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중소상공인뉴스ㅣ이기성 기자] 6월30일(수) 광주서구 광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광천동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김치로 정을 나눠요 "행사를 열었다.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어른신들에게 나누어 드리고자 이사업을 실시하였다. 장치대(광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은 지난 30일 김장사업을 위해 전날 장보기 및 재료 다듬기를 오전 11시부터 밤늦게까지 솔선수범 해주신(김홍자고문, 김영화위원, 이영분위원 오늘 행사를 위해 식혜와 떡을 가지고오신 김영화 위원,)특히 점심식사를 위해 집에 있는 묵은김치 뿐만아니라, 젖갈에 반찬까지 챙겨오신 김홍자고문 뿐만 아니라 모든위원님들께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날행사 참석자는 김태진(서구의원) 일일천사 이은자,박수미,송희주,김종원(광천동장)및 동직원 천사위원
[좌측 정현민 대한안전연합 대표 우측 조만호 서구자원봉사센터 소장] 광주광역시 서구자원봉사센터소장 (조만호)는 지난 30일 (사)대한안전연합대표 (정현민)으로부터 마스크, 손소독제, "메이크업 베이스 등 약 5백만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대한안전연합은 정부, 지자체 및 기업, 학교들과 협력하여 지역사회 내 다양한 문제들을 해결하고 안전복지 향상을 위해 애쓰는 기관으로 지난해 서구자원봉사센터와 ‘자원봉사 프로그램 공동 추진 및 자원봉사활동처의 안전보건 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인적, 시설 자원을 상호지원하게 된다.’ 는 내용으로 상호 협약하고 적극 협력하고 있다. [출처:중소상공인뉴스 이기성 기자] 정현민 대한안전연합 대표는 “코로나 19 장기화로 모두가 지쳐있는 요즘, 해당 후원 물품으로 지역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 조만호 서구자원봉사센터 소장은 어려운 시기 함께 극복해갈 수 있는 도움을 줘서 감사하며, 도움이 필요한 우리 지역 어려운 이웃들에 잘 전달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출처 : 광주서구청] 광주 서구(구청장 서대석)가 그동안 단순히 회의실 크기에 비례하여 이름 지어진 회의실의 명칭을 광주 민주화 역사의 상징성을 반영하고 구정 철학을 담은 새로운 이름으로 바꾸기로 했다고 밝혔다. 서구에 따르면 회의실 명칭을 변경하기 위해 지난 4월 직원들을 대상으로 1차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2차 심사를 거친 결과, 회의실 명칭을 각각 대회의실을 ‘들불홀’로, 중회의실을 ‘이음홀’, 상황실을 ‘나눔홀’로 최종 선정하였다. 들불홀 명칭은 1980년 5ꞏ18민주화운동 당시 광주의 민주ꞏ인권ꞏ평화 정신이 들불처럼 번져나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이음홀 명칭은 소통으로 주민을 잇고 과거 역사와 현재를 이음을, 나눔홀 명칭은 5ꞏ18 나눔 정신을 서구의 복지로 계승하겠다는 의미이다. 서대석 서구청장은 “민선 7기 4주년을 맞아 광주의 민주정신을 회복하고 시민주권의 가치를 높였던 민주열사들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기며, 민주·인권·평화를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구청사 회의실의 명칭을 변경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7월 1일 5·18 관련 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들불홀 현판제막식을 개최하여 구청사의 오월정신 계승을 기념한다.
[출처 : 중소상공인뉴스 이기성 기자] 29일(화) 유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유덕동자원봉사캠프, 유덕동새마을부녀회 주관,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후원으로 '사랑의 감자나눔' 행사를 열었다.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어르신들에게 나누어 드리고자 마을 주민들이 힘을 모아 유휴토지에 직접 재배한 감자를 수확하여, 관내 취약계층 100세대에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는 행사이다. 이기성(유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서구18개동협의회장)은 "함께한 위원님들께 감사하며, 직접 재배한 감자나눔 행사가 지역 이웃들의 안부 확인과 함께, 따듯한 마음이 전해지는 행사가 되었던 것 같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봉사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은자는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시간을 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한다. 이번 행사로 이웃들과 어르신들의 따듯한 정을 느낄 수 있었다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 참석자는 이기성(유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서구18개동협의회장), 김태진(의원), 조만호(서구자원봉사센터소장), 이종준(유덕동장), 안계옥(행정팀장)정강호(복지팀장), 조철수(유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부회장), 노경선(사무국장)
[출처:광주서구청] 광주 서구(구청장 서대석)가 치매안심센터 등록 치매어르신 40가구를 대상으로‘행복을 Farm(팜)니다. 나눔활동’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서구는‘행복을 Farm(팜)니다. 나눔활동’을 위해 지난 4월부터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된 상무2동 내 9개소 경로당 어르신과 치매전문 자원봉사자‘파랑새 메신저’가 함께 텃밭에 상추, 깻잎, 고추 등 다양한 작물을 키워왔고, 이를 수확하여‘행복 꾸러미’를 만들었다. 행복 꾸러미는 치매전문자원봉사자‘파랑새 메신저’가 대상자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였으며, 오는 11월까지 매달 나눌 예정이다. 나눔 활동을 마친 파랑새 메신저 회원은 “오랜 시간을 들여서 직접 기른 채소들을 남에게 나눈다는 것이 어려울 수 있는데, 치매어르신을 위해 드린다고 하니 경로당 회원들도 흔쾌히 좋다고 하셨다”며 “코로나로 힘든 시기인데 상호 돌봄 문화가 조성된 것 같아 뿌듯하다”라고 말했다. 서구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어르신들이‘행복을 Farm(팜)니다. 프로젝트’를 통해 작물을 키우는 것이 성취감을 높이고 지지체계를 마련하는 것에 큰 도움이 되었는데, 기른 채소들을 치매어르신을 위해 나누는 활동까지 진행해서 큰 보람을 느낀다”
[출처 : 광주광역시서구청] 광주 서구 화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고희자)가 최근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가정에서 자라는 아동·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맞춤형 속옷 지원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맞춤형 속옷 지원사업’은 올해 들어 화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진했던 청소년 교통비 지원사업인「친구야 학교가자」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고 있는 청소년 특화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성장기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맞춤 속옷을 지원하여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들이 신체적·정서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특히, 추진과정에서 수혜대상 청소년 20명에게 개별적인 수요조사를 거쳐 대상자의 의사가 지원물품 선정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하여, 민감한 성장기에 놓여있는 청소년들을 위한 세심한 배려가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사업을 추진한 화정2동 보장협의체 고희자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위기에 처한 힘든 가정에 조금이나마 따뜻한 나눔의 마음이 전달되길 바라며, 초·중·고등학교 등 교육기관이 밀집한 지역 특성을 고려하여 보다 다양한 청소년 특화사업을 계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화정2동지역사회보장
광주 북구양산중이 교내 2~4층 중앙복도에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쉴 수 있는 학생 쉼터 공간 ‘쉼표’를 조성했다. 27일 양산중에 따르면 ‘쉼표’ 조성은 학생들의 여가 공간 지원 및 학생 복지 증진 일환으로 학생회 및 민주인권동아리 ‘자치사랑반’이 주관해 진행됐다. 이 사업은 대부분의 일과를 학교에서 보내는 학생들의 여가 공간을 지원하고 교내 학생 복지를 증진하기 위한 일환으로 기획됐다. 2021학년도 학생회장단이 ‘중앙복도 학생 쉼터 공간 벤치 설치’ 공약을 내세운 바 있고, 학생회와 학생 민주인권동아리가 주체가 돼 기획하고 완성됐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찾을 수 있다. 학생회와 ‘자치사랑반’ 동아리 회원들은 학교 공간 혁신의 다양한 사례를 알아본 후 실현 가능 여부를 논의하기 위해 학교장과의 간담회를 가졌고, 쉼터 이름과 홍보 문구를 공모전을 진행해 전교생의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쉼터는 ‘쉼표’로 명명했고, ‘쉼표! 악보 속의 쉼표, 소리가 쉬어가요. 양산중의 쉼표, 우리가 쉬어가요’를 홍보 문구로 정했다. 또 학생회 총회에서 결의한 쉼터 이용수칙에 대한 안내와 캠페인 활동도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양산중 노종식 교장은 “이번 쉼터 공
[서구 화정 2동 지역사회 보장 협의체] 광주 서구화정 2동 지역사회 보장 협의체 위원장 고희자(서구18개동 재무국장)는 최근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가정에서 잘하는 아동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기를 돕기 위해 맞춤형 속옷 지원 사업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은 성장기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맞춤 속옷을 지원하여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 청소년들이 신체적 정서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마련했다. "맞춤형 속옷 후원 사업"은 올해 들어 화정 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진 했던 청소년 교통비 지원사업인(친구야 학교가자)에 이어 두번째로 진행되고 있는 청소년 특화사업이다. 특히, 추진과정에서 수혜 대상 청소년 20명에게 개별적인 수요조사를 거쳐 대상자의 의사가 지원물품 선정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하여 민감한 성장기에 놓여 있는 청소년들을 위한 세심한 배려가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사업을 추진한 화정 2동 보장협의체 고희자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위기에 처한 힘든 가정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나눔의 마음이 전달 되길 바라며, 초.중.고등학교 등 교육기관이 밀집한 지역 특성을 고려하여 보다 다양한 청소년 특화사업을 계속적으로 추진할
[출처:금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호동이네 아동지킴이 보안관> 아동학대예방캠페인 실시 - 일시: 2021.6.22(화) 15:00~ - 장소: 금부초등학교 ~ 금호지구대 앞 - 참여인원: 20여명 - 주관: 광주 서구 금호1동보장협의체 위원장 강선주(서구 18개동 부회장)이하 위원 - 사업목적: 아동지킴이를 결성하여 아동학대 심각성 및 신고 필요성 각성시켜 사각지대 학대 아동 발굴 [금호1동보장협의체 위원장 강선주 서구 18개동 부회장] - 내 용 : 2개조로 나눠어 상반기 아동학대 캠페인 진행 아동과 주민을 대상으로 아동학대예방 대해 홍보하고, 아동학대발생 시 신고요령 등을 안내하며, 주민을 관심을 높이기 위해 관련 문구가 인쇄된 홍보물품 전달
[출처 : 중소상공인뉴스ㅣ 이기성 기자] 광주광역시 서구 유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원봉사캠프가 지난 24일 유덕동 관내 양화경로당 앞 공원에서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을 위해 사랑의 이·미용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정순애(광주시부의장), 오광교(서구의회의원), 정우석(서구의회의원), 조만호(서구자원봉사센터소장), 이종준(유덕동장), 정강호(복지팀장)이 참석했다. 이번 특화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해 외출이 어렵고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재능과 기술을 가지고 있는 보장협의체 위원과 캠프지기 봉사자들이 커트 및 염색을 해드리는 찾아가는 이·미용 서비스이며, 짝수달로 시행될 예정이다. 서구 유덕동 어르신들 미용 봉사 [출처 : 중소상공인뉴스ㅣ이기성 기자] 이날 행사는 발열체크 및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며 진행됐으며, 거동이 불편한 독거어르신에게 머리손질로 소소한 행복을 전해드리며 말벗이 되어드리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이뤄졌다. 이기성(서구 유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평소 머리손질이 어려운 어르신들이 서비스를 받고 행복해 하시는 모습을 보니 너무 기쁘고 뿌듯하며, 코로나19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