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서구청]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자 서대석)가 시설관리공단을 이끌어갈 전문적인 지식과 역량을 갖춘 신규 및 경력직 첫 직원을 공개경쟁 채용한다고 밝혔다. 서구에 따르면 채용 인원은 총 7명으로 신규직 6명(일반직 7급)과 경력직 1명 (일반직 4급)이다. 오는 8월 23일까지 서구청 홈페이지 및 공단전용 채용사이트를 통해 공고되는 이번 공개채용의 원서접수는 8월 9일 오전 9시부터 23일 오후 6시까지 공단 채용사이트(http://seogu.torc.co.kr)를 통해 온라인 접수만 가능하다. 응시자격은 만 18세 이상으로 성별·학력에 제한이 없고, 신규직의 경우 공고일 전일을 기준으로 광주광역시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갖고 있거나, 공고일 전날까지 주민등록상 주소를 두고 있었던 기간을 모두 합산해 3년 이상인 사람이며, 경력직의 경우는 거주지 제한이 없다. 각 채용 분야별 자격요건 및 채용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서구청 홈페이지 공고문 및 채용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구는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을 위해 채용 전 과정을 전문기관에 위탁하여 실시하고, 1차 서류전형·2차 필기시험·3차 면접을 거쳐 9월 중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코로나19 광주광역시 현황 - 7월 26일(월) 08시 기준 신규 확진자 7명 추가 - 광주 3257 (서구) - 광주 3258 (북구) - 광주 3259,3260,3262,3263 (광산구) - 광주 3261 (서울) [코로나19 팩트체크-533] ⠀ ◆ 어제(7.25.) 광주광역시 확진자는 18명(해외유입 1명)입니다. ※전국 1318명 (해외유입 54명) 이 중 절반(9명)은 격리 중 확진되어 별도의 동선 및 접촉자가 없습니다. ⠀ ◆ 광주광역시 7월27일(화) 0시부터 8월8일(일) 자정까지 방역단계를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로 격상합니다. 최근 일주일(7.19.~7.25.) 지역감염 확진자는 105명이고, 이 중 격리 중 확진자가 33명으로 타 지역에 비해 비교적 안정세이지만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수도권의 풍선효과를 막기 위해비수도권 전체에 대해 예외없이 선제적으로 방역 수칙을 강화하기로 한 결정에 따른 것입니다. ① 사적모임은 현재와 같이 4명까지만 가능하고 백신접종자도 예외가 없습니다. 또 모든 행사와 집회, 결혼식, 장례식은 50인 미만까지만 허용합니다. ② 유흥시설 및 노래연습장, 목욕장, 수영장, 직접판매 홍보관은 22시부터 익일 5시까지
[출처 : 중소상공인뉴스] 금일 23일 오후 여야가 이날 회동에서 코로나19 4차 대유행으로 피해가 커진 국민 재난지원금을 고소득자를 제외하고 1인당 25만원씩 지급하기로 합의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 맹성규 의원은 기자들과 만나 “고소득자는 (재난지원금 지급대상에서) 빠지는 것으로 합의가 됐다”며 “1인 가구는 (소득) 5000만원 이상자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소득 기준 약 90% 수준으로 보면 된다”며 “액수는 25만원 그대로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광주형 AI-뉴딜 추진위원회 첫 회의 개최] 디지털·그린·휴먼 등 광주형 뉴딜의 성공적 추진을 뒷받침할 싱크탱크 ‘광주형 AI-뉴딜 추진위원회’가 첫 회의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광주광역시는 2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이용섭 시장, 조환익 광주 AI 정책자문관, 이유진 그린뉴딜자문관, 김덕모 광주그린카진흥원장 등 디지털뉴딜, 그린뉴딜, 휴먼뉴딜 분야별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광주형 AI-뉴딜 추진위원회’ 첫 회의를 개최했다. 미래 신산업과 관련한 지역 전문가들이 참여한 ‘광주형 AI-뉴딜 추진위원회’는 이용섭 시장과 조환익 전 한전 대표이사 사장을 공동위원장으로, 디지털뉴딜, 그린뉴딜, 휴먼뉴딜 등 3개 분과로 구성됐으며 매월 1회 정례회의를 연다. 특히 조환익 공동위원장은 지난 2019년 5월부터 2020년 6월까지 광주시 에너지신산업 정책자문관으로 활동한 경험을 살려 1년 만에 다시 에너지, 디지털분야에 전문가로 위원회에 참여하게 됐다. 위원들은 광주형 AI-뉴딜의 비전과 목표, 광주형 AI 3대뉴딜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광주가 한국판 뉴딜 2.0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서는 혁신적인 사고와 아이디어를 가진 위원회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는 점
[출처 : 소상공인연합회]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결국 또다시 2주 연장됐다. 이에 따라 수도권 지역의 저녁 6시부터 3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다중이용시설 밤 10시까지 운영 등 영업제한 조치도 계속 이어지게 됐다. 비수도권 지역의 거리두기 단계 일괄 격상 조치도 검토 중인 상황에서 이번 조치로 소상공인들은 또다시 망연자실하고 있으며, 그야말로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하게 됐다. 소상공인연합회는 이번 방침과 관련하여 유감의 입장을 밝히며, 사실상 영업 정지나 다름없는 거듭되는 영업제한과 사회적 봉쇄나 다름없는 조치로 ‘매출 실종’ 사태에 처한 소상공인 문제를 최우선 국정 과제로 삼아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줄 것을 정부와 국회에 촉구하는 바이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은행대출 잔액은 코로나 사태 인 지난 1년 6개월 동안 67조원 급증, 지난 5월말 402조 수준으로, 이는 직전 동기의 자영업자 은행 대출 증가분(2018년 6월 말~2019년 12월 말 36조 4천억원)과 비교하면 84%나 많은 것이다. 그만큼 자영업자들의 영업 부진에 따른 대출 의존도가 심화된 것이다. 또한 지난달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는 430만명으로 전년대비 11만3
[출처 : 중소상공인뉴스 이기성기자] 금일 23일(금)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2동 보장협의체는 화정 2동 마을커뮤니티센터에서 저소득 독거노인의 건강을 위해 '복날맞이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김태영(서구의회의장,김수영사회도시위원장,전승일서구의원,일일천사(이은자,박수미)참석했다. 이번행사는 "폭염에 취약한 관내 저소득층 독거어르신이 건강하게 무더위"를 이길 수 있도록 직접 만든 삼계탕을 지원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지원 대상은 저소득 독거노인 50명으로, 삼계탕과 열무김치를 나눔으로서, 지역사회의 따듯한 정을 나눴다. 또한, 코로나 19 장기화로 약해진 면역력을 높이고 기력을 보충해야 할 어르신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함이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고희자(화정2동 보장협의체위원장)은 "지역 사회 어르신들이 코로나 19로부터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셨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주변을 돌보며, 이번 행사가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함께해주신 위원들께 항상 감사하며, 어려움에 놓인 많은 이웃들에게 꾸준히 힘을 쓰며 나눔을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보장협의체 위원 및
[박용현 전남대병원 상임감사] 전남대학교병원 신임 상임감사에 박용현(조선대학교 법과대학 명예교수)이 임명됐다. 박용현 감사는 지난 4월 전남대병원 상임감사 공개모집에 응모하여 5월 임시이사회를 통해 선정된 이후 교육부장관으로부터 최종 임명됐다. 박용현 상임감사는 조선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단국대대학원 법학박사를 취득한 이후 1980년부터 조선대학교 법과대학 교수로 재직하며 법학 발전과 후학 양성에 힘을 써왔다. 전임 이성길 감사의 임기 만료에 따라 후임으로 임명돼었으며, 임기는 2024년 7월 20일까지이다. 박용현 상임감사는"다양한 사회활동을 바탕으로 감사업무를 수행하겠다면서, 특히 전남대병원지역의 거점병원이자 공공의료기관으로서 투명한 경영을 지속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코로나19 광주시 현황 - 7월 23일(금) 08시 기준] 코로나19 광주광역시 현황 - 7월 23일(금) 08시 기준 신규 확진자 3명 추가 - 광주 3221(동구) - 광주 3222~3223(광산구) [코로나19 팩트체크-530] ◆ 어제(7.22.) 광주광역시 확진자는 9명입니다. ※전국 1,630명(해외유입 56명) ⠀ ◆ 전국 확진자가 연일 최다 기록을 깨는 엄중한 상황이지만, 우리시는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로 10일 만에 한 자릿수입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 중 6명이 격리 중 확진되어 별도의 동선 및 접촉자가 없습니다. ⠀ ◆ 다음 주부터 우리시가 백신 접종 대상자 8만7천명을 직접 선정하여 ‘자율접종’을 실시합니다. 1차 대상자는 2만2,110명으로 18~49세 학원 종사자(6,900명), 콜센터 종사자(5,100명), 유흥업소 종사자(1,900명), 버스‧택시 등 대중교통 종사자(1,500명), 택배근로자(1,500명), 환경미화원(570명)이 포함되었습니다. 이들은 7월 24일 18시까지 사전 예약을 하고, 26일부터 8월14일까지 실제 접종이 진행됩니다. ⠀ ◆ 나머지 2차 접종 대상자도 이달 말 완료될 예정이며. 최근 대학
[ 출처 : 중소상공인뉴스 이기성기자 ] 지난 15일 광주광역시 서구 금호 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청년 무더위 쿨한 여름이불 지원사업"을 열었다. 금호1동장(김성희) 는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금호1동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저소득 1인 청년가구를 발굴하여, 직접 세대를 방문하여 이불을 전달했다.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저소득 가정의 청년 세대 등에게 쾌적한 이불 나눔을 하는 사업으로,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한 것이다. 한편 서구 금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강선주(서구18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회장)는 어려운 이웃 돕기, 불편한 노인과 장애인 돕기, 아동지킴, 선물 전달 등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힘든 취약계층을 위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밀착형 복지와 다양한 봉사를 펼치고 있다. 금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강선주위원장과 위원들는 "앞으로도 주변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남의 일이 아닌 우리 모두의 일이라는 인식을 가지고 봉사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출처:광주광역시] 광주광역시는 ‘인공지능 산학연협회’가 22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출범식을 열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인공지능 산학연협회에는 대신정보통신㈜, ㈜조인트리, 광주과학기술원(GIST) 인공지능연구소, 조선대 AI융합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호남권연구센터, 광주과학기술진흥원 등 지역 65개 인공지능 기술 기업·기관·단체가 참여했다. 앞으로 ‘인공지능산업을 선도하는 글로벌 협력플랫폼’이라는 비전으로 인공지능산업 실태조사와 생태계 분석, 인공지능산업 발전방향 수립 등 정책 연구를 수행하고 인공지능 관련 산업 전주기 인재양성 로드맵 수립, 인공지능산업 인재양성 실태조사 등 전문인력 양성에 협력하게 된다. 이와 함께, 공동협력사업을 발굴‧추진하고 인공지능산업 전시회, 세미나, 컨퍼런스 등을 개최할 예정이다. [광주광역시 인공지능 분야 산‧학‧연 인공지능산업 생태계 조성] 이날 출범식은 이용섭 시장, 이용빈 국회의원, 민영돈 조선대학교 총장, 박상철 호남대학교 총장, 강금실 전 법무부장관, 최현택 인공지능 산학연협회장, 회원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축사, 인공지능 산학연협회 비전 및 주요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