없었다. 힐링원예플래너는 식물을 통해 심신의 안정과 정신건강 증진을 도모하는 원예치료사를 양성하는 과정으로, 훈련·교육 수료 후 돌봄 복지 분야의 원예치료사, 사회복지사, 방과 후 학교 강사 등으로 진출해 주민들의 신체·정서 발달을 도모하고 정신건강 증진을 돕는 일을 할 계획이다. 이 곳에서는 결혼, 출산, 보육, 가사 등 저마다의 이유로 불가피하게 일을 그만둔 경력단절 여성들이 재취업의 꿈을 안고 원예치료사가 되기 위한 학습과 실습을 하고 있다. 재취업이 어려운 현실에서 경력단절 여성들은 어떤 마음으로 직업교육에 나섰을까. 직업교육 과정, 또는 재취업을 하는데 현실적인 어려움은 무엇일까. 이러한 현장의 어려움과 문제를 살펴보기 위해 이용섭 광주시장이 이날 행복나눔원예치료센터를 찾아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취업을 목표로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여성들을 격려하고 고용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네 번째 특별주간인 ‘여성·보육 특별주간’ 활동의 일환이다. 이날 이 시장을 만
[출처:광주서구청] 광주 서구(구청장 서대석) 서로西路이음 사회적가치지원센터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일상 속 실천방안을 고민해 보고자 진행한‘서로西路 이음 칼리지’프로그램이 참가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서로西路이음 칼리지는 ‘기후위기, 우리가 묻고 답하다’라는 주제로 서구 주민을 대상으로 지난달 28일까지 총 8회에 걸쳐 ▲ 기후위기와 지속가능한 미래 ▲ 올바른 분리배출과 자원순환 ▲ 우리집 쓰레기 배출량 알아보기 ▲ 1회용품 없이 살기 도전 ▲ 우리동네 쓰레기 해법 찾기 등 이론교육과 실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서구 서로西路 이음 칼리지 프로그램 진행] 한 참가자는 “기후위기는 지금 당장 실천하지 않으면 안 되는 시급한 문제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며, “일회용컵 대신 텀블러를 사용하고 장보러 갈 때 용기를 가져가 담아오는 등 조금만 불편을 참으면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것들이 아주 많았고 주변에도 알려 함께 실천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또 다른 참가자는 “평소 분리배출을 열심히 한다고 했는데 정작 방법을 잘못 알고 있는 것들이 많았다”며, “이번에 배운 ‘비헹분섞(비우고, 헹구고, 분리하고, 섞지 않는다)’을 지키며 올바른 분
[출처 : 광주광역시청] 광주 서구(구청장 서대석)가 금호2동 행정복지센터 주변에 미세먼지를 저감하고 폭염 대응에 효과적인 식물벽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미세먼지 저감 식물벽”은 도시경관 개선과 함께 미세먼지 저감과기후변화에 대응함은 물론, 시민의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설치된 스마트 벽면녹화 시스템이다. 식물벽은 먼저 구조물을 설치한 후 산호수, 아이비, 기린초, 돌단풍, 베고니아 등 공기정화식물을 포트에 옮겨 담아 시공하며, 자동관수 시스템을 통해 주 2~3회 자동으로 식물에 수분을 공급할 수 있다. 미세먼지 저감 식물벽 주변에는 에메랄드그린, 황금조팝, 사철채송화, 애란 등을 식재한 플랜터(화분)를 설치하였으며, 금호2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 주변 장미 터널에는 장미와 무늬맥문동을 추가로 식재하여 아름다운 정원 공간도 조성했다. 서구청 관계자는 “금호2동 주변 유휴공간에 미세먼지 저감 효과가 있는 각종 초화류와 다양한 수목을 식재하여, 해마다 극심해지는 미세먼지로부터 시민들의 건강을 지키는 동시에 도심 속 녹색 휴식 공간 조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판단된다.”라며 “앞으로도 대기 중 오염물질을 정화시키고 미세먼지를 저감할 수 있는 다양한 시책을 발굴하여 시민들
광주광역시 (사)민부정책연구원 광주시지부가 깨끗한 주변 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6일 `풍암 호수 주변 환경 정화 캠페인`을 열었다.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서구 풍암 호수에서 진행됐다. 풍암 호수 인근 쓰레기를 수거하고, 올바른 환경 정화 방법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이번 캠페인은 호수의 소중함과 환경 보호성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계획됐다. 캠페인 관계자는 "코로나 19로 대면 봉사활동이 어려워진 상황을 극복하고, 비대면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참석자는 김기현(광주지부장), 강정종(민부본원부원장), 장봉조(고문), 배인수((전)서창농협조합장) 등 민부, 간부, 사회인사 김두관 의원 지지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광주 [출처:광주광역시 서구청] 광주 서구(구청장 서대석)가 추진하는 AI 지능형 통합돌봄케어모델 구축사업이 ‘2021년 지방자치단체 협업 특별교부세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 금번 공모사업은 행정안전부에서 지자체와 공공·민간간 협업을 통해 보다 나은 주민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한 것으로 총 36개 사업이 응모했다. 3차에 걸친 국민심사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8개 사업이 선정되어 총 12억 원의 특별교부세를 지원받게 되며, 서구는 이 중 2억을 지원받게 됐다. 이번 공모에 선정된 서구의 협업사업은 통합돌봄과에서 추진하는 “AI 지능형 통합돌봄케어모델 구축사업”으로 대상자·서비스별로 분절되어 추진되는 다양한 돌봄서비스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통합관리시스템 구축하고, 확보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돌봄 대상자의 서비스 수혜 현황 파악 및 AI 기술을 활용하여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사업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KT, ETRI와 같은 민간기업은 물론 서구청 내 복지정책과, 상무금호건강생활지원센터, 치매안심센터 등 부서간 협업까지 더해져 한층 더 짜임새 있는 사업 추진이 가능해질 예정이다. 서구청 관계자는 “‘AI 지능형 통합돌봄케어모델 구축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