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서구청] 광주 서구(구청장 서대석)가 일상 속 걷기 실천을 통해 주민 건강을 증진하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비대면 걷기 기부 챌린지「건강 백만보 희망 백만배」를 운영한다. 서구는 매년‘걷기지도자 양성 교육’을 통해 걷기지도자를 양성하였으며, 이들을 중심으로 바르게 걷기 홍보단 및 걷기 동아리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작년부터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신체 활동이 감소된 주민들에게 다양한 비대면 걷기 사업을 운영하여, 미션 달성자들에게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등 걷기 실천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걷기 기부 챌린지「건강 백만보 희망 백만배」는 서대석 서구청장의 만보 걷고 인증하기를 시작으로, 다음 도전을 이어나갈 서구 걷기 지도자 및 주민 1~2명을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여방법은 만보 이상 걷고 인증 사진을 사업담당자 메일(joy6@korea.kr)로 전송하는 방식이며, 이번 챌린지의 목표는 걸음수 총 백만보로, 기부에 동참한 도전자가 100명이 되면 완료된다. 챌린지 성공 시 1명당 기부금이 1만원씩 적립되며, 백만보로 적립된 총 100만원을 온누리 상품권으로 소외계층에 기부할 예정이다. 챌린지 진행
[코로나19 광주광역시 현황 - 7월 22일(목) 08시 기준] 신규 확진자 4명 추가 광주광역시 3211~3214(서구) [코로나19 팩트체크-529] ⠀ ◆ 어제(7.21.) 광주광역시 확진자는 11명 ※전국 1842명 (해외유입 309명) ⠀ ◆ 예방백신을 접종받고도 감염된 확진자가 우리시에서만 61명에 달하고, 2차까지 접종을 완료한 확진자도 5명(해외유입 2명)입니다. 이 중 접종을 마치고 14일 이내에 확진된 사례는 2명입니다. 백신접종을 마친 시민들께서도 꼭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 준수바랍니다. ⠀ ◆ 광주 남구 소재 해외유학생으로부터 비롯된 감염 등으로 대학생 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특히 대학생들의 경우 여름방학을 맞아 아르바이트 및 취미활동 등으로 인해 활동반경이 넓어지고 있어 감염 확산의 위험 또한 커지고 있습니다. ⠀ ◆ 오늘부터 8월1일까지 비수도권에서도 체육관‧공원 등에서 열리는 대규모 공연이 금지됩니다. 이번 조치는 비수도권에서 대규모 콘서트가 잇따라 개최되면서 감염 확산 우려가 커지자 긴급조치한 것입니다. ⠀ ◆ 이번 여름방학과 휴가는 가급적 여행이나 외출을 삼가고 집에 머물러 주십시오. 타지역을 방문할 때에는 많은 사람
[출처 : 광주시청] 광주시 광주의용소방대가 코로나19의 지역 확산 방지를 위해 보훈 시설 등 방역 취약 시설에 대한 긴급방역을 실시했다. 광주의용소방대는 지난 19일부터 연로하신 국가유공자의 이용이 많은 관내 보훈회관을 비롯해 6·25 참전자회, 월남참전자회 등 9개 보훈단체 사무실, 청년 기업이 상주해 있는 청년창업보금자리센터, 광주시 혁신교육협력지원센터 등에 대해 집중 방역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그동안 광주의용소방대는 지난해 코로나19 발생 직후부터 공공기관,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한 방역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으며 지역 내 다양한 사회봉사 활동에도 적극 앞장서고 있다. 한남호·임종분 광주의용소방대연합회장은 "모든 대원들이 코로나19가 빠른 시일 내에 종식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방역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일에 보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신동헌 시장은 "항상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봉사해 주시는 광주시 의용소방대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여러분들 덕분에 광주시가 어려운 상황을 잘 극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출처 : 서구청] 광주 서구(구청장 서대석)가 방문건강관리사업 등록관리 대상자인 관내 65세 이상 홀몸 어르신, 75세 이상 노인 부부, 관내 경로당 등 건강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집중관리에 들어갔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여름 평균기온은 평년보다 높고 폭염일수는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여름철 폭염·폭우, 온열질환 및 코로나19로부터 건강 취약계층에 대한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건강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구는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면서 가정과 경로당 등을 직접 방문,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살피고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건강수칙 안내와 부채 3천600개를 배부한다. 안내 내용으로는 낮에는 가급적 야외활동 자제하기, 외출 시 가볍고 밝은색 옷을 헐렁하게 입고, 양산이나 모자, 생수 챙기기, 폭염 시에는 갈증이 나지 않더라도 규칙적으로 물 마시기, 위급한 상황이 발생하거나 도움이 필요한 경우엔 119, 129(보건복지콜센터) 또는 보건소로 바로 연락하기 등 건강수칙을 적극적으로 홍보한다. 이외에도 폭염주의보 또는 경보 발생 시 문자 발송 및 안부 전화로 대상자의 안전을 확인하고 응급환자 발생 시에는 즉각 대응할 계획이다. 상무금호건강생활지원
[광주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 박주정] 10대들은 2021년 키워드로 ‘코로나블루’를 선정했다고 합니다. 코로나블루란 ‘코로나19’와 ‘우울감’이 합쳐진 신조어로, 일상에 큰 변화가 생기면서 우울감이나 무기력증이 늘어나는 현상을 말합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위험에 노출된 위기학생이 증가하고, 원격수업으로 가정 내 체류 기간이 길어지면서 부모와 자녀 간의 갈등 사례도 빈번해지고 있습니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국민 정신건강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10대 응답자 가운데 40%가 불안과 우울을 느낀다고 응답했고, 국민건강 추적 연구에서는 국민 10명 중 4명이 경도 이상의 우울증을 경험했다고 합니다. 감염병은 백신으로 예방이 가능하지만 ‘마음의 병’은 백신도 없습니다. 또래활동을 예전처럼 할 수 없게 되어, 놀이나 관계망 형성 과정도 코로나19에 빼앗기고, 친구들과 어울리면서 사회성과 문제해결 능력을 길러야 하는 아이들의 정신건강은 위태롭기만 합니다. 이를 지켜 줄 심리방역이 중요한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광주광역시교육청에서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심리·상담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심리적 안정과 정보를 제공하여 학교와 가정의 일상생활 복귀를 지원하고자 위클래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현황 7월 21일 08시 00분 기준] 코로나19 광주시 현황 - 7월 21일(수) 08시 기준 신규 확진자 7명 추가 - 광주 3197 ~ 3198(남구) - 광주 3199 ~ 3203(북구) [코로나19 팩트체크-528] ⠀ ◆ 어제(7.20.) 광주 확진자는 23명(해외유입 1명 포함) ※전국 1784명 (해외유입 58명) ⠀ ◆ 지난 15일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후 어제까지 6일간 총 120명의 확진자 발생, 일일 평균 20명입니다. 또 이 중 타지역으로부터 감염 유입된 사례는 59명으로 절반에 달합니다. ⠀ ◆ 확진자가 좀처럼 줄지 않고 있습니다. 최고 수준의 긴장감을 갖고 이 비상상황을 끝내지 않으면, 거리두기 3단계 격상 검토도 불가피합니다.
[중소상공인뉴스 ㅣ이기성 기자] 광주광역시 서구 상무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손평길)은 중복을 하루 앞둔 20일 오후 상무2동 행정복지센터 3층에서 '2021 여름도 건강히 쌍쌍일촌 식품박스 나눔행사' 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폭염이 한창인 중복을 앞두고 상무2동 보장협의체위원들이 식품박스(삼계탕,설렁탕,곰탕 등12팩)를 제작하여 관내 돌봄이 필요한 어른신 가정 230세대에 전달함으로써 지역사회의 따뜻한 정을 나눴다. 손평길(상무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3년 연속 복날을 즈음하여 지역사회 어른신들을 위한 나눔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에 전달해 드린 식품박스 음식을 맛있게 드시고 무더위와 코로나19로 부터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냈셨음 한다"고 말했다. 또한 무더위 날씨에 함께해준 박영숙(서구의회 부의장), 이은자(날개없는 일일천사), 민중구(상무2동 통회장), 박연주(상무2동 동장)은 "빠르게 찾아온 폭염과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지친 지역 내 어른신들의 건강을 위해 중복을 맞아 소중한 식품박스를 제작해주신 상무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역의 어른신들이 폭염과 코로나19를 잘 이
[최근 2주간 감염경로] [출처 :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최근 비수도권에서 주점 등 유흥시설 관련 확진자 발생이 지속되고 있어 해당 시설 이용자 및 관리자들에게 주의를 당부하였다. 5월 이후 비수도권에서 주점 관련 집단발생은 총 38건 1,781명*으로 사례 당 47명 이상 확진자가 발생하였다. 대규모 확진자가 발생한 주요 집단사례를 살펴보면, ‘부산 소재 주점 관련’은 유흥시설 이용자 중 확진자가 증가하여 선제검사를 진행하여 23개 시설에서 총 236명*의 확진자가 발생하였으며, 경남 김해시 유흥주점 관련’은 종사자 선제검사에서 확진되었는데, 증상발생 기간 중 다수의 시설에서 근무를 지속하여 동료 및 이용자 95명(전체발생의 57%) 및 가족·지인 등에게 추가전파 되어 총 188명*의 확진자가 발생하였다. 이들 집단사례는 공통적으로 사례 인지가 지연되어 증상발생 기간 다중이용시설과 직장을 지속적으로 출입함으로써 발생규모가 커졌으며, 특히, 환기가 어려운 시설 내에서 장시간 노래와 음주 등을 통해 보다 쉽게 감염 및 전파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비말발생이 용이한 시설을 이용할 때는 평소보다 철저하게 방역수칙을
[출처 : 소상공인연합회] 당정은 19일 당정협의회를 열고 코로나 4차 대유행 확산으로 극심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 대한 피해지원 금액을 이번 추경안에서 역대최고 수준으로 높이는 등 확대하는 방안을 합의했다고 밝혔다. 대통령 또한 “소상공인들과 자영업자들에게 지원을 확대하겠다는 정부의 의지는 분명하다"며 "피해 지원의 범위를 더 두텁고 폭넓게 하고, 추경 통과 즉시 신속히 집행되도록 준비하겠다"고 강조해 이러한 안에 힘을 더했다. 앞서 국회 산자중기위가 소상공인에 대한 희망회복자금과 손실보상 예산안 증액에 합의, 당초 정부안보다 대폭으로 3조 5,300억 증액한 추경안을 의결한 데 이어, 당정협의회에서 이 같은 방침이 결정된 것에 대해 소상공인연합회는 긍정 평가하며, 이번 추경안에서 소상공인 피해지원 금액의 대폭적인 상향의 결과로 이어지길 바라는 바이다. 수도권 지역 거리두기 4단계 격상 및 비수도권 지역 거리두기 단계 격상으로 소상공인들은 치명타를 맞고 있다. 직장마다 재택·단축근무가 확산되고 회식은 물론 개인적 약속들까지 다 취소되는 데다, 휴가지에서도 숙박 예약 취소가 줄을 잇고 있는 형편으로, 그야말로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 잦은 영
[출처:광주서구청]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서대석)가 지난 15일 개최한 「코로나19 극복! 2021년 광주 서구 구직청년 긴급수당 지원사업」 취업성공 특강이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서구는 이번 특강을 위해 지난달 7일부터 6월 30일까지 광주 서구에 거주하는 만19세 이상, 39세 이하의 미취업청년을 대상으로 신청․접수를 받았으며, 총 58명이 접수하여 최종 44명을 선발하였다. 「구직청년 긴급수당」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취업시험 연기, 채용시장 축소 등으로 구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미취업청년의 안정적인 취업 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광주 자치구 중 유일하게 서구에서 한시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선발된 청년에게는 취업특강과 함께 구직활동 전반에 대해 오는 11월까지 5회에 걸쳐 총 250만원을 지원한다. 이번 취업성공 특강은 ▲자신의 가치 향상법 ▲기업분석을 통한 목표설정 ▲실천계획 수립 방법 등으로 구성하여 청년의 취업의지와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되도록 운영하였다. 특강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참여자의 95% 이상이 교육에 만족한다고 응답했으며, 취업준비에 유익한 정보 제공과 구체적인 취업성공 방법 제시 등으로 취업의지를 새롭게 다짐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