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현황 7월 20일 08시 00분 기준]
[출처 : 광주광역시청] 산업과 공예 등 분야에서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기술로 광주를 빛낸 명장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광주광역시 명장의 전당’이 문을 열었다. 광주광역시는 19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이용섭 시장, 김선민 광주테크노파크 원장, 정은희 한국산업인력공단 광주지역본부장, 지역 명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막식을 개최했다. 명장의 전당은 광주지역 장인들의 정신을 엿보고, 명장의 삶을 알리는 자리로, 명장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고 기술인의 명예와 자긍심을 고취하는 지역민의 소통공간으로 마련됐다. 광주시는 그동안 장소 분석과 관계자 의견 수렴 등을 거쳐 지난 6월말 김대중컨벤션센터 1층 중앙홀 벽면에 가로 6.8m, 세로 4.6m 규모로 구축했다. 명장의 전당에는 기계, 패션, 디자인, 공예 등 다양한 분야의 대한민국 명장 16명, 품질명장 41명, 광주시 명장 15명 등 총 72명의 헌액 대상자의 인물 부조 동판과 함께 명장의 경력과 활동실적을 담은 키오스크가 설치된다. 헌액 대상자는 광주시가 지난해 하반기 광주시 명장, 대한민국명장, 국가품질명장 중에서 신청받았으며, 향후 각 분야에서 선정된 명장들의 공적사항 등을 추가 게시할 예정이다.
[광주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현황 7월 19일 14시 00분 기준]
[출처 : 청와대 제공] 금일 19일(월) 문재인 대통령은 코로나 19확산과 조치강화에 따른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피해에 "가장 안타깝고 송구하다며, 정부는 적극적으로 지원방안을 마련할 것이며 피해 지원의 범위를 폭 넓게 하겠다"고 말했다. "추가경정예산안을 국회 논의 과정에서 보완하여 소상공인들과 자영업자에게 지원을 확대하겠다는 정부의 의지는 분명하다"고 밝혔다. 또한, "손실보상법에 의한 지원도 강화된 방역조치 상황을 반영하여 보상이 이뤄지도록 지원 규모를 확대하고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현재 정부는 지난 주부터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를 적용하였으며, 비수도권에도 4명까지 사적모임을 할 수 있다. 문 대통령은 "소상공인·자영업자 피해 지원에 초점을 맞춰 우선적으로 논의해 주시고, 추경안을 국회 논의 과정에서 신속히 보완하여 집행되도록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출처 : 광주광역시교육청] 광주동부교육지원청 관내 중등 빛고을혁신학교 9교가 하계방학을 앞두고 지난 12∼16일 실시한 '1학기 교육과정 운영 평가회'를 성료했다. 19일 광주동부교육지원청에 따르면 평가회는 중등 빛고을혁신학교의 1학기 교육과정을 되돌아보고 새 학기 준비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주동부교육지원청은 해당 학교의 평가회에 참여해 학교별 지원 사항 등을 살펴보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평가회는 학교별 상황과 특색을 담아 운영됐다. 학교별 학생·학부모·교직원 등을 대상으로 1학기 교육활동 관련 사전 설문조사 실시 후 사전 협의회를 거쳤고, 이번 평가회에서 그 내용을 공유할 수 있었다. 용봉중의 경우 그동안 교직원 중심의 평가회에서 벗어나 학생회 임원들이 직접 참여했다. 평가회에서 학생자치 활동 관련 내용을 살펴봤고, 자치문화 활성화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었다. 신광중·우산중은 2학기를 잘 대비하기 위해 학년별 수업과 연계한 생활교육, 교육과정 운영, 학생 설문평가 결과 등을 공유했다. 신용중의 경우 평생 교육을 위해 노력해 온 퇴직 예정 교사도 자리를 함께했다. 한 학기 동안 쉼 없이 달려온 교직원들에게 감사와 위로를 전하는 교사들의 공연과
[출처 : 서구청] 광주광역시 서구 농성2동행복센터(동장 허순석)는 지난 14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집중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복지통장, 자생단체회원 등 지역주민과 가스검침원, 집배원, 생활업종종사자 등 생활밀착 종사자로 구성되어있으며, 복지 위기가구를 발굴 제보하고, 다양한 복지사업 정보를 제공하는 인적 안전망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관내의 음식점, 미용실, 부동산 등을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을 함께 찾기 위한 안내문과 홍보물품을 배부하여 위기가구 발굴 및 제보 협조를 요청했다. 캠페인을 통해 발굴된 위기가정은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을 통해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도덕영 농성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지속적인 사각지대 발굴 활동을 통해 도움이 필요하지만 복지지원을 받지 못하는 분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허순석 농성2동장은 “이번 캠페인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며 “민관이 협력해 위기상황에 놓인 이웃들이 발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힘쓰겠다
[출처 : 중소상공인뉴스 이기성기자] 광주광역시 서구 유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위원장(이기성)은 금일 19일 무더위 극복을 위한 영양만점 삼계탕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무더위가 한창인 중복을 앞두고 위원들이 18일날 직접 장을보며, 직접 끊인 삼계탕과 물김치 등을 만들어 관내 돌봄이웃 31세대에 전달함으로써 지역사회의 따뜻한 온 정을 나눴다. 유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위원장(이기성)은 "코로나19와 무더위로 힘들게 지내시는 돌봄 이웃들이 삼계탕을 드시고 힘내라는 의미로 나눔 봉사를 준비했다면서, 건강한 여름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준비해준 전순심부회장, 최명자감사, 노경선사무국장, 이장희재무, 일일천사김민옥항상 감사하다고 전했다. 함께해주신 정순애시의원, 오광교서구의원 ,정강호복지팀장 , 유덕동천사.유덕동 동장(이종준)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삼계탕을 전달하며 중복을 보다 의미있게 보낼 수 있게 해준 유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무더위와 장기화된 코로나19"로 다소 힘든 상황이지만 모두가 힘을 모아 잘 극복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부겸 국무총리가 1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김부겸 국무총리가 18일 “ 내일부터 수도권 외 지역에서도 사적 모임 허용 4인까지로 동일하게 적용하겠다”고 밝혔다. 김 총리는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지금은 바이러스 전파속도보다 한발 앞선 방역이 꼭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총리는 이어 “다만 시행 기간과 세부 수칙은 오늘 중대본 회의에서 논의해 확정해 발표 하겠습니다” 7월 19일부터 8월 1일까지 2주간 비수도권 전체는 사적모임이 4명까지만 허용됩니다. 다만 직계가족 모임이나 상견례 등은 예외가 인정됩니다. < 사적모임 예외적용 사항 > ▴동거가족, 아동‧노인‧장애인 등 돌봄, 임종을 지키는 경우 ▴스포츠 경기 구성을 위한 최소 인원이 필요한 경우 ▴직계가족 모임 최대 8인까지 허용 ▴상견례의 경우 최대 8인까지 허용 ▴돌잔치의 경우 돌잔치 전문점에서 진행할 시 100인 미만 및 4㎡당 1명 이용가능, 돌잔치 전문점 외에 장소는 16명까지 가능 김 총리는 "수도권에서 최고 수준의 거리두기(4단계)를
[제297회 임시회 사회도시위원회 회의 중 전승일 의원 발언][출처 : 서구의회] 광주 서구의회는 7월 16일 진행된 제29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전승일 의원이 대표발의 한 ‘광주광역시 서구 노인 안전지팡이 지원 조례안’ 이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보행이 어려운 노인들의 불편 해소 및 편익 증진, 교통사고 예방 목적의 안전성 기능을 보유한 안전지팡이를 지원하기 위해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자 하는 것이 주요골자이다. 조례안의 주 내용으로는 관내 주소지를 두고있는 70세이상의 노인장기요양 등급외자(노인장기요양보험 인정신청을 하였으나 등급 판정을 받지 못한 대상자)를 대상으로 야간 보행 시 차량으로부터 식별이 가능할 수 있도록 특수한 장치를 부착시킨 지팡이를 3년 주기로 1회 구입에 필요한 비용의 일부를 지원할 수 있는 내용 등에 관한 사항 등을 담고 있다. 특별히 이번조례에는 전국최초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LED조명이 부착된 지팡이를 지원하는 내용이 담겨있어 주목할만하다. 전승일 의원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어르신들의 활동량이 많이 줄었었는데, 지팡이의 도움을 받아 조금씩 활력을 되찾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 며
[중소상공인뉴스 이기성 기자] 서대석 광주서구청장, 이종준유덕동장, 정강호복지팀장, 박종효대표, 이기성위원장이 배석했다. SK (주)제이에이치모바일(대표박종효)에서 백미 32포(100만원상당)를 후원하여, 유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했다. 박종호대표는 "큰 후원이 아님에도 주위의 감사함에 죄송하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이웃 사랑나눔과 봉사에 힘을 쓰겠다"고 말했다. 또한, "아직도 주변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며, 앞으로도 더 많은 봉사가 이뤄졌으면 한다"고 전했다. 유덕동 지역사회위원장(이기성)은 "어려울때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주어, 지역에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