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손평길위원장)에서 실시하는 2050탄소중립을 위한 기후위기비상행동은 광주광역시 인권마을 사업의 일환으로 미래사회를 이끌어갈 마을의 아이들과 함께진행하고 있다. 광주 서구는 정부의 2050년 탄소중립선언에 발맞춰 “서구형 그린뉴딜 탄소중립도시 종합계획”을 발표하며 2045 탄소중립도시조성에 앞장서고 있는 가운데 상무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관내 지역아동센터 7곳(동그라미, 뜰, 보물섬, 샘솟는, 쌍촌, 홀더, 함께할새누리)이 함께 마을의 거점지역에서 환경정화활동, 분리배출캠페인, 장바구니 나눔을 매월1회 셋째주 수요일에 진행하고 있으며 나아가 상무2동 통합 기후위기비상행동으로 확대 전개할 예정이다. [출처 : 중소상공인뉴스] 상무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50탄소중립을 위해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주민들과 함께하는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세부사업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박연주(상무2동장)은 "주민들을 위해 환경 정화와 분리배출캠페인에 힘써주시는 협의체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는 지역 아동들과 함께하여 더 의미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이런 활동들이 꾸준히 이어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코로나19 광주광역시 현황 - 7월 29일(수) 08시 기준 신규 확진자 39명 추가 - 광주 3336~3346(광산구) - 광주 3347~3351(북구) - 광주 3352~3353(광산구) [코로나 팩트체크-536] ⠀ ◆ 어제(7.28.) 광주시 확진자는 39명입니다. ※전국 1674명 (해외유입 42명) ⠀ 지난 1월28일 국제학교와 안디옥교회 집단감염으로 확진자가 54명 발생한 데 이어 6개월 만에 가장 많은 수입니다. 그동안 확진자가 30명 이상 발생한 것은 두 차례로, 2월24일(35명)에는 콜센터 집단감염이 있었으며, 3월8일(33명)에는 자가격리 중 확진자가 32명으로 감염 확산의 위험이 없었습니다. ⠀ 그러나 어제는 9명이 격리 중 확진자이고, 나머지 30명은 동구 소재 호프집 관련 8명, 광산구 소재 주점 관련 4명을 비롯해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유증상자 3명, 가족과 지인 등 접촉을 통한 확진자가 15명으로 산발적 감염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 ◆ 광주시는 지난 주말부터 확진자가 계속 늘고 있습니다. (9명→11명→17명→22명→25명→39명) 특히 최근에는 활동력이 강한 20~30대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접촉자들의 확진 사례도 계속 늘
[출처 : 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 이하 중기부)는 10월 8일 시행될 소상공인 손실보상제도의 차질없는 준비를 위한 범정부 ‘소상공인 손실보상 민관 T/F’를 출범하고 7월 28일(수) 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구성된 ‘소상공인 손실보상 민관 T/F’는 7월 26일(월) 김부겸 국무총리가 문재인 대통령과 주례 회동시 보고한 ‘범정부 TF’로, 강성천 중기부 차관 주재로 개최된 1차 회의에는 기재부·행안부·복지부·중기부·국조실·국세청 등 6개 부처와 손해사정사, 변호사 등 손실보상 관련 민간 전문가가 함께 참여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 마련 등 그간의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보상금 신속지급을 위해 부처 간 역할과 협조사항 등을 집중 논의했다. 중기부는 법이 시행되는 10월 8일 당일에 손실보상심의위원회를 개최해 구체적인 보상액 산정기준과 지급방식 등을 확정하고 10월 중순 세부지침을 고시한 뒤 보상신청 접수를 시작해 10월 말부터는 보상금 지급을 개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관련 부처와 유기적인 협업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먼저 차질없는 보상금 산정을 위해 최대한 신속히 국세청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국무총리 김부겸) [출처 : 보건복지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국무총리 김부겸)는 오늘 김부겸 본부장 주재로 정부세종청사 영상회의실에서 각 중앙부처, 17개 광역자치단체, 18개 시도경찰청과 함께 2학기 외국인 유학생 보호 관리방안 주요 지자체 코로나19 현황 및 조치사항 등을 논의했다. 정부는 선제적인 진단검사를 확대하여 적극적으로 환자를 찾고, 역학조사를 통한 추적과 격리를 실시하는 등 강화된 방역 대응을 유지하고 있다. 코로나19 중증환자 치료를 위한 중환자 병상 등은 안정적인 상황이며, 무증상·경증 환자의 증가에 따라 생활치료센터를 지속 확충하고 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자가격리자 관리현황 및 사회적 거리두기 이행상황’을 점검하였다. 7월 27일(화) 18시 기준 자가격리 관리 대상자는 총 11만 1008명으로, 이 중 해외 입국 자가격리자는 2만 6679명, 국내 발생 자가격리자는 8만 4329명이다. 전체 자가격리자는 전일 대비 1,514명 감소했다. 주요 위반사항은 출입자 명부작성 관리 미흡, 마스크 미착용, 손소독제 미비치, 거리두기(밀집도) 완화 미흡
[출처:광주서구청]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서대석)가 지난 4월부터 이달까지 사회복지법인 굿네이버스 광주전남지역본부(이하 굿네이버스)와 함께 아동이 행복한 지역을 만들기 위해 아동친화도시 홍보 캠페인 ‘나로부터’ 챌린지를 진행하여 눈길을 끌었다. ‘나로부터’ 챌린지는 아동이 살기 좋은 서구를 만들기 위해 서구청 공직자가 솔선수범하여 나로부터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는 내용의 사회문화적 운동이다. 이번 챌린지는 서대석 서구청장을 시작으로, 정순애 광주광역시의회부의장, 김태영 서구의회의장, 박영숙 서구의회부의장, 김수영 서구의회의원, 김태진 서구의회의원, 김영선 서구의회의원, 김석웅 부구청장 등 시․구의원과 공무원 포함하여 총 18명이 참여하여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메시지 작성과 사진촬영으로 진행됐다. 앞으로도 서구는 굿네이버스 측과 아동친화도시 및 아동권리 홍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하였으며, 이 밖에도 ‘학교로 찾아가는 아동권리교육’, ‘서구 바로알기! 청소년 버스투어’, ‘아동권리 그림공모전’ 등 다양한 아동친화도시 특화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서구는 2017년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최초인증 이후 인증기간 만료가 가까워짐에 따라, 아
코로나19 광주시 현황 - 7월 28일(수) 08시 기준 신규 확진자 8명 추가 - 광주 3307(광산구) - 광주 3308~3309(북구) - 광주 3310~3314(광산구) [코로나19 팩트체크-535] ⠀ ◆ 어제(7.27.) 광주광역시 확진자는 28명 ※ 전국 1896명 (해외유입 73명) ⠀ 이 중 해외입국자 3명(우즈베키스탄2, 미얀마1), 격리 중 확진자 1명은 별도 동선 및 접촉자가 없습니다. ⠀ ◆ 서구 유흥업소발 감염으로 현재까지 동료 종사자 7명, 손님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n차 감염자가 1명 추가되었습니다. ⠀ 해당 업소는 8월6일까지 자진 폐쇄조치했으며, 역학조사 결과 방역수칙 위반 사항이 발견되면 3주간 영업정지 및 과태료 부과 등의 행정조치를 취할 것입니다. ⠀ ◆ 다중이용시설, 다중과 접촉하는 직업군의 확진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 어제 하루에만 주점, 식당, 카페, PC방 등 3밀(밀접‧밀집‧밀폐) 환경의 시설에서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 특히 이곳은 마스크를 벗은 채 함께 음식을 먹고, 대화를 나누는 등 감염의 위험도가 매우 높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 확진자들의 직업 또한 종교인, 헬스 트레이너, 카페사장, 식당‧주
[이종부 통일부 대변인 27일 남북 통신연락선 관련 브리핑] [출처 : 통일부 제공] 27일 통일부는 남북 간 단절됐던 통신 연락선이 복원됐다고 입장을 밝혔다. 북한은 지난해 6월 남조선과 마주할 일이 없다며 핫라인과 통신선을 차단했었다. 남북 간의 소통창구 였던 통신연락선은 14개월 가까이 단절 끝에 복원된 것이다. 이종주(통일부 대변인)은 오전 브리핑에서 "남과 북은 2021년 7월 27일 오전 10시를 기해 남북 간 통신연락선을 복원하기로 합의했다"고 말했다. 이어, "오전 10시 남북공동연락사무소에 설치된 직통전화를 통해 북측과 통화를 진행했으며, 이어 양측 대표 간 통화가 이뤄졌다"고 밝혔다. 박수현(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브리핑에서 "남북 양 정상은 신뢰를 회복하고 관계를 진전시켜 나가자는 방향으로 이어졌다"고 전했다. 통일부 관계자는 "남북 대화의 협상을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화상회의 체계를 갖추는 문제도 협의할 것이라며, 다양한 현안을 논의하고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광주 [출처:광주서구청] 광주 서구 소상공 영업장을 찾은 시민들이 책을 볼 수 있도록 지난 26일 ‘공유서가, 책 읽는 가게’협약식을 가졌다. ‘책 읽는 가게’란 시민들이 틈틈이 책을 볼 수 있도록 동네 가게에 도서를 제공하는 생활밀착형 도서관 서비스다. 현재 카페와 병․의원 등 총 5개의 ‘책 읽는 가게’를 선정하였으며 ‘공유서가’를 설치하고, 도서는 물론 현판과 북큐레이션 카드 등 다양한 독서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서구 관계자는 “책 읽는 가게를 통해 시민들이 보다 가깝고 친근한 장소에서 독서문화생활을 즐겼으면 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주민들의 독서문화의 저변 확대를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앞으로도 독서동아리 활성화와 함께 스마트 도서관 조성, 공공도서관 건립 등 독서특화도시 조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코로나19 광주광역시 현황 - 7월 27일(화) 8시 기준 신규 확진자 10명 추가 - 광주 3277 (동구) - 광주 3278 (남구) - 광주 3279 (북구) - 광주 3280 ~ 3281 (광산구) - 광주 3282 ~ 3284 (남구) - 광주 3285 ~ 3286 (광산구) [코로나19 팩트체크-534] ⠀ ◆ 어제(7.26.) 광주광역시 확진자는 23명입니다. ※ 전국 1365명 (해외유입 89명) ⠀ 이 중 해외유입 1명(아랍에미레이트), 격리 중 확진자 7명은 별도 동선 및 접촉자가 없습니다. 또 6명은 백신접종(1차 또는 2차 완료)을 했으나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 지난 25일 서구 유흥업소 종사자가 유증상으로 확진 판정을 받은데 이어 어제 동료 종사자 4명과 손님 2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되었습니다. ⠀ 7.20.~7.23. 중 서구 치평동 살롱드/어게인/엘르(유흥주점, 서구 상무번영로 10, 1층/4층/5층)를 방문하신 분들은 즉시 가까운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 ◆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이하여 다음과 같은 세 가지 사항을 꼭 지켜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광주동·서부교육지원청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학습결손 해소와 기초학력 보장을 위해 26일~8월20일 4주 동안 기초학력 전담교사와 함께 하는 ‘초등 여름방학 기초학력 집중교실’을 운영한다. ‘여름방학 기초학력 집중교실’은 광주동·서부교육지원청에서 올해 도입한 기초학력 전담교사제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입문기 문해력·수리력에 어려움을 겪는 초1~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방학 중 집중적인 학습지원을 제공해 최소한의 학력을 보장하는 것이 핵심이다. 지난 3월 공모를 통해 초1~2학년 집중지원 대상학교 15교(동부 6교, 서부 9교)가 선정됐다. 기초학력 전담교사가 직접 찾아가 주 2~3회 일대일 개별 또는 그룹 지도를 실시하게 된다. 학기 중에는 한글 해독에 초점을 맞춰 학습이 이뤄졌다. 이번 방학 중 집중교실에서는 그림책 읽기, 독서 퀴즈, 도서관 이용학습 등 학생의 한글 이해 및 유창성 향상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다. 또 학습 지도에 머무르지 않고 학생의 자존감 향상, 동기 강화를 위해 맞춤형 상담 프로그램, 보드게임을 활용한 놀이 수학, 종이접기를 활용한 한글 지도, 제과·제빵 체험 등도 지원한다. 학력과 정서의 동시 지원으로 학생들이 심리적인